겨드랑이에 여드름 같은게 생겼어요.(사진 첨부)
여드름 아니고 연성 섬유종(쥐젖)입니다. 사진상 병변은 표면이 매끈하고 피부색 또는 약간 분홍색을 띠며, 줄기처럼 돌출된 형태로 보입니다. 염증성 여드름보다는 양성 피부 병변에 가까운 양상입니다.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연성 섬유종(쥐젖)입니다. 겨드랑이처럼 마찰이 많은 부위에 흔히 발생하며, 통증 없이 오랜 기간 유지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처럼 단일 병변이고 표면이 부드러운 경우 전형적인 소견에 해당합니다. 반면 곤지름은 표면이 거칠고 다발성으로 퍼지는 경우가 많아 현재 모습과는 차이가 있습니다.임상적으로 쥐젖은 악성으로 진행되지 않으며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은 아닙니다. 다만 마찰로 인해 자극되거나 미용적으로 불편한 경우에는 제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제거는 피부과에서 전기소작이나 레이저로 간단히 시행 가능합니다.현재 상태에서는 경과 관찰이 가능하며, 크기가 빠르게 커지거나 색 변화, 통증, 출혈이 동반될 경우에는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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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폰을 볼 때 눈이 많이 침침해서 안경을 벗었는데 더 잘 보이면 노안이 온건가요?
현재 말씀하신 증상은 전형적인 노안 양상보다는 근시와 안경 도수 영향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노안은 수정체의 탄성이 감소하면서 가까운 거리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떨어지는 상태로, 보통 가까운 글씨가 흐려지고 오히려 물체를 멀리 두었을 때 더 잘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반면 질문하신 경우처럼 안경을 착용하면 가까운 것이 불편하고, 안경을 벗으면 오히려 가까운 것이 더 잘 보이는 경우는 근시 환자에서 흔히 나타나는 양상입니다. 근시는 원래 가까운 물체를 잘 보는 상태인데, 원거리 교정을 위해 안경을 쓰면 가까운 초점이 흐려질 수 있고, 안경을 벗으면 다시 근거리 시력이 편해지게 됩니다.다만 30대 후반부터는 초기 노안이 서서히 시작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근시에 더해 근거리 초점 조절력이 약간 떨어지면서 피로감이나 침침함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는 순수 노안이라기보다는 근시와 안경 도수 영향에 초기 노안이 일부 겹친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안과에서 굴절검사를 통해 현재 도수가 적절한지 확인하고, 필요 시 근거리용 안경이나 다초점 렌즈를 고려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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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거나 다칠경우 수술을 해야할때 전신마취를 하게되는데 일년에 최대 몇번까지 전신마취를 할수있나요?
전신마취는 “연간 몇 회까지 가능하다”는 절대적인 기준이 정해져 있는 개념은 아닙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횟수 자체보다 환자의 전신 상태와 수술의 필요성, 마취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행 여부를 결정합니다. 즉, 같은 해에 여러 번 전신마취를 받는 것도 상황에 따라 충분히 가능하지만, 그때마다 심장·폐 기능, 간·신장 기능, 기저질환, 복용 약물, 이전 마취 경험 등을 개별적으로 다시 평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전신마취의 위험도는 횟수보다 “환자 상태와 수술 특성”에 더 크게 좌우됩니다. 예를 들어 고령, 심혈관 질환, 폐질환, 당뇨, 신장 기능 저하 등이 있는 경우에는 마취 관련 합병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시간이 길거나 출혈이 많은 경우, 응급 수술인 경우에도 위험도가 상승합니다. 반대로 건강한 환자에서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면 일정 기간 내 반복 마취가 큰 문제 없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흔합니다.전신마취제에 대해 흔히 말하는 “면역이 생긴다”는 개념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즉, 백신처럼 반복 노출로 효과가 떨어지거나 내성이 형성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다만 개인에 따라 약물 반응 차이가 있고, 이전 마취에서 오심·구토, 섬망, 알레르기 반응, 기도 삽관 어려움 등의 문제가 있었다면 이는 다음 마취 계획에서 중요한 참고 요소가 됩니다. 이는 면역이라기보다 개인의 약물 반응 특성과 위험 인자에 해당합니다.결론적으로 전신마취는 횟수 제한이 아니라 환자별 위험 평가를 기반으로 결정됩니다. 반복 마취가 필요한 경우에는 마취 간격을 충분히 두고, 이전 마취 후 회복 상태와 이상 반응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 시 마취통증의학과 사전 평가를 통해 위험도를 낮추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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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치열 변을 보고나서 휴지에 코코아색 피가 묻엇습니다
현재 증상은 변비로 인해 항문 점막이 찢어지면서 발생한 치열에 가장 부합합니다.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준 이후 통증과 함께 휴지에 묻는 형태의 출혈이 나타났고, 이후 간헐적인 따끔거림과 가려움이 동반되는 경과는 전형적인 양상입니다. 처음에는 선홍색 혈액이 보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갈색 또는 코코아색처럼 보일 수 있는데, 이는 소량의 혈액이 공기 중에서 산화되면서 색이 변한 것으로 설명됩니다. 변 자체가 정상적인 황색이고 혈액이 섞여 있지 않다면 상부 장관 출혈 가능성은 낮습니다.치료의 핵심은 상처 회복과 재손상 방지입니다. 좌욕은 하루 2에서 3회, 특히 배변 후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동시에 변을 부드럽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분 섭취를 충분히 늘리고 식이섬유 섭취를 증가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와 장시간 앉아있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국소 연고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급성 치열은 1에서 2주 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출혈이 계속되거나 양이 증가하는 경우,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혈액이 변에 섞여 나오는 경우, 또는 3주 이상 호전이 없는 경우에는 만성 치열이나 다른 항문 질환 감별을 위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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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비용 얼마일까요 답부탁드립니다
포경수술은 음경 포피를 절제하는 시술로, 주 목적은 위생 개선과 일부 질환 예방입니다. 길이 증가를 위한 시술은 아닙니다.길이 변화에 대해 말씀드리면, 포경수술 자체로 해부학적 길이가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포피가 제거되면서 귀두가 노출되어 시각적으로 길어 보일 수는 있으나, 실제 음경 길이(해면체 길이)는 변하지 않습니다. 일부에서 포피 긴장 감소로 발기 시 느낌이 달라졌다고 표현하는 경우는 있으나, 객관적 길이 증가 근거는 없습니다.비용은 병원, 수술 방법, 마취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국내 기준으로 대략 20만 원에서 60만 원 정도 범위가 일반적이며, 봉합 방식(예: 레이저, 스테이플러 등)이나 추가 처치 여부에 따라 70만 원 이상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인 수술은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 본인부담 100입니다.)수술 적응증 측면에서는 반복적인 포피염, 귀두염, 진성 포경(phimosis) 등이 있을 때 권고되며, 단순 예방 목적이라면 필수는 아닙니다. 위생 관리가 가능하다면 반드시 해야 하는 수술은 아닙니다.참고로 관련 내용은 대한비뇨의학회 및 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가이드라인과 일반 교과서(예: Campbell-Walsh Urology)에서도 유사한 원칙으로 설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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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음경 쪽에 쥐젖인가요 곤지름 일까요
사진상 보이는 병변은 단일로 존재하는 작은 돌출성 구진이며 표면이 비교적 매끈하고 색도 주변 피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통증이나 가려움이 없고 하나만 있다는 점을 함께 고려하면, 전형적인 곤지름보다는 쥐젖(연성섬유종)이나 단순 양성 피부 병변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곤지름은 보통 표면이 거칠거나 울퉁불퉁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개수가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상태만으로는 급하게 치료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크기가 커지거나 개수가 늘어나거나 표면이 거칠게 변하면 곤지름 가능성을 다시 고려해야 하므로 그때는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변화 없이 유지된다면 경과 관찰도 가능하지만, 정확한 감별을 원하시면 외래에서 간단히 확인받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손으로 만지거나 짜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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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랑 허벅지에 여드름이 났는데 헤르페스인가요?
사진에서 보이는 병변은 작은 수포들이 한 부위에 모여 있는 형태로, 단순 마찰이나 일반적인 모낭염보다는 바이러스성 병변, 특히 단순포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소견입니다. 실제로 단순포진은 초기에는 따끔거림이나 화끈거림 같은 전구 증상이 나타난 뒤, 여러 개의 작은 물집이 군집 형태로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질문 주신 것처럼 관계 후 2주 경과 시점도 1차 감염 시기와 크게 어긋나지 않습니다.다만 병변 위치가 전형적인 음경이나 귀두가 아니라 사타구니 외측이라는 점은 다소 비전형적이며, 청바지로 인한 마찰 이후 발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접촉성 피부 자극이나 마찰 후 2차 염증 가능성도 함께 감별해야 합니다. 대상포진도 형태상 유사할 수 있으나, 보통 더 넓은 범위로 퍼지고 통증이 더 뚜렷한 경우가 많습니다.종합하면 현재 상태는 단순 자극성 피부염보다는 단순포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특히 수포가 터지면서 얕은 궤양으로 진행하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면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따라서 병변을 건드리지 말고 성접촉은 피한 상태에서, 가능한 한 빠른 시점에 피부과 또는 비뇨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 임상 판단 또는 필요 시 검사 후 항바이러스제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초기 치료 시 경과를 단축시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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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후 원래 보이지 않던 붉은조직이 튀어나왔습니다
사진상 질 입구 또는 질벽에서 국소적으로 돌출된 붉은 점막 조직이 보입니다. 임상적으로 가장 흔하게 고려되는 것은 마찰이나 미세 손상 이후 발생한 국소 점막 부종 또는 혈관성 조직 변화입니다.병태생리적으로 성관계 시 기계적 자극에 의해 질 점막에 미세열상이나 점막하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점막이 부어 돌출된 형태로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질염 치료 이력이 있는 경우 점막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극을 받으면 이러한 반응이 더 쉽게 나타납니다.감별해야 할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단순 점막 부종 또는 열상으로 대부분 수일에서 1주 이내 호전됩니다. 둘째, 혈관성 용종이나 육아조직으로, 반복 자극 후 지속적으로 튀어나와 보일 수 있습니다. 셋째, 드물지만 바르톨린샘 낭종 또는 농양은 보통 질 입구 한쪽에 둥글게 만져지는 형태이며 통증이 더 뚜렷합니다. 넷째, 지속되는 경우 외음부 또는 질 점막 종양성 병변도 배제는 필요합니다.현재 경미한 출혈과 통증이 동반된 점, 갑작스럽게 발생한 점을 고려하면 일차적으로는 외상성 점막 변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특별한 처치 없이 자극을 피하면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관리 원칙은 성관계 및 탐폰 사용을 최소 1주에서 2주 정도 중단하고, 좌욕 또는 미지근한 물로 국소 위생 유지, 자극적인 세정제 회피입니다. 출혈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악화되면 진료가 필요합니다.다만 다음 상황에서는 산부인과 재진이 필요합니다. 1주 이상 지속되거나 크기가 커지는 경우, 출혈이 반복되거나 양이 증가하는 경우, 고름이나 악취 동반, 심한 통증 발생 시입니다. 이 경우 내진 및 필요 시 조직 확인이 필요합니다.현재 소견만으로는 응급성은 낮아 보이나, 병변이 지속되면 반드시 직접 진찰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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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갑상선 통증이있을수있나요?
결론적으로 현재 증상은 스트레스 자체로 갑상선에 통증이 생겼다기보다는, 경부 근육 긴장에 의한 통증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갑상선은 구조적으로 통증을 잘 유발하지 않는 장기이며, 통증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 아급성 갑상선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인데 이 경우에는 단순히 눌렀을 때 아픈 정도를 넘어서 가만히 있어도 아프거나, 삼킬 때 통증, 발열, 전신 불편감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갑상선 결절이나 암은 대부분 통증 없이 발견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현재처럼 목을 만진 이후 통증이 느껴지고, 고개를 돌릴 때 불편한 양상은 갑상선보다는 목 앞쪽 근육, 특히 흉쇄유돌근이나 주변 연부조직에서 발생하는 근육통 양상에 더 부합합니다. 특히 일자목이 있는 경우에는 경부 근육 긴장이 증가해 있고, 여기에 최근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이 겹치면 통증 민감도가 올라가면서 압통이 쉽게 유발될 수 있습니다. 초음파에서 결절이나 혹이 없었다는 점은 구조적인 갑상선 질환 가능성을 낮춰주는 중요한 소견입니다.따라서 현재로서는 과도한 걱정보다는 근골격계 통증으로 보고 경과를 보는 것이 타당하며, 반복적으로 목을 만지거나 누르는 행동은 줄이고, 자세 교정과 온찜질, 가벼운 스트레칭, 충분한 수면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가만히 있어도 아픈 경우, 삼킬 때 통증, 발열, 새로운 종괴가 만져지는 경우에는 갑상선염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혈액검사 등을 포함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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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너무 아프고 자꾸 기침 나오려고 하고 그러는데 뭘까요,,
사진상 인두 후벽이 전반적으로 붉고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림프조직 증식 소견이 있으며, 뚜렷한 고름이나 편도에 심한 부종은 관찰되지 않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목 통증, 이물감, 가래가 걸린 느낌, 기침이 나올 것 같은 자극감까지 종합하면 바이러스성 인두염 또는 상기도 감염에 후비루가 동반된 상태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이 경우 염증으로 점막이 부어 있고 점액 분비가 증가하면서, 실제 가래는 많지 않아도 목 뒤로 점액이 흐르며 계속 걸린 느낌과 기침 반사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뱉으려 해도 잘 나오지 않고, 숨을 내쉴 때마다 기침이 나올 것 같은 자극이 반복되는 양상이 흔합니다.세균성 인두염에 비해 현재 사진과 증상은 비교적 경한 형태로 보이며, 고열, 편도에 흰 고름, 심한 삼킴 곤란 등이 없다면 우선은 대증치료가 원칙입니다. 미지근한 수분 섭취, 가글, 필요 시 진통소염제 복용이 도움이 되며, 자극적인 음식이나 너무 뜨거운 물은 오히려 점막 자극을 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다만 증상이 3일에서 5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악화되면서 발열, 심한 통증, 삼킴 곤란, 편도 고름 등이 새로 생기면 세균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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