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이 완전히 “터지는” 경우에는 질문하신 것처럼 눈에 띄게 찢어지거나, 말려 올라가거나, 정액이 새는 상황이 비교적 흔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관계 중에도 이상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아주 작은 미세 손상이나 바늘구멍처럼 보이는 파열은 육안만으로는 확인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불안할 때는 관계 후 물을 넣어 새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실제로 많이 사용합니다. 단순히 손으로 만져보는 것보다 확인이 더 정확한 편입니다.
하지만 콘돔이 사용 중 끝까지 유지됐고, 빠지지 않았고, 사정 후 정액이 밖으로 새는 느낌이 없었으며 눈에 띄는 찢김도 없었다면 실제 파열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콘돔은 보통 다음 상황에서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사이즈가 너무 작음 윤활 부족 오래 사용 손톱·액세서리 손상 이중 콘돔 사용 유통기한 지난 제품 오일류 사용
또 관계 후 불안감 때문에 “혹시 미세하게 터졌나” 걱정하는 경우도 매우 흔합니다. 하지만 실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파열은 대개 사용자가 어느 정도 인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