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반점 및 살갖 벗겨짐 증상이 보입니다
사진상 귀두와 포피 주변 피부에 하얗게 각질처럼 일어나고 건조하게 벗겨지는 변화가 보입니다. 통증이나 진물, 심한 붉음이 없다면 가장 흔한 원인은 자극성 귀두염이나 접촉성 피부염입니다. 비누나 바디워시 사용, 잦은 세척, 성관계 마찰, 땀과 습기 자극만으로도 이런 형태가 생길 수 있습니다.다만 사진만으로는 칸디다 곰팡이성 귀두염이나 습진, 건선 같은 만성 피부질환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처럼 특별한 통증이나 가려움이 심하지 않다면 급한 상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우선은 자극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비누나 청결제를 사용하지 말고 미온수로만 가볍게 씻은 뒤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바셀린이나 무향 보습제를 얇게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약국에서는 클로트리마졸 계열 항진균 크림을 단기간 사용해볼 수는 있지만, 스테로이드 연고를 임의로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악화될 수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다만 증상이 1주에서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붉어짐·가려움·통증·진물·냄새가 생기거나 피부가 점점 하얗고 딱딱하게 변하면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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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바닥이 저릿 찌릿 아픕니다. 왜 이럴까요?
설명하신 양상은 족저근막염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특히 “자고 일어나 첫 발 디딜 때”, “오래 앉아 있다가 다시 걸을 때” 발바닥이 찌릿하거나 통증이 심한 것은 전형적인 특징 중 하나입니다. 보통 발뒤꿈치 안쪽이나 발바닥 아치 부위 통증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족저근막은 발바닥을 지지하는 두꺼운 섬유띠인데, 반복적인 미세손상과 긴장으로 염증 및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오래 서있는 직업, 체중 증가, 딱딱한 바닥 생활, 쿠션 없는 신발, 종아리 근육 뻣뻣함 등이 흔한 원인입니다.주사를 원하지 않으신다면 우선 보존적 치료를 충분히 해보는 것이 맞습니다. 실제로 많은 경우 주사 없이도 호전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종아리와 발바닥 스트레칭입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기 전 발목을 천천히 당기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딱딱한 슬리퍼나 맨발 생활은 피하시고, 쿠션 좋은 운동화나 족저근막 깔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찜질을 하루 3회에서 4회 정도, 15분 정도 시행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증상이 오래가면 체외충격파 치료가 주사 없이 시행 가능한 대표적 치료이고, 효과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다만 발바닥 저림이 강하면 족저근막염 외에도 족근관증후군이나 허리 신경 문제 가능성도 있어, 저림이 심하거나 감각 이상이 동반되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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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났을 경우에 일어난 상황입니다
사진상 발등과 발목 주변에 상당한 부종이 보이고, “차가 발목 위를 지나간” 고에너지 손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단순 타박상만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초기 CT에서 골절이 안 보이더라도 미세골절, 인대 손상, 연부조직 손상, 혈관 손상, 압궤 손상은 뒤늦게 확인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고령이고 심장질환 약을 복용 중이면 항혈소판제나 항응고제 복용 가능성도 있어 출혈과 부종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구획증후군(compartment syndrome)이나 혈류 문제를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발가락 색이 창백하거나 파랗게 변하거나, 저림·감각저하·차가움·움직임 저하가 생기면 응급상황일 수 있습니다. CT가 정상이어도 증상 변화에 따라 반복 진찰과 추가 영상검사(MRI, 추적 X-ray)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우선은 발을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체중 부하는 최소화하며, 얼음찜질을 15분에서 20분씩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압박붕대는 너무 세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정도면 정형외과에서 재평가를 다시 받는 것을 권합니다. 특히 통증이 심하거나 부종이 계속 증가하면 응급실 재방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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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물집이 생겼는데 뭔지 아는분 계신가요ㅠ
사진상으로는 입술 경계 부위에 작은 수포와 붓기가 보여 단순포진, 즉 구순 헤르페스 가능성이 가장 먼저 의심됩니다. 보통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 면역이 떨어졌을 때, 자외선 자극 이후 잘 재발하며 화끈거리거나 따갑다가 물집 형태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윗입술에 생겼다가 같은 부위 아랫입술에도 생기는 양상도 가능합니다.입술필러 부작용은 대개 시술 직후 수일에서 수주 내에 붓기나 염증, 결절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1년 후 갑자기 물집처럼 올라오는 양상은 상대적으로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기존 필러 부위 자극이 헤르페스 재발을 유발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현재는 물집을 억지로 터뜨리거나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입술 보습을 유지하면서 자극적인 음식이나 음주, 흡연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증상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면 회복 기간을 줄일 수 있어서 피부과나 내과 진료를 받아 약 처방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붓기가 급격히 심해지거나 고름, 심한 통증, 발열이 동반되면 빠르게 진료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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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2형 or 습진 가능성있나요
사진과 설명만으로 확진은 어렵지만, 현재 양상은 전형적인 헤르페스 2형보다는 피부염이나 습진 계열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 보입니다. 헤르페스 2형은 보통 작은 물집들이 여러 개 군집 형태로 생기고, 따갑거나 화끈거리는 통증이 먼저 나타난 뒤 물집이 터지면서 헐고 딱지가 생기는 경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첫 감염에서는 통증이 심한 경우가 흔합니다.반면 현재는 생식기보다는 항문 주변에 국한되어 있고, 통증보다는 가려움이 주증상이며 긁어서 헐었을 때만 아픈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6개월 동안 아무 증상 없다가 갑자기 생긴 점, 습기와 마찰이 많은 부위라는 점을 고려하면 항문 주위 습진, 자극성 피부염, 접촉피부염, 긁음으로 인한 피부 손상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다만 헤르페스는 비전형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사진만으로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반복해서 같은 위치에 생기거나, 물집처럼 변하거나, 화끈거림·따가움·통증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헤르페스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현재는 우선 과하게 긁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비누나 바디워시를 강하게 사용하는 것은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통풍이 잘 되게 하고 습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계속되거나 반복되면 피부과나 산부인과에서 직접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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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픈데 디스크인가요? 뭔가요?
말씀하신 양상만 보면 허리디스크보다는 급성 요추 염좌나 근육·인대 쪽 통증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스트레칭 이후 발생했고, 우측 허리 위쪽 또는 골반 옆 라인 중심으로 아프며, 움직임은 가능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호전되는 경과가 비교적 전형적입니다.허리디스크는 보통 허리 통증과 함께 엉덩이부터 다리로 내려가는 저림, 당김, 감각 이상, 힘 빠짐 같은 방사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기침·재채기할 때 통증이 심해지거나 오래 앉아있기 힘든 경우도 흔합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는 그런 특징은 뚜렷하지 않아 보입니다.스트레칭 과정에서 허리 주변 근육이나 후관절, 천장관절 부위가 순간적으로 과신전되면서 근육 경련이 온 경우도 흔합니다. 잠 자고 난 뒤 더 심해지는 것도 근육 경직에서는 자주 보입니다.현재처럼 점점 좋아지는 중이라면 보통은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리한 스트레칭이나 허리 비트는 동작은 당분간 피하시고, 가벼운 보행 정도는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찜질이나 소염진통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통증이 1~2주 이상 지속되거나, 다리 저림·마비·배뇨 이상·걷기 힘든 증상이 생기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진료 및 영상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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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뭐뭐 하시는지 궁금해요 !!!
실제로 피부 좋은 분들 보면 비싼 걸 많이 하기보다 기본을 꾸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외선 차단, 수면, 자극 줄이기, 보습입니다. 특히 선크림은 미백·탄력 시술보다 장기적으로 영향이 더 큽니다.마스크팩은 매일 하는 분들도 있지만, 피부 타입에 따라 오히려 자극이나 접촉피부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향료 많거나 에센스 강한 제품을 매일 쓰면 예민해지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보통은 주 2~3회 정도가 무난하고, 건조할 때만 사용하는 정도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집에서는 세안 과하게 하지 않고, 보습제 꾸준히 바르고, 레티놀이나 아젤라익산·비타민C 같은 기능성 제품을 천천히 사용하는 정도가 현실적으로 효과가 좋은 편입니다. 다만 레티놀은 처음부터 강하게 쓰면 뒤집어질 수 있어 저농도로 시작하는 게 안전합니다.피부과 시술은 목적별로 다릅니다. 피부결·모공은 포텐자, 프락셀 계열, 스킨부스터를 많이 하고, 잡티·톤은 레이저 토닝이나 IPL 계열을 많이 합니다. 탄력은 슈링크·울쎄라·써마지 같은 리프팅 계열이 대표적입니다. 다만 한 번으로 드라마틱하기보다는 여러 번 누적 관리 개념에 가깝습니다.30대에서는 과한 시술을 반복하기보다, 피부 장벽 안 망가지게 유지하면서 자외선 차단과 보습을 꾸준히 하는 쪽이 장기적으로 피부 상태가 안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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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급성 녹내장인지 아닌지 봐주세요
현재 말씀하신 증상만으로는 급성 폐쇄각 녹내장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급성 녹내장은 보통 갑작스럽고 매우 심한 눈 통증이 나타나며, 충혈, 두통, 심한 시야 흐림, 빛 번짐, 메스꺼움·구토가 같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눈이 단단하게 아프고 “눈이 터질 것 같다”는 표현을 하는 경우도 흔합니다.반면 현재는 잠 부족 이후 눈이 무겁고 감기는 느낌, 애매한 시야 흐림, 피로감 중심의 증상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특히 충혈이나 심한 통증이 없고, 메스꺼움도 내과 증상과 연관되어 호전되는 점은 전형적인 급성 녹내장 양상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다만 완전히 안심할 상황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고도근시가 있고, 최근 망막 레이저 치료를 받으셨다면 단순 피로 외에도 안과적 확인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시야 흐림이 실제로 진행하거나, 번쩍임·날파리 증가·커튼처럼 가려지는 증상·심한 두통·충혈·눈 통증이 생기면 즉시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현재 상태에서는 수면 부족과 안구 피로, 안구건조증, 최근 레이저 이후 일시적 불편감 가능성이 더 우선 의심됩니다. 인공눈물 사용 후 일시적으로 좋아졌다면 건조증 영향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 충분히 쉬어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내일도 흐림이 계속되면 안압 포함해서 안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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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가 아이 키크는데도움이 될까요?
줄넘기 자체가 성장판을 직접 “자극해서 키를 크게 만든다”는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다만 성장기 아이에서 규칙적인 운동은 성장호르몬 분비, 체중 조절, 수면 질 개선, 근력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간접적으로 성장 환경을 좋게 만드는 효과는 있습니다. 줄넘기·농구처럼 점프가 포함된 운동도 이런 범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다만 “매일 밤 1000개”가 반드시 키 성장에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과도하게 하면 발목·무릎·아킬레스건 통증이나 피로 누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에는 회복도 중요합니다. 현재처럼 수영과 농구까지 하고 있다면 이미 운동량은 적지 않은 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발 앞쪽으로 착지하는 동작 자체는 줄넘기에서 정상적인 형태입니다. 이것이 성장판을 특별히 더 자극한다기보다는 충격을 분산시키는 역할에 가깝습니다. 성장판은 “충격을 많이 줄수록 더 큰다”는 구조가 아닙니다.실제로 키 성장에서 더 중요한 것은 유전, 사춘기 진행 시기, 충분한 수면, 영양 상태, 만성질환 여부입니다. 특히 10대에서 또래보다 많이 작은 편이라면 단순 운동보다 성장 속도 평가가 중요합니다. 최근 1년간 키가 얼마나 컸는지, 부모 키, 사춘기 진행 상태 등을 같이 봐야 합니다.또래 대비 많이 작은 편이거나 최근 1년 성장폭이 적다면 소아내분비 진료에서 성장곡선, 골연령 검사, 필요 시 성장호르몬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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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살짝 삔거같은데요. 한의원에 몇번정도 가면 나을까요?
다리 저림이나 마비 없이 “허리를 삐끗한 느낌” 정도라면 흔한 급성 요추 염좌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는 보통 1주에서 2주 사이에 많이 호전되고, 초반 2~3일이 가장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한의원 치료 횟수는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경미한 경우에는 주 2~3회 정도로 1주에서 2주 정도 다니면서 호전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즉 대략 3회에서 6회 정도 내원 후 많이 좋아졌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근육 경직이 심하거나 오래 앉아 일하는 경우는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급성기에는 무리한 스트레칭이나 허리 비트는 운동은 피하시고, 오래 앉아있는 자세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 1~2일은 냉찜질, 이후에는 온찜질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진통소염제나 근육이완제를 함께 쓰면 회복이 더 빠른 경우도 많습니다.반대로 다리 저림, 힘 빠짐, 대소변 이상, 기침할 때 심해지는 통증, 통증이 점점 악화되는 양상이 있으면 단순 삠이 아니라 디스크 가능성도 있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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