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에서 잠들었을때 목 꺾임 관련??????
걱정이 많으실 텐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깨어난 후 숨을 잘 쉬고 평소처럼 잘 움직인다면 괜찮습니다.2.5세는 이미 목 근육과 경추가 충분히 발달해 있어, 잠든 상태에서 고개가 꺾이더라도 신경이나 혈관이 손상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불편하면 스스로 자세를 바꾸는 능력도 이 나이에는 갖춰져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괜찮다고 하신 것도 이 이유입니다.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은 카시트용 목 쿠션(U자형 또는 J자형)을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아이 목을 양옆에서 받쳐주는 형태로, 고개가 심하게 꺾이는 것을 상당히 줄여줍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운전 중 신경 쓰이는 것을 많이 줄여드릴 수 있습니다.깨어난 후 목을 잘 가누고, 팔다리를 정상적으로 움직이며, 평소와 다른 점이 없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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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건강검진 항목 추천 질문. 뇌MRI VS 뇌MRA
어머니 상황에서는 뇌MRA를 먼저 권장드립니다.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흡연이 모두 있는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 걱정해야 할 것은 뇌혈관 문제, 즉 동맥류나 혈관 협착입니다. 뇌MRA는 뇌혈관 자체의 구조를 보는 검사로, 파열 전 동맥류 발견이나 혈관 협착 확인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 위험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있을 때 뇌졸중 예방 목적으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혈관 상태입니다.뇌MRI는 뇌 실질, 즉 뇌 조직 자체를 보는 검사입니다. 뇌경색 흔적, 뇌종양, 뇌위축 등을 확인하는 데 유용합니다.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선별 목적이라면 MRA가 우선입니다.예산이 된다면 뇌MRI와 뇌MRA를 함께 찍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두 검사는 보는 대상이 달라 서로 보완 관계이고, 세트로 찍을 경우 검사 시간도 크게 늘어나지 않습니다. 많은 건강검진 센터에서 뇌MRI+MRA 패키지를 제공합니다.추가로 어머니 연세와 위험인자를 감안하면 경동맥 초음파도 함께 고려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목 혈관의 동맥경화 정도를 확인할 수 있어 뇌졸중 위험 예측에 매우 유용하고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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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습진 체부백선 헷갈려요ㅠㅠㅠㅠ
사진을 보면 경계가 비교적 뚜렷하고 중앙부에 각질이 있는 둥근 병변 두 개가 확인됩니다.동전습진과 체부백선은 육안으로 매우 비슷해 보여 전문가도 사진만으로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몇 가지 차이점을 말씀드리면, 체부백선은 테두리가 더 선명하고 중앙부가 상대적으로 깨끗해지면서 바깥쪽으로 퍼지는 경향이 있고, 동전습진은 병변 전체에 고르게 각질과 삼출물이 분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렵지 않다는 점은 두 질환 모두에서 나타날 수 있어 감별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이 두 가지를 반드시 구별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치료 방향이 정반대이기 때문입니다. 동전습진에는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사용하지만, 체부백선(곰팡이 감염)에 스테로이드를 바르면 오히려 병변이 빠르게 악화되고 퍼집니다.피부과에서 KOH 검사(병변을 긁어 현미경으로 균 확인)를 하면 5분 내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임의로 연고를 바르지 마시고 피부과 방문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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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발가락전체 절단수술합니다 장애등급 받을수있나요?
힘든 수술을 받으셨는데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으신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현행 장애인복지법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한쪽 발가락 전체 절단의 경우 장애 등급 인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절단 범위와 기능 손실 정도에 따라 등급이 결정됩니다.지체장애 중 절단장애 기준으로, 한 발의 모든 발가락을 잃은 경우 6급 장애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양쪽이어야 한다는 것은 더 높은 등급(4급 또는 5급)을 받기 위한 조건이고, 한쪽만으로도 6급 인정이 가능합니다.장애 등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술받은 병원에서 장애진단서를 발급받으시고, 주민센터에 장애인 등록 신청을 하시면 국민연금공단에서 심사 후 등급을 결정합니다.다만 장애등급 기준은 개정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현행 기준은 국민연금공단 콜센터(1355) 또는 주민센터에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수술받으신 병원 사회복지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면 절차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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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끝 여러해 동안 가끔통증 옵니다
앞서 같은 질문에 답변드렸는데, 추가로 말씀드릴 부분이 있습니다.70대이시고 여러 해 동안 가끔씩 오른쪽 갈비뼈 끝 통증이 반복된다면, 초음파에서 이상이 없었더라도 몇 가지를 더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가장 먼저 생각해볼 것은 늑연골염 또는 늑골 자체의 문제입니다. 초음파는 연골이나 뼈 문제를 잘 보여주지 못하므로, 흉부 엑스레이나 필요시 CT로 확인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또한 70대에서 간헐적인 오른쪽 상복부 통증은 담낭이나 담도 문제와 관련될 수 있습니다. 식사 후 특히 기름진 음식 후에 더 아프다면 이 가능성을 배제해야 합니다. 초음파 검사 시기가 오래됐다면 재검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여러 해 동안 지속되고 있다면 내과 또는 가정의학과에서 최근 검사 결과와 함께 종합적으로 다시 평가받아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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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얼굴 쪽이 밟혔을때 보호자로서 지켜볼사항???
소아과에서 확인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보호자로서 지켜보셔야 할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12개월 아이는 목뼈와 주변 구조물이 아직 유연하고 미성숙한 상태라, 외관상 이상이 없어도 48시간에서 72시간 동안은 주의 깊게 관찰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다음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실로 가십시오. 팔다리를 잘 움직이지 않거나 한쪽만 움직이는 경우, 목을 한쪽으로만 기울이거나 움직임을 싫어하는 경우, 구토가 반복되는 경우, 의식이 처지거나 잘 깨우지 못하는 경우, 호흡이 불규칙하거나 숨소리가 이상한 경우입니다.지금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고 하셨으니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오늘 밤과 내일까지는 수면 중에도 한 번씩 확인해 주시고, 평소와 다른 행동이나 울음 패턴이 보이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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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통증이 있는데 완전히 통증이 없어지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1년 이상 꾸준히 관리하셔서 많이 호전되셨다니 정말 잘 하신 겁니다.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허리디스크는 완전히 통증이 사라지는 시점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이유는 개인마다 디스크 손상 정도, 신경 압박 위치, 회복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일반적인 경과를 말씀드리면, 급성 디스크 탈출의 경우 6주에서 12주 내에 상당수가 자연 호전되고, 1년 이상 지난 시점에서 아직 잔여 통증이 있다면 디스크 자체보다 주변 근육 긴장, 신경 과민, 자세 습관이 통증을 유지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지금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완전히 없어지는 날을 기다리기보다, 통증이 일상을 방해하지 않는 수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현재 하고 계신 운동과 척추 위생 관리를 꾸준히 이어가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코어 근력이 충분히 쌓이면 잔여 통증도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어느 정도 통증이 남아 있는지, 다리 저림은 있는지에 따라 추가 치료 방향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현재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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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가 한 쪽으로 휘엇어요(사진 있음)
발기 시 약간 휘는 것은 매우 흔하고 정상적인 변이입니다. 완전히 일직선인 경우가 오히려 드뭅니다. 10대에는 특히 이런 부분이 더 신경 쓰일 수 있는데, 성인 영상물의 신체는 일반인의 평균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비교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다만 휨이 심해서 통증이 있거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다면 비뇨의학과에서 확인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 없이 기능상 문제가 없다면 의학적 교정이 필요한 상태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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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냄새랑 색깔이 이상한데 대장암인가요?
걱정이 되셔서 질문하신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차분하게 짚어드리겠습니다.녹색 변은 대부분 대장암과 무관합니다. 담즙이 장을 통과하는 속도가 빠를 때, 즉 장 통과 시간이 짧으면 담즙이 충분히 분해되지 않아 녹색빛이 남습니다. 변비 없이 무른 편이거나 장 운동이 활발한 경우 흔히 나타납니다. 또한 작년에 간농양을 앓으셨다면 담즙 분비 패턴에 변화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비린내 같은 냄새는 장내 세균 구성 변화, 즉 장내 미생물 불균형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농양 치료 당시 항생제를 사용하셨다면 장내 균총이 변화했을 수 있고, 이것이 수개월째 지속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31세에 복부 CT에서 이상이 없었고, 간수치도 정상이며, 혈변이나 점액변 없이 변비도 없다면 대장암 가능성은 낮습니다. 대장암은 30대 초반에서 드물고, 주요 경고 증상인 혈변, 변 굵기 변화, 체중 감소, 복통이 없다는 점도 reassuring합니다.다만 몇 달째 지속된다는 점에서 과민성 장증후군, 장내 세균 불균형, 담즙산 흡수 장애 등을 확인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소화기내과에서 대변 검사와 간단한 문진으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으니, 국가 건강검진 결과를 가지고 한 번 방문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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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안쪽에 갈색같은 점이 있어도 되는 건가요?
사진을 보면 결막(눈 흰자 부위)에 작고 어두운 색의 점이 확인됩니다.결막에 생기는 갈색 또는 검은 점은 대부분 결막 모반(conjunctival nevus)으로, 피부의 점과 같은 개념입니다. 선천적으로 있거나 어릴 때 생기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양성으로 건강에 문제가 없습니다.다만 결막 모반은 드물게 악성 흑색종으로 변할 수 있어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 위험한 상태는 아니지만, 한 번은 안과에서 정확히 확인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과에서 세극등으로 확인하면 양성 모반인지 추적이 필요한 병변인지 구별할 수 있습니다.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안과 방문을 권장드립니다. 점의 크기나 색깔이 변하는 경우, 점 주변에 혈관이 새로 생기는 경우, 점이 여러 개로 늘어나는 경우입니다.지금 증상이 없고 오래된 점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정기 안과 검진 때 한 번 확인받아 두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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