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권장mg 어떻게될까요??
비타민 C의 권장섭취량은 일반 성인 남성 기준 하루 100mg입니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 NIH 기준에서도 75에서 100mg 수준을 권장하며, 상한섭취량은 하루 2000mg입니다. 70세 이상에서도 특별히 권장량이 증가하지는 않습니다.하루 2000mg은 ‘상한선’에 해당합니다. 단기간 복용은 대개 큰 문제는 없지만, 장기간 고용량 복용 시 위장관 자극(속쓰림, 설사), 신장결석(특히 칼슘 옥살레이트 결석) 위험 증가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고령 남성에서 수분섭취가 부족하거나, 과거 신장결석 병력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공복혈당이 경계 수준이라면 비타민 C가 혈당을 의미 있게 낮추는 근거는 제한적이며, 2000mg까지 복용해야 할 의학적 근거는 부족합니다. 대부분은 하루 100에서 500mg 범위면 충분합니다.결론적으로, 특별한 결핍이나 의학적 적응증이 없다면 2000mg을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하루 100에서 500mg 정도로 조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장기능 저하나 결석 병력이 있다면 더 낮게 유지하는 것이 보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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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일까요? 고열이 있은 후에 갑자기 생겼어요
사진상 병변은 점막 하부에 군집된 수포보다는, 하얗게 덮인 궤양 또는 마찰·2차 감염에 의한 미란처럼 보입니다. 전형적인 생식기 헤르페스는 통증이 동반되는 다발성 수포가 먼저 생기고, 이후 얕은 궤양으로 진행하는 양상이 흔합니다. 현재 통증이나 작열감이 없다는 점은 전형적인 1차 감염 양상과는 다소 다릅니다.다만 고열 등 전신 스트레스 이후 헤르페스가 재활성화되는 경우는 있습니다. 파트너가 구순 헤르페스(HSV-1)를 가지고 있다면 구강성교를 통해 생식기 HSV-1 감염이 가능하므로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감별로는 외음부 궤양을 동반하는 비특이적 염증, 칸디다 질염 후 자극성 병변, 외상성 미란 등을 고려합니다. 몇 주 전부터 흰 분비물이 많았다는 점은 질염 가능성도 시사합니다.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병변이 생긴 초기에 면봉으로 시행하는 헤르페스 PCR 검사가 가장 유용합니다. 동시에 질 분비물 검사로 칸디다, 세균성 질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통증이 생기거나 병변이 빠르게 늘어나거나, 2주 이상 치유되지 않으면 반드시 산부인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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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시간(6시간) 푸욱자는것과 9시간 그냥 자는것중 어떻게 수면의 질에 더 좋나요?
수면의 질은 “깊게 잤다”는 주관적 느낌보다 총 수면시간과 수면구조(REM, N3 비율), 중간 각성 빈도에 의해 결정됩니다.성인 30대의 권장 수면시간은 7시간에서 9시간입니다(미국수면재단, 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 권고). 6시간 수면은 일부 사람에게는 기능적으로 유지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인지기능 저하, 인슐린 저항성 증가, 심혈관 위험 증가와 연관된다는 근거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9시간 이상 과도한 수면도 우울, 만성질환, 수면무호흡 등과 연관되는 경우가 있어 수면시갘이 길수록 무조건 좋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따라서 6시간을 매우 깊게 자는 것과 9시간을 자는 것을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건강 측면에서는 “충분한 시간(대략 7시간 이상)을 확보하면서 중간 각성이 적은 수면”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6시간이 지속된다면 대부분의 성인에서는 수면부족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주간 졸림, 집중력 저하, 체중 증가, 혈압 상승 등이 동반된다면 수면시간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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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뇌세포는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불가하다고 하던데, 안과 검진은 얼마 주기로 받는 좋을까요?
망막 신경세포와 뇌 신경세포는 한 번 광범위하게 손상되면 완전한 재생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생긴 뒤 치료하는 것보다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50대, 기저질환이 없고 2년 전 검사에서 특이 소견이 없었다면, 일반적으로는 1년에서 2년에 한 번 정기 안과 검진이 권장됩니다. 다만 50세 이후에는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발생 위험이 증가하므로 매년 1회 검진이 보다 안전합니다. 특히 다음에 해당하면 1년마다 검사가 필요합니다: 당뇨, 고혈압, 녹내장 가족력, 고도근시와 같은 질환이 있으면 반드시 검사를 주기적으로 해보십시오.현재 침침함과 시야 흐림이 점차 진행한다면 단순 노안이나 초기 백내장 가능성이 흔하지만, 안압 상승이나 황반부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시력, 안압, 세극등 검사, 망막 검사(OCT 포함) 정도는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생활습관 측면에서는 혈압·혈당 관리, 금연, 자외선 차단, 장시간 근거리 작업 시 20분마다 20초 이상 먼 곳 보기 등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미 진행 중인 구조적 질환은 생활교정만으로 예방이 어렵습니다.최근 시야 일부가 가려지거나, 번쩍임, 갑작스러운 시력저하가 있었다면 지체하지 말고 바로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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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증상으로 구토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던데 이러한 증상은 왜 나타나는 건가요?
뇌졸중에서 구토가 나타나는 주된 이유는 뇌간 또는 소뇌가 침범되기 때문입니다. (즉, 모든 뇌졸중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뇌간 또는 소뇌 병변인 경우 구토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구토 중추는 연수(숨골, medulla)에 위치해 있습니다. 뇌졸중이 특히 후순환계, 즉 뇌간이나 소뇌 부위에 발생하면 이 구토 중추가 직접 자극되거나 주변 압력이 증가하면서 오심과 구토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우 어지럼, 균형장애, 복시, 발음 어눌함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또한 출혈성 뇌졸중에서는 두개강 내 압력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뇌압 상승에 의해 구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심한 두통과 함께 분수처럼 갑자기 토하는 양상이 특징적입니다.요약하면, 구토는 단순 위장 증상이 아니라 뇌간 자극 또는 뇌압 상승의 신경학적 징후입니다. 특히 어지럼, 편측 마비, 말 어눌함, 심한 두통과 동반된다면 즉시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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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건조해서 그런지 코에 껍질?이 자주 벗겨지는데요
코 부위만 반복적으로 벗겨지는 경우는 단순 건조 외에 몇 가지 원인을 고려합니다. 첫째, 코는 피지선이 많아 건조와 피지 과다가 동시에 나타나는 부위입니다. 겉은 각질이 들뜨지만 실제로는 장벽이 손상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때 필링젤을 반복하면 각질 탈락이 더 심해집니다. 둘째, 계절성 자극성 피부염이나 경미한 지루피부염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환절기마다 반복된다면 후자 가능성이 있습니다. 붉음, 미세한 가려움, 코 옆 주름 부위 동반 시 의심합니다. 셋째, 세안 과다, 폼클렌저의 세정력 과도, 잦은 각질 제거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관리 원칙은 각질 제거 중단, 약산성 저자극 세안, 세안 직후 보습제 충분히 도포입니다.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이 포함된 장벽 강화 제품이 적합합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붉음과 가려움이 동반되면 피부과에서 지루피부염 여부 평가 후 필요 시 국소 항진균제 또는 저강도 스테로이드 단기간 사용을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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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대동맥확장증있는아이 딸꾹질할때
딸꾹질은 횡격막이 반복적으로 수축하면서 미주신경과 횡격막신경을 자극하는 현상입니다. 이 과정에서 흉강 내 압력이 순간적으로 변하고, 아이가 심장 박동을 더 뚜렷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마른 체형이거나 흉벽이 얇은 소아에서는 “콩닥거림”을 더 쉽게 인지합니다. 따라서 딸꾹질 시 일시적으로 심장이 두근거린다고 표현하는 것은 병적 소견이 아닐 수 있습니다.다만 기저에 대동맥 확장이나 선천성 심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실제 부정맥이 동반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딸꾹질과 동시에 창백, 어지럼, 흉통, 실신, 호흡곤란이 동반되거나, 평소에도 빈맥이 반복된다면 소아심장 전문의 진료 및 심전도(ECG) 또는 24시간 홀터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요약하면, 단순 딸꾹질 중 일시적 두근거림만 있고 다른 증상이 없다면 생리적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기저 심질환이 있는 아이라면 정기 추적 중 해당 증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부정맥 여부를 한 번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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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어깨가 살짝 불편한데 좋은 운동 있을까요?
팔을 올릴 때 불편하다면 초기 유착성 관절낭염(오십견)보다는 회전근개 건병증이나 충돌증후군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관절 가동범위 유지와 견갑 안정화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1. 펜듈럼 운동상체를 약간 숙이고 아픈 팔을 힘 빼고 아래로 늘어뜨린 뒤, 작은 원을 그리듯 앞뒤·좌우로 흔듭니다. 하루 1회에서 2회, 각 방향 20회 정도. 통증 범위 내에서 시행합니다.2. 벽 짚고 손가락 기어오르기벽을 향해 서서 손가락으로 벽을 조금씩 짚어 올립니다. 통증이 심해지기 전까지만 올리고 5초 유지 후 내립니다. 10회 반복합니다.3. 수건 이용한 스트레칭등 뒤로 수건을 잡고 위아래로 천천히 당겨 어깨 뒤쪽을 늘립니다. 10초 유지, 5회에서 10회 시행합니다.운동 원칙은 통증을 참고 무리하지 않는 것, 매일 가볍게 반복하는 것입니다. 밤에 통증이 심하거나 팔이 점점 안 올라가면 실제 유착성 관절낭염 가능성이 있어 진료 후 초음파 또는 엑스레이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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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 2.6mm 난포사이즈 1.7cm
경구피임약을 2팩 연속 복용한 뒤라면, 배란은 지속적으로 억제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음파에서 자궁내막 두께 2.6mm는 매우 얇은 상태로, 에스트로겐 자극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을 시사하며 배란 후 황체기 내막 소견과는 다릅니다. 난포 1.7cm는 성숙 난포 크기(보통 1.8에서 2.2cm)보다 약간 작은 단계로, 경구피임약 복용 중이라면 기능성 난포 또는 억제된 상태의 잔존 난포일 가능성이 큽니다.휴약기에도 이전 팩을 정확히 복용했다면 7일 이내 휴약 동안은 피임 효과가 유지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복용 누락이 있었거나 휴약 기간이 7일을 초과했다면 배란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현재 소견만으로는 배란이 임박했거나 임신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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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염증제거술 2달 후 누공이 생겼다고 합니다
사진상으로는 수술 부위에 중심부 개구부가 형성되어 있고 장액성 혹은 장액혈성 분비물이 나오는 상태로 보입니다. 임상적으로는 수술 후 잔존 감염, 봉합사 반응(suture reaction), 괴사 조직 잔존, 또는 골·관절까지 연결된 만성 감염이 있을 때 누공(피부와 깊은 조직이 연결된 통로)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안타깝지만, 누공이 있으면 내부 염증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았다는 의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속적인 염증 반응으로 주변 피부가 붉어지고 부종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발가락은 피하 조직이 얇아 만성 골수염(osteomyelitis)이나 관절 침범이 동반되면 쉽게 배농구가 형성됩니다.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순 피부층 누공이면 국소 소파술과 배농으로 해결될 수 있으나, 골·관절까지 연결된 경우에는 감염 조직 절제 및 재봉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재수술 여부는 단순 시진만으로 결정하기 어렵고, X-ray, 필요 시 MRI로 골 침범 여부를 확인한 뒤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침범 여부에 따라서 수술적 치료의 범위가 달라집니다.)현재 상태에서는 단순 치유 과정으로 보기에는 2개월 경과 후 개구부가 생긴 점이 다소 비전형적입니다. 영상검사와 염증수치 평가 후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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