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쪽 속눈썹 찌름 예방법이 있을까요?
아래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경우는 단순한 속눈썹 방향 이상일 수도 있지만, 일부 속눈썹이 각막 쪽으로 자라는 Trichiasis이나 눈꺼풀이 안쪽으로 말리는 안검내반과 같은 구조적 문제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에서는 눈꺼풀 구조 이상보다는 특정 속눈썹 몇 가닥의 성장 방향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이러한 상태에서는 속눈썹이 각막을 반복적으로 자극하면서 이물감, 눈물, 충혈이 나타날 수 있고, 장기간 지속되면 각막 표면에 미세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바로 시력 저하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각막 자극이 반복되면 각막염이나 각막미란으로 진행할 가능성은 있어 단순 불편으로만 볼 문제는 아닙니다.현재처럼 뽑는 방법은 가장 간단한 대처지만 보통 2주에서 6주 사이 다시 자라기 때문에 재발이 반복되는 한계가 있습니다. 같은 위치에서 반복된다면 단순 제거보다 모낭 자체를 제거하는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재발 방지 측면에서 더 효과적입니다. 전기소작이나 레이저를 이용한 모낭 파괴 치료가 대표적이며, 눈꺼풀 구조 문제가 동반된 경우에는 수술적 교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일상적으로는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을 줄이고, 인공눈물을 사용해 각막 자극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속눈썹을 자르거나 임의로 방향을 교정하는 방법은 효과가 제한적이고 오히려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반복적으로 같은 증상이 있다면 안과에서 정확한 위치와 원인을 확인한 후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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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할 때 편두통이 너무 심한데 뭐가 문제일까요?
생리 시기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두통은 임상적으로 ‘월경 관련 편두통’으로 분류됩니다. 단순 피로나 빈혈보다는 호르몬 변화가 핵심 기전입니다.병태생리를 보면, 생리 직전 에스트로겐(estrogen)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삼차신경계와 뇌혈관 반응성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편두통이 유발됩니다. 특히 생리 시작 전 2일에서 시작 후 3일까지가 고위험 시기입니다. 일반 편두통보다 통증 강도가 강하고, 진통제 반응이 떨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저혈압은 주된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저혈압은 어지럼, 실신, 전신 무력감과 더 관련이 있고, 특정 주기에 맞춰 반복되는 두통 양상과는 일치도가 낮습니다. 빈혈 역시 두통을 악화시킬 수는 있지만, 생리 주기와 정확히 맞물려 반복된다면 1차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현재 양상을 보면 다음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첫째, 순수 월경성 편두통. 둘째, 기존 편두통이 생리 시기에 악화되는 경우입니다. 두 경우 모두 치료 접근은 유사합니다.진단은 병력만으로도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다음 경우에는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두통 양상이 최근 급격히 악화된 경우,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또는 기존과 다른 양상의 두통이 새롭게 생긴 경우입니다.치료는 단계적으로 접근합니다. 단순 진통제 반응이 떨어진다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트립탄 계열 약물 사용이 표준 치료입니다. 또한 생리 주기가 일정하다면, 생리 시작 1에서 2일 전부터 예방적으로 약을 복용하는 단기 예방요법도 효과적입니다. 경우에 따라 경구피임약을 통한 호르몬 변동 억제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생활 측면에서는 수면 패턴 유지, 카페인 과다 섭취 회피, 탈수 방지 등이 기본입니다. 다만 생활습관만으로 조절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증상은 저혈압보다는 호르몬 변화에 의한 월경성 편두통 가능성이 높고, 일반 진통제로 조절되지 않는 경우 전문적인 편두통 치료가 필요한 단계로 보입니다. 신경과 또는 두통 클리닉에서 트립탄 처방 및 예방요법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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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피곤하고 졸린데 불면+기억력 저하까지… 빈혈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가능성 있을까요?
현재 증상은 단순 피로로 보기에는 범위가 넓고, 실제로 전신 질환과 수면장애가 함께 고려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말씀하신 빈혈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고, 동시에 수면–각성 리듬 문제와 정신적 요인도 중요하게 봐야 합니다.우선 병태생리 측면에서 보면, 만성 피로·졸림·기억력 저하는 크게 세 축으로 나뉩니다. 첫째는 산소 운반 저하나 대사 저하 상태(빈혈, 갑상선 기능 저하), 둘째는 수면의 질 저하(불면, 수면주기 붕괴), 셋째는 중추신경계 기능 저하(우울, 스트레스)입니다. 현재는 이 세 가지가 동시에 일부 겹쳐 있는 양상으로 보입니다.빈혈의 경우 철 결핍성 빈혈이면 피로, 집중력 저하, 두통, 심하면 숨참이 동반됩니다. 다만 이미 철분을 복용 중이라면 단순 결핍보다는 흡수 문제나 다른 형태의 빈혈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혈색소, 혈청 페리틴, 철 포화도 확인이 필요합니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피로, 졸림, 체중 증가, 기억력 저하, 우울감, 추위 민감 등이 특징입니다. 1년 전 초음파 정상은 기능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상태를 반영하지 못합니다. 혈액검사로 갑상선 자극 호르몬과 유리 티록신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수면 문제는 현재 증상에서 상당히 중요한 축입니다. “충분히 자도 개운하지 않음”은 실제 수면 시간이 아니라 수면의 질 저하를 시사합니다. 밤낮이 바뀐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생체리듬 자체가 깨지면서 낮 동안 과도한 졸림과 인지 기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필요 시 수면무호흡증도 감별 대상입니다.또 하나 중요한 부분은 정신적 요인입니다. 의욕 저하, 기억력 감소, 피로는 우울증 초기 양상에서도 흔하게 나타납니다. 이 경우 신체검사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피로가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정리하면 현재 단계에서 권장되는 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혈액검사, 철 관련 지표, 갑상선 기능검사, 간기능·신장기능, 공복혈당, 비타민 B12입니다. 상황에 따라 수면다원검사 또는 정신건강 평가까지 고려할 수 있습니다.치료 접근은 원인에 따라 달라지지만, 검사 결과와 별개로 수면 리듬 교정은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취침·기상 시간을 고정하고, 낮 시간 활동량을 늘리고, 저녁 카페인과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기본입니다.결론적으로, 빈혈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 모두 가능성은 있으나 현재 증상은 수면장애 및 정신적 요인이 함께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일 원인으로 설명하기보다는 다요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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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때문에 피부가 거칠어지고 속건조가 너무 심해졌는데,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현재 상태는 단순한 건조가 아니라 피부 장벽 손상에 의해 수분이 유지되지 못하는 상황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겉은 번들거리는데 속이 건조한 양상은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에서 흔하며, 장벽이 무너지면서 수분 증발이 증가하고 이를 보상하기 위해 피지 분비가 늘어난 결과입니다. 여기에 생리 전 호르몬 변화가 겹치면 코 주변 나비존에 좁쌀 형태의 면포나 경미한 염증성 병변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 경우 핵심은 수분을 많이 넣는 것이 아니라 장벽을 회복시키고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입니다. 세안은 자극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절해야 하며, 하루 1에서 2회 정도의 약산성 세안을 유지하고 아침에는 물세안이나 매우 순한 세안제로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과도한 세안은 현재 상태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보습은 단순히 양을 늘리는 것보다 성분 구성이 중요합니다. 세라마이드 단독 제품보다는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이 함께 포함된 제형이 장벽 회복에 더 효과적이며, 판테놀이나 병풀 유래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미세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토너를 여러 번 겹치는 방식보다는 저자극 에센스 한 단계 후 바로 크림으로 밀봉하는 구조가 더 안정적입니다. 히알루론산 사용 시 자극이 있다면 글리세린, 베타글루칸, 판테놀 기반 보습제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이마만 번들거리는 현상은 수분 부족으로 인한 피지 과다 분비 패턴으로, 유분을 줄이기보다는 수분 유지력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다만 T존에는 보습제 양을 약간 줄이고 U존 위주로 충분히 도포하는 방식으로 균형을 맞추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코 주변 좁쌀 병변은 생리 전 영향 가능성이 있으나, 붉거나 따가움이 동반되면 모낭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며, 이 경우 자극이 적은 범위 내에서 국소적인 항균 치료를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추가로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수면 중 수분 손실이 증가하기 때문에 아침에 느끼는 속건조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자극을 줄이고 장벽을 복구하는 방향으로 관리 전략을 전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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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분들도 피부과에 다니면서 자기관리를 많이 하던데요
최근 남성 환자에서도 피부과 방문은 상당히 일반화되어 있으며, 목적은 크게 피부 질환 치료와 미용적 관리로 구분됩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연령대와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지만, 30대 남성 기준으로 빈도가 높은 항목은 비교적 일정합니다.먼저 질환 치료 목적에서는 여드름, 모낭염, 지루성 피부염이 가장 흔합니다. 이 경우는 약물치료(도포제 또는 경구약)와 함께 압출, 염증주사, 스케일링(각질 및 피지 관리)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성인 여드름은 만성 경향이 있어 단순 시술보다는 지속적인 관리가 핵심입니다.미용적 목적에서는 다음과 같은 시술이 대표적입니다.첫째, 레이저 토닝입니다. 색소침착, 잡티, 피부톤 개선을 목표로 하며 비교적 자극이 적어 반복 치료가 가능합니다. 1회로 끝나지 않고 일정 간격으로 누적 효과를 기대하는 방식입니다.둘째, 피지 및 모공 관리입니다. 아쿠아필, 스케일링, 피지 제거 시술 등이 포함되며, 피지 분비가 많은 남성에서 선호도가 높습니다. 피부결 개선과 트러블 예방 목적입니다.셋째, 제모 레이저입니다. 수염 제모가 가장 흔하며, 면도 관련 피부 자극이나 모낭염 감소 효과가 명확합니다. 반복 시술이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 면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넷째, 보톡스입니다. 주로 턱 근육(사각턱) 축소나 이마, 미간 주름 개선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비교적 간단하고 회복 기간이 짧아 선호도가 높습니다.다섯째, 피부 탄력 및 안티에이징 시술입니다. 고주파, 초음파 기반 리프팅 장비(예: 슈링크, 울쎄라 계열)가 사용되며, 피부 처짐이나 탄력 저하가 시작되는 30대 이후에서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정리하면, 남성 피부과 이용은 단순 미용을 넘어 피지 조절, 면도 관련 문제, 초기 노화 관리까지 포함하는 경향이며, 단일 시술보다는 피부 상태에 맞춘 복합적 접근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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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진단으로 일주일 약처방을 받고 일주일 뒤에 다시 오라고 하셨는데 병가 신청이 가능할까요?
대상포진은 통증과 피로가 동반되는 급성 감염성 질환으로, 외래 치료를 하더라도 일정 기간 휴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입원 여부와 관계없이 병가용 진단서 또는 소견서 발급은 충분히 가능합니다.핵심은 “입원이 필요한 중증인지”가 아니라 “업무 수행이 어려운 상태인지”입니다. 대상포진은 초기 1주일에서 2주 사이 통증이 심하고, 특히 신경통이 동반되면 집중력 저하나 수면 장애가 흔하기 때문에, 실제로 외래 환자도 병가를 권유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현재 통증, 피부 병변 범위, 전신 증상 등을 근거로 담당 의사가 병가 필요성을 판단하여 진단서나 소견서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이미 “일주일 뒤 재내원” 예약이 잡혀 있는 상황이라면, 그 기간 동안의 치료 및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므로, 해당 기간을 포함해 병가 인정이 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회사 제출용 서류는 기관마다 요구 형식이 다르므로, 진단서(병명과 치료기간 명시) 또는 진료확인서/소견서 중 어떤 것이 필요한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정리하면, 지금 상태에서도 진단서 발급은 가능하며, 반드시 입원이나 중증이어야만 병가가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능하면 현재 진료받은 병원에 연락하거나 내원하여 “업무가 어려운 상태”임을 설명하고 필요한 기간을 포함해 발급 요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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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샴푸고르는 법!!!!!
두피 상태를 기준으로 정리하면, 현재는 지성 두피에 탈모와 소양감이 동반된 상태로 단순 “지성용 샴푸”보다는 기능성 접근이 필요합니다. 병태생리적으로는 피지 과다, 말라세지아 같은 효모균 증가, 경미한 염증 반응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 이를 동시에 조절하는 방향이 적절합니다.먼저 샴푸 선택 기준입니다. 지성 두피에서는 세정력은 필요하지만 과도한 탈지는 오히려 반동성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므로 “적당한 세정력”이 핵심입니다. 성분 기준으로는 케토코나졸, 징크피리치온, 셀레늄 설파이드 같은 항진균 성분이 포함된 샴푸가 가려움과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탈모가 동반된 경우에는 카페인, 니아신아마이드 등이 보조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나, 치료 효과는 제한적이며 의약외품 수준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실리콘, 무거운 오일 성분이 많은 제품은 두피 잔여물이 남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다음으로 중요한 점은 “샴푸만으로 탈모 치료는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탈모가 동반된 경우에는 반드시 원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여성형 탈모(안드로겐성 탈모), 휴지기 탈모, 지루피부염 동반 탈모 등 감별이 필요하며 치료 접근이 달라집니다. 특히 가려움이 있다는 점에서 지루피부염 동반 가능성이 비교적 높습니다.질문하신 “머리카락 속을 보면서 상담하는 병원”은 실제로 존재하며, 피부과에서 두피 확대경 검사(트리코스코피)를 통해 모낭 상태, 피지, 염증, 탈모 패턴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요 시 혈액검사(철분, 갑상선 등)까지 포함하여 평가하기도 합니다. 단순 미용센터보다는 피부과 전문의 진료가 권장됩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태에서는 항진균 성분 포함 샴푸를 주 2에서 3회 사용하고, 나머지는 자극 적은 일반 샴푸로 유지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며, 동시에 피부과에서 두피 진단을 받아 탈모 유형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필요 시 국소 미녹시딜 같은 치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참고 근거는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지침, Fitzpatrick Dermatology 교과서, European S3 guideline for androgenetic alopeci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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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왜이럴까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ㅠ
현재 보이는 하얀 선이 단순 색 변화가 아니라 만졌을 때 돌출되는 형태라면 손톱판 구조 자체가 변형된 상태로 판단됩니다. 기계를 다루는 직업력을 고려하면 반복적인 미세 외상에 의한 손톱 손상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이런 경우 손톱이 눌리거나 긁히면서 일부가 들리거나 두꺼워지며 하얗게 보이고,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만져질 수 있습니다.감별해야 할 상태로는 손톱이 바닥에서 떨어지며 공기가 들어가 하얗게 보이는 조갑박리, 그리고 두꺼워짐이나 변색이 동반되는 조갑진균증이 있습니다. 다만 현재처럼 “선 형태로 국소적이고 만져지는 돌출”이면 진균 감염보다는 외상성 변화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조갑백반증은 보통 만져지지 않는 평평한 흰 반점이라 양상이 다소 다릅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해당 병변이 손톱이 자라면서 위쪽으로 이동하는지 여부입니다. 외상성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손톱 끝 쪽으로 이동하며 사라지는 경과를 보입니다. 반대로 몇 달이 지나도 같은 위치에 고정되어 있거나 점점 넓어지는 경우에는 다른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현재처럼 수개월 지속되고 촉지되는 변형이 있다면 피부과에서 진균 검사 등을 통해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외상성이라면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반복적인 자극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병변이 확대되거나 두꺼워짐이 진행되면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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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어지럼증 편두통 등의 증상으로 인한
MRI 및 MRA 결과를 보면 급성 뇌경색이나 출혈 같은 명확한 구조적 이상은 없으며, 전두엽 백질의 작은 변화와 경미한 뇌 위축, 경동맥 분지부의 경미한 협착 정도가 확인됩니다. 이러한 소견들은 주로 비특이적 변화로, 현재 반복되는 어지럼과 두통을 직접적으로 설명하는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젊은 연령에서는 편두통이나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혈관 위험 인자와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는 소견입니다.현재 증상 양상을 보면 시야가 뿌옇게 변하는 전조, 회전성 어지럼, 심한 두통, 구토, 운동이나 더위에서 악화되는 특징이 있어 전정편두통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이석증이나 메니에르병과는 다르게 발작이 반복되고 두통과 함께 나타나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또한 땀이 거의 나지 않고 열에 취약하며 운동 시 심한 어지럼이 발생하는 부분은 자율신경 기능 이상이 동반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흡연 후 어지럼이 악화되는 것도 혈관 수축 및 자율신경 반응과 관련된 것으로 해석됩니다.치료는 단순 진통제 위주로는 한계가 있으며, 발작 시에는 편두통 특이 약물 사용을 고려해야 하고, 증상이 반복되면 예방 치료가 필요합니다. 베타차단제, 칼슘채널차단제, 항경련제 계열 약물이 사용되며, 이는 신경과에서 조정이 필요합니다. 현재처럼 진통제를 반복 사용하는 경우 약물과용두통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생활 관리에서는 흡연 중단이 가장 중요하며, 수면 일정 유지, 탈수 방지, 과도한 더위 노출 회피가 필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자율신경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기립성 혈압 및 맥박 평가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영상 소견만으로 심각한 뇌질환 가능성은 낮지만, 증상 자체는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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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약 처방받았어요. 당뇨약인데..
지금 위고비랑 마운자로가 당뇨약의 일종인데, 비만약으로 잘 팔리고있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처방 구성은 실제로 당뇨 치료에 사용하는 약이 일부 포함되어 있지만, 비만 치료 목적으로도 비교적 널리 사용되는 조합입니다. 다만 장기 복용 시 안전성은 약제별로 차이가 있어 구분해서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먼저 다이아벡스정 500mg은 메트포르민 계열로,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간에서 당 생성 억제를 통해 체중 감소 효과가 일부 있습니다. 비당뇨 환자에서도 체중 감소 목적으로 사용되는 근거가 있으며, 당뇨를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당 대사 측면에서는 보호적인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다만 위장관 부작용(복부불편, 설사)이 흔하고, 장기 복용 시 비타민 B12 결핍 가능성이 있어 주기적 확인이 권고됩니다.토파씬정 25mg은 식욕 억제 및 포만감 증가 효과로 체중 감소에 기여하는 약입니다. 실제로 비만 치료 복합제 성분으로도 사용됩니다. 다만 손저림, 집중력 저하, 인지기능 둔화, 드물게 신장결석 등의 부작용이 있어 장기 복용 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미그리정 계열로 추정되는 약은 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키는 약으로, 체중 감소 효과는 제한적이며 주로 식후 혈당 억제 목적입니다. 비당뇨 환자에서 반드시 필요한 약은 아니며, 복부 팽만이나 가스 등의 부작용이 흔합니다.플로가정 5mg은 소변으로 당을 배출시키는 약으로 체중 감소 효과가 비교적 뚜렷합니다. 최근에는 비당뇨 환자에서도 심부전, 신장질환 등에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다만 요로감염, 생식기 감염, 드물게 케톤산증 위험이 있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증상 관찰이 중요합니다.프로닌캡슐은 성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식욕 억제 또는 보조적 체중감량 목적으로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핵심적으로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 정리하면, 당뇨가 없는데 이런 약을 먹는다고 해서 이후 당조절이 망가지거나 당뇨가 생기는 방향으로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대부분은 혈당을 낮추는 방향입니다. 다만 문제는 “필요 이상의 약제 병용”과 “장기 복용 시 부작용 누적”입니다.특히 네 가지 계열이 동시에 들어간 경우는 비교적 강한 처방에 해당하므로, 체중 감소 효과는 있을 수 있으나 장기 유지보다는 일정 기간 사용 후 감량 또는 중단 전략이 일반적입니다.권고되는 접근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증상 없이 복용 중이라면 초기 1개월에서 3개월 정도 효과와 부작용을 평가합니다. 체중 감소가 충분하면 약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정기적으로 신장기능, 전해질, 비타민 B12 정도는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어지러움, 탈수, 소변 이상, 심한 피로감 등이 있으면 즉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단기 체중감량 목적 사용은 가능하나,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약 구성은 아니며 주기적 재평가 없이 지속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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