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레나 블랙 타리 스툴이 의심됩니다.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과 병력을 종합하면 단순 음식에 의한 색 변화보다는 멜레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2주 이상 반복되고 대부분 검은색으로 나타난다는 점은 상부 위장관 출혈 가능성을 시사하는 소견입니다. 다만 육안만으로 확정할 수는 없으며 반드시 객관적 평가가 필요합니다.멜레나는 위나 십이지장 등 상부 위장관에서 출혈이 발생한 뒤 혈액이 소화되면서 검고 끈적한 형태로 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타르처럼 점성이 있고 악취가 강하며, 변 표면이 번들거리는 양상을 보입니다. 반면 음식이나 약물로 인한 흑색 변은 상대적으로 점성이 덜하고 일정하게 반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상황에서는 지켜보는 접근보다는 평가가 우선입니다. 우선 빈혈 여부 확인을 위한 혈액검사와 대변 잠혈 검사가 필요하며, 가장 중요한 검사는 위내시경입니다. 원인으로는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염, 헬리코박터 감염, 진통소염제 사용 등이 흔하며, 간질환이 있는 경우 식도정맥류도 고려해야 합니다.어지럼, 심한 피로, 심계항진, 실신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 진행 중인 출혈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응급실 내원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없더라도 현재 경과를 고려하면 지연 없이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여 내시경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철분제나 특정 위장약, 진통소염제 복용 여부가 있다면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리고, 가능하면 중단 후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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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침 삼키면 귀가 뚫리는 현상 정확히 어디가 움직이는 건가요?
유스타키오관이라는 말을 중학교 과학시간에 들어보신 적 있으실겁니다. 거기서 압력 조절을 진행합니다.비행기 이착륙 시 귀가 뚫리는 느낌은 “이관(유스타키오관)”이 열리면서 중이 압력이 조절되는 과정입니다. 중이는 외부와 직접 연결되지 않은 공간이라 기압 변화가 생기면 고막 양측 압력 차이로 인해 먹먹함이나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때 중이와 코 뒤쪽을 연결하는 이관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이관은 평소에는 닫혀 있다가 침을 삼키거나 하품할 때 연구개 주변 근육이 수축하면서 일시적으로 열립니다. 이 과정에서 공기가 중이로 들어가거나 빠져나가면서 외부와 압력이 같아지고, 그 순간 귀가 “뻥 뚫리는” 느낌이 발생합니다. 즉 실제로 열리는 구조는 이관이며, 이를 여는 것은 연구개와 연결된 근육의 움직임입니다.이 현상은 정상적인 압력 조절 기전이며, 감기나 비염이 있을 경우 이관 기능이 떨어져 증상이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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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핵 수술후 5개월지났습니다 (사진주의)
사진 잘 보았고요. 사진상 항문 주위에 국소적으로 부풀어 보이는 연조직과 약간의 색 변화는 있으나, 전형적인 “급성 외치핵(혈전성 외치핵)” 소견처럼 푸르스름하게 팽팽하게 튀어나온 단단한 결절 형태는 뚜렷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수술 후 남을 수 있는 피부 늘어짐(피부 꼬리, skin tag) 또는 국소적인 염증/자극에 의한 부종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외치핵 재발의 경우는 보통 갑작스러운 통증, 만졌을 때 단단한 결절, 배변 후 심한 불편감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이 가려움 위주이고 통증이 뚜렷하지 않다면 전형적인 재발 양상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다만 수술 후 5개월 시점에서는 배변 시 마찰, 잔변 자극, 습기 등으로 인해 일시적인 부종이나 가려움이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문 주위는 피부가 민감하고 혈류가 풍부하여 작은 자극에도 쉽게 붓거나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현재로서는 재발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수술 후 남은 피부 변화 + 일시적 자극성 변화 가능성이 더 우선입니다.관리 측면에서는 배변 후 과도한 휴지 마찰 피하기, 좌욕 하루 1회에서 2회, 습기 줄이고 건조 유지, 가려움 심할 경우 연고(약한 스테로이드 또는 진정 연고) 단기간 사용 정도가 적절합니다.다만 아래 경우는 진료 권장합니다.통증이 점점 심해짐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짐출혈이 반복됨부종이 1주에서 2주 이상 지속됨이 경우는 혈전성 외치핵이나 국소 감염 가능성 배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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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부정출혈 병원 방문 해 봐야할까요?
복용 2주 이상 지난 시점에서 시작된 출혈이 1주 이상 지속되고, 양도 생리 수준이면 단순 초기 부정출혈 범위를 넘어선 상황으로 판단합니다.피임약(특히 저용량 복합경구피임약) 초기 1~3개월 동안 점상 출혈은 흔하지만, 지금처럼 지속적이고 양이 많은 출혈은 호르몬 용량 불균형, 복용 시간 불규칙, 다른 원인(임신 가능성, 자궁내막 문제 등) 감별이 필요합니다.따라서 산부인과 방문 권장드립니다.내원 시 보통 임신 여부 확인, 필요하면 초음파, 약 변경 또는 추가 지혈 치료를 고려합니다.현재는 약은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계속 복용 유지하시되, 어지럼·빈혈 증상 있으면 더 빨리 진료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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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알츠하이머 환자 불면증치료
알츠하이머와 뇌경색 환자에서는 인지저하, 섬망, 낙상 위험을 기준으로 약을 선택합니다.트라조돈은 항콜린 작용이 거의 없어 인지 기능 영향은 더 적은 편입니다. 다만 기립성 저혈압과 어지럼으로 낙상 위험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멀타핀(미르타자핀)은 진정 효과가 더 강하고 식욕 증가 장점이 있으나, 졸림과 낙상 위험이 상대적으로 더 나타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인지저하만 보면 트라조돈이 조금 더 안전한 경향, 전반적인 부작용은 환자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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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서 피가나용 줄줄흐르는건 아닌데
현재 양상은 전형적인 전방 비출혈(앞쪽 코피)의 경미한 형태로 보입니다.병태생리 측면에서 보면, 코 안쪽 전비중격 부위는 혈관이 매우 밀집되어 있고 점막이 얇습니다. 비염이 있는 경우 만성 염증으로 점막이 더 취약해지고, 여기에 건조 환경이나 반복적인 코풀기가 더해지면 미세한 점막 손상이 발생합니다. 이 경우 “줄줄 흐르는 출혈”이 아니라 말씀하신 것처럼 휴지에 묻어나는 정도의 소량 출혈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임상적으로 현재 상황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원인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첫째, 비염으로 인한 점막 염증과 취약성 증가. 둘째, 건조한 공기로 인한 점막 균열. 셋째, 반복적인 코풀기나 자극에 의한 미세 출혈입니다. 이 세 가지가 동시에 작용하는 경우가 흔합니다.진단적으로는 현재 단계에서 추가 검사가 꼭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평가가 필요합니다. 출혈이 점점 양이 많아지는 경우, 한쪽에서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경우, 1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어지럼이나 빈혈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관리 방법은 비교적 단순합니다. 우선 코를 세게 푸는 행동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내 습도를 40에서 60 정도로 유지하고, 생리식염수 분무로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필요 시 바세린이나 점막 보습 연고를 소량 전비중격에 도포하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비염이 활성화된 상태라면 항히스타민제나 비강 스테로이드 분무제를 사용하는 것이 점막 안정화에 도움이 됩니다.출혈이 있을 때는 고개를 약간 앞으로 숙이고 콧방울을 5분에서 10분 정도 압박하는 것이 기본 처치입니다. 뒤로 젖히는 것은 피를 삼키게 할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현재 정보만 보면 건조와 비염이 주요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증상이 며칠 더 지속되거나 양상이 변하면 이비인후과에서 전비경 검사로 출혈 부위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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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촬영 조영제. 당뇨약을 매일복용하는 사람입니다.
응급 상황이라는 가정하에서 부득이하게 CT를 찍어야한다면, 향후 혈관 투석 가능성을 고지하고 환자가 동의하면 찍습니다. 다만, 최근 가이드라인 변경이 있었는데, 어느 정도의 신기능이 뒷받쳐주면 메트포르민을 일시 중단 및 신기능 평가하면서 수액 치료로도 충분합니다.우선 메트포르민은 조영제와 직접적인 상호작용이 문제라기보다, 조영제로 인한 급성 신기능 저하가 발생할 경우 약물이 축적되어 젖산산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계획된 검사에서는 예방적으로 중단을 권고해 왔습니다.다만 현재 가이드라인 기준에서는 접근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대표적으로 American College of Radiology 및 European Society of Urogenital Radiology에서는 다음과 같이 권고합니다.신기능이 정상 또는 경미한 저하인 경우, 즉 사구체여과율이 30 이상이면 조영제 CT 전후로 반드시 메트포르민을 중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면 사구체여과율이 30 미만이거나 급성 신손상 위험 상황에서는 검사 당일 또는 직후부터 중단하고, 48시간 이후 신기능을 재평가한 뒤 재개합니다.질문 주신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 응급 CT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메트포르민 복용 여부와 관계없이 CT를 우선 시행합니다. 이후 병원에서 자동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신기능을 확인하게 됩니다. 만약 신기능 저하가 없으면 약을 계속 유지하거나 짧게 중단 후 재개하고, 신기능 이상이 있으면 48시간 이상 중단 후 재평가합니다.실제 임상에서는 응급실에서 조영제 CT 시행 후 메트포르민을 일시 중단하도록 안내하고, 크레아티닌 수치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젖산산증 자체는 매우 드문 합병증이지만, 고위험군에서는 보수적으로 접근합니다.정리하면, 평소 신장기능이 정상이라면 응급 CT 상황에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고, 검사 후 의료진이 신기능 확인 및 약 조절을 진행하게 됩니다.참고 근거는 ACR Manual on Contrast Media, ESUR Contrast Media Guidelines, KDIGO Acute Kidney Injury guidelin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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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과 두통의 상관관계 제발 도와주세요
아시겠지만, 평소에도 IBS 같은 질환이 있었을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유우와 매운 음식 등을 섭취하니 장이 탈이 났을거고, 이로인한 gut-brain axis(장-뇌 축)을 건드린 것으로 봅니다.따라서 현재 상황은 장 자극 후 자율신경 반응으로 편두통이 유발되는 구조가 가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제품·매운 음식 이후 설사와 동시에 관자놀이 박동성 두통이 반복되는 점이 특징입니다.우선 유제품과 자극적인 음식은 중단하고, 탈수되지 않도록 수분 유지가 필요합니다. 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타이레놀)은 수유 중 사용 가능합니다. 매운 음식, 카페인, 공복 상태도 두통 유발 요인이므로 제한이 필요합니다. 수분은 탈수 방지 수준으로 유지하되 과도한 섭취는 피합니다. 가능하면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를 줄이고, 변이 급할 때 참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향후 증상 지속시 의료기관 평가는 필요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외출이 어렵다면 우선순위를 정리하면,1 순위: 신경과 진료 (편두통 vs 2차성 두통 감별)2 순위: 소화기내과에서 유당불내증 또는 과민성 장 평가로 꼭 진료를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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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와 야자활성탄과 방분탄만 놔도 포름알데히드 제거가 될지 문의드려요
환기는 포름알데히드 농도를 낮추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제거라기보다 희석에 가깝습니다. 하루 5시간 이상 환기는 의미 있는 도움이 되며, 특히 맞통풍이 중요합니다. 야자활성탄이나 방분탄은 일부 흡착 효과가 있으나 용량이 제한적이고 금방 포화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방출되는 포름알데히드를 충분히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방법만으로는 완전한 제거는 어렵고, 농도 감소 정도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눈 시림 같은 증상이 있다면 가구 문을 열어 내부까지 환기시키고, 가능하면 창가 쪽에 배치하거나 초기 일정 기간은 집중적으로 환기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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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식 이후 집에서 전자기기.볼때 불키고 보는게 좋나요
스마일라식 또는 라식 수술 직후에는 각막 신경이 일시적으로 손상되어 건조감과 눈부심이 쉽게 발생하는 상태입니다. 이 시기에는 “어두운 환경에서 밝은 화면을 보는 것”이 가장 부담이 큽니다.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집 조명은 켜고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두운 환경에서 스마트폰을 보면 동공이 크게 확장된 상태에서 강한 빛을 직접 받아 눈부심과 피로가 증가합니다. 수술 직후에는 각막 표면이 완전히 안정되지 않아 이러한 자극이 더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실내 조명을 켜면 주변 밝기와 화면 밝기의 차이가 줄어들어 눈에 들어오는 자극이 완화됩니다.또한 화면 밝기를 지나치게 낮추는 것보다는, “적당한 밝기 + 주변 조명 유지”가 더 안정적입니다. 너무 어두운 화면은 오히려 눈을 더 집중하게 만들어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수술 당일 및 초기 회복기에는 실내등을 켜고, 화면 밝기는 중간 이하 수준으로 유지하며, 장시간 사용은 피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특히 첫 1일에서 3일 정도는 전자기기 사용 자체를 최소화하는 것이 권장됩니다.추가로, 인공눈물 사용을 병행하면서 20분 사용 후 5분 정도 휴식하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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