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과정 좀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남성 무정자증에서 진행되는 불임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크게 폐쇄성 무정자증과 비폐쇄성 무정자증으로 구분하며, 치료 접근과 성공률이 다릅니다.먼저 진단 단계입니다. 정액검사를 최소 두 번 시행해 무정자증을 확인합니다. 이후 호르몬 검사(테스토스테론, 난포자극호르몬, 황체형성호르몬), 고환 크기 평가, 음낭 초음파 등을 시행합니다. 필요 시 유전자 검사(염색체 검사, Y 염색체 미세결실 검사)도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정자 생성은 정상인데 정관이 막힌 경우(폐쇄성)인지, 정자 생성 자체가 부족한 경우(비폐쇄성)인지 판단합니다.폐쇄성 무정자증에서는 고환이나 부고환에서 정자를 직접 채취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대표적으로 부고환 정자 흡인술과 고환 정자 추출술이 있습니다. 국소마취 또는 수면마취로 시행하며 보통 30분 내외 소요됩니다. 채취된 정자는 시험관 시술에서 미세수정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폐쇄성 무정자증은 정자 생성이 정상인 경우가 많아 정자 채취 성공률이 약 90퍼센트 이상으로 보고됩니다.비폐쇄성 무정자증에서는 정자 생성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고환 조직을 직접 절개하여 정자를 찾는 미세현미경 고환 정자 추출술을 시행합니다. 미세현미경으로 정자 생성 가능성이 높은 세정관을 선택해 채취하는 방식입니다. 수술 시간은 보통 1시간에서 2시간 정도이며 수면 또는 전신마취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시도에 정자 발견률은 대략 30퍼센트에서 50퍼센트 정도로 보고됩니다. (Micro-TESE 라고 합니다.)정자를 확보하면 여성 난자와 함께 미세주입 수정 방식으로 수정시키는 체외수정을 진행합니다. 정자 수가 매우 적어도 단일 정자를 난자 안에 직접 주입하기 때문에 임신 시도가 가능합니다.비용은 사실 의사들은 잘 모릅니다. 보험 적용 및 실비, 난임 부부 지원 등에 따라서 지출 비용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일반적으로 시술시 임신 성공률은 남성 수술보다 여성 나이와 난자 상태 영향을 더 크게 받습니다. 정자를 확보할 수 있는 경우 시험관 시술 임신 성공률은 일반 시험관 시술과 유사한 수준으로 보고됩니다.참고 근거Campbell-Walsh-Wein Urology대한비뇨의학회 남성불임 진료지침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 Male Infertility Guid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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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 여드름이 계속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좁쌀 여드름은 대부분 모공이 막히면서 생기는 비염증성 면포입니다. 피지와 각질이 모공 입구에서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면 작은 돌기 형태로 만져지며 이마, 볼, 턱에 흔히 나타납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피지 분비 증가와 각질 탈락 이상입니다. 피지가 많은 피부이거나 호르몬 변화가 있을 때 발생이 많습니다. 특히 20대 여성에서는 생리주기와 연관된 안드로겐 변화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유분이 많은 화장품, 자외선 차단제 잔여물, 세안 부족, 과도한 화장 등이 모공을 막아 지속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생활 습관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 스트레스, 고당분 식사(단 음식, 정제 탄수화물), 유제품 과다 섭취는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머리카락이나 앞머리가 이마에 닿는 환경도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스킨케어로는 과도한 각질 제거보다는 모공 내 각질을 정상화시키는 성분이 도움이 됩니다. 살리실산, 레티노이드, 아젤라산 등이 대표적입니다. 단순 스크럽이나 강한 필링은 오히려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악화될 수 있습니다.피부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다음 방법을 사용합니다.면포 압출 치료, 아다팔렌 같은 국소 레티노이드, 살리실산 또는 글리콜산 필링, 필요 시 피지 조절 약물 등이 사용됩니다. 반복적으로 생기는 경우에는 국소 레티노이드 치료가 가장 표준적인 관리 방법입니다.참고Fitzpatrick Dermatology, 9th edition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acne management guidelin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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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어떤과에 가서 진료 받아야 하나요
현재 증상은 자율신경계 이상, 호르몬 이상, 불안·공황 등 여러 원인이 가능해 한 과만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우선 내분비내과 진료가 적절합니다. 갑상선 기능 이상(특히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서는 불면, 손떨림, 땀 증가, 가슴 답답함, 불안, 수족냉증 등이 나타날 수 있어 혈액검사로 확인이 필요합니다.갑상선 등 내분비 이상이 없을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불안장애, 공황장애, 자율신경 기능 이상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흔히 발생합니다.정리하면1. 1차 진료: 내분비내과 (갑상선 기능 검사)2. 이상 없으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필요에 따라 체중 감소가 동반되면, 혈액내과로 의뢰되실 수도 있습니다.참고: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American Thyroid Association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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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는 아닌것 같고 기립근 아래쪽이 전체적으로 너무 아파 걷지도 못할때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양상은 허리디스크보다는 요추 주변 근육 손상 또는 급성 요추 염좌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특히 척추기립근이나 주변 근막이 과부하로 미세 손상을 받을 때 흔히 나타납니다.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허리 힘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 후 다음날 심한 통증이 시작되고, 다리로 내려가는 방사통이 없으며 다리 들어올리기 검사에서 통증이 없다면 신경 압박보다는 근육·근막성 통증 패턴과 더 맞습니다. 운동 중 과도한 하중, 준비운동 부족, 코어 안정성 부족이 주요 원인입니다.예방의 핵심은 코어 안정화와 둔근 강화입니다.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 버드독, 데드버그 같은 코어 운동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힙힌지 패턴 훈련과 둔근 운동(브릿지, 힙쓰러스트)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허리를 직접적으로 과하게 쓰는 백익스텐션이나 고중량 데드리프트는 자세가 완전히 안정되기 전까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운동 전 동적 스트레칭, 운동 후 기립근과 햄스트링 스트레칭,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 대신 엉덩이와 다리를 사용하는 자세가 재발 예방에 중요합니다.다만 통증이 1주 이상 지속되거나, 다리 저림·감각저하·근력 약화가 동반되면 요추 추간판 질환 가능성도 배제하기 위해 정형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참고UpToDate. Low back strain and sprainMcGill SM. Low Back Disorders, Human Kin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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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완근에 핏줄(?) 이거 왜 이런건가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전완부 피부 아래에 가느다란 보라색 혈관이 망처럼 보이는 형태로 보입니다. 형태상 단순 피하 정맥이 일시적으로 도드라져 보이거나, 작은 피하출혈(멍) 후 남는 색 변화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헌혈 후에는 주사 부위 주변 정맥에 미세한 혈관 손상이나 피하출혈이 생길 수 있고, 헬스처럼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을 하면 정맥 압력이 올라가면서 평소보다 혈관이 더 선명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통증이 없고, 만지면 딱딱한 덩어리나 열감이 없으며 1주에서 3주 정도에 걸쳐 자연히 흐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사진에서는 다음과 같은 위험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통증, 붓기, 열감, 단단한 줄처럼 만져지는 혈관, 빠르게 퍼지는 멍 등입니다.따라서 현재 상태만 보면 당장 병원에 갈 필요성은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아래 경우에는 진료를 권합니다.혈관 부위를 따라 통증이나 압통이 생기는 경우붓거나 단단하게 만져지는 경우 (표재성 정맥염 가능성)색이 점점 넓어지거나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팔 전체가 붓거나 열감이 생기는 경우지켜보시면되고, 큰 문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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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눈옆 관자놀이가 아파요. 누르면 통증이커요.
현재 설명만 보면 급성 두통이라기보다는 국소 압통이 있는 두피 또는 근막 통증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특히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고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피부, 근막, 측두근 같은 표재 구조 문제일 가능성이 흔합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측두근 긴장 또는 근막통입니다. 스트레스, 이를 악무는 습관, 수면 중 이갈이, 턱을 많이 쓰는 행동이 있을 때 관자놀이 주변 근육이 긴장하면서 눌렀을 때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둘째, 국소 염증입니다. 모낭염, 작은 피지낭종, 피부 아래 미세한 염증이 있을 때 겉으로는 크게 보이지 않아도 압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셋째, 긴장성 두통의 국소 표현입니다. 긴장성 두통은 머리 전체가 아니라 특정 부위를 누르면 아픈 형태로도 나타납니다.설명된 양상에서는 다음과 같은 심각한 원인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눈을 움직일 때 통증이 없는 점, 가만히 있을 때 통증이 없는 점, 최근 뇌 MRI와 뇌혈관 MRI에서 이상이 없었던 점은 뇌질환 가능성을 낮추는 소견입니다.다만 다음 상황이면 진료가 필요합니다.통증이 3일에서 5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해당 부위가 붓거나 피부가 빨갛게 변하는 경우시야 이상, 발열, 심한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우선은 해당 부위를 과도하게 만지지 말고 휴식, 온찜질, 일반 진통제 복용으로 1일에서 2일 정도 경과를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참고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Headache Disorders 3rd edition (ICH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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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독감 재발 페라미플루 또 맞아야 하나요?
독감 재발은 아닐겁니다. 이미 한번 겪은 인플루엔자는 재발하지 않습니다. 다만 바이러스 감염 후 잔여 증상 혹은 세균성 감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인플루엔자 B형은 일반적으로 한 번 감염 후 단기간 내 “재발”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현재 상황은 크게 세 가지 가능성을 고려합니다.첫째, 독감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증상이 다시 악화된 경우입니다. 바이러스 감염 후 인후염, 기침, 미열 등이 1주에서 2주 정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항바이러스제를 다시 투여할 필요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둘째, 독감 이후 2차 세균 감염입니다. 특히 인후염, 편도염, 부비동염 등이 독감 후에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목이 심하게 붓고 고열이 다시 발생했다면 이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셋째, 새로운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독감 회복 직후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에 다시 감염될 수 있습니다.페라미플루(Peramivir)는 인플루엔자 치료에 사용하는 항바이러스제로, 일반적으로 증상 시작 후 48시간 이내 투여 시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동일한 독감 에피소드에서 반복적으로 투여하는 것은 보통 권장되지 않습니다. 또한 이전에 주사 후 실신(미주신경성 실신 등)으로 응급실 방문까지 했다면 재투여 여부는 더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따라서 현재처럼 열이 다시 발생한 경우에는 먼저 병원에서 다시 독감 검사(신속항원 검사 또는 PCR 검사)를 통해 실제로 인플루엔자가 재감염된 것인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검사에서 독감이 다시 확인되고 증상 발생 48시간 이내라면 항바이러스제(페라미플루 또는 경구 약)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독감이 아니라면 다른 원인 치료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증상만으로 페라미플루를 다시 맞는 것은 보통 권장되지 않으며 먼저 재검사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전 주사 후 실신이 있었다면 반드시 진료 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참고 근거CDC Influenza Antiviral Medications GuidelinesMandell, Douglas, and Bennett's Principles and Practice of Infectious DiseasesIDSA Influenza Clinical Practice Guidelin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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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자가 감기에 걸렸을때 발열이 있는건 특이한건가요?
성인이 감기에 걸렸을 때 발열이 나타나는 것은 전혀 특이한 현상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상기도 감염(일반 감기)은 리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 여러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이 과정에서 면역 반응이 활성화되면 체온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다만 임상적으로 보면 성인에서는 발열이 없는 경우가 더 흔하고, 있어도 대개 37도에서 38도 정도의 미열 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인플루엔자(독감)나 다른 바이러스 감염, 세균 감염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게 됩니다.현재 말씀하신 37도 이상 정도의 체온 상승은 감기에서 흔히 관찰되는 범위이며, 특별히 이상한 상황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초기 1일에서 2일 사이에는 미열, 인후통, 콧물, 몸살 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추가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상승하거나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심한 근육통, 고열, 오한이 동반되는 경우(독감 가능성)호흡곤란, 심한 기침, 가래 증가가 나타나는 경우대부분의 단순 감기는 3일에서 5일 사이에 호전되기 시작하고, 7일에서 10일 사이에 회복되는 경과를 보입니다.참고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21st ed.Mandell, Douglas, and Bennett's Principles and Practice of Infectious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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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 라고 해서 결과가 나왔는데요
네, 맞습니다. 그리고 파트너도 같이 치료하셔야 의미있는 치료가되므로 반드시 상대방에게 알리시길 바랍니다.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 감염은 대부분 성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성매개감염입니다. 요도에 감염되면 배뇨 시 따끔거림, 요도 불편감, 분비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드물게 공용 수건 등으로 전파될 가능성이 이론적으로 언급되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거의 대부분 성접촉과 관련됩니다.치료는 일반적으로 항생제 1회 주사 또는 경구 항생제 복용으로 비교적 잘 치료되는 편입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검사에서 다시 검출될 수 있습니다. 첫째, 치료 직후 검사 시 죽은 균의 유전자가 남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둘째, 치료 기간 동안 성관계가 있었거나 파트너가 치료되지 않은 경우 재감염이 가능합니다. 셋째, 약 복용이 충분하지 않았거나 드물게 균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경우입니다.그래서 보통 치료 후 약 3주에서 4주 이후에 재검사를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처럼 추가 치료 후 다시 소변 검사를 확인하는 과정은 일반적인 경과 확인 방식입니다. 대부분은 추가 치료 후 음성으로 전환됩니다.중요한 점은 성 파트너도 함께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재감염 예방에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치료 완료 확인 전까지는 성접촉을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참고CDC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s Treatment Guidelines, 2021Mandell, Douglas, and Bennett's Principles and Practice of Infectious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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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10년차인데 관리에대햐서 질문입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통풍은 장기간 관리해야하는 병입니타. 특히, 장기간 앓은 통풍은 장기간 지속될 경우 발뿐 아니라 손가락, 손목 같은 상지 관절에도 침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질환 기간이 10년 이상이면 요산 결정이 관절에 축적되면서 만성 통풍 관절염이나 통풍 결절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손가락과 손목 통증이 새롭게 심해졌다면 단순 과사용 통증보다 통풍 활성화 가능성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현재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혈중 요산 수치 확인과 약물 조절입니다. 통풍은 증상이 없을 때도 요산을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핵심 치료입니다. 보통 혈중 요산을 6 mg/dL 이하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만약 요산강하제(예: 알로푸리놀, 페북소스타트 등)를 복용 중이라면 용량 조절이 필요한 상황일 수 있고, 복용하지 않는 상태라면 장기 요산 관리 치료가 필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손 관절 통증이 통풍 발작인지, 건초염이나 관절염 같은 다른 질환인지 감별도 필요합니다.당장 병원 방문이 어렵다면 다음 관리가 도움이 됩니다. 수분 충분히 섭취하여 하루 2 L 이상 유지합니다. 과당 음료, 맥주, 내장류, 붉은 고기 섭취를 줄입니다. 체중 증가가 있다면 서서히 감량합니다. 통증이 심한 시기에는 해당 관절 사용을 줄이고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나 콜히친 같은 통풍 약은 의사 처방 없이 임의 복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손가락과 손목 통풍은 치료가 늦어지면 관절 손상이 진행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류마티스내과 또는 내과에서 혈액검사(요산)와 관절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다음 경우에는 비교적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관절이 붓고 열감이 있는 경우, 통증이 며칠 이상 지속되는 경우, 손가락에 딱딱한 결절이 만져지는 경우입니다.참고 근거UpToDate. Gout: Treatment of flares and urate-lowering therapy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Guideline for the Management of Gout (2020)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21st edition. Gout and Hyperurice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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