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및 과민성방광염...
증상 패턴을 보면 과민성대장증후군(IBS, Irritable Bowel Syndrome) 중에서도 변비와 설사가 번갈아 오는 혼합형(IBS-M)에 가깝습니다. 약을 조합하면 한쪽이 과해지고, 빼면 반대쪽으로 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거라 약 조절이 특히 까다로운 유형입니다.항문 안쪽까지 저리는 느낌으로 변의가 오는 건 직장 과민성이 동반된 것으로 볼 수 있고, 이 경우 단순 경련보다 직장 감각 역치 자체가 낮아진 상태여서 일반적인 진경제나 지사제만으로는 한계가 생깁니다. 노르믹스(리팍시민)를 쓴 걸 보면 소장 내 세균 과증식(SIBO, Small Intestinal Bacterial Overgrowth) 가능성도 고려했던 것 같은데, 효과가 충분하지 않았다면 SIBO 수소호기검사를 정식으로 해본 적이 없다면 한 번 확인해볼 만합니다.약제 측면에서는 혼합형 IBS에 저용량 삼환계 항우울제가 효과적이라는 근거가 있고, 이미 항우울제를 쓰고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계열인지에 따라 조정 여지가 있습니다. 또 이리콜(이토프라이드 계열 위장운동제)과 지사제를 동시에 쓰면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 상쇄되는 구조가 되기 때문에, 증상 패턴에 따라 날마다 유연하게 쓰는 전략이 고정 복용보다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과민성방광은 솔리파나신(솔리신)과 미라베그론(베타미가)을 모두 써도 효과가 없었다면, 방광 자체의 기능적 문제보다 신경학적 과민 반응의 요소가 더 클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저용량 항콜린제 지속 사용보다 방광 훈련이나 배뇨 간격 조절 훈련이 병행돼야 효과가 납니다. 대장과 방광 모두 과민한 패턴이 동시에 있다는 게 사실 중요한 단서인데, 중추 감작이나 자율신경계 조절 문제가 전반적으로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을 한 번쯤 소화기내과와 비뇨의학과가 함께 논의해볼 필요가 있습니다.치료 기간에 대해서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IBS와 과민성방광 모두 완치보다는 조절과 관리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질환입니다. 다만 지금처럼 약 조합이 잘 맞지 않는 상태라면, 현재 처방 약제 전체를 한 번 정리하고 처음부터 다시 설계하는 게 필요한 시점일 수 있습니다. 지금 다니시는 내과에서 소화기내과 전문의에게 다시 한번 정식으로 진료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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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발목 인대봉합술 현부심 공익전환 가능할까요?
발목 인대봉합술 후 현역복무부적합 심사(현부심) 결과가 어떻게 날지는 솔직히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상황을 정리해드리면 판단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현부심은 단순히 진단명이나 수술 여부만 보는 게 아니라, 수술 후 기능 회복 상태와 군 복무 가능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인대봉합술 자체가 현부심 사유가 되려면 수술 후에도 관절 불안정성이 지속되거나, 재활 후에도 구보·행군 같은 기본 군 임무 수행이 어렵다는 객관적 근거가 필요합니다. 군의관이 "4급은 어렵다"고 한 건 수술 자체보다는 회복 후 기능 상태를 보겠다는 뜻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입원 2개월 차이고 아직 재활이 진행 중이라면, 지금 당장 결과를 예측하기보다 재신검 과정에서 불안정성 검사 결과, 영상 소견, 입원·수술 기록이 충실하게 반영되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재신검 전에 담당 군의관과 충분히 이야기해서 기능적 제한 사항이 서류에 명확히 기재되도록 요청하시는 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됩니다.다만 이 부분은 군 행정 절차와 신검 기준에 관한 문제라 의학적 답변의 범위를 벗어납니다. 병무청 민원 상담(1588-9090)이나 군 법무관을 통해 절차적인 부분을 확인하시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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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화면 많이 보면 녹내장같은 질환 걸릴수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화면을 오래 본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녹내장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녹내장은 기본적으로 안압 상승이나 시신경 혈류 문제로 발생하는 질환이고, 화면 노출 시간 자체가 안압을 올리거나 시신경을 손상시킨다는 근거는 현재까지 없습니다.다만 근시가 심한 경우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고도근시는 녹내장 발생 위험인자 중 하나입니다. 안축장이 길어지면서 시신경 주변 구조가 변형되고 취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을 오래 봐서 근시가 더 진행된다면 그 경로로 간접적인 연관성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근시가 심한 분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주기적으로 안과에서 안압과 시신경 상태를 확인하는 게 맞습니다.지금 경험하고 계신 증상들, 즉 2시간 이상 연속 사용 후 눈 불편감, 안구건조증 심화는 디지털 눈피로(CVS, Computer Vision Syndrome) 혹은 조절 과부하로 설명됩니다. 가까운 거리를 오래 보면 눈의 초점을 맞추는 근육이 지속적으로 긴장 상태를 유지하게 되고, 눈 깜빡임 횟수도 줄어서 건조감이 심해집니다. 녹내장보다는 이쪽 문제가 지금 증상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은 당연히 도움이 되고, 20분 사용 후 20초간 6미터 이상 먼 곳을 바라보는 습관(20-20-20 규칙)도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근시가 심하다고 하셨으니, 한 번쯤 안과에서 안압과 시신경 상태를 포함한 정기검진을 받아두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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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붙힌후 상처가 났어요ㅜㅜ그냥 자연적으로 둘까요ㅜㅜ
사진을 보면 밴드를 붙였던 자리를 따라 붉은 선이 남아 있고, 전반적으로 피부가 붉게 반응한 상태입니다. 이 패턴은 밴드 접착제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으로 보입니다. 진짜 알레르기 반응일 수도 있고, 알레르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영유아 피부는 성인보다 훨씬 얇고 예민해서 접착제 자체의 자극만으로도 이런 반응이 충분히 생깁니다.물집이나 진물, 피부가 벗겨진 부위가 없고 아이가 많이 가려워하거나 보채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병원을 가야 할 수준은 아닙니다. 비판텐은 영유아에게 사용 가능한 연고이고 피부 장벽 보호에 도움이 되니 발라주셔도 됩니다.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상태로 두면 수일 내에 가라앉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앞으로는 영유아용 저자극 밴드나 부직포 재질 제품을 사용하시고, 같은 자리에 오래 붙여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반응이 반복된다면 소아과나 피부과에서 접촉성 알레르기 여부를 확인해 두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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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없이 수술범위축소 문제가 되나요?
수술 중 실제로 열어보니 예상보다 병이 덜 진행된 상태였거나, radical하게 진행했을 때의 환자에게 발생할 위험이 이득보다 크다고 판단했다면 범위를 줄이는 것이 오히려 올바른 선택입니다. 이건 외과적 판단의 영역이고, 무조건 동의서대로만 해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다만 질문자분 입장에서는 동의한 것과 다른 수술이 됐다는 느낌을 받으셨고, 의사가 충분히 설명해주지 않아서 억울하거나 혼란스러운 상황인 거라면, 그 감정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어떤 부분이 가장 납득이 안 되시는지 주치의에게 말씀해 주시면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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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포경수술 안해서 그런건가요?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그림 내용을 보면, 귀두와 음경 기둥이 연결되는 부위에서 포피가 안쪽으로 내려가 있고, 소대 방향 쪽 귀두 일부가 기둥과 떨어져 있는 형태로 이해됩니다.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포피가 귀두를 덮고 있다가 뒤로 젖혀질 때, 포피와 귀두 사이의 유착이 분리되면서 이런 모양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기 이후까지 포피와 귀두 사이에 생리적 유착이 일부 남아 있다가 자연스럽게 분리되는 과정에서 경계가 불규칙하게 남을 수 있고, 이게 "떨어진 것처럼" 보이거나 약간 불규칙한 경계선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통증이 없고, 출혈이 없고, 분비물이나 냄새 같은 감염 징후도 없다면 당장 응급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포피와 귀두 사이에 치구(smegma)가 끼거나 위생 관리가 어려운 구조라면 반복적인 귀두포피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한 번쯤 비뇨의학과에서 확인받는 게 낫습니다."내버려두면 자연스럽게 다 살이 떨어지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원래 완전히 유착 없이 포피가 자유롭게 젖혀지는 상태가 정상이고, 포피가 충분히 젖혀지지 않거나 부분 유착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자연 분리되기도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도 잔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나 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저절로 해결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통증이나 배뇨 문제가 없더라도 한 번은 비뇨의학과에서 구조적으로 확인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지 경과 관찰만 해도 되는지를 실제 진찰 없이 그림만으로 단정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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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뚫었는데 붓고 좀 염증이 생긴듯해요
사진을 보면 여러 부위를 동시에 뚫은 상태에서 외부 자극이 반복되다 보니 감염이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뚫은 지 약 5개월이 지났는데도 계속 붓고 고름이 찼다면, 단순한 초기 반응이 아니라 만성적인 감염 상태로 봐야 합니다.고름이 찼던 위치가 뚫은 자리가 아닌 옆쪽이었다고 하셨는데, 이건 피어싱 트랙을 따라 감염이 퍼지거나 피지낭종, 혹은 농양이 형성된 것일 수 있습니다. 단순 표면 염증과는 조금 다른 양상이라 짜냈다고 해서 완전히 해결됐다고 보기가 어렵습니다.애니클린 소독과 항생제 연고는 표면 관리로는 맞는 방향이지만, 이미 고름이 형성될 정도로 진행됐다면 국소 처치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연골 부위(위쪽)는 혈류가 귓불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감염이 생기면 낫는 속도도 느리고, 방치하면 연골막염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연골막염은 귀 모양이 변형될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 합병증입니다.귀걸이를 뺀 건 잘 하신 판단이고, 지금 당장 내일이라도 피부과나 이비인후과에 가서 항생제 처방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경구 항생제 1주에서 2주 정도 복용하면 대부분은 잡히는데, 연고만으로 버티시다가 연골까지 퍼지면 치료가 훨씬 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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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진성 흉터 발생 원인과 치료 방법이 궁금해요
콧등의 구진성 흉터는 여드름이나 피부 손상 이후 진피층에서 콜라겐이 불규칙하게 재생되면서 생깁니다. 정상적인 상처 치유 과정에서는 콜라겐이 균일하게 배열되어야 하는데, 염증이 반복되거나 손상이 깊을 경우 콜라겐이 뭉치거나 과증식하면서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남는 것입니다. 콧등은 피지선이 많고 피부가 얇아서 이런 변화가 특히 두드러지게 보이는 편입니다.고주파(RF, Radiofrequency) 치료는 열에너지로 진피층을 자극해 콜라겐 재형성을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프락셀이나 CO2 레이저와 달리 표피 손상이 상대적으로 적고, 흉터 부위에 집중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서 구진성 흉터에 많이 쓰입니다. 그러나 "완벽한 제거"라는 표현은 솔직히 과장된 기대치입니다. 임상적으로는 흉터의 깊이와 개수,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0에서 70% 정도의 개선을 기대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완전히 평탄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시술 횟수는 개인차가 있지만 통상 3회에서 5회 정도를 한 달 간격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작용으로는 시술 직후 홍반이나 부종이 며칠 이내 생길 수 있고, 드물게 색소침착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인 피부는 열 자극 후 일시적인 색소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서양인보다 높기 때문에, 시술 전후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편차가 크고 사용 장비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에 직접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고주파 단독보다는 콧등 흉터의 성격에 따라 CO2 프락셔널 레이저나 피부 재생 주사(폴리뉴클레오타이드, 즉 PDRN 등)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과 전문의 진료를 통해 흉터의 유형을 먼저 정확히 평가받고 치료 방향을 잡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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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여드름같이 뭔가 났는데 알려주세요!
사진상으로는 가슴 부위의 모낭염, 염증성 여드름, 작은 표피낭종 초기 병변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운데가 단단하게 올라와 있고 짜도 내용물이 안 나오는 형태라면 단순 여드름보다는 모낭 주변 염증이나 작은 낭종이 더 그럴듯합니다. 사진만으로 정확히 확진은 어렵지만, 피부암이나 위험한 병변처럼 보이는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바늘로 찌르거나 짜는 것은 중단하세요. 내용물이 안 나오는 병변을 억지로 건드리면 염증이 깊어지고, 가슴 부위는 특히 색소침착이나 켈로이드성 흉터가 남기 쉽습니다. 지금부터는 손대지 말고, 샤워 후 깨끗하게 말리고, 마찰되는 옷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피부과에 가면 보통 한 번 진료로 어느 정도 감별은 가능합니다. 모낭염이나 여드름이면 바르는 항생제/벤조일퍼옥사이드 계열, 필요 시 먹는 약을 짧게 쓸 수 있고, 표피낭종이면 염증이 가라앉은 뒤 필요할 때 절개·제거를 고려합니다. 작은 염증성 병변이면 치료 기간은 대개 1주에서 2주 정도를 먼저 봅니다. 낭종이면 약으로 가라앉아도 같은 자리에 반복될 수 있습니다.흉터는 지금 더 짜거나 찌르지 않으면 오래 남을 가능성은 줄어듭니다. 이미 붉은 자국은 몇 주에서 몇 달 정도 남을 수 있지만, 대부분 서서히 흐려집니다. 다만 가슴 중앙부는 켈로이드가 잘 생기는 부위라, 병변이 커지거나 반복되면 초기에 피부과에서 관리하는 편이 낫습니다.진료를 권하는 경우는 병변이 커짐, 아파짐, 열감이 생김, 고름이 잡힘, 주변으로 붉게 번짐, 2주 이상 그대로 남음, 같은 부위에 반복됨입니다. 지금 상태라면 피부과 한 번 방문해서 모낭염인지 낭종인지 확인받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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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지방분해 시술 해보신분 있으시면 말씀좀 부탁드려요
턱 지방분해주사는 “턱 밑에 실제로 잡히는 지방이 있는 경우”에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턱선이 무너진 원인이 지방이 아니라 피부 처짐, 턱끝이 짧은 골격, 침샘·근육, 부종이라면 만족도가 낮습니다. 먼저 병원에서 “내 이중턱이 지방형인지, 처짐형인지, 골격형인지”를 구분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성분으로 가장 검증된 것은 데옥시콜산(deoxycholic acid) 계열입니다. 데옥시콜산은 지방세포막을 파괴하는 주사 성분으로, 중등도에서 중증의 턱밑 지방 개선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미국에서는 Kybella라는 이름으로 승인되어 있고, 턱밑 지방에 사용하는 주사제입니다. 부작용은 흔히 붓기, 멍, 통증, 단단한 느낌, 감각 저하, 열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중요한 부작용으로는 턱 주변 신경 자극으로 인한 입꼬리 비대칭, 삼킴 불편감, 피부 궤양·괴사 등이 드물게 보고됩니다. 그래서 시술자는 턱밑 해부학을 잘 알고 정확한 층에 주사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지방분해주사는 저는 권하지 않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염증과 붓기를 줄여 일시적으로 얇아 보이게 할 수 있지만, 반복 또는 부적절한 주입 시 피부 위축, 지방 위축, 함몰, 혈관확장, 색소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턱은 얼굴 윤곽이 바로 드러나는 부위라 함몰이 생기면 복구가 어렵습니다. “스테로이드 성분 없음”, “성분 공개 가능”, “데옥시콜산 농도와 용량 설명 가능”한 곳을 고르는 편이 안전합니다.서울에서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방에서도 피부과, 성형외과, 가정의학과 등에서 경험이 충분하고 성분을 투명하게 설명해주는 의료진이면 가능합니다. 다만 너무 저렴한 패키지, 성분을 “병원만의 배합”이라고만 하고 공개하지 않는 곳, 당일 대량 시술을 권하는 곳, 부작용 설명이 빈약한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제 기준으로는 다음을 물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제 턱은 지방형이 맞나요?”, “주사 성분이 데옥시콜산인지, 스테로이드가 들어가는지 알려주세요”, “몇 cc를 어느 층에 주입하나요?”, “입꼬리 비대칭이나 피부 함몰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응하나요?”, “저는 지방분해주사보다 지방흡입이나 리프팅이 더 맞는 타입은 아닌가요?” 이 질문에 명확히 답하는 병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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