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460 나왔는데 당장 병원 가야되나요
제시된 수치(AST 136, ALT 460)는 정상 상한의 여러 배에 해당하는 중등도–중증 간수치 상승입니다. 응급실로 즉시 달려갈 상황은 아니지만, 단기간 내 정밀검사는 필요합니다. 내일 검사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현재 상황을 정리하면 약물 유발 간손상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다이어트 한약은 즉시 중단이 맞고, 경구피임약도 일시 중단 상태라면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약을 “몸에서 다 빠진 뒤”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상승 원인을 확인하고 악화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조기에 재검과 원인 평가가 중요합니다.권장되는 다음 단계는 내과(소화기내과) 방문 후 간기능 재검(AST, ALT, ALP, 총빌리루빈), 간염 바이러스 검사(A, B, C), 복용 약물 점검, 필요 시 복부 초음파입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수치가 더 오르는지, 빌리루빈이 동반 상승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추가로 황달, 소변 색이 진해짐, 심한 피로감, 우상복부 통증, 구역·구토가 생기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그 전까지는 술, 한약·보충제, 불필요한 약물은 모두 중단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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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수술 7주차인데 피나오고 5주차부터 겁저기 항뮨 좁어짐
치질 수술 후 7주차에 말씀하신 변화는 정상 회복 범위를 벗어났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첫째, 5주차부터 갑자기 항문이 잘 벌어지지 않고 변이 가늘어졌다면 단순한 일시적 긴장보다는 항문 협착 가능성을 의심합니다. 수술 후 상처가 아물면서 과도한 반흔이 생기면 항문 입구가 좁아질 수 있고, 이 경우 좌욕 시에도 예전처럼 벌어지지 않고 손으로도 거의 열리지 않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변이 가늘어지는 것은 대표적인 신호입니다.둘째, 휴지에 계속 소량의 피가 묻는 상황은 1~2주 이내라면 흔할 수 있으나, 7주차까지 지속된다면 정상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좁아진 항문으로 단단한 변이 반복적으로 통과하면서 미세한 열상이나 수술 부위 자극이 계속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현재 시점에서는 단순 경과 관찰보다는 수술을 시행한 병원이나 항문외과에서 직접 항문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필요 시 항문 확장 치료, 연고 치료, 배변 조절 등이 조기에 들어가야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변을 참거나 무리하게 힘주는 행동은 피하시고, 변비가 있다면 즉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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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근위축이랑 하체 통증이 잇어요
루게릭병은 정식 명칭이 근위축성 측삭경화증으로, 뇌와 척수에 있는 운동신경세포가 점차 손상되는 진행성 신경계 질환입니다. 운동신경은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신경이 손상되면 근육의 힘이 약해지고 위축이 발생하게 됩니다.초기 증상으로는 한쪽 손이나 팔의 힘이 빠져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걸을 때 발이 자주 걸리는 증상, 발음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비교적 흔합니다. 질환이 진행되면 팔다리 근력 저하가 전신으로 퍼지고, 말하기나 삼키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다만 감각, 시력, 청력, 의식 기능은 대부분 정상으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입니다.원인은 대부분 명확하지 않으며, 전체 환자 중 약 5~10퍼센트 정도는 유전적 요인이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은 없지만, 질병의 진행 속도를 다소 늦추는 약물 치료와 함께 호흡 관리, 영양 관리, 재활 치료를 병행하면 생존 기간과 삶의 질을 일정 부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진단은 신경과 전문의가 신경학적 진찰, 근전도 검사, 영상 검사 등을 종합하여 이루어지며, 다른 질환을 배제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개인마다 진행 속도와 양상이 다르므로, 증상이 의심될 경우 조기에 신경과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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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일 신생아 열손가락 손가락 끝 피부색
사진상으로 보이는 양상과 설명을 종합하면, 현재로서는 병적인 소견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생후 초기 영아에서 손끝만 다소 어둡게 보이는 경우는 비교적 흔하며, 주된 원인은 말초 혈액순환의 미성숙입니다. 신생아는 자율신경 조절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손끝·발끝이 갈색 또는 보랏빛, 회색빛으로 보일 수 있고, 특히 추울 때나 긴장, 수유 전후에 더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또 하나의 가능성은 생리적 색소 침착 또는 태내 환경의 영향으로, 태어날 때부터 특정 부위 피부색이 상대적으로 진해 보이는 경우입니다. 이 역시 성장하면서 점차 옅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중요한 감별 포인트는 손가락 끝이 차갑지 않은지, 청색증처럼 푸르스름해지지는 않는지, 한쪽만 비대칭적으로 심해지지 않는지, 전신 창백·호흡곤란·수유 저하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지 여부입니다. 사진과 설명만으로는 이러한 위험 신호는 보이지 않습니다.현재 상태로는 경과 관찰이 적절해 보이며, 정기 영유아 검진 시 소아과 진료에서 직접 확인받으시면 충분합니다. 만약 색이 점점 더 짙어지거나 손끝이 항상 차갑고 푸르게 변한다면, 그때는 소아과 내원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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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빼고 술 먹어도 될까요? 알려주세요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음 주 화요일 음주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점 제거는 피부에 의도적인 상처를 만든 시술입니다. 특히 크고 여러 개를 제거한 경우 회복 기간이 더 필요합니다. 술은 혈관을 확장시켜 출혈, 삼출물 증가, 염증 악화 가능성을 높이고 상처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재출혈, 딱지 탈락, 색소침착, 흉터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모두 복용했더라도 상처가 완전히 안정되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일반적으로 음주를 고려할 수 있는 상태는 딱지가 단단히 형성되었거나 자연 탈락 후 분홍색 새살이 안정적으로 덮인 이후입니다. 진물이나 통증이 없고, 외부 자극에 민감하지 않은 상태가 기준이 됩니다. 얼굴 점 제거의 경우 보통 시술 후 10~14일 이후를 권장합니다.부득이하게 술자리에 참석해야 한다면 음주를 하지 않거나, 최소량으로 제한하고, 상처 부위는 계속 이지덤 등으로 보호하며 마찰과 열 노출을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음주 후 상처가 붉어지거나 진물이 늘면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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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콘텍트렌즈를 받아왔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상적인 처방입니다. 잘못 받은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안경 도수와 콘택트렌즈 도수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안경은 눈에서 약 12mm 정도 떨어져 착용하지만, 콘택트렌즈는 각막 위에 직접 올라가므로 고도근시일수록 도수를 낮춰 조정합니다. 이를 정점거리 보정이라고 합니다.또한 현재 렌즈가 난시 미교정(구면 렌즈)이기 때문에, 난시 도수의 일부를 근시 도수로 흡수해 계산합니다. 이 과정을 거쳐 처방되면 안경 처방과 다른 숫자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이번 경우를 정리하면오른쪽 눈: 안경 -6.50 / 난시 -0.50 → 콘택트렌즈 약 -6.00왼쪽 눈: 안경 -5.00 / 난시 -1.00 → 콘택트렌즈 약 -5.25따라서-6.00 렌즈가 오른쪽-5.25 렌즈가 왼쪽입니다.착용 후 시야가 한쪽만 유독 흐리거나 어지럼, 두통이 있으면 재조정이 필요할 수 있으나, 숫자 자체만으로는 문제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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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지피부요철이랑좁살어케없애요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에서 요철·좁쌀·블랙헤드는 각질 정체와 피지 산화가 핵심 원인입니다. 빠른 개선을 원하면 단계별로 정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세안은 과세정이 가장 흔한 악화 요인입니다. 아침에는 물 세안 또는 약산성 폼을 소량 사용하고, 저녁에는 약산성 폼으로 30초 이내 가볍게 마무리합니다. 오일·스크럽·브러시는 중단합니다.각질·블랙헤드에는 BHA(살리실산 0.53회, 밤에만 사용합니다. 면봉으로 코·이마 중심 얇게 도포 후 보습을 바로 덧씌웁니다. AHA/PHA는 요철이 심할 때 주 1회만 병행 가능합니다.좁쌀·요철 개선에는 레티노이드가 가장 확실합니다. 아다팔렌 0.1%를 쌀알 크기로 주 2회 밤에만 사용합니다. 초기2-4주 트러블은 흔하므로 보습을 충분히 합니다.보습은 가볍게 그러나 충분히가 원칙입니다. 히알루론산·글리세린 기반의 수분젤/로션을 2회 레이어링하고, 유분 많은 크림은 피합니다. 색소침착 예방과 회복을 위해 나이아신아마이드 2~5%는 병행 가능합니다.자외선 차단은 필수입니다. 논코메도제닉, 무기·혼합 차단제를 낮에 매일 사용합니다. 차단제 미사용은 블랙헤드 산화와 색소침착을 악화시킵니다.정리하면: 약산성 세안 → BHA 주 23회(밤) → 가벼운 수분 보습 → 자외선 차단. 이 조합으로 4~8주면 블랙헤드·요철이 가장 빠르게 안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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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한쪽이 근위축이 있고 하체 통증도 있어요
말씀하신 양상은 단순 근육 사용 차이로 보기에는 보수적으로도 설명이 어렵습니다. 특히 한 달 이내에 한쪽 엉덩이 근육이 눈에 띄게 위축되고, 같은 쪽 다리 불편감·통증·근육 떨림이 동반된다면 신경계 원인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가능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좌골신경병증 또는 요추 신경근 문제입니다. 엑스레이는 뼈 정렬만 확인할 수 있어 신경 압박이나 염증은 보이지 않습니다. 초기 디스크, 신경염, 신경 주위 부종은 MRI에서만 확인되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둔근 위축과 다리 불편감이 먼저 나타날 수 있습니다.둘째, 둔신경병증입니다. 상둔신경이나 하둔신경이 영향을 받으면 엉덩이 근육만 선택적으로 빠질 수 있고, 보행 시 한쪽 다리가 어색해지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셋째, 기능성 척추·골반 불균형입니다. 통증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체중을 덜 싣는 상태가 지속되면 비교적 짧은 기간에도 한쪽 근위축이 생길 수 있으나, 이 경우에도 원인 신경 문제를 배제한 뒤에야 판단합니다.넷째, 가능성은 낮지만 신경근육질환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진행이 빠르거나 근력 저하가 동반되면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현재 단계에서 중요한 점은 “정상 X-ray = 문제 없음”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음 검사가 필요합니다.요추 및 골반 MRI로 신경 압박·염증 여부 확인, 신경과 진료를 통한 신경학적 진찰, 필요 시 근전도 검사로 실제 신경 손상이나 근육 탈신경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 표준적인 접근입니다.통증이 심하지 않더라도, 눈에 띄는 비대칭 근위축과 보행 불편감이 있는 10대 환자에서는 조기 평가가 원칙입니다. 신경과 또는 정형외과 중에서도 척추·말초신경을 보는 진료과로 빠르게 연결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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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귓뒤쪽이 송곳 찌르듯이 아파요.
말씀하신 양상을 종합하면 하나의 원인보다는 신경통과 턱관절·주변 연부조직 문제가 겹쳐 나타난 양상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보수적입니다. 핵심 증상인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귀 뒤 통증”은 전형적으로 후두신경통 또는 삼차신경·이개측두신경 자극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신경차단술 후 통증이 즉각적으로 호전된 점도 신경성 통증 가능성을 뒷받침합니다.입을 벌릴 때 통증, 바스락거리는 소리, 귀 앞·목으로 퍼지는 불편감은 턱관절장애에서 흔합니다. 턱관절과 외이도, 귀 뒤 신경은 해부학적으로 매우 가까워 턱관절 염증이나 근육 긴장이 있으면 귀 뒤 신경을 자극해 찌르는 통증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턱관절 문제로 정형외과·마취통증의학과 신경차단에 반응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귀 안쪽이 붓고 이명 비슷한 소리가 동반된 부분은 외이도염 혹은 턱관절 염증에 따른 반사적 부종으로 설명 가능합니다. 귀 자체의 중이염 소견이 없었다면, 신경차단 주사나 국소 염증으로 인한 일시적 부종 가능성이 큽니다. 얼굴이 눈에 띄게 붓고 열감이 있었던 시점은 단순 신경통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하며, 국소 염증 반응이 겹쳤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임플란트와의 직접적 연관성은 현재 정보로는 낮아 보입니다. 임플란트 합병증이라면 지속적인 치통, 씹을 때 통증, 엑스레이상 치근부 병변이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반복 촬영에서 이상이 없고 통증 양상이 신경통 위주라는 점에서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정리하면, 귀 뒤 찌르는 통증의 주된 기전은 신경통, 입 벌릴 때 통증과 소리는 턱관절 기능 이상, 귀 안 붓기는 인접 염증 또는 신경차단 후 반응이 겹친 양상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증상이 반복되는 병력이 있어 단발성 문제보다는 만성적으로 재발 가능한 구조적·기능적 문제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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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행동 어쩌면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까?
말씀하신 사고 방식 자체는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갈 때 한 알, 올 때 한 알로 대비해 둔다”는 생각은 통제감과 안전감을 주기 때문에 예기 불안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막상 운전이 시작되면 증상이 줄어드는 것도 전형적인 불안 양상과 맞습니다.다만 장기적으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정 상황마다 자나팜을 미리 복용하는 패턴이 반복되면, 뇌가 ‘약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학습하면서 회피와 의존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정기약인 설트랄린의 효과가 안정화될 때까지 보조적으로만 사용하고, 점차 줄이는 방향이 바람직합니다.재발 후 약효가 아직 충분히 안 나왔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설트랄린은 재시작 또는 용량 조정 후 불안 완화 효과가 뚜렷해지기까지 보통 2~4주, 경우에 따라 6주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인데놀은 신체 증상 완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걱정 자체를 근본적으로 줄여주지는 않습니다.4시간 이상 지속된 걱정 후 두통, 뒷목 당김, 심한 피로가 나타나는 것은 매우 흔합니다. 장시간의 근긴장, 과호흡 경향, 교감신경 항진이 겹치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반응입니다. 이는 기질적 이상을 시사한다기보다는 불안의 신체화로 보는 것이 보수적입니다.정리하면, 현재 생각 방식은 “당장 버티는 전략”으로는 의미가 있으나, 장기 목표는 약 없이도 이동이 가능하다는 경험을 다시 쌓는 것입니다. 약효가 자리 잡는 동안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점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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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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