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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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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행동 어쩌면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까?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복용약:인데놀반알. 설트랄린정50. 비상얘 자나팜정 0.125

오늘 놀러를가기전에 4시간 걱정을 하니 두통 뒷골땡김. 피로가 엄청나네요.

그냥 놀러를 멀리 자주 않가니깐 그냥 편하게 갈때 한알복용. 올때한알복용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요?

재발이 되었는데 약효과가 아직 안나온건가요?

그리고 4시간 걱정 당연히 두통이 있겠죠?

은근히 멀리가려고하면 걱정부터 앞서지만 막상 운전해서는 잘 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사고 방식 자체는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갈 때 한 알, 올 때 한 알로 대비해 둔다”는 생각은 통제감과 안전감을 주기 때문에 예기 불안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막상 운전이 시작되면 증상이 줄어드는 것도 전형적인 불안 양상과 맞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정 상황마다 자나팜을 미리 복용하는 패턴이 반복되면, 뇌가 ‘약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학습하면서 회피와 의존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정기약인 설트랄린의 효과가 안정화될 때까지 보조적으로만 사용하고, 점차 줄이는 방향이 바람직합니다.

    재발 후 약효가 아직 충분히 안 나왔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설트랄린은 재시작 또는 용량 조정 후 불안 완화 효과가 뚜렷해지기까지 보통 2~4주, 경우에 따라 6주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인데놀은 신체 증상 완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걱정 자체를 근본적으로 줄여주지는 않습니다.

    4시간 이상 지속된 걱정 후 두통, 뒷목 당김, 심한 피로가 나타나는 것은 매우 흔합니다. 장시간의 근긴장, 과호흡 경향, 교감신경 항진이 겹치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반응입니다. 이는 기질적 이상을 시사한다기보다는 불안의 신체화로 보는 것이 보수적입니다.

    정리하면, 현재 생각 방식은 “당장 버티는 전략”으로는 의미가 있으나, 장기 목표는 약 없이도 이동이 가능하다는 경험을 다시 쌓는 것입니다. 약효가 자리 잡는 동안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점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긴장형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 긍적적 사고는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처벙된 용법에 맞게 약을 복용하며 중간에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칭을 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