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는 수술만이 답인지 궁금해요
하지정맥류는 꼭 수술만 해야 하는 병은 아닙니다. 다만 이미 튀어나온 혈관이 생겼다면 생활습관만으로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줄이는 것은 가능합니다.생활관리로는 오래 서있지 않기, 다리 자주 올려주기, 체중관리, 압박스타킹 착용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좋습니다. 특히 걷기, 가벼운 러닝, 자전거, 수영이 도움이 됩니다. 종아리 근육이 혈액을 위로 밀어주기 때문입니다. 다만 너무 무거운 중량 운동이나 복부에 힘을 과하게 주는 운동은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요즘 치료는 예전처럼 크게 절개하는 수술이 아니라, 혈관 안에 가는 기구를 넣어 레이저나 고주파로 막는 방식이 많습니다. 국소마취로 30분 정도 시행하고, 당일 보행도 가능합니다. 비교적 간단한 편입니다.재발은 가능하지만 흔하지는 않습니다. 5년 정도 기준으로 10퍼센트에서 30퍼센트 정도로 보고됩니다. 치료 후에도 체중관리와 생활습관 유지가 중요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발톱 금과 피가 났을때 병원 어디로 가야 하나요?
당뇨가 있는 상태에서 발톱이 갈라지고 출혈이 있었다면 가볍게 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으로 진행할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습니다.우선 진료과는 피부과 혹은 족부 보는 정형외과가 적절합니다. 발톱 손상, 부분 박리, 감염 여부 평가는 피부과에서 가장 흔히 다루며, 깊은 열상이나 발톱 뿌리까지 손상된 경우에는 정형외과에서 처치하기도 합니다. 만약 통증이 크지 않고 단순 갈라짐과 출혈 정도라면 피부과 방문이 현실적입니다.현재 상태는 외상성 발톱 파열과 부분 박리로 보입니다. 들린 부분은 세균이 침투하기 쉬우므로 필요 시 부분 절제나 다듬는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 환자는 작은 상처도 2차 감염, 조갑주위염, 봉와직염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지금은 후시딘 도포 후 가볍게 보호하는 것은 적절하나, 다음을 주의하십시오. 매일 소독 후 건조 유지, 꽉 끼는 신발 피하기, 발의 발적·열감·부종·고름 여부 관찰이 필요합니다. 혈당 조절도 중요합니다.아래 증상이 있으면 바로 진료 보십시오. 통증 증가, 붓기, 열감, 고름, 발가락 색 변화, 상처 부위가 점점 넓어지는 경우.가능하면 며칠 내 정형외과나 피부과 방문을 권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사타구니, 음낭 작은 돌기 병명 궁금합니다
사진상 병변은 음낭 피부에 국한된 작은 피부색 구진들이며, 일부는 중앙이 약간 함몰된 형태로 보입니다. 표면이 매끈하고 염증성 홍반이나 진물은 관찰되지 않습니다. 임상 양상으로 보아 전염성 연속종(molluscum contagiosum) 가능성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이는 성인에서 성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경우가 흔하며, 수 밀리미터 크기의 돔 모양 구진과 중심 함몰이 특징입니다.전형적인 곤지름(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은 표면이 거칠고 사마귀처럼 돌출되거나 군집해 증식하는 양상이 흔한데, 현재 사진은 그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Fordyce spot(이소성 피지선) 역시 감별 대상이나, 보통 다수의 매우 작은 황백색 구진 형태로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사용 중인 스테로이드 연고는 바이러스성 병변일 경우 오히려 지속·확산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항진균제 또한 진균 감염 소견이 명확하지 않다면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수주 이상 지속되거나 개수가 증가한다면 피부과 또는 비뇨의학과에서 진단 후 필요 시 냉동치료나 소파술로 제거하는 것이 표준적 접근입니다. 급성 위험 소견은 없어 보이나, 자가치료만으로 경과를 보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5.0 (1)
응원하기
수술 절개 부위에 붉게 뭐가 올라왔습니다
사진상 절개선 주변에 국소적인 발적과 약간 융기된 결절이 보이며, 중심부에 미세한 가피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임상적으로는 다음 가능성을 우선 고려합니다.첫째, 봉합사 반응(suture reaction) 또는 봉합사 육아종입니다. 흡수성 실이 체내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국소 염증 반응이 생기며, 절개선 일부가 붉게 솟고 딱지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고 전신 증상이 없으면 경과 관찰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둘째, 국소 창상 감염입니다. 발적이 점차 확대되거나, 압통, 열감, 고름 배출, 피부 긴장 증가가 동반되면 감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항생제 치료나 배농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셋째, 접촉성 피부염입니다. 폼 드레싱을 수일간 밀폐한 이후 발생했다면 접착제 또는 습윤 환경에 의한 자극성 피부염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피부염은 보통 넓은 면적으로 가렵고 퍼지는 양상이 많아, 현재처럼 국소 결절 형태라면 우선순위는 낮아 보입니다.현재 사진만으로는 심한 화농성 감염 소견은 뚜렷하지 않으나, 절개 부위이므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발적 범위가 커지거나, 통증·열감·진물·미열이 동반되면 수술한 병원 외래로 조기 내원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변화가 없거나 서서히 가라앉으면 봉합사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쌍커풀 수술후 일주일 지났는데 온찜질 계속 해주는게 좋을까요
수술 후 7일이 지난 시점이면 냉찜질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고, 온찜질은 선택적으로 시행하면 됩니다. 온찜질은 혈류를 증가시켜 멍 흡수와 부기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과도하게 오래 하거나 고온으로 시행하면 오히려 부기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아직 붓기나 멍이 남아 있다면 하루 1회에서 2회, 10분 내외로 미지근한 정도로 가볍게 시행하는 것은 무방합니다. 이미 붓기가 많이 가라앉았다면 굳이 계속할 필요는 없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쌍커풀 수술하고 10일 지났는데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수술 후 10일이면 피부 절개 부위는 대부분 아물어가는 단계지만, 내부 조직의 부기와 염증 반응은 아직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시기입니다. 고개를 잠깐 숙이는 것 자체가 수술 결과에 직접적인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장시간 고개를 아래로 유지하면 얼굴 쪽 정맥압이 상승해 붓기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짧게 숙이는 것은 괜찮으나, 오랜 시간 공부할 때는 가능한 한 책이나 화면을 눈높이에 가깝게 올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수면 시 상체를 약간 높게 유지하는 것이 부기 감소에 도움이 되며, 격한 운동이나 음주, 사우나는 최소 2주 정도는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갑자기 한쪽만 심하게 붓거나 통증이 증가하는 경우에는 수술한 병원을 방문해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엄지발가락 사마귀 질문드립니다 제거
사진상 병변은 발바닥 피부에 원형으로 각질이 두껍게 올라오고 중심부가 오목하며 약간의 점상 변화가 보입니다. 위치와 보행 시 통증을 고려하면 티눈보다는 족저사마귀(바이러스성 사마귀)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다만 사진만으로 100퍼센트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족저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며, 눌렀을 때 통증이 있거나 걸을 때 찌르는 듯한 통증이 특징입니다. 자연 소실되기도 하지만 수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이 있으면 치료를 권합니다.제거는 피부과(혹은 피부 진료보는 비뇨의학과)에서 시행합니다. 보통 냉동치료(액체질소), 레이저, 전기소작, 각질용해제 도포 등을 사용합니다. 1회로 끝나지 않고 여러 차례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자가로 뜯거나 깎는 것은 출혈과 2차 감염, 주변 전파 위험이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헌혈 할수 있는 조건 질문과 답변 부탁드립니다
헌혈 가능 여부는 다음 기준으로 판단합니다.1. 백일해 예방접종 후 헌혈 가능 시점백일해는 보통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혼합백신) 형태로 접종합니다. 이 백신은 불활성화 백신이므로, 발열이나 전신 증상이 없다면 접종 다음 날부터 헌혈이 가능합니다. 단, 접종 후 발열, 근육통, 몸살 등이 있으면 증상이 완전히 소실된 뒤에 헌혈하는 것이 원칙입니다.2. 피자 섭취와 혈장·혈소판 헌혈혈장 및 혈소판 헌혈은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지방 음식(피자 등)을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중성지방이 상승해 혈장이 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헌혈 전 최소 8시간 이상 공복 또는 저지방 식사를 권장합니다. 24시간 전 섭취라면 대부분 문제는 없으나, 전날 과도한 고지방 식사를 했다면 당일 아침은 가볍게 드시고 방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3. 현재 감기 기운목 간지러움과 콧물 같은 경미한 상기도 증상이라도, 활동성 감염 가능성이 있으면 헌혈은 일시적으로 제한됩니다. 발열이 없고 전신 상태가 양호해도, 헌혈 당일 문진에서 보류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완전히 소실된 뒤 수일 경과 후 헌혈하는 것이 권장됩니다.정리하면, 예방접종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현재 감기 증상이 있다면 회복 후 헌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혈장·혈소판 헌혈은 당일 식사 조절이 중요합니다.정확한 판정은 대한적십자사 헌혈의집 문진 기준에 따르므로, 방문 전 고객센터 또는 헌혈의집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사진주의) 그냥 궤양일까요 다른 성병일까요
첨부사진이 모호하기는 하나 사진상 병변은 경계가 비교적 뚜렷한 궤양 형태로 보이고, 통증이 뚜렷하며 오한과 몸살 증상이 동반되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감별해야 할 것은 단순 외상성 궤양, 아프타성 궤양, 생식기 헤르페스(HSV), 매독 1기, 베체트병 등입니다.헤르페스는 전형적으로 다수의 작은 수포가 군집 형태로 나타난 뒤 궤양으로 진행하며, 초기에 통증과 전신증상(발열, 근육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첫 감염의 경우 특히 전신증상이 뚜렷합니다. 헤르페스는 아니라는 판단이 육안 소견만으로 내려졌다면 배제는 어렵고, 확진은 병변에서의 HSV PCR 검사로 합니다.매독 1기 병변은 대개 통증이 없고 단단한 경결이 특징이라 현재 설명과는 다소 맞지 않습니다. 단순 아프타성 궤양이나 면역 저하 상황(과로, 수면 부족) 이후 발생하는 비특이성 궤양도 가능하나, 생식기 부위에서 전신증상까지 동반되면 감염성 원인을 우선 고려합니다.6개월간 성접촉이 없었다면 최근 감염 가능성은 낮지만, 과거 감염 후 재활성화된 헤르페스는 가능합니다. HSV는 잠복 후 스트레스나 과로 시 재발할 수 있습니다.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다음이 필요합니다. 첫째, 병변에서 HSV PCR 검사. 둘째, 필요 시 매독 혈청검사(VDRL, RPR 및 TPHA)을 확인해야 합니다. 셋째, 궤양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베체트병 감별을 위한 전신 증상 확인이 필요합니다.현재 통증이 심하다면 국소 진통제나 필요 시 항바이러스제(acyclovir, valacyclovir)는 조기 투여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병변을 자극하거나 연고를 임의로 반복 도포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입 안에 뭐가 난거같아요 확인부탁드립니다
사진상으로는 목젖(구개수) 옆 편도기둥 부위에 작은 돌출성 병변이 보입니다. 표면은 비교적 매끈하고, 주변 점막에 약간의 충혈은 있으나 뚜렷한 궤양이나 고름은 보이지 않습니다.통증이 없고 단일 병변이라면 다음 가능성이 흔합니다. 첫째, 점액 저류낭종(점막 아래 침샘이 막혀 생기는 작은 물혹). 둘째, 편도 주변의 림프조직이 일시적으로 부은 경우. 셋째, 가벼운 점막 자극이나 미세 외상 이후의 국소 부종. 현재 사진만으로 악성 종양을 강하게 의심할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통증, 빠른 크기 증가, 출혈, 삼킴 곤란, 2주 이상 지속되는 변화가 없다면 연휴 동안은 경과 관찰이 가능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음주, 흡연은 피하시고 구강을 청결히 유지하십시오. 손으로 만지거나 자극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연휴 이후에도 그대로이거나 커지는 경우에는 이비인후과에서 내시경으로 확인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