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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검지 손가락이 어색하게 움직입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설명만 보면 신경-힘줄 기능 중 하나가 일시적으로 어긋난 상황을 먼저 의심합니다. 갑작스럽고 통증 없이 특정 손가락만 펴는 힘이 빠질 때 고려하는 범위는 아래 정도입니다.1) 후지간신경(PIN) 분지 경미한 이상검지를 펴는 힘(신전력)은 요골신경의 후지간신경 분지가 담당합니다. 이 부위가 가볍게 눌리면 통증 없이 특정 손가락만 신전력이 약해지는 이상한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2) 검지 신전힘줄(extensor indicis) 기능 저하힘줄 자체의 파열은 보통 통증이나 기능 저하가 명확하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지만, 미세한 염좌나 마찰로 인해 검지만 다른 손가락처럼 펴지지 않는 불균형이 잠시 생길 수 있습니다.3) 일시적 근육 피로·근연축장기간 스마트폰 사용, 장시간 키보드, 수면 중 손목/팔 자세 등에 의해 특정 신전근이 일시적으로 기능이 떨어질 때 비슷한 양상이 생깁니다.정확히 위험 신호는 아닌지 확인할 포인트손목 위쪽·팔 바깥쪽에 묵직한 느낌이나 저림이 있는가검지가 완전히 펴지지 않는가(다른 손으로 펴면 잘 펴지는지)악력 저하가 같이 생기는가점점 악화되는 양상인가현재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해석갑자기 통증 없이 나타났고 검지만 신전력이 어색하다면, 대개 일시적 신경 압박 또는 신전근 균형 문제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수 시간~수일 내 자연 회복됩니다.지금 해보면 좋은 것>>손목·팔 전체 스트레칭몇 시간 손 사용 줄이기(키보드·마우스·모바일)손등·팔 바깥쪽을 눌렀을 때 통증이 증가하는지 확인따뜻한 찜질 10~15분병원 바로 필요한 경우>> 24~48시간 지나도 힘이 비슷하게 약함손등 감각이 둔해짐손목·팔에 통증 또는 저림이 동반검지가 전혀 펴지지 않음현재 설명만으로는 급성 위험 병변 가능성은 낮아 보이나, 힘 빠짐이 지속되면 신경과 또는 정형외과에서 간단한 신경·힘줄 기능 검사를 받아보는 게 확실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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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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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쪽에 쥐젖같은걸 발견했는데 이게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만 보면 전형적인 ‘곤지름(HPV 사마귀)’ 모습은 아닙니다.표면이 거칠거나 콜리플라워 모양도 아니고, 주변으로 퍼진 병변도 없어 보입니다.가장 흔히 보이는 형태는 아래 둘 중 하나와 더 유사합니다.1. 연성섬유종(스킨 태그)– 살색, 부드럽고 목이나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잘 생김– 통증·가려움 거의 없음– 만졌을 때 말랑하거나 약간 늘어남2. 피지선 혹은 작은 피지낭종– 둥글고 단단한 작은 돌기– 특별한 증상 없음반대로 곤지름은 보통– 표면이 까칠함– 여러 개가 모여 있음– 점차 커지거나 주변으로 번짐이런 특징이 더 뚜렷합니다.현재 사진은 양성 피부종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다만, 최근 크기가 빨리 커지거나 개수가 늘어나면 비뇨기과/피부과에서 간단한 확인을 받아보는 게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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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식사법을 해도 식사시작 후1시간을 기준으로?
요점만 정리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1. 공식적인 목표치는 ‘식사 시작 후 1~2시간 사이의 최고 혈당 피크’를 보는 개념입니다.한국·미국 당뇨학회 모두 특정 시점(1시간만)을 절대 기준으로 보라는 의미가 아니라,식후 혈당이 지나치게 높게 치솟지 않는지를 평가하는 도구로 식후 1시간·2시간 값을 참고하라는 취지입니다.2. 거꾸로식사법을 하면 탄수화물 섭취가 마지막에 들어가므로 피크가 늦게 오는 것은 정상적 패턴입니다.그래서 실제로는– 1시간 혈당: 낮게 나올 수 있음– 1.5~2시간 혈당: 더 높게 나올 수 있음이라는 형태가 흔합니다.3. 중요한 판단 기준은 ‘가장 높게 찍힌 값이 180 mg/dL을 안정적으로 넘는지’입니다.일반적인 권고는– 식후 1~2시간 혈당 < 180 mg/dL– 가능하면 140 mg/dL 이하면 더 좋음(보수적 기준)4. 따라서 질문 상황에 대입하면– 1시간: 130– 1시간 30분: 160→ 이 경우는 “식후혈당이 늦게 피크가 왔다”는 의미일 뿐, 160 자체는 허용 범위 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당뇨 전단계·정상 경계 기준으로도 크게 비정상적이라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5. 결론– 거꾸로식사법에서는 ‘식사 시작 후 딱 1시간’만으로 평가하면 오류가 납니다.– 본인에게서 가장 높게 나오는 시점의 혈당이 180을 넘는지 여부가 더 중요합니다.– 1.5~2시간 혈당이 160이면 대부분 “허용 가능한 범위”로 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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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 으로. 맞은 트리암시놀롤 주사40mg
트리암시놀론(부신피질 스테로이드) 주사는 석회성 건염이나 심한 염증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반복 주사 또는 고용량을 짧은 간격으로 여러 번 맞는 경우에는 힘줄 약화·파열 위험이 일부 보고되어 있습니다.다만1회 40mg 주사만으로 힘줄이 바로 파열되는 경우는 드뭅니다.실제 파열 사례는 대부분 여러 차례 반복 주사, 고령, 이미 힘줄이 많이 손상된 상태, 과사용 등이 겹칠 때 나타납니다.현재 상황에서 걱정해야 할 신호는주사 후 갑자기 어깨를 들어 올리기 어려워짐팔을 들어올릴 때 힘이 빠지는 느낌일정 각도에서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상태야간 통증이 갑자기 악화됨이런 증상이 뚜렷하게 생겼다면 초음파나 MRI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증상이 평소와 비슷하거나 점차 호전되는 편이라면 1회 주사로 힘줄 파열이 발생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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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 탈모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걱정하시는 ‘흰 뿌리(모구·모근 sheath)’의 유무만으로 탈모 여부를 판단하긴 어렵습니다.흰색이 보였다가 안 보이는 건 머리 뽑힌 방식, 성장주기 차이, 힘의 크기 등에 따라 자연스럽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핵심만 정리하면:1. 뽑힌 머리 뿌리에 흰색이 보이지 않는 것 = 탈모 소견과 무관정상 모발도 성장주기(휴지기/생장기)에 따라 뿌리 색과 형태가 달라집니다.2. 탈모에서 중요한 건 ‘뿌리 색’이 아니라:이마·정수리 숱 감소가는 머리 증가하루 빠지는 양이 갑자기 증가가족력이런 변화입니다.3. 고2 남학생이면 초기 남성형 탈모가 시작되는 나이대이긴 하나, 뿌리 색만으로는 진단 불가입니다.지금 탈모 가능성을 보려면정수리 사진 찍어두고 1~2달 간격으로 비교샤워 시 빠지는 머리 양 체크가늘어진 머리가 늘어나는지 확인이게 더 정확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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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1시간 2시간 혈당정상치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의학적으로 구분이 조금 있어서 헷갈리기 쉽습니다. 기준은 ‘당뇨가 없는 일반 성인 기준’인지, ‘당뇨병 진단 기준’인지, ‘식후 1시간 수치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아래처럼 정리하는 것이 가장 보수적이고 정확합니다.1. 식후 1시간 혈당 정상 범위공식적인 ‘진단 기준’은 대부분 식후 2시간을 사용합니다.그래서 식후 1시간 혈당은 명확한 진단 기준이 없습니다.일반적으로는 다음 정도가 ‘정상적인 반응’으로 간주됩니다.120–160 mg/dL 사이: 흔히 나오는 정상 반응 범위160–180 mg/dL: 탄수화물 양 많으면 가능, 단 독립적 진단 기준은 아님180 mg/dL 이상: 반복된다면 포도당 조절능 저하 의심즉, 식후 1시간은 140 기준이 아니라 160~180까지도 정상 변동 범위 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2. 식후 2시간 혈당 정상 범위 (공식 기준)식후 2시간 혈당은 국제적으로 기준이 명확합니다.정상: 140 mg/dL 미만당뇨 전단계(내당능장애): 140–199 mg/dL당뇨병: 200 mg/dL 이상따라서 식후 2시간은 140 이하가 맞는 기준입니다.핵심 정리식후 1시간: 120~160 흔함, 180까지도 식사 내용 따라 가능. 공식 기준 없음.식후 2시간: 140 미만이 정상, 의학적 ‘정식 기준’.
의료상담 /
내과
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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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제대로 해도 혈당이 40이상 오르면 혈당스파이크인지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혈당스파이크’는 식후 혈당 상승 폭이 과도하게 크거나, 식후 혈당이 정상 범위를 벗어날 때를 말합니다.여기서 상승 폭만 40mg/dL 이상이면 무조건 스파이크라고 보지는 않습니다.핵심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1) 식사 후 혈당이 40mg/dL 이상 오르는 것은 흔한 범위정상인도 공복 90 → 식후 1시간 130~150mg/dL 상승 자체는 정상 범위 안에 있습니다.2) ‘혈당스파이크’로 보는 기준아래 중 하나면 스파이크로 간주합니다.식후 1시간 혈당이 160~180mg/dL 이상또는 공복 대비 70~80mg/dL 이상 급상승또는 식후 혈당이 2시간이 지나도 140 이상 유지즉 상승 폭만 기준으로 40mg/dL은 스파이크로 보기엔 근거가 부족합니다.3) 제대로 된 식사 후에도 40 이상 안 오를 수 있는지가능합니다.예시:공복 혈당이 85 → 식후 1시간 115~130에 그칠 수도 있습니다.다만 보통 한국식 일반 식사(밥 + 반찬)에서는 40~60 정도는 자주 나옵니다.4) 거꾸로식사법의 역할탄수화물을 마지막에 먹어도 탄수 섭취량이 많거나, 식사 속도가 빠르거나, 인슐린 감수성이 낮으면 상승폭이 40 이상 되는 것은 흔한 패턴입니다.결론한 끼 식사 후 혈당이 40mg/dL 이상 오르는 것 자체는 ‘정상 범위의 생리적 반응’이며, 이것만으로 혈당스파이크라고 판단하지 않습니다.스파이크는 *상승 폭보다 식후 혈당의 절대 값(160~180 이상)*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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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주사가 뭉친근육에도 효과가있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프롤로주사는 기본적으로 인대·힘줄(건) 같은 연부조직의 미세 손상 회복을 자극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즉, 구조적 안정성을 높여 만성 통증을 줄이는 치료입니다.뭉친 근육(근막통증, 트리거포인트) 자체를 풀어주는 목적과는 조금 다릅니다.정리하면:1. 근육 뭉침 자체에는 직접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근육 긴장, 근막유착, 트리거포인트로 인한 딱딱함은보통 도수치료, 스트레칭, 근막이완, 트리거포인트 주사(생리식염수·리도카인 등)가 기본 치료입니다.2. 다만 근육을 계속 뭉치게 만드는 원인이 ‘주변 인대·힘줄의 불안정성’이라면, 그 부분에 프롤로주사가 간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예: 허리·목 인대가 약해 → 주변 근육이 만성적으로 긴장 → 이때 프롤로를 해당 인대에 시행.3. 프롤로주사 종류고농도 포도당(Dextrose) 프롤로: 가장 흔함PIT 방식: 신경주변에 저농도 포도당PRP(자가혈 성장인자): 조직 재생 목적, 비용 높음사용 목적이 다르며, 근육 뭉침 완화를 1차 목표로 쓰지는 않습니다.4. 근육 뭉침만 있는 상황에서 프롤로가 1차 선택이 되지는 않습니다. 지속적인 근육 긴장이 “보상 패턴” 때문인지, 단순 근막 문제인지에 따라 치료 선택이 달라집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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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에 이상한것들이 났는데 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으로 보이는 작은 오돌토돌한 돌기들은 정상적인 ‘포디스펍(진주양 구진, Fordyce spots)’ 혹은 ‘진주양 귀두구진(Pearly Penile Papules, PPP)’ 양상과 매우 유사합니다.둘 다 병이 아니고, 감염·성병과도 무관하며,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정상 해부학적 변이입니다.특징적으로• 대칭적이거나 규칙적으로 배열• 통증·가려움·진물 없음• 오래전부터 형태 변화 없이 지속이면 대부분 이런 정상 구조로 봅니다.사진에서도 염증, 궤양, 수포, 진물 등 문제 소견은 없어 보입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피부과/비뇨기과 상담을 권합니다.• 갑자기 커지거나 숫자가 증가• 통증, 가려움, 분비물 동반• 딱지·궤양 형태로 변함• 성관계 이후 급격한 변화현재 모습만으로는 병적 변화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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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 먹다가 안 먹는 중인데 음식 조심 안 하면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혈압약은 ‘필요할 때만 잠깐 먹는 약’이 아닙니다.여행 때만 복용하는 방식은 혈압 관리에 적절하지 않고, 오히려 혈압 변동을 더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1. 혈압약 중단 후 다시 짜게 먹으면 혈압은 분명히 오를 수 있습니다. 특히 60대에서는 반응이 더 뚜렷합니다.2. 여행 기간만 단기간 복용하는 건 권장되지 않습니다.약효가 안정되기까지 며칠은 걸리고, 끊고 먹고를 반복하면 상승/하강 폭이 커져 어지럼증·두통 위험도 높아집니다.3. 여행이 가까우면 오히려 ‘다시 꾸준히 복용을 재개하는 쪽’이 더 안전합니다. 이미 처방받아 복용하던 약이라면 재시작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더 안정적입니다.4. 이미 중단한 이유가 있다면, 중단 후 혈압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수축기 140 이상이 자주 나온다면 재복용이 더 안전한 범주입니다.120~130대라면 일시적인 식단 조절과 저염식으로 버티는 경우도 있지만, 여행처럼 변수가 많은 일정에서는 위험을 감수하는 방식입니다.5. 여행 중 급상승이 걱정된다면, ‘필요시 응급처럼 한 번 먹는 방식’이 아니라 기저 치료를 재개하는 게 의료적으로 더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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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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