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 위쪽 털 나 있는데 왼쪽에 통증이 나는데 무슨 증상인가요?
음부 상방, 즉 치골(pubic bone) 주변 왼쪽에 발생한 통증으로 이해하겠습니다.콜라 섭취 후 통증이 생겼다가 물을 마시니 완화된 경과를 보면, 가장 먼저 고려할 수 있는 것은 요로계 자극 증상입니다. 콜라에 포함된 카페인과 인산은 방광과 요도를 자극하는 성질이 있어, 민감한 경우 치골 상부 또는 좌측 서혜부(사타구니) 인근에 불쾌감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고 증상이 완화된 것도 이 설명에 부합합니다.다만 해당 부위의 통증은 방광염, 요도염, 또는 정삭(spermatic cord)이나 고환 관련 방사통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20대 남성에서 발생하는 좌측 서혜부·음부 주변 통증은 정계정맥류(varicocele)나 정삭염도 감별 대상에 포함됩니다.현재 통증이 물 섭취 후 소실된 상태라면 당장 응급 상황은 아닙니다. 그러나 통증이 재발하거나, 배뇨 시 통증·혈뇨·발열이 동반되거나, 고환 부위까지 통증이 내려온다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당분간 카페인 음료와 탄산음료는 줄이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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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음식을먹은후 갑자기 발진이생겼습니다....
사진상 팔 안쪽으로 경계가 비교적 명확한 융합성 홍반(confluent erythema)이 넓게 분포해 있으며, 표면에 작은 구진들이 섞인 양상입니다. 음식 섭취 후 발생한 경과와 항히스타민제에 부분 반응한 점을 종합하면, 음식 유발 두드러기(urticaria) 또는 음식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지연형 과민 발진으로 보입니다.항히스타민제로 가려움은 줄었으나 발진이 이틀째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단순 두드러기라면 24시간에서 48시간 이내 소실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 이상 지속되는 경우 혈관부종 동반 가능성이나 지연형 알레르기 반응을 고려해야 합니다. 스타틴 복용 중이신 점도 참고가 되며, 스타틴 자체가 드물게 피부 발진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으나 음식 섭취와의 시간적 연관성이 더 뚜렷하므로 현재로서는 음식 원인이 우선입니다.지금 당장 응급실 수준의 처치가 필요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아래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즉시 현지 응급실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호흡 곤란이나 목이 조이는 느낌, 얼굴·입술·혀의 부종, 어지럼증이나 혈압 저하 느낌, 발진이 급격히 전신으로 확산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현재 상태라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현지 병원(일반 내과 또는 응급 클리닉)을 방문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경구 스테로이드 단기 처방이나 항히스타민제 강화 요법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틀째 지속되는 발진은 자가 판단만으로 경과를 보기보다는 의사의 직접 진찰이 안전합니다.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약국(Pharmacy/Pharmacie/Apotheke)에서도 약사와 상담 후 경구 스테로이드 또는 강력 항히스타민제를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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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붉은 자국이 났는데 뭔가요 흉터처럼 안사라질까요?
사진상으로 보면 피부 표면이 살짝 긁히거나 마찰에 의해 생긴 표재성 찰과상(superficial abrasion) 또는 의복 마찰에 의한 피부 자극으로 보입니다. 선형·점상으로 분포한 붉은 자국이 출혈성 가피(hemorrhagic crust) 없이 홍반(erythema) 위주로 보이는 점이 특징적입니다.체육 활동 중 체육복 소매나 팔꿈치 안쪽 부위가 반복적으로 마찰되거나, 무언가에 스쳤을 때 이런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젤라산 제제(아젤리아)와 클린다마이신/나이아신아마이드 계열 겔(센스카나)을 사용 중이신데, 해당 부위에 바르신 적이 없다고 하셨으므로 약제 연관성은 낮습니다.흉터 여부에 대해서는, 표피층만 살짝 벗겨진 정도의 찰과라면 대부분 색소침착 없이 완전히 회복됩니다. 10대 남성의 경우 피부 재생력이 좋아 이 정도 자국은 1주에서 2주 이내에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반복적으로 자극하거나 긁으면 염증이 깊어져 색소침착이나 흉터로 이어질 수 있으니 그 부위는 건드리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당장은 해당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시고, 자극이 없는 순한 보습제를 얇게 발라 피부 장벽을 보호해 주시면 충분합니다. 만약 며칠 이내에 부위가 넓어지거나, 열감·부종·삼출물이 생긴다면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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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비대면 제한에 대해 궁금해요.
사진에서 확인되는 내용은 실제로 추진 중인 비대면 진료 제도 개편안과 일치합니다.현재 정부는 비대면 진료 관련 규정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정비 중이며, 탈모약(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등)은 초진 비대면 처방 제한 및 재진 요건 강화 대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에 나온 내용처럼 초진은 7일 이내 대면 진료 원칙, 재진은 6개월 내 대면 이력 요건이 적용되는 방향입니다. 다만 시행 시기와 세부 기준은 고시 확정 이후 변경될 수 있으므로, 닥터나우 앱 공지사항이나 보건복지부 공식 안내를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현실적인 대응 방법으로는, 7월 이전에 가까운 피부과나 비뇨의학과에서 한 번 대면 진료를 받아두시는 것이 가장 간단합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장기 복용 약물이고 중단 시 효과가 역전될 수 있어 처방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면 진료 시 현재 복용 기간과 부작용 여부도 함께 확인받으실 수 있어 오히려 유익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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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로 인한 피부 발진, 가려움 증상인가요?
사진 두 장 확인했습니다.첫 번째 사진에서 팔꿈치 부위에 여러 개의 작은 점상 출혈 또는 가피가 형성된 소견이 보입니다. 긁어서 생긴 상처와 함께 주변에 소규모 출혈점들이 산재해 있는 모습입니다.두 번째 사진에서 복용 중인 약을 확인했습니다. 데스벤라팍신(항우울제), 서트랄린(항우울제), 알프라졸람(항불안제), 레보설피리드(위장운동촉진제), 은행엽 추출물이 보입니다. 이 중 약물 발진과 가려움 측면에서 주목할 약물은 서트랄린입니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계열은 드물지 않게 피부 발진과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으며, 데스벤라팍신 역시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 계열로 유사한 피부 반응이 보고됩니다.말씀하신 외용제들 중에서 현재 상황에 가장 적합한 것은 마데카솔입니다. 긁혀서 생긴 표재성 상처와 자극된 피부에 적합하며 감염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에스로반은 세균 감염이 명확할 때 사용하는 항생제 연고라 지금 단계에서 일차 선택은 아닙니다. 아시클로버는 바이러스성 병변용이므로 현재 소견과 맞지 않습니다.다만 약물 유발 발진이라면 외용제로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처방받으신 정신건강의학과 또는 내과 선생님께 피부 증상 발생 시점과 약 복용 시작 시점을 비교해서 말씀드리시고, 원인 약물 조정이 필요한지 상의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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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발등 물린것 같은 현상이 지속됨
사진 확인했습니다. 발등에 경계가 다소 불분명한 발적과 부종이 관찰됩니다.같은 부위에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가려움이 동반된다는 점에서 몇 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고려할 것은 두드러기(urticaria)입니다. 두드러기는 특정 부위에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고, 압박이나 온도 변화, 수면 자세에 의한 자극으로도 유발되는 물리적 두드러기 형태가 있어 자고 일어난 후 같은 자리에 반복되는 양상과 일치합니다. 혈액순환이 좋지 않으신 경우 발등처럼 말단부에 혈류 정체가 생기면서 피부 반응이 더 쉽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드물게는 혈관염(vasculitis)의 초기 소견이나 접촉성 피부염도 감별 대상이 되나, 사진 소견만으로는 구별이 어렵습니다.기저질환으로 간수치 이상과 혈액순환 문제가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간 기능 저하가 있으면 히스타민 대사나 응고 인자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피부 증상과 간접적으로 연관될 수 있습니다. 이 점도 함께 평가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피부과에서 직접 진찰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반복 발생 패턴, 지속 시간, 사라질 때 흔적이 남는지 여부를 메모해두셨다가 말씀드리면 진단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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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껍질이 들리고 염증이 났습니다.
사진 확인했습니다. 큐티클 주변부에 삼출물이 동반된 조갑주위염(paronychia) 소견으로, 피부과에서 이미 절개 및 소작 처치를 받으신 상태군요.현재 상태를 보면 처치 후 삼출물이 지속되는 것은 완전히 비정상적인 신호는 아닙니다. 절개 후 염증 부위의 삼출물이 자연스럽게 배출되는 과정일 수 있고, 후시딘 같은 항생제 연고를 바를 때 물리적 자극으로 삼출이 더 눈에 띄게 나올 수 있습니다. 통증이 현저히 줄었다는 점은 호전의 긍정적인 신호입니다.다만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다시 빠르게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삼출물의 양이 줄지 않고 오히려 늘거나 냄새가 난다면, 주변부 발적이 손가락 쪽으로 번지는 느낌이 있다면, 발열이 생긴다면 즉시 가셔야 합니다.현재로서는 담당 피부과에서 소독을 이어가시면서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맞는 방향입니다. 다음 소독 방문 시 삼출물이 계속 나온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경구 항생제 추가 여부를 상의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손가락 끝은 혈류가 풍부해 대부분 잘 회복되는 부위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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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피부 돌릴수있는법 있을까요...?
사진 확인했습니다. 팔뚝 전체에 걸쳐 붉은 작은 구진들이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소견입니다.이 소견은 모공각화증(keratosis pilaris)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낭 입구에 각질이 쌓여 막히면서 작은 돌기와 발적이 생기는 상태로, 주로 상완 외측(팔뚝 바깥쪽)에 나타나는 것이 전형적입니다. 유전적 경향이 있고 건조한 환경에서 악화되며, 아토피 피부염과 동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건강에 해롭지는 않으나 미용적으로 불편함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완전히 없애기는 어렵지만 상당한 개선은 가능합니다. 피부과에서는 요소(urea) 또는 살리실산(salicylic acid) 성분의 각질 용해 로션, 젖산(lactic acid) 함유 보습제, 필요 시 레티노이드 계열 외용제를 처방하며, 꾸준히 사용하면 수개월 내 눈에 띄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일상에서는 뜨거운 물 샤워를 피하고, 샤워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이 기본입니다. 때를 미는 행위는 오히려 자극을 주어 악화시키므로 피하셔야 합니다. 피부과 방문하시면 충분히 개선 가능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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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인가요? 점점 커지는거같아요
사진 확인했습니다. 양측 편도에 백색 삼출물이 덮여 있고 주변 점막이 상당히 충혈되어 있는 소견입니다.이 소견과 증상, 즉 발열, 목소리 변화, 심한 인후통, 이틀째 악화되는 양상을 종합하면 단순 구내염보다는 급성 편도염(acute tonsillitis) 또는 편도 주위 농양(peritonsillar abscess)으로 진행 중일 가능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편도 주위 농양은 편도염이 악화되어 편도 주변에 고름이 차는 상태로, 목소리가 잠기고 입을 벌리기 힘들어지는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이틀 전 병원을 다녀오셨다고 하셨는데, 그때 처방받은 항생제를 복용 중이시더라도 현재 더 커지고 열이 나며 목소리까지 변했다면 호전 중인 것이 아니라 악화 중인 신호로 보아야 합니다.오늘 중으로 이비인후과 또는 응급실을 다시 방문하시길 강력히 권장드립니다. 특히 침을 삼키기가 너무 힘들거나, 입을 잘 못 벌리거나, 숨쉬기가 불편한 느낌이 생긴다면 즉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편도 주위 농양은 절개 배농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빠른 확인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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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타구니에 유독 혈관이 튀어나와 보입니다
사진 확인했습니다. 사타구니 부위에 구불구불한 형태의 혈관이 피부 표면에 두드러져 보이는 소견이 관찰됩니다.말씀하신 증상의 조합, 즉 10년간 반복되는 왼쪽 발등 부종과 사타구니 부위 혈관 확장이 함께 있다는 점이 의미 있습니다. 이 패턴은 림프계 순환 문제, 즉 림프부종(lymphedema)의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림프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혈관계가 보상적으로 확장되거나 피부 표면 혈관이 두드러져 보일 수 있고, 여름철 열에 의해 혈관이 확장되면서 부종이 더 심해지는 것도 설명이 됩니다. 정맥류(varicose vein)가 서혜부 근처까지 확장된 경우도 감별 대상입니다.기존에 받으신 초음파가 종아리·허벅지 중심이었다면, 서혜부 림프절과 골반 내 림프·혈관 흐름은 평가가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혈관외과 또는 림프부종 클리닉이 있는 대학병원에서 서혜부를 포함한 하지 정맥·림프계 초음파를 다시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필요에 따라 림프신티그래피(lymphoscintigraphy) 검사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10년 된 부종의 원인을 보다 명확히 짚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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