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멍이 들었을때에는 병원을 굳이 안가도 괜찮나요?
대부분의 단순 타박으로 인한 무릎 멍은 병원에 가지 않아도 자연 회복됩니다. 특별한 외상 없이 멍과 약간의 통증만 있다면 휴식, 냉찜질(초기 1–2일), 이후 온찜질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1–2주 내 색이 옅어지며 회복됩니다.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무릎이 붓고 열감이 지속되거나, 보행이 어렵거나, 멍이 2주 이상 호전 없이 지속되면 인대·연골 손상이나 혈종 가능성을 고려해 진료를 권합니다. 외상 후 즉시 심한 부종이나 관절 잠김이 있으면 조기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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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증상인지봐주세요 급합니다ㅠ
설명하신 양상만 보면 역류성식도염 또는 급성 위식도 자극으로 인한 통증 가능성이 비교적 큽니다. 라면 섭취, 장시간 구부정한 자세, 명치–검상돌기 부위 압통, 트림·복부 가스, 화끈거림은 전형적인 악화 요인과 증상에 해당합니다. 자세에 따라 압통이 달라지는 점도 심장보다는 위·식도 쪽 통증 양상에 더 가깝습니다.최근 복부 CT, 심장초음파, 홀터검사가 모두 정상이었다면 심장성 통증이나 급성 복부 질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진경제에 반응이 적은 것도 위산 역류나 식도 점막 자극에서는 흔할 수 있습니다.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숨이 차거나, 팔·턱으로 퍼지는 통증, 지속적인 흉통이 나타나면 즉시 재내원이 필요합니다. 현재로서는 금식 또는 자극적인 음식 회피, 상체를 세운 자세 유지, 기존 복용 중인 역류성식도염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면서 경과를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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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쪽에 부어올랐는데 어느병원에 가야할까요?
말씀하신 위치와 증상으로는 이하선(침샘) 부종이나 침샘염, 침샘관 막힘 가능성이 우선 고려됩니다.가장 적절한 진료과는 이비인후과입니다. 초음파로 침샘과 림프절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필요 시 약물치료를 결정합니다.통증 없이 갑자기 부었고 씹을 때 불편한 경우는 급성 염증 초기나 침샘관 일시적 폐색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붓기가 커지거나 통증, 발열이 생기면 지체 없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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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이랑 소파술 피임약 장기복용중에 해도 되나요
정리해서 답변드립니다.1. 피임약 장기복용 중 자궁경·소파술 시행 가능 여부피임약 장기복용 중에도 자궁경 및 자궁내막 소파술은 시행 가능합니다. 피임약으로 내막이 위축될 수 있어 검체량이 줄어드는 경향은 있으나, 말씀하신 것처럼 9일 중단 후 내막 두께 6–7mm가 확보된 상태라면 진단에 필요한 내막 조직은 일반적으로 충분히 채취됩니다. 자궁경으로 내막을 직접 관찰한 후 소파술을 병행했다면 병변을 놓칠 가능성은 더 낮아집니다.2. 비정형/복합형 병변을 단순형으로 잘못 판독할 가능성병리 진단은 채취된 조직 범위에 의존하므로, 국소 병변이 매우 작거나 편재된 경우 이론적으로는 저평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자궁경하에서 병변을 직접 확인하며 시행한 소파술에서 단순형으로 나왔고, 육안적으로도 이상 소견이 없었다면 비정형이나 암을 놓쳤을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병리 판독은 구조와 세포 이형성을 함께 보므로, 비정형이 단순형으로 나올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설명된 상황만으로는 검사 신뢰도는 비교적 높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임상 소견, 출혈 양상, 추적 초음파 소견에 따라 필요 시 추적 검사나 재평가를 고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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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교체 및 부작용 질문드립니다.
약 변경 후 나타난 무기력감·멍해짐은 현재 처방에 포함된 딜라트렌정(카르베딜롤, 베타차단제)에서 비교적 흔히 보일 수 있는 증상으로, 고령에서는 더 두드러질 수 있어 병원에 반드시 알리는 것이 적절합니다. 듀카브정(ARB+CCB)과 딜라트렌정 병용 자체는 임상에서 사용되지만, 서맥·저혈압·전신 피로가 생기면 감량 또는 조정 대상입니다. 혈압약의 안정적 효과 평가는 보통 1–2주가 필요하며, 현재처럼 수축기는 일부 감소했으나 증상이 동반되면 “지켜보기만” 하기보다는 조기 피드백이 안전합니다. 전반적으로 흔히 쓰이는 조합이긴 하나, 75세·장기 복용 이력·요실금 약 병용을 고려하면 개인별 미세 조정이 중요하므로, 증상 발생 시 즉시 주치의와 상의해 용량/구성 조정을 받는 것이 보수적으로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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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편도 모양이 문제가 있는 지 봐주세요
사진 기준으로 보면, 표시하신 돌출은 편도 자체의 종괴라기보다는 편도 기둥(편도주위 점막, anterior/posterior tonsillar pillar) 또는 편도 림프조직의 국소적 돌출로 보입니다. 표면은 매끈하고 점막 색도 비교적 균일하며, 궤양·출혈·백색 괴사 소견은 보이지 않습니다.말씀하신 것처럼오래전부터 크기 차이가 있었고통증, 삼킴 곤란, 출혈, 체중 감소가 없으며최근 빠르게 커지는 양상이 없다면이 소견만으로 종양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성인에서도 편도는 좌우 비대칭이 흔하고, 한쪽에만 crypt나 림프조직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다만 아래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이비인후과 진료는 권장됩니다.최근 수개월 내 눈에 띄게 커짐만졌을 때 단단하고 고정된 느낌편측 목 멍울 동반2–3주 이상 지속되는 이물감 또는 통증현재 사진 소견만으로는 즉각적인 위험 신호는 없어 보이며, 경과 관찰이 가능한 상태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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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를 투여한 CT를 찍으면 어디까지 알수있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조영제 투여 CT는 장기와 혈관을 중심으로 전신 구조를 비교적 자세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확인 가능한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장기: 뇌, 폐, 간, 담낭, 췌장, 비장, 신장, 부신, 장관(위·소장·대장 일부), 방광, 전립선 등혈관: 동맥·정맥, 혈관 협착·폐색, 출혈, 혈전, 동맥류종양/염증: 종양 유무, 크기, 전이, 농양, 염증 범위림프절: 비대 여부뼈: 골절, 종양, 심한 퇴행성 변화근육·연부조직: 출혈, 종양, 염증(미세한 근육 손상은 제한적)다만 기능 이상(예: 호르몬, 신경 기능), 아주 초기 병변, 점막 병변은 한계가 있으며, MRI·내시경·초음파가 더 적합한 경우도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 뇌 CT, 흉부 CT, 복부 CT 등으로 나뉘어 촬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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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임신일까요? 진지하게 여쭤봅니다
사진상으로는 C선만 명확하고 T선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음성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검사 시간이 지난 뒤 생기는 증발선이나 조명·각도에 따른 착시로 희미해 보일 수는 있습니다. 관계 후 14일 이상 경과한 시점의 첫 아침 소변으로 재검사하거나, 생리가 계속 지연되면 산부인과 혈액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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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시작되면서 살이 많이 쪘는데, 비만이 유방암 발병률을 높힌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유방암 검사는 1년에 한 번 해야 할까요?
요약하면, 현재 상황에서는 유방촬영술은 1년마다, 유방초음파는 보조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비만은 특히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노출 증가로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0대 후반, 치밀유방, 비만이 동반된 경우에는 2년마다 시행하는 국가검진만으로는 민감도가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유방엑스레이에서 이상이 없더라도 치밀유방에서는 병변이 가려질 수 있습니다.실제 임상에서는 이런 경우 유방촬영술을 1년 간격으로 시행하고, 치밀유방이면 유방초음파를 함께 또는 교대로 추가하는 전략을 많이 사용합니다. 올봄에 초음파를 하지 않았다면, 올해 한 번 유방초음파를 보조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과도하지 않은 선택입니다. 다만 고위험군(가족력, 유전변이 등)이 아니라면 MRI까지는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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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입술에 농이찬 여드름 해결방법
아래쪽 입술의 농이 찬 여드름은 입술 주변 특성상 자극 시 악화·감염 위험이 있습니다.대처 방법:1. 절대 짜지 말 것. 입술 주위는 혈관이 풍부해 염증 확산 위험이 큽니다.2. 하루 2–3회 미온수로 부드럽게 세정 후 완전히 건조.3. 항생제 성분 연고(후시딘·박트로반 등)를 소량, 하루 2회 국소 도포.4. 화장·면도·마찰은 피하고, 손으로 만지지 않기.5. 통증·붓기 심하면 냉찜질을 짧게 시행.주의 신호: 붓기가 빠르게 커지거나, 심한 통증·열감·발열, 입술 전체로 번지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는 간단한 절개배농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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