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성병일까요.. 비뇨기과질문(사진주의)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과 설명을 기준으로 보면, 전형적인 성병 소견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몇 가지 가능성을 보수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마찰·건조로 인한 피부 자극반복된 성관계나 자위 후 가장 흔하게 생기는 형태입니다. 귀두 아래 링 형태로 붉어짐·미세한 균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2. 포피염·귀두염(비세균성)위생·습기·자극(콘돔, 윤활 부족)으로 생기며 성병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3. 사타구니 눌렀을 때 통증림프절이 일시적으로 반응해 커지거나, 단순 근육/인대 긴장이어도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성병에 의한 림프절염은 통증보다는 “단단하고 고정된 느낌”이 더 특징적입니다.현재 사진만으로 판단했을 때• 헤르페스처럼 물집·궤양이 있는 형태는 아님• 임질·클라미디아는 이런 외부 피부 병변을 만들지 않음• 사마귀(HPV) 양상도 아님• 매독 1기 병변(무통성 궤양)과도 형태가 다름즉, 전형적 성병 소견은 아니라는 의견이 더 타당합니다.다만 다음 경우에는 성병 검사를 권합니다.• 최근 새로운 파트너와 무보호 관계가 있었던 경우• 배뇨통, 요도 분비물, 물집 형태 발생, 고열·전신통증 등이 동반되는 경우• 사타구니 림프절이 며칠 이상 지속적으로 아프고 커지는 경우관리• 3~5일간 성관계·자위 중단• 미지근한 물로만 가볍게 세척, 비누·샤워젤 사용 최소화• 충분한 보습(민감부위 전용 크림 또는 순한 보습제)• 진행되거나 통증이 강해지면 비뇨의학과 방문현재 상태만 놓고 추정하면 자극성 포피염 쪽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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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부정출혈로 인한 피임약 복용기간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만 보면 스트레스가 뚜렷한 방아쇠로 작용하는 기능성 부정출혈 패턴에 가깝습니다. 초음파상 이상 없고, 야즈 복용 시 출혈이 즉각적으로 조절되는 점도 그런 흐름과 맞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선택지는 두 가지이고, 장단점이 명확합니다.1. 방학 동안 계속 복용장점: 출혈 재발 위험을 안정적으로 억제단점: 피임약을 장기 복용할 필요가 없는 기간에도 복용하게 됨의학적으로 3~6개월 이상 연속 복용은 특별한 금기만 없으면 문제되는 경우는 드뭅니다.2. 방학 동안 중단장점: 자연 주기를 확인할 수 있고 불필요한 약 복용을 줄임단점: 스트레스가 거의 없는 시기라도 개인차로 소량의 출혈이 다시 생길 수 있음다만 스트레스 요인이 줄어드는 시기라면 출혈 빈도는 확실히 줄어드는 편입니다.보수적으로 접근하면 학기 중처럼 스트레스가 높은 시기에는 복용 유지,스트레스 요인이 거의 없는 방학에는 중단 후 경과 관찰이 흐름이 합리적입니다.약 복용을 멈추고 방학 중 출혈이 거의 없다면 내년 학기 시작 후 필요한 시점에 다시 시작해도 됩니다. 반대로 방학 중에도 출혈이 잦다면 그때는 장기 관리 목적의 지속 복용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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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습관이나 유독 집착하게 되는 행동들이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강박증(강박장애, OCD)에서 흔히 보이는 패턴과 일부 겹칠 수 있습니다. 다만 신경학적 문제나 불안반응에서도 비슷한 느낌이 나타날 수 있어 단정은 어렵습니다.참고로 강박증에서 흔히 보이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1. 특정 생각·의심·이미지가 반복적으로 떠오르고 스스로 통제하기 어렵다.2. 그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특정 행동이나 반복적 확인을 하게 된다.3. 행동을 해야만 마음이 조금 편해지는 느낌이 있다.4. “이렇게까지 할 필요 없는데…”라는 자각은 있으나 멈추기 어렵다.질문에서 말한 “특정 조건이 되면 몸이 잘 안 움직이는 느낌”은 불안이 급증할 때 나타나는 일종의 긴장 반응이나 멈칫(freeze) 반응으로 보일 수 있고, 강박적 사고가 강할 때 행동이 지연되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다만 아래와 같은 경우엔 강박증보다는 다른 문제를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몸이 굳는 듯한 강한 긴장, 떨림, 호흡불편이 동반됨• 특정 상황에서만 반복적으로 발생• 스트레스·피로가 심할 때 악화• 공황, 사회불안, ADHD 성향에서도 “멈칫”하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음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강박 성향의 일부 가능성은 있어 보이지만, 정확히는 증상의 빈도·지속기간·일상생활 영향 등을 더 들여다봐야 판단이 가능합니다.혹시• 어떤 상황에서 이런 느낌이 가장 자주 생기는지,• 몸이 안 움직인다는 게 ‘멈칫’인지, 아니면 ‘해야 하는데 못 하겠다’는 느낌인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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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 말도안되게 심합니다 가슴까지 아파요ㅜ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만으로도 급성 악화 양상이 뚜렷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의 범위를 넘어선 기침 패턴이고, 호흡기 감염 가능성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맞습니다.현재 특징1. 갑자기 강해진 기침2. 누런 가래3. 기침 시 구토 느낌, 숨 넘어갈 듯한 느낌4. 가슴 통증5. 오한·몸살감이 조합이면급성 기관지염, 상기도 감염, 혹은 폐렴 초입일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기침이 너무 심하면 늑간근 통증으로 가슴까지 아플 수 있고, 오한은 염증 반응일 수 있습니다.어디로 가야 하는지가능한 빨리 호흡기 진료가 가능한 내과(호흡기내과, 일반 내과) 방문이 적절합니다.이비인후과보다 흉부·폐·기관지 평가가 잘 됩니다. 필요하면 흉부 X-ray, 산소포화도, 염증수치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집에서 추가 대응물 자주 섭취기침 유발하는 찬 공기·먼지 피하기누우면 더 심해지면 상체 약간 올리고 휴식하루 안에 악화되면 응급실 가능성도 고려지금 증상 정도면 내과 진료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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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모낭염이든 여드름이든 짜야 없어지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말씀하신 2번·3번 유형은 자연 소실이 거의 안 되는 경우가 많아 보이고, 그렇다고 해서 집에서 짜는 방식은 장기적으로 흉·색소침착(점처럼 보이는 변화) 위험이 높습니다.아래 증상별로 나누어 설명드립니다.1. 자연스럽게 일주일 내로 올라왔다가 샤워 중 터지는 것이건 보통 표재성 농포(얕은 여드름·모낭염)입니다.대개 3~7일 안에 자연 배출되기 때문에 굳이 짜지 않아도 흔적이 최소화됩니다.2. 몇 달 동안 안 없어지고, 바늘로 열어야 나오는 형태이건 진피 깊숙한 쪽에 피지·각질이 갇혀 있는 ‘폐쇄성 면포(화이트헤드)’나 모낭 내 경결인 경우가 많습니다.자연적으로 구멍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오래 갑니다.다만 집에서 바늘로 열어 짜는 과정은– 과도한 압력으로 진피 손상– 멜라닌 침착– 작은 흉터을 만들기 쉬워서 점처럼 남아 보일 수 있습니다.3. 뒤늦게 “두 번째로 딱딱한 것”이 나오는 경우이건 흔히 말하는 피지기둥(keratin plug)입니다.바깥의 묽은 내용물이 먼저 나오고, 깊은 곳의 단단한 핵(core)이 뒤늦게 나오는 구조입니다.핵이 빠지지 않으면 그 부위가 지속적으로 만성 염증을 일으켜 오래갑니다.그래서 “짜지 않으면 몇 달 지속되는” 경험을 하신 겁니다.하지만 이 역시 집에서 짜면 흉터·착색 가능성이 크다는 문제가 있습니다.정리• 말씀하신 유형은 자연적으로 사라지기 어렵게 보이는 형태가 맞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직접 짜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고, 장기적으로는 전문의가 시행하는 코메도 압출, 또는 국소 약제(아답alen, 듀악 등) + 레티노이드가 훨씬 안전합니다.• 반복적으로 같은 위치에서 “점처럼 남는다”는 건 이미 색소침착 또는 미세 흉터가 시작된 것입니다.안전하게 관리하는 보수적 접근1. 집에서는 딱딱한 덩어리라도 억지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안전2. 군집적으로 반복된다면– 레티노이드(저용량)– 벤조일퍼옥사이드(BPO)– 필요 시 항생제 연고조합이 효과적3. 압출이 필요한 경우는 피부과에서 시행하는 편이 흔적을 최소화합니다.집에서 하는 압출은 장기적으로 색소침착을 회복하기 더 어렵습니다.단순 보습만으로 사라지는 형태는 아니므로, 관리 방향 자체를 조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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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수술후 잔여근시와 잔여난시가 남아 라섹을 해야 된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상황은 백내장 수술 후 비교적 흔하게 겪는 흐름에 가깝습니다. 아이핸스토릭(IHANCE TORIC)은 초점 범위를 조금 넓혀주는 인공수정체이긴 하지만, 잔여근시·난시가 남을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아래는 현재 상태를 판단할 때 핵심적으로 보셔야 할 부분들입니다.1. 시력 안정 시점백내장 수술 후 정확한 굴절값이 안정되는 데는 보통 6주~12주 정도 걸립니다. 초기에 난시와 근시는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고, 실제로 현재 수치도 서서히 이동하고 있습니다.지금은 수술 후 약 6주 정도라 안정기 초입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최소 3개월(약 12주) 가까이 지켜보는 접근이 보수적인 기준에서는 타당합니다.2. 라섹 여부잔여굴절이 라섹 대상이 되는 기준은일상생활에 불편이 있고3개월 이상 수치가 안정되었으며각막 두께·표면 상태가 시술 조건을 충족할 때입니다. 현재 우안은 근시·난시 모두 비교적 의미 있게 남아 있어 교정 시 이득이 분명합니다.좌안은 잔여값이 상대적으로 작아 굳이 시술을 하지 않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담당의가 우안만 권유한 것으로 보입니다.3. 지금처럼 "1m 이상이 흐리고 글자가 겹쳐 보이는" 이유잔여근시가 40cm~1m 거리에는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그 거리는 또렷하게 보이고1m 이상 거리에서는 근시·난시가 그대로 시력 저하에 관여해 흐려 보입니다.아이핸스토릭이 “준장거리 강화형”이라고 해도 잔여굴절오차가 남으면 기대한 만큼 선명도가 나오기 어렵습니다.4. 지켜봄과 조기교정 사이 판단일반적으로• 초기 굴절 값이 계속 변하는 패턴이면 → 경과 관찰• 안정기에 접어들었는데도 근시·난시가 의미 있게 남고 불편하면 → 라섹 교정현재는 조금씩 이동하는 중이라 너무 서두르지 않는 게 현실적입니다.5. 시술 시기보편적인 타이밍: 수술 후 3개월~6개월 사이.(안정된 굴절을 기반으로 정확한 교정량을 잡을 수 있기 때문)6. 비용 문제잔여굴절 교정은 백내장 수술 비용과는 별개로 취급되기 때문에 대부분 병원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이 부분은 병원 시스템 차이이지, 특정 렌즈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정리하면 현재 경과는 비정상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3개월 정도 지켜보는 접근은 합리적입니다. 다만 1m 이상 거리 불편이 생활에 크게 영향을 준다면 그 전에 한 번 더 굴절검사를 받아 변화 폭을 확인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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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수술복은 파랑색이나 녹색이 많던데 왜 그런건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수술복이 파랑·녹색 계열이 된 데에는 몇 가지 실용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단순한 전통이 아니라 실제로 수술 안전성과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되는 과학적 근거가 있습니다.1. 눈의 피로를 줄입니다.수술 중에는 밝은 조명 아래 붉은색(피·조직)을 오래 봐야 합니다. 이때 흰색 가운을 입으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잔상이 생깁니다. 파랑·녹색은 붉은색의 보색 계열이라 시각적 대비를 줄여 눈의 부담을 완화합니다.2. 출혈 및 조직 색을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게 합니다.배경(수술복·수술포)이 파랑·녹색이면 붉은색 계열이 더 명확히 보여 미세한 출혈 변화, 조직 색 차이를 정확히 읽기 쉽습니다. 이는 수술 정확도에도 영향을 줍니다.3. 오염·혈흔이 흰색보다 덜 드러나 시야 흐림을 줄입니다.흰색 복장은 혈흔이 번지면 눈에 강하게 들어와 오히려 집중력을 방해합니다. 파랑·녹색은 오염은 보이되 시각적 방해가 덜합니다.4. 감염 관리에도 유리합니다.수술실 조명과 환경에서 파랑·녹색은 오염 여부를 적절히 확인하기 좋고, 세탁·소독 과정에서도 안정적인 재질·염료 사용이 용이합니다.요약하면, 눈의 피로 감소, 시야 대비 개선, 감염 관리 측면에서 파랑·녹색이 가장 합리적이기 때문에 현재 국제적으로 표준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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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자궁경부암 반응성 세포변화소견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결과가 반복해서 “염증으로 인한 반응성 세포변화(reactive cellular change)”로만 나온다면 암 전 단계나 고위험 병변은 아니라서 급하게 6개월마다 반드시 받아야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병원마다 추적 간격 권고가 조금 다를 수 있어, 몇 가지 기준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정리:1. 반응성 세포변화는 암 전 단계가 아니다단순 염증·자극 때문에 세포 모양이 달라 보이는 것이지 비정형 세포나 전암 병변을 의미하지 않습니다.2. 4년 동안 같은 결과가 반복되었다면 위험도는 매우 낮다이 경우 일반적으로는 HPV 검사 음성 or 저위험군이라면 1년에 한 번 정도 추적이면 충분하다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3. 병원이 6개월 추적을 권유하는 이유지속적 염증이 있는지 확인간혹 염증이 심하면 세포 판독이 애매해지는 경우HPV 상태를 확인하고 싶은 경우즉 “암 위험” 때문이라기보다는 “염증 관리/관찰” 목적일 가능성이 큽니다.4. 치료받으러 오라는 문자대부분은질염 치료자궁경부 염증 치료(질정·연고·가볍게 소독)혹은 HPV 검사 결과 설명때문에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위험해서 오라는 문자는 아닙니다.5. 1년에 1번만 검사해도 안전한가?조건이 맞다면 현실적으로는 가능하다고 봅니다.아래 두 가지를 확인해보세요.최근 검사에서 HPV 검사 포함되었는지HPV가 음성 혹은 저위험형인지HPV 음성 상태에서 세포검사가 계속 “반응성 변화”만 나온다면1년에 1번 정도로 줄여도 크게 문제는 없는 쪽입니다.6. 반대로 6개월 추적이 필요한 경우HPV 고위험 양성세포검사에 ASC-US, LSIL 등 소견이 동반염증이 너무 심해 판독이 애매한 경우이런 경우는 6개월 추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요약:HPV 음성이면서 4년 동안 계속 동일하게 “단순 염증 반응성 변화”만 나온 상태라면 1년에 한 번 추적해도 임상적으로는 무난한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이번에 문자 온 이유가 염증 치료인지 HPV 포함 결과 설명인지 병원에 짧게 전화로 확인만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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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포피 상처와 쓰라림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과 설명을 함께 보면, 양상은 다음 특징이 뚜렷합니다.• 표면에 흰 각질• 미세한 균열(크랙)• 반복되는 쓰라림과 찢어짐• 로션 사용 후 악화이 조합은 다음 가능성을 가장 먼저 고려합니다.1. 자극성 피부염(접촉성 피부염)베이비로션·향료·보습제 안의 성분이 포피 피부에는 오히려 자극이 되어 급성 염증 → 건조 → 균열을 만들 수 있습니다.포피 피부는 얇아서 일반 보습제에 예민한 경우가 흔합니다.2. 지속적 마찰로 인한 미세균열로션 사용 후 피부장벽이 약해진 상태에서 자위를 하면 포피가 얇게 찢어지는 패턴이 계속 반복될 수 있습니다.3. 포피 피부의 건조/습도 불균형넘어가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건조해지면 이런 균열이 잘 생깁니다.감염(곰팡이·바이러스) 형태는 사진상 전형적 형태는 보이지 않지만, 반복되는 균열이 길어지면 2차 감염이 생길 가능성은 있습니다.관리 방법(보수적, 피부과에서도 권하는 방식)1. 자극 없는 보습만 사용베이비로션·향료·오일류 금지.포피에 가장 안전한 보습은• 바셀린(100% petrolatum) 단일 성분이 정도가 가장 무난합니다.2. 상처 회복될 때까지 1~2주 자위나 마찰 최소화균열이 반복되면 피부가 얇아져 더 쉽게 찢어집니다.3. 따뜻한 물로 가볍게 씻기, 비누는 바깥쪽만안쪽 포피에 바디워시·향 있는 제품 사용 금지.4. 균열이 생겼을 때 단기적으로 약국 연고• 약한 스테로이드+항생제 복합제(예: 후시딘 스테로이드 연고류)3~5일 정도만 사용하면 도움이 되지만, 장기간은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의심될 경우 피부과·비뇨의학과에서 약을 정확히 조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5. 다시 같은 로션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 것한 번 자극 피부염이 생긴 제품은 재노출 시 더 심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반드시 진료가 필요한 경우• 균열이 계속 같은 위치에서 반복될 때• 통증·붉음·진물이 계속될 때• 포피가 잘 안 벗겨지거나 꽉 끼는 느낌• 하얀 덩어리 같은 분비물 증가이 경우는 포피염이 반복되면서 만성 염증이나 경미한 포피조임증(경도 음경포피협착)으로 진행하는 패턴도 있기 때문입니다.정리— 현재 양상은 감염보다는 피부장벽 손상+자극성 피부염 쪽이 더 개연성이 높습니다.— 원인은 보습제 자체보다는, 자극성 성분 → 염증 → 피부 약화 → 마찰 시 균열의 반복입니다.— 자극 차단, 부드러운 보습(바셀린), 마찰 줄이기, 단기 연고로 대부분 호전됩니다.원하시면 현재 반복되는 찢어짐의 위치·두께·포피 개폐 정도를 기준으로 더 정확한 관리법을 구체적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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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제모시 눈보호?안경을 안씌워줌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레이저 제모 시 눈 보호는 기본 안전수칙에 속합니다.겨드랑이처럼 얼굴과 떨어진 부위라도 레이저 파장이 강해 직접 광선이 눈으로 들어가면 망막·각막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대부분의 병원/클리닉은 반드시 보안 안경을 착용하게 합니다.다만 다음 점을 고려하면, 1회차 때 큰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은 낮습니다.1. 겨드랑이 제모는 조사 방향이 눈과 멀기 때문에 직접광 노출 가능성이 낮음.2. 시술 중 눈을 감고 있었다면 노출량이 더 줄어듦.3. 시술 직후 시야 흐림, 빛 번짐, 동통 등이 없었다면 급성 손상 가능성은 매우 낮음.주의할 점– 레이저는 반사광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원칙적으로는 반드시 보호안경을 써야 합니다.– 이후 시술에서 안경을 잘 착용하고 있다면 현재로서는 추가 위험은 없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시력 변화, 빛 번짐, 눈 따가움 등 이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진 않습니다.정리하면, 1회차 당시 절차가 미흡했던 것은 맞지만, 겨드랑이 제모 상황에서 단발적 노출로 심각한 손상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지금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경과 관찰만으로 충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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