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림은 뭐가 다른 건가요???
나이트 크림은 일반 데이 크림과 비교했을 때 주된 차이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보습력이 더 강하다는 점으로, 수면 중에는 피부 수분 손실이 상대적으로 많아지기 때문에 폐색막(occlusive) 성분인 시어버터, 스쿠알란, 세라마이드 함량이 높게 설계됩니다. 둘째는 레티놀, 나이아신아마이드 고함량, AHA 계열 성분 등 자외선에 노출되면 분해되거나 광과민성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아침에 바르는 것이 괜찮은지는 제품 성분에 따라 달라집니다. 레티놀이나 AHA가 포함된 나이트 크림을 아침에 바르고 외출하면 광과민 반응으로 피부 자극이나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어 권장하지 않습니다. 반면 단순히 보습력만 강화한 제품이라면 아침에 발라도 큰 문제는 없으나, 유분감이 강해 자외선 차단제나 메이크업과 잘 어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사용하시는 제품의 전성분에서 레티놀, 레티닐팔미테이트, 글리콜산(glycolic acid), 젖산(lactic acid) 등이 보이면 아침 사용은 피하시고, 그런 성분이 없는 순수 보습 위주 제품이라면 아침에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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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한 지난 샴푸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유통기한이 지난 샴푸의 주된 변화는 향료 산패, 방부제 효력 저하, 계면활성제 분리 등입니다. 개봉 후 보관 상태가 양호하다면 수개월 정도 지난 제품이 즉각적인 피부 독성을 일으킬 가능성은 낮지만, 방부제 효력이 떨어진 샴푸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증식했을 경우 두피나 목 피부에 자극성 또는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는 있습니다.다만 현재 목에 생긴 가려운 발진의 원인으로는 유통기한 지난 샴푸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생긴 땀띠(한진, miliaria)나 열 자극에 의한 피부 반응이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샴푸는 헹굼 과정에서 대부분 씻겨 나가고 목 뒤는 헹굼이 잘 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발진이 두피나 샴푸가 직접 닿는 부위보다 목 전체에 나타난다면 땀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현실적인 조언으로는, 일단 해당 샴푸 사용을 중단하고 새 제품으로 교체하시는 것이 가장 간단한 감별 방법입니다. 2주에서 3주 후에도 발진이 지속된다면 샴푸와 무관한 원인이고, 교체 후 호전된다면 샴푸가 자극 요인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가려움이 심하시다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2세대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시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발진이 넓어지거나 진물, 부종이 동반되면 피부과 진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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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노로바이러스로 약을 먹고 거의 나아가는데 어지럼증이 나타납니다
현재 나타나는 어지럼증은 체위 변환 시 발생한다는 점에서 기립성 저혈압(orthostatic hypotension)에 의한 것으로 가장 잘 설명됩니다. 며칠간 고열, 구토, 설사를 겪으면서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상당히 소실된 상태이고, 여기에 식사량 감소로 인한 칼로리 부족까지 더해지면 혈관 내 용적이 줄어 앉거나 일어설 때 뇌로 가는 혈류가 순간적으로 부족해지면서 어지러움이 생깁니다. 노로바이러스 회복기에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며, 특별한 신경학적 문제보다는 탈수와 컨디션 저하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포카리 같은 전해질 음료를 오늘도 계속 마시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수만으로는 나트륨과 칼륨 등 전해질 보충이 되지 않아 회복이 더딜 수 있습니다. 앉거나 일어날 때는 천천히 단계적으로 자세를 바꾸시고, 식사도 소화되기 쉬운 것부터 조금씩 늘려가시면 대부분 수일 내로 자연스럽게 호전됩니다.다만 아래 증상이 동반된다면 단순 회복기 어지럼증과 구별해야 합니다. 가만히 누워 있어도 천장이 빙빙 도는 느낌, 한쪽 방향으로만 심하게 도는 회전성 어지럼증, 귀울림이나 청력 저하, 두통, 한쪽 팔다리 힘 빠짐이 함께 나타난다면 내이 문제나 다른 원인을 배제해야 하므로 그때는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설명하신 증상만으로는 충분한 수분·전해질 보충과 안정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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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색상이 까맣습니다. 문제가 있는 걸까요?
사진을 보면 새끼발톱(제5지)이 전반적으로 어둡게 변색되어 있고, 네 번째 발톱에도 일부 착색이 관찰됩니다. 주변 피부에 뚜렷한 염증 소견은 없어 보입니다.가장 가능성 높은 원인은 반복적인 외상성 혈종(subungual hematoma)입니다. 꽉 끼는 구두를 장기간 착용하면 발톱 아래 모세혈관이 반복적으로 미세 손상을 받아 혈액이 고이고, 이것이 흡수되지 않은 채 갈색-흑색 착색으로 남게 됩니다. 통증이 없고 1년간 큰 변화가 없다는 점은 이 기전에 부합합니다.두 번째로 고려할 것은 조갑진균증(onychomycosis)입니다. 습기가 잦은 환경에 구두 착용이 더해지면 진균 감염의 온상이 되기 쉽습니다. 다만 전형적인 진균성 변색은 황-갈색 불투명 혼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사진상 질감 변화보다는 색소 침착 위주로 보이기 때문에 외상 쪽이 우선순위가 됩니다. 두 가지가 복합된 상황도 드물지 않습니다.반드시 배제해야 할 중요한 감별 진단은 조갑하 흑색종(subungual melanoma)입니다. 20대 남성에서 기저질환 없이 발생한 경우 통계적 빈도는 낮지만, 발톱 아래 흑색 색소 병변이 1년 이상 지속될 때는 이를 임상적으로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Hutchinson 징후(손발톱 주변 피부까지 색소가 번지는 소견)나 종적 흑색선(longitudinal melanonychia)의 불균일한 폭 변화가 없다면 악성 가능성은 낮아지지만, 육안만으로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1년 경과에 증상이 전혀 없고 변화가 크지 않다면 즉각적인 응급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원인 확인 없이 그냥 두는 것보다는 피부과 전문의에게 직접 진찰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필요하다면 dermoscopy(피부경 검사)로 비교적 간단하게 외상성 혈종과 색소성 병변을 구분할 수 있고, 진균 감염이 의심될 경우 KOH 검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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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비염 언제까지 갈까요. 지긋지긋.
원인 치료 전까지는 평생 가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십수 년째 같은 계절에 반복된다면 전형적인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입니다. 봄-여름 사이는 수목 화분(나무 꽃가루), 여름-가을 사이는 잡초 화분과 곰팡이 포자가 주된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항생제는 세균 감염에 쓰는 약이라 알레르기 비염의 근본 원인에는 작용하지 않고, 그래서 끊으면 다시 증상이 돌아오는 것입니다.확실하게 끊어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알레르기 면역치료(allergen immunotherapy)입니다. 원인 항원을 소량부터 점진적으로 투여해 면역계가 과반응하지 않도록 재훈련시키는 치료로, 피하주사 방식과 혀 아래 설하 투여 방식 두 가지가 있습니다. 3년에서 5년간 꾸준히 받아야 하지만, 치료 완료 후에는 증상이 현저히 줄거나 소실되는 효과가 장기간 유지되며, 현재 알레르기 비염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유일하게 질병 자연 경과를 바꿀 수 있는 치료로 권고되고 있습니다.면역치료를 받기 전에 먼저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 또는 혈액 내 특이 IgE 검사로 정확한 원인 항원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 검사는 이비인후과나 알레르기내과에서 시행 가능합니다. 현재 다니시는 이비인후과에서 면역치료를 시행하지 않는다면, 알레르기내과나 면역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이비인후과로 의뢰를 요청하시거나 직접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증상이 있는 동안의 대증 치료로는 항히스타민제보다 비강 내 스테로이드 스프레이(fluticasone, mometasone 계열)가 알레르기 비염에 가장 효과적인 1차 치료제입니다. 항생제와 달리 이 약제는 비강 점막의 염증 자체를 억제하므로, 계절이 시작되기 2주 전부터 미리 사용하면 증상 발현 자체를 상당 부분 억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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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끝나고 난뒤 등에 뭐가 갑자기 났어요
사진을 보면 선형(linear)으로 배열된 팽진(wheal) 형태의 병변으로, 운동 직후 발생한 점과 가려움증을 동반한다는 점에서 피부묘기증(dermographism) 또는 콜린성 두드러기(cholinergic urticaria)에 가장 합당한 소견입니다. 땀띠는 모공 주변에 작은 구진이 산재하는 형태이고, 접촉성 피부염은 특정 접촉 부위에 경계가 뚜렷한 홍반과 부종이 오는 것이라 현재 사진의 양상과는 다릅니다.피부묘기증은 피부에 압력이나 마찰이 가해진 부위에 두드러기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고, 콜린성 두드러기는 운동, 발한, 체온 상승에 의해 유발되는 두드러기입니다. 두 가지 모두 IgE 매개 알레르기 반응이 아닌 물리적 두드러기 범주에 속하며, 대부분 수십 분에서 1시간에서 2시간 이내에 자연 소실됩니다.연고보다는 경구 항히스타민제가 훨씬 효과적입니다. 약국에서 처방 없이 구매할 수 있는 2세대 항히스타민제(세티리진, 로라타딘, 펙소페나딘 계열)를 복용하시면 가려움과 팽진이 빠르게 가라앉습니다.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는 두드러기에는 효과가 제한적이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이후에도 운동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피부과에서 정확한 물리적 두드러기 유형 확인과 예방적 항히스타민제 복용 계획을 상담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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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제가 들어있는 종이를 삼켰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영양제 통 안에 들어 있는 저 작은 종이는 방부제가 아니라 실리카겔(silica gel) 또는 산소흡수제(oxygen absorber)가 종이 포장재에 담긴 형태입니다. 사진을 보면 캡슐형 정제와 함께 있는 소형 종이 포장재로, 식품·의약품 용기에 흔히 사용되는 습기 제거용 건조제입니다.실리카겔 자체는 화학적으로 비활성 물질로, 소화관에서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대변으로 배출됩니다. 독성이 매우 낮아 미국 독성정보센터(Poison Control Center)에서도 소량 섭취 시 독성 없음(non-toxic)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종이 포장재도 소화되지 않고 배출될 뿐이며, 위장관을 손상시키지 않습니다.응급실은 가시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이후 며칠간 복통, 구역, 구토, 또는 대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증상이 생기면 그때는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현실적으로 그런 증상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편안히 계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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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상들이 혹시 질염때문일까요??
사진과 증상 설명을 함께 보면, 현재 단순한 질염의 범위를 넘어 외음부 전반에 염증이 확산된 외음질염(vulvovaginitis) 상태로 판단됩니다. 쌀알 모양 분비물, 냄새, 심한 가려움, 외음부 부종과 짓무름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고, 생리혈 색이 회색빛을 띠며 덩어리가 많다는 점이 특히 주목됩니다.증상의 조합을 보면 세균성 질증(bacterial vaginosis)과 칸디다 질염이 혼재하거나, 트리코모나스 감염이 동반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한 달 전 치료 후 완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재악화된 경과이므로, 이전에 사용한 약제가 원인균에 맞지 않았거나 내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금요일까지 기다리는 것은 현재 상태에서 권장하기 어렵습니다. 외음부 부종과 짓무름이 이미 진행 중이고, 적절한 치료 없이 며칠이 더 지나면 상행 감염으로 이어져 자궁경부염이나 골반염(pelvic inflammatory disease)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습니다. 골반염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난관 손상 등 장기적인 합병증을 남길 수 있어 가능하면 내일 중으로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시기를 강력히 권고드립니다.당장 병원 방문이 어렵다면, 외음부는 물로만 부드럽게 씻고 건조하게 유지하시고, 통기성 좋은 면 속옷을 착용하시며, 시중 판매 질 세정제나 좌욕은 이 시점에서는 오히려 정상 균총을 교란시킬 수 있으니 사용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병원 방문 전까지의 임시 조치입니다.진료 시에는 분비물 도말 검사와 균 배양 검사를 통해 원인균을 정확히 확인한 후 그에 맞는 항생제 또는 항진균제를 처방받는 것이 재발을 막는 핵심입니다. 지금은 빠른 진료가 가장 중요한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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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여드름 흉터 관리와 피부과 진료
사진을 보면 이마 전반에 걸쳐 붉은 색소 침착 반점들이 산재해 있으며, 활성 여드름보다는 이미 짜거나 자연 소멸된 병변의 염증 후 홍반(post-inflammatory erythema) 단계로 보입니다. 피부 표면의 질감 변화나 함몰 흉터(atrophic scar)는 사진상 두드러지지 않아, 현 단계에서는 색소 관리와 재발 억제에 집중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지금 단계에서 집에서 하실 수 있는 관리로는, 첫째로 절대 손으로 짜거나 건드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짜는 행위 자체가 진피층 손상을 심화시켜 함몰 흉터로 이행될 위험을 높입니다. 둘째로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꼼꼼히 바르셔야 합니다. 염증 후 색소 침착은 자외선에 노출되면 훨씬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SPF 30 이상 제품을 실내에서도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포함된 세럼은 홍반 및 색소 침착 개선에 근거가 있으며 자극이 적어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티존(T-zone)에 집중적으로 여드름이 발생하는 것은 해당 부위의 피지선 밀도가 다른 부위보다 높고 피지 분비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재발을 줄이기 위해서는 유분기가 적은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제형의 보습제와 선크림을 선택하시고, 세안은 하루 두 번을 넘기지 않도록 하십시오. 과도한 세안은 오히려 피지 분비를 촉진합니다.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피부과에서는 현재 상태에 따라 두 가지 방향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활성 여드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 바르는 레티노이드(레티노이드 계열 외용제) 혹은 과산화벤조일(benzoyl peroxide) 처방, 경우에 따라 먹는 항생제나 레티노이드 경구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사진처럼 홍반성 흉터 관리가 주목적이라면, 브이빔(Vbeam) 혹은 옐로우 레이저 같은 혈관 타겟 레이저 시술이나, IPL(intense pulsed light) 시술이 고려됩니다.비용 면에서는, 피부과 초진 진료비는 건강보험 적용 시 약 5,000원에서 15,000원 수준이며 여드름 치료 약 처방은 급여 적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레이저 및 광선 치료 시술은 대부분 비급여로, 1회 시술에 기관마다 차이가 있지만 통상 50,000원에서 200,000원 내외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진료 시 의사 선생님께 현재 상태를 보여주시고 레이저 여부와 비용을 함께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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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목통증은 주사로 해결할수 있을까요
일자목 자체는 질환명이라기보다는 정상적인 목의 곡선이 감소한 상태를 말하며,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구부정한 자세·근육 긴장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은 실제로는 목 주변 근육과 인대 긴장, 후관절 부담, 승모근 경직 등이 함께 생기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주사치료는 통증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근육 염증이나 후관절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통증유발점 주사, 신경차단술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다만 “일자목 자체를 교정”하는 치료는 아니고, 통증을 줄여 재활과 자세교정을 가능하게 만드는 보조 치료에 가깝습니다.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이나 수면이 힘들 정도라면 고려할 수 있습니다.주사는 종류에 따라 느낌이 다르지만 보통은 참을 수 있는 정도로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목 부위는 예민해서 순간적으로 뻐근하거나 압박감, 찌릿한 느낌이 날 수는 있습니다. 시술 시간은 비교적 짧은 편입니다.아침에는 갑자기 강하게 돌리는 스트레칭보다, 천천히 근육을 깨우는 방식이 좋습니다. 누운 상태에서 턱을 살짝 당겨 목 뒤를 길게 만드는 자세를 5초 정도 유지하고 반복하는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이후 어깨를 뒤로 펴고 고개를 좌우로 천천히 기울이는 정도의 가벼운 스트레칭이 무난합니다. 통증이 심한 날에는 과도하게 꺾는 스트레칭은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일자목이 있다고 모두 목디스크로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장기간 자세 불균형과 목 부담이 지속되면 디스크와 퇴행성 변화 위험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팔 저림, 손 감각저하, 힘 빠짐, 손가락 저림까지 동반되면 단순 근육통이 아니라 경추 디스크 가능성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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