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이 없습니다 아래 사진 피하출혈인가요?
사진에서 보이면 종아리 부위에 걸쳐 광범위한 자적색 출혈반이 확인됩니다. 범위가 상당히 넓고 색이 짙습니다.통증이 없다고 하셨지만 몇 가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해당 부위에 직접적인 충격이나 압박이 있었는지, 평소 멍이 잘 드는 편인지, 현재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 등 혈액 관련 약을 복용 중인지가 중요합니다.외부 충격 없이 이 정도 범위의 자발성 출혈반이 생겼다면 단순 피하출혈 이상의 원인을 배제해야 합니다. 혈소판 감소, 혈액응고 이상, 혈관염 등이 감별 대상입니다. 현장 일을 오래 해서 생긴 것이라면 근육 내 출혈이나 압박에 의한 피하출혈일 수 있지만, 범위가 넓고 통증이 없다는 점이 다소 비전형적입니다.오늘 내과 또는 응급실을 방문하셔서 혈액검사(혈소판 수치, 응고 기능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단순 외상성 출혈로 확인되면 경과 관찰로 충분하지만, 원인을 확인하지 않고 넘기기엔 범위가 큰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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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남자 탈모같은데 탈모 맞나요?
사진에서 보면 이마 헤어라인 부근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밀도가 줄어든 소견이 확인됩니다. 18세에 외가 쪽 탈모 가족력이 있다면 남성형 탈모(안드로겐성 탈모)의 조기 발현 가능성이 있습니다.남성형 탈모는 유전적으로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에 민감한 모낭이 점차 위축되는 과정으로, 이마 헤어라인이 뒤로 밀리거나 정수리부터 진행하는 것이 전형적입니다. 18세는 이른 편이지만 드물지 않으며, 오히려 이른 시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효과가 좋습니다.지금 당장 피부과에서 확인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모발 확대경 검사(더모스코피)로 모낭 위축 여부를 비교적 간단히 확인할 수 있고, 탈모로 확진되면 18세부터도 미녹시딜(두피 도포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경구약)는 보통 만 18세 이상에서 처방 가능하며 탈모 진행 억제에 효과적입니다.탈모는 진행성 질환이라 기다릴수록 회복 가능한 모낭이 줄어듭니다. 지금이 치료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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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숄더 하뎔법좀요 급해요 3주안에 어께 넓혀야해요
3주라는 시간에 맞춰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라운드숄더는 구조적인 문제라 3주 안에 완전히 교정되지는 않지만, 자세 개선과 어깨가 더 넓어 보이는 효과는 3주 안에 충분히 체감할 수 있습니다.가장 즉각적인 효과는 흉근 스트레칭과 후면 근육 강화를 병행하는 것입니다. 매일 해야 할 것으로, 문틀에 양팔을 걸고 앞으로 몸을 기울이는 흉근 스트레칭을 하루 3회, 회당 30초씩 하시고, 밴드나 맨몸으로 페이스풀(양손을 얼굴 쪽으로 당기는 동작)과 밴드 풀어파트(양손으로 밴드를 양옆으로 당기는 동작)를 하루 3세트씩 하시면 됩니다. 어깨를 넓어 보이게 하려면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덤벨 또는 밴드로 옆으로 들어올리기)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것도 하루 3세트, 15회씩 하시면 됩니다.평소 의식적으로 턱을 당기고 어깨를 뒤로 내리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3주 안에 외관상 차이가 꽤 납니다. 앉아 있을 때 등받이에 완전히 기대거나 고개를 앞으로 내미는 습관을 의식적으로 고치는 것도 병행하시기 바랍니다.3주 후에도 통증이나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재활의학과나 도수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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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skin rash 라고 표현한 의미가 궁금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피부가 살짝 함몰된 보조개 형태의 변화로, 붉음이나 병변이 두드러지지 않는 상태입니다."Skin rash"는 엄밀히는 피부 발진을 통칭하는 표현인데, 이 맥락에서 사용된 것은 아마도 특정 병명을 확정하기 어렵거나 경미한 피부 변화를 포괄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있었고,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 없이 경과 관찰을 권유했다는 것은 현재로서 임상적으로 양성 소견으로 판단했다는 의미입니다.선천적인 피부 함몰이나 경미한 피부 부속기 이상은 별도의 치료 없이 성장하면서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입니다. 대학병원 전문의가 직접 확인하고 경과 관찰로 결론 내린 것이라면 그 판단을 신뢰하셔도 됩니다.다만 아래와 같은 변화가 생기면 다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함몰 부위가 커지거나 깊어지는 경우, 그 부위에 분비물이 나오거나 붉어지고 부어오르는 경우, 통증이나 열감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현재 상태라면 정기 외래 추적 관찰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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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아래 살이 붓거나 처진건 어떤 시술을 받아야 할까요?
한쪽(오른쪽)만 나타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양측 대칭적인 변화라면 지방 분포나 처짐 문제일 가능성이 높지만, 한쪽만 두드러진다면 먼저 구조적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귀 아래 턱선 부근에서 한쪽만 볼록하게 느껴지는 경우 감별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하선(귀밑샘)이 침샘 중 가장 크고 이 위치에 있는데, 침샘 자체가 크지 않더라도 이하선 내 양성 종양(다형선종 등)이나 낭종이 생기면 한쪽만 볼록해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부위 림프절 비대도 고려할 수 있고, 단순한 지방 축적 또는 근육 비대칭일 수도 있습니다.시술을 먼저 고려하시기 전에 이비인후과나 영상의학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내부 구조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후에 미용적 접근을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구조적 이상이 없는 단순 지방이나 처짐이라면 그때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윤곽 시술(실리프팅, 지방 용해 주사 등)을 상담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최근 크기 변화가 있거나 만졌을 때 단단하게 느껴진다면 진료를 더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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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수포인가요 접촉성 피부염인가요
사진에서 보이는 소견은 여러 개의 작은 붉은 구진들이 산재해 있는 형태로, 일부는 긁힌 자국과 겹쳐 있습니다.두 가지를 감별하는 데 가장 중요한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헤르페스는 초기에 콕콕 쑤시거나 타는 듯한 신경통 느낌이 선행하고, 물집이 모여서 나타났다가 터지면서 궤양을 형성하는 경과를 밟습니다. 반면 접촉성 피부염이나 항문 주변 습진은 가려움이 주된 증상이고 긁으면 악화되는 양상이 특징입니다.말씀하신 경과를 보면 통증 없이 가려움이 주된 증상이었고, 긁어서 상처가 난 것이라는 점에서 접촉성 피부염 또는 항문 주변 습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그러나 사진만으로 헤르페스를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항문 주변 헤르페스는 2형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경우 음부가 아닌 항문 주변에만 나타날 수 있고, 초기 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도 있어 임상 양상만으로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정확한 감별은 활성 병변이 있을 때 바이러스 PCR 검사나 배양 검사로만 가능합니다.피부과 또는 산부인과에서 직접 병변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원인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긁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시고, 해당 부위를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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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붉은 자국에는 어떤게 효과 있을까요?
여드름 붉은 자국은 염증 후 홍반으로, 색소침착(갈색)과는 원인이 달라 접근법도 다릅니다. 혈관 확장과 염증 잔재가 주된 원인이라 일반 미백 성분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가정에서 할 수 있는 것 중 근거가 있는 성분은 나이아신아마이드(5% 이상), 아젤라산, 레티놀 또는 레티노이드 계열입니다. 이 성분들이 혈관 염증 잔재를 줄이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단 레티놀은 처음에는 낮은 농도부터 시작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자외선 노출은 붉은 자국을 갈색으로 고착시키는 주된 원인이므로 SPF 50 이상의 차단제가 필수입니다.일반 제품으로 효과를 못 보셨다면 피부과 시술이 실질적으로 더 빠릅니다. 혈관 레이저(브이빔, 엑셀브이 등)가 붉은 자국에 가장 직접적으로 작용하며, 보통 2회에서 4회 시술로 눈에 띄는 개선이 가능합니다. IPL도 선택지가 될 수 있지만 붉은 자국 단독이라면 혈관 레이저가 더 표적화된 치료입니다.갈색 자국과 붉은 자국이 섞여 있다면 레이저 종류를 조합해야 하므로, 피부과에서 상태를 직접 확인받고 치료 방향을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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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자입니다. 어깨 통증이 있어요
어깨 앞쪽의 쏙 들어가는 부분, 즉 전방 관절 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한 경우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이두근 장두건염(상완이두근 힘줄 염증)이나 회전근개 전방 파열입니다. 이 부위는 이두근 힘줄이 지나가는 결절간구(bicipital groove)와 가까워 눌렀을 때 압통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구조물들이 밀집해 있습니다.팔을 들어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심해지는지, 밤에 누웠을 때 더 아픈지, 어깨 움직임 범위가 줄었는지도 진단에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진료는 정형외과로 가시면 됩니다. 초음파 검사로 힘줄 상태를 비교적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MRI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재활의학과도 어깨 통증을 잘 다루므로 접근성이 좋은 쪽으로 선택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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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넘어가서부터방구가너무잘나와요ㅠ
하루 20회에서 30회는 정상 범위 상한선을 넘는 수준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방귀 횟수는 14회에서 25회 정도까지 정상으로 보지만, 본인이 불편함을 느낄 정도라면 원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30대 이후 장내 가스가 늘어나는 데는 몇 가지 흔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복용 중이신 마그네슘이 직접적인 원인일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장운동을 촉진하고 장내 가스 생성을 늘리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산화마그네슘 형태는 이 부작용이 더 뚜렷합니다. 용량을 줄이거나 글리시네이트나 말레이트 형태로 바꾸면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으로 나이가 들면서 유당(우유)이나 특정 당류를 분해하는 효소가 줄어들어 장내 세균이 이를 발효시키면서 가스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이섬유 섭취량이 늘었거나, 콩류·양파·브로콜리 등 가스 유발 식품 섭취가 많아진 것도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아래 증상이 동반된다면 단순 가스 문제를 넘어설 수 있으므로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복통, 설사와 변비 반복, 체중 감소, 혈변, 점액변이 함께 있는 경우입니다. 이런 증상 없이 가스만 많다면 우선 마그네슘 종류나 용량 조절, 식단 점검부터 시작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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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을 때 허리 안아프게 눕는법 있나요..
허리 통증을 최소화하는 데 가장 권장되는 자세는 바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쳐 무릎을 약간 구부린 자세입니다. 이렇게 하면 요추의 과도한 전만(앞쪽 휨)이 줄어들면서 허리 근육과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분산됩니다. 뻐근함의 상당 부분이 이 방법으로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옆으로 누울 때 골반이 아픈 것은 골반뼈가 매트리스에 직접 눌리기 때문입니다.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우면 골반이 틀어지는 것을 막고 압력도 분산되어 통증이 줄어듭니다. 매트리스가 너무 딱딱하다면 이 자세에서 특히 골반 통증이 심해지므로, 매트리스 위에 얇은 토퍼를 추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엎드린 자세는 허리와 목 모두에 가장 불리한 자세이므로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매트리스 자체가 너무 푹신하거나 너무 딱딱한 경우에도 허리 통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중간 정도의 단단함이 요통 예방에 가장 유리하다는 것이 현재까지의 일반적인 권고입니다.누운 자세와 무관하게 허리 통증이 지속되거나 다리 저림, 방사통이 동반된다면 자세 문제를 넘어선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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