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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를 원래의 시멘트로 돌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콘크리트를 시멘트로 되돌리는 것은 현재 불가능합니다. 콘크리트는 시멘트, 자갈, 모래 외에도 각종 혼합물이 들어갑니다. 콘크리트의 경화시간을 조절하거나 강도를 높이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혼합물이 들어갑니다. 그런 것을 다 분리하기도 어렵고, 콘크리트가 되는 과정에서 시멘트는 물분자와 화학 반응을 하여 경화되는 것이라 그것을 되돌리기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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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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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논 수돗물의 염소를 제거하려면 뚜껑을 열어놔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염소가 기화되어 날아가려면 밀폐된 것 보다는 개방된 것이 좋습니다. 약간의 공기가 빠져나갈 수 있는 정도의 덮개는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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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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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의 환경문제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폐배터리 리사이클링은 이미 준비를 하고 있으며, 부품들 중에도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것은 할 겁니다. 내연차량도 상태가 양호한 부품은 재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고 차체 등 금속부분은 고철로 재활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가 친환경이 아닐 수 있다는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에 사용되는 전기 생산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발전소의 절반 넘게 화석연료를 태워서 전기 생산을 하는 화력발전소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미국 역시 60%이상 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화력발전소에서 화석연료를 태우면 탄소화합물과 매연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발전소가 절반을 넘어간다는 것이라면 과연 친환경이라 할 수 있을까요? 조금씩 화력발전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여간다는 계획은 있지만 현재는 아닙니다. 그렇기에 친환경 자동차라고 말하기에 아직은 애매합니다. 물론 내연기관 차들이 달리면서 만들어지는 매연까지 추가되는 것 보다는 발전소에서 매연저감장치를 써서 전기를 생산하는게 더 낫긴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화력발전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거기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폐기물을 생각한다면 친환경이라 얘기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비용 대기 전기 생산량이 많다는 원자력 역시 문제점이 많죠? 전기차는 현재가 아닌 미래를 대비한 친환경차라고 생각하는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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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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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기에 물이 나오는건 어떤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나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세면기를 포함하여 물이 나오는 수전들은 상시 상수도 또는 상수도와 연결되어 있는 수조로부터 유입되는 수압이 걸려 있습니다. 그것을 수전 내부에 있는 고무 또는 금속재질의 패킹으로 막고 있다가 손잡이를 조작해서 열리면 물이 나오게 됩니다. 물이 지나오는 통로를 막고 있던 패킹이 열리는 정도에 따라서 물이 나오는 양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해당 건물에 들어오는 상수도의 수압이나 수조와 해당 세대 간 수압에 따라 물이 나오는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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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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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이 철에 비해 강도가 더 센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알루미늄은 철에 비해서 강도가 약합니다. 하지만 자동차에 알루미늄을 적절하게 잘 사용하면 승차감을 높일 수 있고 공차중량을 줄 일 수 있습니다. 테슬라가 알루미늄을 사용하는 것은 좀 다른 목적이 있습니다. 원래 차체를 만들 때 복잡한 용접이 필요한데 테슬라는 알루미늄을 녹여 용접이 필요한 차체를 단 하나의 부품으로 찍어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테슬라 기가팩토리에서 다이캐스팅을 이용한 기가프레스를 사용한 생산 방법 때문입니다. 이러한 공정의 단순화로 생산단가를 최대 40%가량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루미늄은 철에 비해서 가볍습니다. 전기차는 배터리 무게가 무거워서 공차중량이 높은데 알루미늄 차체를 이용하면 무게를 줄여서 한 번 충전으로 조금이라도 먼 거리를 운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단점은 알루미늄이 철 보다 비싼데 단일 부품으로 만들어진 차체에 교체해야 할 정도의 손상이 발생하면 부분 교체가 안됩니다. 전체를 교환해야 하기 때문에 큰 비용이 발생합니다. 중국에서 테슬라의 기가프레스 기술을 도입하여 전기차를 만들었는데 이때 일부만 변경할 수 있도록 소규모 기가캐스팅 공법을 개발하여 이 문제점을 해결했습니다. 국내 자동차 회사도 테슬라의 기가팩토리를 벤치마킹하여 공정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토요타에서도 기가프레스 기술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알루미늄은 철에 비해서 내구성이 낮습니다. 하지만 테슬라 모델Y 차량은 충돌테스트에서 최고점수를 받아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만큼 안전도 고려하여 만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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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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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없어지면 어떤일이 일어나나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달이 없어질 때 생겨나는 변화중 대표적으로 예상되는 것은 지구와 달의 인력으로 유지되던 평형관계가 없어져 찾아오는 지구 자전축의 변화입니다. 급격하게 자전축 각도가 흔들리면서 사계절이 사라지고 혹한이나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는데 그것이 매우 심한 정도일 것입니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없어진다는 것도 대표적입니다. 태양에 의해서도 밀물과 썰물은 나타나겠지만 달 보다는 영향이 훨씬 약합니다. 그렇게 되면 갯벌도 못보게 될 것입니다. 생태계의 변화도 올 것입니다. 달이 지구를 도는 공전주기에 맞춰서 짝짓기를 하는 동물도 있는데 그런 생물의 생식주기에 문제가 생겨서 개체수가 적어진다면 먹이사슬 연쇄반응에 따라 상위 포식자들도 줄어들게 됩니다.지구의 자전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달의 인력에 의해서 속도가 묶여 있다가 달이 사라지면 지금 보다 3배 정도 빨라질 것으로 봅니다. 대기순환에도 영향을 줘서 태풍 정도의 바람이 많이 발생하고, 해일도 많이 발생할 것입니다. 중력이 약해지면서 체세포 증식이 빨라지는데 체세포 수명은 줄어들어 노화가 빨리 올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의 수명도 줄어들게 됩니다.달의 영향으로 유지되던 공전궤도가 태양에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하는 과학자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기온이 섭씨20~30도 가량 높아질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예상하는 것들은 다양합니다. 대기가 흩어져 버릴 것으로 보는 과학자도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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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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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기온차가 심한 이유를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모래가 비열이 낮기 때문입니다. 비열은 1kg의 물질을 1℃올리는데 필요한 열량(칼로리 양)입니다. 물의 비열이 1kcal / kg℃이기 때문에 온도를 1℃ 올리는데 1kcal의 열량이 필요합니다. 모래의 비열은 0.16kcal / kg℃로 온도 1℃를 올리는데 0.16kcal의 열량이 필요합니다. 그만큼 쉽게 데워진다는 것입니다. 반면 온도가 내려가는 것도 쉬운 것입니다. 사막지대는 그늘을 만들어줄 식물도 거의 없을 뿐더러 물도 찾아보기 힘든 곳입니다. 비열이 낮은 모래로 뒤덮여 있습니다. 그래서 낮시간에 내리 쬐는 태양빛에 의해서 빠르게 데워져서 매우 덥고 해가 지면 빠르게 식어버려서 추워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약 60℃ 정도의 큰 일교차가 발생합니다. 사막이 아닌 지역에서는 대지를 구성하는 토질도 다르고, 사막 보다 물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구름이나 식물 등 주변환경에서 태양열을 흡수해 줄 것들이 많아 밤에 열을 보존해줍니다. 그렇기에 일교차가 크지 않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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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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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는 무엇 때문에 생기는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해무는 해상에 생기는 안개입니다. 안개는 수증기를 많이 머금고 있던 따뜻한 공기가 찬 공기를 만나거나 급격히 기온이 낮아지면 이슬점에 이르게 됩니다. 이때 공기 중 수증기 일부를 작은 물입자 형태로 내보내게 되는데 미세한 물방울이 대기 중에 떠다니는 것이 안개입니다. 주로 새벽에 안개가 많은 것은 낮 동안 기온이 높아질 때 공기 중에 수증기가 많이 포함되는데 밤 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수증기 일부가 작은 물입자가 되어 떠다니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강이나 호수주변, 비가 내린지 얼마 안 된 산 속 등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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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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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에 열매가 달렸는데 동백나무도 열매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동백나무도 열매가 열립니다. 열매를 그냥 식용으로 하지는 않고 열매 안에 씨로 동백기름을 짜서 머리 손질하거나 식용으로 사용되고, 최근에는 아토피성 피부염에 좋다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꽃잎을 차로 마시기도 하고 여러 방식으로 섭취하거나 사용됩니다. 그 외에도 동백열매는 지혈과 타박상 치료제로도 사용합니다. 동백나무는 꽃, 잎, 열매에 이로운 성분(약효성분)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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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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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고체인가요?? 액체인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유리가 액체라고 여기는 몇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부처 말씀드리자면 유리는 비결정성 고체입니다. 그래서 액체와 고체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어 많은 논쟁이되고 있습니다. 보통 액체 상태일 때 높은 유동성을 가지고 있다고 인식합니다. 물을 기준으로 보면 액체 상태일 때 분자 사이 거리가 가깝지만 움직일 수 있지만 고체 상태일 때는 분자 간 거리가 일정하고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유동성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어는 점과 녹는점이 명확합니다. 유리는 명확하게 녹는점아 존재하지 않아서 고체와 액체의 경계가 모호합니다. 유리는 일반적으로 700~800도에서 녹지만 냉각시킬 경우 규소1원자와 산소4원자로 형성된 정사면체가 공간적으로 무질서하게 배열되어 그물처럼 이어져 있게 됩니다. (물을 예로 들때 고체는 규칙적이고 분자간 거리가 일정하고 했었죠.) 즉 유리는 비결정성을 가진 것입니다. 이러한 분자 구조는 액체와 비슷하여 액체라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고체 분자의 경우 대부분 서로 붙어 있어 빛을 투과하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액체와 기체의 경우 분자들이 떨어져 있어 빛이 투과될 수 있습니다. 유리의 경우 빛을 받게 되면 빛을 반사하거나 흡수하지 않고 투과시키기 때문에 투명한 것입니다. 빛을 투과시는 성질 또한 액체가 가진 성질과 비슷해 유리가 액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고체는 유동성이 없지만 액체는 분자 배열이 불규칙하기 때문에 흐르는 성질을 가질 수 있습니다. 유리는 시간이 오래 지나도 흐르지 않습니다. 혹자는 중세시대 때 제작된 유리의 밑부분이 더 두꺼운 것이 미세하게 흐른 것이 아니냐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당시 공정 상의 한계로 인하여 판유리 아래 부분이 두껍게 제작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유리는 석영, 탄산, 소다, 석회암을 섞어서 고온으로 녹인 후 급하게 냉각시켜서 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결정을 형성하지 못하고 비결정 고체가 된 것입니다. 액체가 서서히 온도가 내려가면 액체를 이루는 입자들이 규칙적으로 배열되면서 결정성 고체가 될 수 있습니다. 유리는 비결정 고체이기 때문에 액체와 고체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인해 많은 논쟁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비결정 고체이지 유동성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액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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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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