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치료제 복용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지오트립(레고라페닙)은 간세포암종의 치료에 사용되는 표적치료제로,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에 관여하는 효소를 차단하여 항암 효과를 나타냅니다. 지오트립의 복용 기간은 환자의 상태, 약제 반응, 부작용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됩니다.일반적으로 진행성 간세포암종 환자에서 지오트립은 질병이 진행되거나 허용 불가능한 부작용이 나타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투여하게 됩니다. 즉, 약제가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부작용이 적절히 조절되는 한 장기간 복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다만 '평생 복용'이라는 표현은 환자마다 조금씩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암 치료의 목표는 완치보다는 장기적인 생존과 삶의 질 유지에 있으므로, 지오트립 복용을 통해 질병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가능한 한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때로는 암의 진행 양상, 약제 내성 발생, 부작용 등의 이유로 지오트립 복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치료로 전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임상 연구를 통해 새로운 치료 옵션이 개발되면서 치료 전략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따라서 지오트립을 '평생 복용'해야 한다기보다는, 담당 의사와 긴밀히 상의하면서 치료 경과에 따라 약제 사용 기간을 결정해나가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암 치료는 장기적인 과정이므로, 주기적인 검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약제 반응과 부작용을 평가하고, 필요시 치료 계획을 조정해나가야 합니다.궁금한 점이 더 있으시다면 주저 없이 담당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환자 개개인에 맞는 최선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의료진과 환자 간의 충분한 소통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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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뜨면서부터 졸리고 아침식사후 더 졸려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좋지 않으면 낮 동안 졸림과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출근 전날 5-6시간 정도만 수면을 취한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성인의 경우 평균 7-9시간의 수면이 권장되므로, 가능하다면 수면 시간을 좀 더 늘리는 것이 좋겠습니다.잠이 많아졌는데도 낮 시간의 졸림이 개선되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수면무호흡증, 기면병 등의 수면장애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코골이, 숨 막힘, 주간 졸림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수면다원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또한 식사 후 졸림은 식사 내용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과식 등은 혈당 변화를 일으켜 일시적인 졸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로는 단백질, 복합 탄수화물 등을 균형있게 섭취하고, 과식은 피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출근 전날의 수면 부족과 함께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도 주간 졸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수면 스케줄을 유지하고, 수면 위생을 개선하며,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낮잠을 잠깐 취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지속적인 주간 졸림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이 있거나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수면클리닉이나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적절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한 수면 습관을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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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근섬유가 있으면 새로운 근섬유도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파괴되거나 손상된 근육 섬유는 재생이 가능하지만, 신경이 완전히 마비되거나 단절된 경우에는 근육 재생에 한계가 있습니다.근육은 매우 역동적인 조직이에요. 운동이나 부상으로 손상되면 위성세포라고 불리는 줄기세포가 활성화되어 새로운 근육 섬유를 만들어내죠. 시간이 지나면 손상된 근육이 점차 복구되는 거예요.하지만 이 과정에서 손상 부위를 지배하는 신경이 온전해야 합니다. 신경의 자극이 있어야 근육 섬유가 재생되고 성장할 수 있거든요.따라서 대둔근 손상 후 시간이 많이 지났거나, 신경 마비로 인해 근육이 심하게 위축되었다면 운동만으로 회복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신경 손상 자체는 물리치료, 전기자극치료, 줄기세포치료 등으로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어요. 신경이 재생되고 근육에 적절한 자극을 줄 수 있다면 새로운 근육이 형성될 수 있죠.하지만 신경이 완전히 절단되어 연결되지 않는다면 해당 부위의 근육은 다시 움직이기 힘들 거예요. 영구적인 마비나 위축이 올 수 있어요.신경-근육 질환의 경우 재활 운동,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등을 통해 잔존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게 목표가 됩니다. 또한 건강한 신경과 연결된 다른 근육을 강화시켜 손실된 기능을 보완하는 방법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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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당과 당뇨합병증 진행여부?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1형 당뇨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능 자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인슐린 주사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당화혈색소(HbA1c)는 비교적 잘 조절되는데 식후 고혈당은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가 많죠.문제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고혈당 상태가 당뇨병성 합병증을 유발하고 악화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혈당 250 이상의 고혈당이 수 시간 지속되면 신경손상, 혈관손상 등의 위험이 높아집니다.단기적으로는 탈수, 전해질 불균형,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눈, 신장, 신경계의 만성 합병증이 서서히 진행될 수 있어요.따라서 식후 고혈당을 적극적으로 조절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혈당 변동 폭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죠.식사요법과 운동요법으로 혈당을 관리하고, 인슐린 용량 조절이나 초속효성 인슐린 추가 등의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또한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하면 실시간 혈당 변화를 모니터링 하는 데 도움될 거예요.당뇨 전문의와 상의를 통해 적절한 혈당 조절 목표를 설정하고,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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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3년차인데에버글로우피에스트로섭취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유방암 환자분들에게는 호르몬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한데, 선물받으신 에버글로우 제품은 석류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석류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성분이 들어있어요.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의 경우 석류 섭취로 인해 암세포 증식이 촉진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죠.특히 페마라나 아로마신 같은 약물은 에스트로겐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 석류 섭취로 약효가 감소할 수 있어요. 부작용의 위험도 높일 수 있어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없이 섭취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암 치료 중에는 의사 처방에 따른 약물 복용이 가장 중요해요. 식이보조제나 건강기능식품은 자칫 치료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섭취에 신중을 기해야 해요. 제품 섭취 여부는 담당 전문의와 상의해 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가장 안전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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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검사 진행시 액체로 화학반응보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산부인과에서 자궁경부 용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자궁경부 용종은 자궁경부 표면에 작은 돌기 모양의 조직이 자라나는 것을 말하며, 대부분 양성 용종이지만 드물게 악성 용종(전암 병변 또는 암)일 가능성도 있기에 조직검사를 통해 감별하게 됩니다.확대경을 이용한 검사는 콜포스코피 검사로, 자궁경부를 확대해서 관찰하고 필요한 부위에서 조직을 채취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사용되는 액체는 대개 아세트산(초산)입니다. 3-5% 농도의 아세트산 용액을 자궁경부에 도포하면 비정상 조직이 하얗게 변색되는데, 이를 백반 현상(Acetowhite reaction)이라고 합니다.백반 현상을 보이는 부위는 비정상 혈관 증식, 이형성(dysplasia) 등의 특징을 나타내므로, 이 부위에서 조직을 채취하여 병리학적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병리 결과에 따라 양성 용종, 전암 병변, 자궁경부암 등을 감별할 수 있습니다.검사 과정에서 의사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신 '화학반응'이 바로 아세트산에 의한 백반 현상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백반 현상은 악성 여부를 확진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직검사가 필요한 의심 부위를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콜포스코피 검사와 조직검사는 자궁경부 용종의 진단에 표준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으로, 검사 자체는 임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검사나 처치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주치의 선생님과 충분히 상담하시고 적절한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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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수면시간은 몇시부터 몇시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수면 시간과 수면 주기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하루 7-9시간의 수면이 권장됩니다. 충분한 수면은 신체 회복, 면역력 강화, 인지 기능 향상 등에 도움이 됩니다.수면 시간뿐 아니라 규칙적인 수면 주기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정한 시간에 잠들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면 체내 생체시계가 안정되어 수면의 질이 높아집니다.많은 전문가들은 오후 10시에서 오전 2시 사이에 잠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말합니다. 이 시간대에는 멜라토닌 분비량이 최고조에 달해 잠이 잘 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후 10시-11시경에 잠들어 아침 6시-7시경에 일어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수면 리듬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이며, 개인의 선호도와 생활 패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면 시간은 7-9시간을 확보하되, 본인에게 가장 편안하고 잘 맞는 수면 주기를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귀하의 지인이 실천하는 미라클 모닝처럼 매우 이른 시간에 기상하는 것은 개인차가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자신에게 맞는 패턴을 설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숙면에 도움이 되는 수면 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취침 전 카페인, 알코올, 늦은 시간의 운동은 피하고, 침실 환경을 어둡고 조용하게 유지하며,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도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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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의 색깔이 완전이 하얗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혀가 하얗게 변한 것은 구강 내 세균, 곰팡이 등의 번식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설태라고 불리는 이 증상은 위생 관리가 잘되지 않거나, 구강 건조증, 면역력 저하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어요.설태 자체는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최근 전신 증상이 동반되고 있다면 내과적 원인을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현기증, 손저림, 시야 흐림 등은 빈혈, 당뇨, 갑상선 질환 등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들이에요.우선은 내과 검진을 받아보시는 게 좋겠어요. 혈액검사를 통해 혈당, 갑상선호르몬, 철분 등을 확인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바라요. 특히 당뇨병은 구강 건조, 잦은 감염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일상에서는 규칙적인 칫솔질과 설태 제거,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세요. 구강 청결제나 혀 클리너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면역력 관리도 잊지 마시고요.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감이 크다면 치과나 이비인후과 진료도 추천드려요. 구강 내 세균 검사나 타액 분비량 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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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신경 감각이상증 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복강경 수술 후 대퇴신경 감각이상이 나타난 것 같네요. 의사 선생님께서는 신경전도검사 결과 신경 압박이 경미한 수준이고, 시간이 지나면 호전될 것으로 판단하신 것 같아요.하지만 한쪽 다리에서 작열감과 따가움이 심하다면 추가적인 진료가 필요할 것 같아요. 신경전도검사가 신경 손상을 100% 반영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추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게 안전할 거예요.MRI 등 영상 검사를 진행하면 신경 압박의 위치와 정도를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염증이나 부종 등 다른 원인도 확인할 수 있고요.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등에서 말초신경 손상에 대한 적극적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될 거예요.신경병증성 통증이 악화되면 만성화될 수 있어서,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게 좋아요. 진통제, 항경련제, 항우울제 등의 약물요법이나 신경차단술 등을 고려해볼 수 있겠어요.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주치의 선생님과 충분히 상의해보세요. 감각이상이 장기화되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빨리 재진료를 받으시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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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약먹는 타임에 따라 효과가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염증과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역류를 막아주는 하부식도조임근의 기능 이상, 비만, 임신, 식습관,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역류성 식도염 치료의 목표는 역류를 억제하고 식도 점막의 염증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생활습관 교정과 함께 약물 치료가 필요한데, 가장 중요한 약제는 프로톤펌프억제제(PPI)입니다. 앱시토정(에스오메프라졸)과 모사프리엠에스알(모사프리드)은 PPI와 위장관운동촉진제의 복합제로, 위산 분비를 억제하고 위배출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PPI는 위산 분비를 가장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해서는 아침 식전 30분에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아침에 약을 복용하신 지 2-3시간 후부터 증상이 나타난다면, 약효가 충분히 발휘되기 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따라서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식사와 약 복용 시간을 조절해보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 전 30분에 약을 복용하고, 점심과 저녁은 가급적 일정한 시간에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취침 전 2-3시간은 식사를 피하고, 자기 전에는 상체를 약간 높인 자세로 눕는 것도 역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약물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도 중요합니다. 카페인, 흡연, 술은 식도 하부조임근을 이완시켜 역류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식, 야식,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등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비만이 동반된 경우 체중 감량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약제 변경, 용량 조절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위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 다른 위장관 질환 동반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적절한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점차 증상이 호전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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