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많이 찐 사람들은 왜 땀도 많이 나고 더위도 많이 타는걸까요?
살이 찌면 절대적 덩치가 커지고 덩치가 커지면 단위 체중당 체표면적이 감소합니다. 이는 내부에서 발생한 생리적 열이 방출될 수 있는 체표면적이 좁아져 열 발산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땀으로 피부를 적셔야 덩치가 작은 사람의 열 발산 정도의 기능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살이 찐 사람들은 그 무거운 살짐들을 들어 나르기 위해 기본적으로 근육도 많아 기초대사량이 높다보니 열생성량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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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이 바닷물에 둥둥 뜨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유빙과 바닷물은 성분이 비슷"을 잘못 알고 계시는것이고 실제 유빙의 경우 바닷물에 비해 염도가 훨씬 낮습니다. 이때문에 비중이 낮아 물보다 가볍지요. 또한 물에 비해 얼음의 부피가 큽니다. 이런 이유로 밀도가 낮아 물 위에 얼음이 뜨게 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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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을 계속파서 지구 반대로나온다면..?
상체부터 나옵니다. 지구 인력의 방향은 지구의 중심부를 향해 있습니다. 때문에 처음 지구를 삽질할때 하체 방향의 흙을 파서 위로 퍼내겠지만지구 중심을 통과하는 순간 중력방향이 반대로 뒤집히기 때문에 지구중심을 통과한 다음부터는 바닥을 파는것이 아닌 천장을 파 올라가는 형식으로 느낌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문에 최종적으로 반대편 지표면 아래에서 굴을 파서 올라오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상체부터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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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없는 곳에서는 소리가 전달되지 않는다?
우리가 듣는 "소리" 라고 하는것의 여러 파동중에 공기나 물 같은 매질을 이루는 분자들을 진동시키며 이동하는 음파입니다. 이 음파의 파동이 최종적으로 우리의 고막과 청소골을 진동시켜 청각신경이 자극을 받아 들음으로서 "소리"라고 인지하게 되는것이죠. 그런데 공기가 없는곳 즉, 진공상태에서는 음파를 전달할 공기분자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소리가 전달되지 않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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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서 기화되는 예시를 알려주세요
우선 "기화"는 액체가 기체로 변화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고 언급하신 고체가 액체를 거치지 않고 바로 기체로 변화하는 현상은 "승화" 라고 부릅니다.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너는 내게 와 꽃이 되었다고 이야기 하듯 용어의 정의는 중요한것이라 말씀 드립니다. 시각적으로 보이는 승화 현상으로 드라이아이스가 대표적이나 이외에 대부분은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후각으로 느낄 수 있는데 비누같이 고체인데 냄새가 나는 물건들의 대부분이 고체의 표면에 존재하는 분자들이 공기중으로 방출되는 것이라 일부는 승화, 일부는 기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대부분의 승화 현상이 일어나는 물질들은 상온에서 대부분 매우 불안정한 상태의 물질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볼 수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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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눈은 두 개인데 물체는 하나로 보이는 이유는?
양쪽 눈에서 주행하는 시신경은 뇌의 배쪽에서 서로 교차하는 시각교차에서 일정 부분 시각 정보를 교환하고 시각 피질에서 이 데이터들을 통합하여 편집하고 우리가 감각하는 시각을 완성합니다. 마치 여러 LCD판넬을 연결하여 거대한 단일 전광판을 만드는것과 유사한 원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때문에 손상 부위에 따라 부분 시야 결손도 유발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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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보이는 무지개는 어떻게 해서 생기는건가요?
빛은 파장에 따라 굴절율과 반사율이 다릅니다. 이때문에 물방울을 빛이 통과하게 되면 그림처럼 파장에 따라 분리되게 되지요 이때무에 무지개가 발생하게 됩니다. 공기중에는 우리가 눈에 볼 수 있는 물방울(구름)도 있지만 눈에 보지 못하는 물방울도 존재합니다. 즉, 구름으로 보이기 전의 더 작은 물입자인거죠.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결과가 있다면 존재하는 것입니다. 즉, 물이 없어도 무지개가 생기는게 아니라 물이 있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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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으로 섬나라가 가라앉을 수도 있나요?
해당 질문의 내용을 예전에 과학동아에서 분석기사낸적이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실제할 수 없습니다. 그림의 빨간 화살표처럼 일본 주변의 화산 발생 이유는 해양판에 해당하는 지각이 대륙판에 해당하는 일본 본토 아래로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에너지에 의해 유발됩니다. 이때 해양판의 지각도 지각인지라 멘틀에 비해 가벼운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지요. 지각은 멘틀위에 떠있는 스트로폼같은 존재인데 가벼운 해양판지각이 비슷한 일본육지를 구성하는 지각판 아래로 들어가면 일종의 부력이 생겨 일본판은 더욱 위로 떠올라 침몰이 아닌 상승을 하여 육지가 늘어나게 됩니다. 영화적 상상으로 침몰한다고 표현했을뿐 실상은 고산지대가 될 가능성이 높고 그전에 분화한 화산에 의해 높은 잿더미가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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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커다란 바위들도 자라나요?
자라지 않고 오히려 풍화 작용으로 크기가 감소합니다. 어린시절에는 수정을 물에 담궈두면 커진다고 하면서 살아있다는 의미로 "산돌"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고 크기 증가는 있을 수 없습니다. 또한 야산에 있는 노지에 있는 경우 매우 극미량이지만 빗물에 의해 깎여 나가기 때문에 나중에는 한줌 모래로 변하겠지요. 물론 수천년이 걸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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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는 방향을 인위적으로 바꿀수는 없나요?
바람의 방향은 이론적으로 바꿀 수는 있습니다. 바람은 공기의 이동이며 이 이동은 지역마다 달라지는 기압차에 의한 것이고 이 기압차를 발생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은 해당 지역의 열에너지에 있습니다. 뜨거워진 공기는 비중이 감소하여 가벼워져 상승기류를 형성하고 그렇게 되면 주변의 차가운 공기는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이동하면서 바람이 불게 되지요. 이를 이용하기 위해 바닷가에서 바다에서 육지로 바람이 불게 하고 싶으면 내가 서있는 뒤쪽 육지에 거대한 불을 피우면 바다에서 육지로 바람이 불게되고 반대로 육지에서 바람이 불게 하고 싶으면 바다에 거대한 불을 지르면 됩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불은 캠프파이어 수준이 아니라 유조선 몇대가 폭발하여 불이 활활 타오르는것 이상이어야 겠지요. 다른 방법으로는 핵폭탄 수준의 폭발을 일으켜 공기를 한번에 주변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으로 바람을 유발할 수는 있지만 폭발 중심부의 진공효과로 역풍이 불어 올것이니 엄격한 의미에서 바람을 유발했다고 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실제하기는 어렵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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