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다가 나이를 많이 먹어서 이제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되었는데요. 사후처리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반려동물이 사망했을 때는 동물병원에 사체 처리를 위탁하거나 정식 등록된 사설 장묘업체를 통해 화장하는 것이 유일한 합법적 방법입니다. 현행 법률상 개인 소유지나 야산 등의 자연에 사체를 매장하거나 누출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관할 지자체에 허가받은 장례식장을 이용하여 화장 절차를 진행하거나 단골 병원을 통해 수거 처리를 진행하셔야 하며, 장례 후 30일 이내에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이나 지자체에 말소 신고를 완료해야 법적 절차가 마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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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3세 아이한테 간식 뭐가 좋은가요?
3세 비숑의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한 단호박, 오이, 당근, 닭가슴살을 활용해 수제 간식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단호박과 당근은 껍질을 벗겨 찌거나 살짝 삶은 뒤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제공하면 달콤한 식감 덕분에 사먹는 간식에 익숙한 강아지도 쉽게 적응하며, 오이는 가볍게 씻어 생으로 썰어주면 수분 함량이 높아 적은 양으로도 만복감을 줍니다. 또한 지방을 완전히 제거한 닭가슴살을 삶아서 결대로 찢어주거나 전자레인지나 건조기로 살짝 말려주면 단백질을 안전하게 보충하면서도 지방 섭취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수제 간식을 만들 때는 소금이나 설탕 같은 조미료를 절대 첨가하지 않아야 하며, 하루 필요한 전체 사료 권장량의 10 퍼센트 이내로만 양을 조절하여 급여해야 체중 증가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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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된 고양이가 오줌을 계속 지립니다
생후 20일 차의 새끼 고양이는 괄약근 조절 능력이 없어 스스로 소변을 보지 못하므로 매 수유 직후 따뜻한 젖은 거즈로 생식기를 살살 문질러 인위적으로 배뇨를 유도해야 합니다. 현재 지속해서 소변이 새는 것은 인위적인 배뇨 유도가 이루어지지 않아 방광에 오줌이 과도하게 찼거나 잦은 차 이동 스트레스와 방광 염증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10시간 방치보다는 동행이 낫지만 이동 중 진동과 소음을 줄이고 이동장 내부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하며, 배와 다리에 묻은 소변은 즉시 따뜻한 물수건으로 닦고 완전히 말려 피부염과 저체온증을 방지해야 합니다. 초음파상 염증이 확인된 만큼 자의적 관찰에만 의존하지 말고 신생아 관리가 가능한 다른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170g 체중에 맞춘 안전한 미량 항생제 투여나 수액 처치 가능 여부를 재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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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영리하고 순하고 사회성이 좋은 아이입니다
강아지가 귀가하려는 사람을 향해 짖는 행동은 경계보다는 관심 요구나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 또는 갑작스러운 움직임 변화에 반응하는 요구성 표현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순하고 사회성이 좋은 개는 외부인을 공격하려는 의도보다는 같이 있던 대상이 떠나는 상황 자체를 일종의 자극으로 받아들여 짖음으로써 상대를 멈추게 하거나 관심의 대상을 자신에게 돌리려고 시도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자친구가 일어날 때 강아지에게 미리 좋아하는 간식을 주어 시선을 딴 곳으로 돌리거나, 짖는 순간에는 거리를 두고 어떤 반응도 주지 않은 채 즉시 문밖으로 나가는 무관심 태도를 일관되게 유지해야 합니다. 짖을 때 달래거나 바라보는 행위는 개에게 짖음이 효과적인 소통 방법이라는 오해를 줄 수 있으므로, 나가는 동작을 반복하며 짖지 않고 정숙을 유지할 때만 간식과 보상을 제공하여 조용히 기다리는 행동을 학습시키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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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코상태가 왜 이런간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병력과 증상을 볼때 천포창과 같은 면역원성 질환을 고려해야하지만 직접 보고 몇가지 검사들을 해야 판단할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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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상시 에어컨 가동, 강아지 '피부 건조 및 비듬' 예방하는 여름철 피모 케어 팁은?
여름철 냉방으로 인한 강아지의 피부 건조와 비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 습도를 40퍼센트에서 60퍼센트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직접적인 에어컨 바람을 피하게 하고, 피모 케어 전용 미스트와 오메가3 영양제를 함께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에어컨과 제습기의 과도한 사용은 공기 중 수분을 빼앗아 강아지의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므로, 빗질 전후로 세라마이드나 히알루론산 성분이 들어간 펫 미스트를 털 안쪽 피부까지 골고루 뿌려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목욕 시 피지 제거력이 강한 샴푸 대신 오트밀이나 카모마일 성분의 순한 천연 입욕제를 사용하여 보습 세정을 진행하고, 체내 수분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생수를 자주 마시게 하거나 피모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피시 오일 형태의 오메가3 영양제를 사료에 섞어 급여하면 피부 건조와 각질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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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발바닥을 보면 털색이 다른데 뭐가 묻은건 아니죠?
토끼 발바닥의 털색이 다른 것은 대변이 묻어 오염된 것이 아니라 토끼의 신체 구조상 체중을 지탱하는 발바닥 굳은살 부위에 정상적으로 형성되는 천연 마찰 패드이자 보호용 털입니다. 토끼는 개나 고양이와 달리 발바닥에 육구라는 말랑한 패드가 없어서 단단한 바닥과 직접 접촉하는 발뒤꿈치나 발가락 끝 부분의 털이 압력을 받아 밀집되고 변색되어 짙은 갈색이나 황토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발바닥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생리적 현상이며 털이 뭉치거나 변색되는 과정에서 오염물처럼 보일 뿐 발바닥 피부가 붉게 부어오르거나 진물이 나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상태입니다. 다만 사육 환경의 바닥이 습하거나 배변 판이 오염되어 털에 오물이 실제로 묻는 경우도 존재하므로 털이 단순 굳은살 형태인지 축축하게 적셔져 있는지 상태를 구별하여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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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물 받은물 바로 부어 주어도 됩니까요?
수도꼭지에서 나온 물을 즉시 사용하여 개에게 뿌려주어도 생체 생리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하루 이상 받아서 방치한 물은 온도가 올라가 열을 식히는 효과가 떨어지고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있습니다. 다만 더위에 노출된 직후 찬물에 갑자기 노출되면 급격한 혈관 수축으로 인한 쇼크나 심장 부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물을 머리나 몸통 전체에 곧바로 붓지 말고 발바닥과 배, 다리 부위부터 천천히 적셔 체온을 단계적으로 낮추어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상적인 체온 조절 능력을 갖춘 성견이라면 적절한 방식으로 차가운 수도수를 사용해도 감기에 걸리거나 심한 충격을 받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바로 수돗물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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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강아지는 모두 슬개골이 약한가요?
모든 말티즈의 슬개골이 약한 것은 아니지만 품종 특성상 소형견에게 나타나는 유전적 요인과 골격 구조 때문에 슬개골 탈구가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며, 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이 확인되었다면 이미 탈구가 진행 중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문 수의사의 정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조기에 적절한 치료나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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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키우려 하는데 어느 동물을 키워야 하나요
실내 생활환경과 개인의 거주 형태에 맞춰 개나 고양이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활동량이 많고 보호자와의 적극적인 교감을 원하며 매일 산책을 시켜줄 여유가 있다면 강아지가 적합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비교적 길고 독립적인 성향을 선호하며 배변 훈련이나 실내 관리가 수월한 환경을 원한다면 고양이가 적합합니다. 아파트나 빌라 같은 실내 환경에서 강아지를 키울 경우에는 털 빠짐이 적고 체구가 작은 푸들, 말티즈, 포메라니안 같은 소형견 품종이 관리가 유리하며, 고양이의 경우에는 성격이 온순하고 공격성이 적어 집안 생활에 잘 적응하는 렉돌이나 아메리칸 숏헤어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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