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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한테 대게랑 대하랑 가져와서 남으면 주려는데 먹여도되나요?
찐 대게와 대하의 살코기 부분은 고양이에게 급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껍데기나 다리, 꼬리 등은 모두 제거하고 순수한 살만 발라서 제공해야 합니다. 염분은 고양이에게 해로울 수 있으므로, 찌기 전후로 물에 헹구거나 담가 염분을 충분히 제거한 뒤 간식 개념으로 소량만 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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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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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히알루론산나트륨 강아지가 써도 되나요?
사람이 처방받은 히알루론산나트륨 인공눈물을 강아지에게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사람용 제품, 특히 처방약에는 강아지의 눈에 자극을 주거나 해로울 수 있는 보존제 또는 다른 활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아지의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는 동물용으로 승인된 안구 세정제나 멸균 생리식염수를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이며, 증상이 지속될 경우 수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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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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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고양이랑 같이 키워도 되는걸까요??
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기르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는 각 동물의 성향, 나이, 그리고 과거의 사회화 경험에 따라 성공 여부가 크게 달라집니다. 이미 자신의 영역을 확립한 고양이가 있는 집에 새로운 강아지가 오는 경우, 고양이는 영역 침범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강아지의 성향에 따라 고양이를 위협하거나 쫓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합사를 위해서는 두 동물을 즉시 대면시키지 않고, 냄새 교환이나 공간 분리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점진적으로 인식시키는 과정이 필수적이며, 초기 만남은 보호자의 철저한 감독 하에 짧은 시간 동안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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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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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은 실내에서 키우면 위험한가요??
시바견을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본질적으로 위험하다고 볼 수는 없으나, 견종의 특성상 상당한 관리와 노력이 요구됩니다. 시바견은 본래 사냥개였기 때문에 활동량이 매우 많아 실내에만 있을 경우 스트레스를 받기 쉬우며, 이는 짖음이나 파괴적인 행동 같은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독립성이 강하고 고집이 센 편이라 일관성 있는 훈련이 필요하며, 털 빠짐이 매우 심한 이중모를 가지고 있어 실내 환경 관리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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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훈련
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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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나 TV 볼 때 개가 저를 건드립니다
강아지가 컴퓨터나 TV 시청 시 건드리는 행동은 간식을 통해 학습된 관심 요구 행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행동을 멈추게 하려면 건드릴 때 간식을 주거나 반응하는 것을 즉시 중단해야 하며, 이는 현재의 행동을 오히려 강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대신, 보호자가 컴퓨터나 TV를 이용할 때 강아지가 쉴 수 있는 지정된 장소(방석이나 침대)를 마련해 주고, 그곳에서 얌전히 기다릴 때 보상을 제공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한, 그 시간에 강아지가 혼자 집중할 수 있는 장난감이나 노즈워크 등을 제공하여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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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훈련
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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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고양이 예방접종 1년 한번인가요?
성묘의 예방접종은 일반적으로 1년 주기로 종합백신(허피스, 칼리시, 범백)의 보강 접종을 실시하며, 광견병 접종은 실내 생활 여부와 관계없이 법적 의무 사항이므로 매년 접종해야 합니다. 새끼 고양이 시기 3차 접종을 완료했다면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1년 후에 1차 보강 접종을 시작하고, 이후 1년 단위로 접종 일정을 따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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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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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알레르기성 피부병을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기존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이 없는 알레르기성 피부병은 2차 감염의 동반 가능성을 확인하고, 아포퀠이나 사이토포인트 같은 다른 계열의 약물 사용 또는 알레르기 검사 결과에 기반한 면역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사료는 식이 알레르기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가수분해 단백질 처방식이나 단일 신규 단백질 사료로 변경하여 반응을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샴푸의 경우,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보습하는 세라마이드 성분이나 2차 감염을 억제하는 클로르헥시딘 등이 포함된 약용 샴푸를 사용하여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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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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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반려동물을 두고 갈 때 형광등을 켜는 건 안 좋은 걸까요?
반려동물만 있을 때 형광등을 켜두는 것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형광등의 미세한 깜빡임, 즉 플리커 현상 때문인데, 사람과 달리 동체 시력이 매우 발달한 개나 고양이 등은 사람이 인지하지 못하는 이 깜빡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이고 불안정한 시각 자극은 반려동물에게 눈의 피로, 불안, 신경계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며, 많은 반려동물은 오히려 조명이 없는 어두운 상태에서 더 안정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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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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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이상해요 아픈거같은데 모르겠어여
거북이가 갑자기 움직이지 않고 식욕이 없으며 코가 빨개진 증상은 물갈이 과정에서의 급격한 수온 변화로 인한 쇼크, 수돗물 염소 미제거로 인한 점막 자극, 또는 이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어 발생한 호흡기 감염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특히 코가 빨개진 것은 호흡기 계통의 염증이나 자극을 나타내는 지표일 수 있으므로, 즉시 사육 환경의 수온과 수질을 점검하고 특수동물병원 수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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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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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흰색토를 했는데 이물질인거같은데
이물질을 토해냈더라도, 체내에 추가적인 이물질이 남아있을 가능성이나 토하는 과정에서 식도 등 소화기관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4개월령의 어린 강아지이고 체중이 적게 나가는 점을 고려할 때, 정확한 상태 평가와 잠재적 위험 관리를 위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수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논리적으로 안전한 조치입니다. 병원 내원 전에는 수의사의 별도 지시가 없다면 음식이나 물을 급여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권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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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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