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된 강아지 배변 연습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개월령이면 어미가 헌신적으로 잘 치워주고 관리해야 하는 나이이지 훈련이나 교육이 되는 나이가 아닙니다. 인간에 의해 어미와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그 죗값이라 생각하고 인간이 어미 역할을 하여 헌신적으로 잘 치워주고 관리해야 하는것이지 교육을 시키는게 아니라는것이죠.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3차 예방접종을 할때까지는 어미의 마음으로 잘 치워주시고 그때부터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만 잘 시켜줘도 강아지들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지 않고 산책 배뇨, 배변을 시작하니 그때 산책을 잘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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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을 하면서 강아지를 키우려고합니다. 필수서적 추천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서점에 가셔서 강아지 키우기 관련한 코너에서 가장 얇은 책 1권, 가장 두꺼운책 1권, 그리고 표지를 보시고 이건 좀 꼭 읽어보고 싶게 생겼거나 소장하고 싶게 생긴 책 하여 총 3권을 구매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키우기에 관계한, 특히 행동학적 부분에서의 학파가 여러 분파가있어서 다다익선입니다. 특정 서적이나 상품추천은 아하의 금기 사항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책도 결국 본인이 읽기 어렵게 되어 있으면 그저 활자 낭비일 뿐이니 서점에 가서 직접 몇자라도 읽어보시고 본인이 읽기 편한 문체인지 확인하시고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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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탄수화물을 주면 안된다던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에게 탄수화물을 주면 안된다"라는 말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고구마, 밀가루음식 등을 주면 육식동물인 고양이의 체내 혈당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서 장기적으로 당뇨병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주지 말라는것이지사료속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 함량이 문제가 된다는것이 아닙니다. 탄수화물이 독인게 아니라 무분별하게 간식이랍시고 사람 먹는 음식을 먹이는 사람들에 대한 경계의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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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에 물이 들어가면 안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귀질환의 발생원인중 swimmers ear 가 과장되어 퍼진 결과이지 https://diamed.tistory.com/m/318목욕할때 들어가는 정도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이 자기가 알아서 잘 털어냅니다. 오히려 이런 과장에 놀라 귀속에 들어간 물을 닦아내겠다고 면봉이나 솜으로 벅벅 닦다가 귀질환이 오히려 생기는것이니 귀속에 물이 들어갔더라도 강아지가 머리를 털어 원심력으로 빼내면 잘했다고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시기 바랍니다. Sweimmers ear는 매일 물속에 들어가는 수상 구조견들에나 해당되는 질환입니다. 이비인후과의 가훈은 "코끼리 다리보다 얇은것은 귓속에 넣지 말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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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강아지털은 털갈이시기가 아닐때에도 계속 빠지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탈모나 대머리가 아닌 사람도 머리를 감으면 머릿카락이 일정 부분 매일 빠지죠?사람과 같이 강아지도 털 생장 사이클이란게 존재해서 사이클이 끝나면 빠지는게 정상입니다.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정상적인 털의 순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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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HCM이 맞는걸까요?? 알려주세요 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CM을 진단하는 기준은 매우 다양합니다. 다양한 이유는 하나로 딱 떨어지게 Yes or No를 단정할 검사가 없다는것이죠. 하지만 심장 질환의 잠정적 확진 golden standard는 심장 초음파 검사로 심장 초음파 검사상 심장의 벽 구조가 6mm이상이라면 HCM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합니다. 현재 첨부한 사진상에서 6mm이상의 직경을 보이는 사진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 검사를 진행한 수의사의 기준상 HCM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것은 합리적입니다. 하지만 최종적인 확진은 심장 근육을 조직학적으로 평가하는 즉, 사망 후 확인만이 유일한 것이라 현실적이지는 않아 추정상의 가능성을 기초로 진단 및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합니다. HCM이건 아니건간에 가슴쪽 엑스레이 사진에서 좌심방이 돌출하여 보이는 양상이 관찰되기 때문에 어떤 이유에서간 심장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환자의 증상에 따른 의학적 개입이 필요한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만 산으로 가는게 아니라 고양이도 산으로 가서 묻힙니다. 진단을 위한 절차적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불완전 검사가 아닌 완전 검사를 진행하고 근거 중심으로 자료를 해석한 주치의의 의견을 존중하고 따르는게 고양이를 위한 최선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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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노란색 토를 했는데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348강아지 구토의 원인은 위의 자료처럼 다양합니다. 때문에 구토한다는 사실만으로는 어떤것도 추정할 수 없습니다. 또한 구토를 하는것은 십이지장부터 위 식도를 쥐어 짜서 토사물이 나오는 행위이기 때문에 십이지장의 내부 압력이 높아져 십이지장에 입구를 열고 있는 췌장관과 담도에 똥이 역류하여 역류성 췌장염과 담낭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구토의 원인이 아니더라도 구토 자체는 치료되어야 하니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단 및 치료를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특히 공복토라고 어물거리는 경우 대부분이 헬리코박터 감염증에 의한 위염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호자가 간혹 속이 쓰린 경우가 있고 외부에서 식사를 많이 하는 한식파인경우 그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이에 대한 검진도 필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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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놈 고양이가 자꾸 우는데 왜 그런건지 좀 알려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발정의 가능성이 높고 그렇지 않은 어린 나이라면 관절이나 신경계 이상, 포도막염 등 안과적 문제, 호흡기 및 심장 질환등 다양한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m/620이유없이 우는 고양이의 질병상황 가능성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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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나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식물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집안에서 키우는 거의 대부분의 화초가 고양이에게 독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특히 향, 색, 맛이 강한 허브나 풀 등은 모두 독성이라고 판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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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입에 넣고 보는 고양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를 고칠게 아니라 면봉이나 머리카락, 실이나 먼지를 집안에 떨어뜨리고 방치하는 사람을 교정하는게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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