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피하수액 대신 음수량조절로 케어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물을 마시고 구토의 증상이 없다면 물을 많이 마시는것을 절대 피하수액이 따라가지 못합니다. 피하수액은 정맥수액을 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구토등으로 인하여 충분한 물 공급을 하지 못하는 경우 선택하는 옵션일 뿐이지 피하수액이 아이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면 먹이는것만 못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시는 물은 변을 통해 배출되는 양이 많으니 피하수액하던 물의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을 먹여야 하니 주치의 선생과 상의해보시고 마실 물의 양을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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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좋아하는 사람 가방안에만 들어가있는건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생각하시는 그 마음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 산책은 언니분이 해주고 있는게 아닐까요?반려견의 산책 최소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입니다. 강아지는 밥을 주는 사람보다 산책을 같이 가는 사람에게 깊은 애착을 갖습니다. 반려견에게 산책은 탐험이자 탐색이라 산책을 같이 나가는 사람을 위험한 세계에 같이 나아간 전우이자 진짜 보호자로 생각하니까요. 아우슈비츠에 감금되어 있는 유대인들은 그들에게 밥을 주는 사람보다는 자유를 주는 사람을 더 좋아하는게 당연한데 그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됩니다. 혹, 정말 언니분이 산책을 주로 해주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하루 최소 산책 기준을 본인이 직접 챙겨주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충족시키고 있다면 횟수를 더 늘려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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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라는 직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보호자가 산책을 시켜주는 것이 정서적으로도 좋지 않나요?"당연히 그러는게 좋겠죠."제가 궁금한 점은 펫시터가 반려동물의 정서에 도움이 되는지 입니다"도움이 되고 안되고는 상대적인것이겠지요당연히 보호자가 산책을 시키는것에 비해서는 도움이 덜 되겠지만산책을 전혀 시켜 주지 않는 방치 상태보다는 훨씬 도움이 될거란 말입니다.물론 펫 시터라고 온 사람이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되지 않는것도 당연하겠지요.한국사람들은 동물과 자녀들에게 최고로 잘해주고 싶은, 약간은 강박 수준의 욕망이 있는데이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얼마나 균형점을 찾느냐가 사실은 최선의 길을 만드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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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의 하루 활동량에 대해서ㅈ구금한 점을 여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침이면 조깅을 하면서 활동적인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하루종일 손하나 까딱 안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지요. 저는 물론 후자이지만 전자인 사람도 같은 종, 같은 품종인 한국사람중에도 꽤 있습니다. 즉, 운동양, 활동량은 오롯히 케바케, 견바견이라 강아지마다 다릅니다. 통상 허스키가 썰매견이라 운동량이 많다고는 이야기 하지만 그것도 견바견이라는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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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치주염 예방관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 성격상 외부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거나 혹, 공격성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주치의와 상의하시고 신경안정제 등을 사전 처방 받으셔서 먹이시고 내원하시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주염의 경우 치석 및 치은염이 발달하면서 치주까지 감염이 유발되면서 발생하는 경로를 보이기 때문에 사람과 마찬가지로 양치를 잘해주는게 가장 중요하나 혹 양치를 시키지 못하신다면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해주시는것이 고양이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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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입질 훈련법 알려주세요 어떻게고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6개월령 이전에 형제들과 함께 서로 물고 물리는 사냥놀이를 하면서 자신이 물면 얼마나 아픈지를 배워가는 사회화 과정이 있습니다.이런 과정이 부재한 경우 보호자분의 손을 형제처럼 사냥놀이의 대상으로 여기면서 물고, 물고 무는 상태가 되지요.교정 방법은 지금 아~아!! 하는 정도가 아니라 "악~!~!" 하고 확실하게 아프다는 신호를 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이정도면 놀랬겠지" 라는 보호자분 기준의 놀람이 아니라 https://diamed.tistory.com/287고양이 언어체계에서 말하는 확실한 놀람을 보이는 정도로요.좀 극단적으로는 물때 같이 물어주거나 뺨싸다구를 날리는게 확실하긴 하는데 그러다가 고양이가 다치거나 질문자님이 다치시는 경우가 있으니 추천하지 않습닏....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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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길고양이는 다시 집으로 돌아 올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영역동물로서 반경 500m 정도가 영역 범위입니다. 때문에 해당 지역에 있다가 다시 돌아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는경우도 있고 교통사고, 독극물 섭취, 동물학대범에 의한 학대, 질병의 감염 등에 의해 사망시에는 영원히 돌아오지 못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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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진드기에 물린 후 아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진드기 자체가 아니라 진드기에 의해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이나 바베시아에 의한 증상 가능성이 있고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 감염된 강아지의 타액에 의해서도 사람에게 전염되어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우선 강아지를 입원처치할 수 있는 동물병원으로 가셔서 다시 진단을 받으시고 만약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가능성이 있다면 바로 입원치료를 받으신 후 보호자 및 강아지와 접촉한 모든 분들도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통해 감염 여부 확인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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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은 꼭 시켜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수컷 중성화 수술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는 대표질환은 전립선 비대, 고환종양 등 전립선과 고환에 관계한 질환입니다.그래서 수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인 고환계의 질환예방, 전립선의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합니다.그 질환들에 대한 발병 확률은 다음 자료를 참고하시면 됩니다.https://diamed.tistory.com/315https://diamed.tistory.com/316https://diamed.tistory.com/317중성화 수술을 할지 말지는 온전히 보호자분의 선택이자 권리입니다.다만 그 선택에 의해 발생하는 문제들의 책임 또한 온전히 보호자분의 것이란것만 명심하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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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은 몇개월째부터 시킬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린아이들에서 산책을 자제 시키는 원인은 전염성 질환들의 감염 때문인데 문제는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시기인 4~5개월령까지 기다리기에는 아이의 사회성 증진시기를 놓칠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예방접종 3차까지 진행된 75일령 즉, 2개월 보름 되는 날부터 집앞 화단 정도의 가깝고 짧은 거리에서부터 걷는것 위주가 아닌 냄새를 맡는것 중심의 산책을 시작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당연히도 감염성 질환의 발병 가능성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것이지만 적절한 밸런스라면 그 시기 정도를 추천한다는것이죠. 현명한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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