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출산에 임박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원칙적으로는 동물병원에 가셔서 산자수 즉, 임신된 새끼가 몇마리인지, 상태가 어떤지 등은 체크를 해보시는게 최소 해야 할 일입니다. 이 후에는 집에서 가림막 해두신거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자꾸 모견을 바라보고 있으면 오히려 출산이 지연되어 난산가능성이 발생하기 때문이지요. 산자수는 꼭 체크해 보셔야 하는지는 출산 개시 후 다음날 총 몇마리 출산했는지를 보시고 혹, 출산과정중의 문제로 새끼가 나오지 않은 녀석이 있으면 그 새끼와 모견 모두 위험해 질 수 있으니 적어도 몇마리인지는 체크해 두시는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겸사 겸사 주치의 선생에게 보호자분 거주지의 환경에 따라 추가적인 관리 부분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답변해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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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강아지 중성화수술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수컷 중성화 수술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는 대표질환은 전립선 비대, 고환종양 등 전립선과 고환에 관계한 질환입니다. 그래서 수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인 고환계의 질환예방, 전립선의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합니다.그 질환들에 대한 발병 확률은 다음 자료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diamed.tistory.com/315https://diamed.tistory.com/316https://diamed.tistory.com/317예방할 수 있는 약은 존재하지 않고, 예방방법은 중성화 수술뿐입니다. 영양제나 보조제같은것도 존재하지 않고 오히려 이런것들이 비만을 유도하여 건강에 위해 합니다. 그런 영양제 및 보조제가 좋은것은 그거 만들어서 판매하시는 사장님들 매출는 확실히 좋습니다. 차라리 강아지 이름으로 적금을 들어 그런 영양제나 보조제 사먹일 돈을 잘 쌓아두어서 강아지에게 진짜 목돈이 필요할때 사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가랑비에 옷젖는거 순십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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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못 입으면 얼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동물들의 세계에서 어미가 새끼를 옮길때 뒷덜미를 물어서 옮기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때 심하게 움직이면 떨어져서 어미를 잃을 수도 있다는 각인이 된 경우가 많지요. 이런 현상이 가장 강한것이 고양이과 동물이고 개에서는 대부분 성견이 되면 퇴화되어 나타나지 않는데 일부 아이들에서는 이런 현상이 남아 있어 옷같이 피부를 잡아주는 상태가 되면 얼음땡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겨울이 되기전부터 목줄, 하네스, 얇은 면티 등 접촉면적이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두꺼운쪽으로 옮겨가며 증가시키는 단계적 훈련을 통해 개선될 수도 있지만끝내 훈련이 안되거나 어려우면 털을 통한 보온에 집중하는걸 추천드립니다. 10살에 무슨 훈련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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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 🐕 🐶 배변훈련 관련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 산책 최소 기준만 충족시켜 주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최소 횟수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말은 고작 하루 20분 투자라 비숑소리니까 하지 마시고오늘부터 하루도 거르지 마시고 최소 기준을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야외 배변배뇨로 전환되어 지금 하는 걱정따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이 최소 산책 기준이 얼마나 중요했으면 유럽에서 코시국에 국가 락다운 된 상태에서도 반려견 보호자들만 하루 2회 외출을 허용했겠나요? 사람 목숨보다 중요한 최소 기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괜히 집안에서 훈련시킨다고 매국과 패륜을 강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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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개는 왜이렇게 사이가 안좋을까요? 사이좋게 키우는 노하우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와 개가 사이가 좋지 않는게 아니라 그친구들간에 사이가 좋지 않은겁니다. 어릴적부터 개와 고양이를 같이 키워와서 우리집 고양이와 강아지는 서로 부둥켜 안고 잠도 자고 같이 밥도 먹고 그러는데요..ㅡ.ㅡ;;;통상적으로 고양이가 고양이세계에서 살다가, 개가 개의 세계에만 살다가 서로 만나거나 서로 접점이 없으면 서로의 언어체계가 달라서 오해가 생겨 사이가 안좋아 지는경우가 많습니다. 러시아 사람처음 만났는데 질문자님께 "쓰바 씨바" 하면 러시아어 모르는 사람이면 "이새끼가 왜 나한테 욕을 하지?" 라고 생각하며 소위 빡이 돌 수도 있겠지요. 이런 상태에서 싸우는 인간도 있고 상대의 말을 이해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이해하는 사람도 있는것처럼고양이와 강아지도 서로의 언어체계의 차이를 이해하는 친구들도 있고 반대로 그딴거 무시하고 공격하는 친구들도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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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도 사람의 감정이 어떤지 이해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유럽이나 미주쪽에서는 종종 거기에 대한 논문이 나옵니다. 동물에게도 감정이 있고 인간의 감정을 느끼고 이해하고 공감한다고요. 불교문화권에 영향을 받는 동양인들은 이게 무슨 논문거리인가... 라고 생각하시겠지만기독교 문화권인 서구에서는 감정은 결국 영혼의 존재를 인정한다는것인데 그렇게 되면 신 아래 인간과 동물을 구분하는 가장 큰 기준점이 사라지는것이라 그들의 문화사회적 기틀이 흔들리는것이라 충격으로 받아 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감정과 영혼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면 육식에 대한 강한 도덕적 책임론을 부각시킬 수 있어 극단적 채식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강조하는 근거로 활용되게 되지요.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신 모든 사람들은 인정할것입니다. 반려동물도 감정이 있고,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들어내며, 공감하고 사람처럼 어울린다는걸요. 반려견이 하지 않는건 사람 말 말고 나머지는 다 한다고 말합니다. 정말로 다합니다. 그짓말도 하고 화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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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며느리 발톱 제거 수술관련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며느리 발톱(용어가 참... 언제 들어도 불편한 용어입니다.)은 퇴화했어야 하는 비정상적인 발톱으로 지금 겪고 있는 찍힘등의 문제가 발생하기에 제거가 원칙인 기형 구조물입니다. 원래 기능이 없는 구조물이기에 제거하여서 불편할것은 없고 오히려 걸리적 거리던게 사라지는것이니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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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정전기를 찾으러 다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매운맛은 사실 맛이 아니라 통각세포를 자극하는 통증의 하나입니다.때문에 정상적인 생물학적 원리상 통증을 유발하는것에 대해서는 회피를 하는 현상이 있는것이 상식적이나인간이란 동물중 유독 한국인 중에는 이런 통증을 유발하는 독극물인 매운 음식을 찾아 다니는 인간들이 있죠.이들을 보통 변태라고 이야기 하지는 않지만 통증을 즐기는 마조히스트적 요소가 있다고 보는게 생물학적인 평가입니다.마찬가지로 정전기 스파크가 튈때의 감각은 통각이 자극되는 현상으로 봐야 하는데 거기서 매운맛처럼 짜릿함을 느끼면서엔돌핀이 뇌에서 분비된다면 찾아 다닐 수도 있죠...심각한 문제를 유발하지는 않으니 취향이니 존중을....뭐 강아지가 인터넷으로 가죽밴드릴 주문하는것도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해주시는걸...물론 극히 드문경우 털이 타고 집안에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건조한 집안의 습도를 맞춰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위기탈출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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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노란색 토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구토의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348 과 같이 다양합니다. 때문에 구토한다는 사실만으로는 어떤것도 추정할 수 없지요. 이런 원인들은 크게 구조적 문제나, 기능적 문제로 구분할 수 있어 구조평가와 기능평가를 해가면서 위 원인들중 아닌것을 골라내서 최종적으로 원인을 찾는 방식으로 진단이 이뤄집니다. 구토의 원인이 무엇이건간에 구토 자체로 인하여 이차적인 식도염이나 역류성 췌장염 등이 발생하는 례가 많기 때문에 구토 자체가 지속된다면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단 및 치료를 받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보호자들이나 일부 수의사들 사이에서는 "노란토=공복토" 라는 생각이 마치 공식처럼 여겨지는데 https://diamed.tistory.com/262오히려 헬리코 박터 등 일반적인 구조평가와 기능평가로 구분되지 않는경우가 많아 보호자가 가끔 속쓰림이 있거나 소화불량이 있는경우 보호자와 함께 강아지도 내시경 검사를 통해 헬리코박터 스크리닝 검사를 받은 후 같이 치료 받으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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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들이 무인점포에 못들어오게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문을 열어 놓고 있는 이상 현실적으로 어렵다 하겠네요. 문을 닫아 두어도 틈이 생기면 들어와 보는게 먹이를 찾아 다니는 길고양이들의 습성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호랑이나 사자와 같은 강성한 야생동물의 분변이 있는곳에는 고양이나 기타 동물들이 접근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동물원을 통해 그런 야생동물의 분변을 구하는 루트가 공중보건법상 가능한지는 알아봐야 할듯 합니다. 그 방법 이외에 문을 열어두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말씀 드릴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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