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집에서 얌전히 있다가 밖에 사람 걷는소리가들리면 짖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실제 유튜브나 블로그, 지식인 등에서 이런 저런 많은 방법들을 제시 하지만실제 그런 환경에서 벗어나지 않는이상 개선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때문에 일단은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기 위해 최소 기준 이상의 산책량을 유지시켜 주시는게 우선합니다.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매일 산책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또한 전체 산책량의 충분성 평가를 해봐야 하는데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거나 미용시 관리를 받고 있다면 산책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로 보셔야 합니다. 정상적인 산책량이 충족되는 경우 발톱은 지면과의 마찰로 갈려서 잘라줄게 없어야 정상인것이니까요. 그러면서 동시에 집안 전체에 은은하게 퍼지는 클래식이나 뉴이지 음악등을 틀어 놓으시면 야간에 외부에서 들리는 은은한 소음을 덮어 짖음 행동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니 소리가 들리지 않는곳으로 이주하시기 전까지의 미봉책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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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요즘 잠꼬대가 가끔씩 심한데 왜그럴까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시츄의 품종 특이적으로 잘 발생하는 질환 리스트는 https://diamed.tistory.com/359 과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노령견이 비명을 지르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디스크 등 신경계 질환이나 심근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심장 질환등을 먼저 의심하기 때문에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전반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노령성으로 인지장애가 있는 친구들이 이런 비명을 지르는 습성도 나타나기도 하니 https://diamed.tistory.com/215자료를 이용하셔서 치매에 대한 자가 진단을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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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에게 지구의 존재를 알리는 행위가 과연 올바를까요?
생각하시는 것처럼 전 피아에게 아의 정보를 주는 것은 손자병법에서도 최악수로 여기기 때문에 좋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외계 고등 생명체가 인간에게 호의적일지 그렇지 않을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행동은 매우위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률론적으로 생각했을때 지구에 생명체가 있는것이 기적이라고 이야기 할정도로 매우 희박한 확률이고 외계 생명체가 인간수준의 문명을 갖고 있어 지구 정보를 알게 될 확률은 지구에 인간이 이정도 문명을 이룩하는 확률의 제곱승과 같은 확률입니다. 즉, 보이저나 기타 다른 통신 수단을 통해 우주인과의 대화를 시도하는것은 요식행위일 뿐이지 진짜 이뤄질거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0에 수렴하는 확률을 가진 뻘짓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런 뻘짓이더라도 인간의 많은 상상력을 자극하여 다양항 영화나 미디어 등이 나오게 되었으니 나름 경제적인 효과가 있는 뻘짓이었다고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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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수술 9살인데 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강아지에서 발생하는 대표 질환이 자궁 축농증과 유선종양인데 자궁축농증은 응급질환으로 치료하지 않는 경우 사망율이 100%이고 발병 후 수술을 했을때 사망율은 4% 정도로 알려져 있는 질환입니다. 또한 유선 종양도 50% 정도가 악성 종양이라 치료하지 않을 경우 100% 사망하는 질환인데 이들을 두고 "잔병" 이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겠지요. 그렇다면 그 질환이 확률적으로 발생율이 매우 낮다면 비로서 낮은 확률의 질환이니 잔병이라 애써 무시할 수 있겠지만https://diamed.tistory.com/303자료에 나온 강아지 품종별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 발생율을 보면 절대 잔병이라고 이야기 할 수 없는 수준으로 보셔야 합니다. 물론 확률적으로 평생 이런 질환이 없이 잘 살다가 가는 친구들이 반드시 있지만글쎄요... 위 자료를 보시면 그 확률에 근거하기에 위험성이 너무 높아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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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문명도 핵전쟁으로 멸망했다는데 사실일까요?
그런 설들의 기본 전제는 핵전쟁을 유발할정도로 고도화된 과학 기술이 예전에 존재 했었다는 가정을 두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다만 그런 고대 문명이 존재했다는 어떤 과학적 근거도 존재하지 않는게 문제이지 과학적 근거를 찾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면 없을 일도 아니겠지요. 하지만 현재 가지는 그런 과학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고대 문명이 핵전쟁으로 멸망했다는 말은 비과학적인 썰일 뿐입니다. 그냥 웃으라고 만든 컨텐츠에 낚일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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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가루를 물에 타서 마시면 지방분해가 잘되나요?
대표적으로 녹차내 카페인에 의해 신진대사가 활성화 되기 때문에 지방 분해가 잘된다고 이야기 하지만한강물에 물한컵 넣어도 한강물이 증가했다고 이야기 하는것과 유사한 매우 협소한 의미에서의 보조일 뿐입니다. 많이 먹고 덜 움직여서 찐 살을 빼는데 뭔가를 더 먹어서 빼는 방법 따위는 없습니다. 그런거 있으면 노벨평화상 받습니다. 인류의 평화를 만들어 낸것이니...녹차를 마시면 살빠진다고 녹차라떼 열심히 들이키고 거대해진 사람 여럿 봤습니다. 뭔가를 더 먹어서 빼려 하지 마시고 살찐것과 반대로 덜먹고 많이 움직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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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아이스는 얼음처럼 생겼는데 왜 만지면 화상을 입나요?
화상의 정의를 좁은 의미에서 뜨거운 물체에 닿아 세포내 단백질이 변성되는 상태 로 정의한다면 드라이아이스에 의한 화상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뜨거운 물체에 닿아도 1도 화상과 같은 경우 세포내 단백질이 변성되거나 세포가 대량으로 사멸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화상을 그리 정의하지는 않습니다. 넓은 의미에서 화상은"화상이란 세포내의 액체가 외부 요인에 의해 세포외로 배출되어 세포 기능이 감소한 상태" 로 정의하기 때문에 드라이아이스에 의해 피부내 세포가 급격하게 탈수가 유발되어 세포기능이 감소하거나 사멸하는 상태가 되면 이를 화상으로 분류하게 되는것이지요. 때문에 다른 화학물질에 의해 기도나 점막의 손상이 있었을때도 화상으로 분류하는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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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는 이유는?
염화칼슘의 화학식은 CaCl2 입니다. 칼슘1개와 염소2개로 구성된 물질로 물에 잘 녹고 물에 녹았을때는 3개의 이온이 물에 존재하게 되는 물질이기도 하지요. 물은 녹아있는 이온의 양(농도)에 따라 어는점이 낮아지게 됩니다. 즉, 0도에서 얼던 얼음이 -10도가 되어야 얼게 된다는 말이라 순수한 물이 0도에서 얼었지만 염화칼슘을 녹인물은 예를 들어 어는점이 낮아져 -10도에서 얼게 되면날씨가 -9도까지 떨어질때까지는 얼음이 얼지 않게 되니 도로에 뿌려 어는것을 막는것이지요. 다른 물질들, 예를 들어 소금 등도 비슷한 효과를 보일 수 있지만 소금은 나트륨1개와 염소1개의 이온으로 구성된 물질이라 효율도 떨어지는데다가 소금기가 흘러 식물에게 가면 식물들을 모두 죽이기 때문에 환경오염이 되는것이죠. 값싸면서 식물이나 동물에게 최소한의 피해를 주면서 많은 이온을 가지고 있는 물질이어서 염화칼슘이 선택된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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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가 가짜라는 사람들의 주장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면 북극의 얼음이 녹게되어 러시아는 해양과 접해 있는 모든 영토가 부동항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트럼프와 같은 사람들은 러시아로부터 오랜기간 밀월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러시아의 이런 경제적 이점에 동조하는것이죠. 과학적 이유요? 그건 그들의 경제적 논리를 드러내지 않게 하기 위해 마음대로 지어낸 유사과학이라 결국은 과학적 근거라고 이야기 할 수 없는 그럴듯해 보이는 썰들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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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과 수염은 왜 계속 자라나요?
손등이나 팔에 난 털, 머리카락, 수염도 모두 원래 계속 자라다가 어느정도 길이가 되면 탈락 즉, 탈모가 일어납니다. 다만 털의 위치와 호르몬, 생리적 신호에 반응하는 정도가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손등이나 팔에 난 털의 경우 해당 길이만큼 자라다가 생장을 멈추고 빠지게 되어 우리의 시각에서는 일정한 길이가 유지되는것처럼 보이고 머리카락과 수염은 탈락까지 성장하는 길이가 매우 길어서 마치 계속 자라는것처럼 보이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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