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등에서 진동? 맥박같은게 느껴져요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와 싸운 직후에 등 근육이 미세하게 떨리거나 맥박처럼 느껴지는 진동이 나타나는 현상은 근육 연축이나 피부 근육의 반사 반응일 가능성이 큽니다. 고양이는 흥분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등 쪽의 피부 근육인 피근이 빠르게 수축하며 파동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신체 반응입니다. 발치 수술과 진통 주사 처방 이후라면 통증이나 불편함으로 인해 신경이 더 예민해진 상태일 수 있으나 해당 증상이 특정 사건 이후 일시적으로 발생했다가 사라진다면 생리학적 흥분 상태에 따른 근육의 떨림으로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다만 진동이 느껴지는 부위에 열감이 있거나 부어오름 혹은 만졌을 때 극심한 통증을 보인다면 주사 부위의 염증이나 농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해당 부위의 외관을 자세히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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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항생제 클라멘틴 복용 시간 문의
클라멘틴은 보통 12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는 것이 권장되나 1회성으로 7시간에서 8시간 간격으로 투약했다고 해서 즉각적으로 신체에 치명적인 이상이 생기거나 간과 신장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가능성은 낮습니다. 항생제는 혈중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복용 간격이 너무 짧아지면 일시적으로 혈중 농도가 높아질 수 있지만 건강한 성묘라면 이를 대사하는 능력이 충분합니다. 다만 투약 간격이 계속해서 짧아지면 위장 장애나 신장 부담이 누적될 수 있으므로 다음 복용부터는 다시 정해진 간격을 지키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오늘 발생한 조기 투약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되며 고양이의 식욕이나 기력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없는지만 관찰하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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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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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적힌 내용이 이상한거 같아요
배추흰나비 애벌레의 다리는 가슴발 3쌍과 배발 4쌍, 꼬리발 1쌍을 합쳐 총 8쌍으로 구성되므로 교과서에 6쌍이라고 적혀 있다면 오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곤충의 정의에 따라 성충은 가슴에 3쌍의 다리만을 가지지만, 애벌레 시기에는 몸을 지탱하고 이동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생기는 배발과 꼬리발이 추가로 존재합니다. 마디마다 있는 이 발들은 성충이 되면서 사라지거나 퇴화하며 오직 가슴에 붙은 3쌍의 진정한 다리만 남게 됩니다. 따라서 애벌레는 곤충의 성장 과정에 있는 유충일 뿐 다리 개수가 일시적으로 다르다고 해서 곤충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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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 코에 갑자기 상처가 보여요..
사람용 연고인 후시딘이나 에스로반은 고양이에게 절대 사용하면 안 됩니다. 후시딘에 포함된 특정 성분은 고양이가 핥아서 섭취할 경우 간 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에스로반 역시 항생제 오남용 및 부작용의 위험이 큽니다. 고양이는 그루밍을 통해 환부의 약물을 쉽게 먹게 되므로 반드시 동물 병원을 방문하여 반려동물 전용 소독제나 연고를 처방받아야 합니다. 현재 통증이 없더라도 코 부위는 세균 감염에 취약하므로 임의로 가정용 의약품을 처치하지 말고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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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이 심하네요.입질시킬때 훈련하는방법으로 해도 소용없네요
현재 시도하고 있는 밀치거나 입을 잡는 물리적 제압 방식은 강아지에게 놀이 시그널로 오인되거나 방어적인 공격성을 유발하여 오히려 입질 빈도를 높이는 역효과를 낳고 있습니다. 생후 4개월에서 5개월 차는 이갈이 시기로 인한 잇몸 가려움과 활동량이 급증하는 시기이므로 무는 욕구 자체를 억제하기보다 올바른 대상으로 해소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생물학적으로 타당합니다. 반응을 보이면 그것 자체가 보상이 될 수 있으므로 입질 즉시 단호하게 등을 돌리거나 방으로 들어가 시야에서 사라지는 타임아웃을 통해 사람을 물면 모든 상호작용이 중단된다는 규칙을 일관되게 학습시켜야 합니다. 손으로 제지하는 대신 터그 놀이나 우드 스틱 같은 대체재를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무는 에너지를 장난감으로 분산시키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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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치아문제에 얘기드립니다..
검게 변한 부분이 긁어내도 제거되지 않는다면 단순한 충치가 아니라 단단하게 굳은 치석이거나 치아 신경이 손상되어 변색된 것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동물병원에서 스케일링과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개는 사람과 달리 충치 발생 빈도가 낮기 때문에 검은 반점은 주로 치석이 오래 쌓여 착색되었거나 치아 내부 괴사일 확률이 높아 가정에서 물리적으로 제거하려 하면 오히려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앞니에 이물질이 자주 끼는 것은 치아 배열이 고르지 않거나 잇몸이 내려앉아 틈이 생겼기 때문이므로 매일 양치질을 통해 찌꺼기를 즉시 제거해주고 정기적인 치과 치료를 통해 치석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유일한 대처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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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리불안 및 행동 교정 관련된 질문
외출 준비 행동과 실제 부재 사이의 연관성을 끊어내는 둔감화 교육과 점진적인 분리 연습을 병행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옷을 입거나 열쇠를 챙기는 소리에 반응한다면 이러한 행동만 반복하고 실제로는 나가지 않음으로써 외출 신호가 곧 공포라는 인식을 무뎌지게 만드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외출 직전과 귀가 직후에는 시선을 주거나 말을 걸지 않고 무심하게 대처하여 감정의 동요를 최소화해야 하며 평소 켄넬이나 하우스 같은 독립적인 공간에서 안정을 취하는 법을 학습시켜야 합니다. 불안 증세가 심해 배변 실수까지 동반되는 상황이므로 짧은 시간 동안 방에 분리되었다가 다시 만나는 연습부터 시작해 혼자 있는 시간을 1분에서 1시간 단위로 서서히 늘려가는 체계적인 행동 수정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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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개선발전 에대해 질문합니다 ..
미래 의학 기술이 노인성 불면을 상당히 개선할 수는 있겠지만 노화에 따른 수면 구조 변화를 완전히 제거하여 젊은 시기와 동일하게 되돌리는 수준까지 도달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현재 연구되는 뇌파 동조나 신경 조절 및 인공 생리 리듬 보정 기술은 뇌의 특정 회로를 자극하여 깊은 수면을 유도하고 조각난 수면을 이어주는 데 유의미한 효과를 보이고 있으나 이는 기능적 보완일 뿐 뇌세포의 노화와 신경 전달 물질 감소라는 근본적인 생물학적 비가역성을 완전히 극복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향후 기술은 수면의 양적 질적 지표를 청년기와 유사하게 흉내 내는 수준까지는 근접할 수 있어도 생체 나이에 따른 자연적인 쇠퇴를 완벽하게 무효화하는 단계보다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수면 효율을 최적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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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온도기아래 흰색풀같은것은 뭘까요?
히터기 하단에 보이는 하얀 풀 같은 물질은 수생균인 물곰팡이거나 유기물 찌꺼기에 박테리아가 번식한 덩어리일 확률이 높습니다. 히터가 설정 온도에 따라 점멸하며 정상 작동한다면 기계적 결함은 아니지만 해당 물질은 수질이 오염되었거나 과도한 유기물이 존재한다는 증거이므로 이를 방치하면 금붕어에게 곰팡이성 질환을 옮길 수 있어 위험합니다. 기계 고장을 우려하기보다 수질 위생의 문제로 인식하여 히터를 꺼내 깨끗이 세척하고 어항 물을 환수해 오염원을 제거하는 것이 적절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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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아기강아지 비듬? 먼지? 뭘까요ㅠ
피부병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동물병원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개월 된 강아지에게 보이는 하얀 가루는 단순한 건조증이나 먼지일 수도 있지만 어린 개체에게 흔한 옴 진드기나 곰팡이성 피부염일 확률도 존재합니다. 육안으로 먼지와 질환을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고 면역력이 약한 시기이므로 자가 판단보다는 전문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객관적으로 안전한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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