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견과 반려견은 왜 훈련 방식이 다르게 접근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사역견은 단순히 말을 잘 듣게 하는 것보다 견종의 타고난 능력과 목적에 맞는 행동을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수행하도록 훈련합니다 .예를 들어 목양견은 움직임을 통제하고 가축을 모는 능력을, 경찰견은 추적 탐지와 높은 집중력을 키웁니다 .반면 반려견은 사람과 안전하게 생활하는 것이 주목적이라 기본 복종과 사회화 , 문제행동 예방에 중점을 둡니다 .결국 같은 훈련 원리를 사용하더라도 견종의 기질과 역할 , 생활환경에 따라 목표와 강도를 달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가 닭뼈를 먹은지 일주일 정도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닭뼈는 소화되기도 하지만 날카롭게 부서져 식도 위장관을 손상시키거나 이물 장폐색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일주일 동안 구토, 식욕저하 ,복통, 무기력 배변이상이 없다면 이미 통과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증상만으로 잔류 여부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걱정되시면 동물병원에서 복부 X-ray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이후 구토나 복통 배변 곤란, 식욕저하가 나타나면 바로 진료받으세요.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가 자꾸 걷다가 풀썩 주저앉아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통증 반응이 없다고 디스크를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걷다 주저앉는 증상은 관절 근육뿐 아니라 신경이나 척추문제에서도 나타날 수 있어 신경학적 검사가 필요합니다. 꼬리 주변을 계속 무는 것도 해당 부위 통증이나 신경 자극 가능성이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보행 반사 고유수용성 검사를 포함하거나 정밀검사를 받고, 필요하면 혈액검사와 X-ray, CT/MRI 까지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전에는 산책 점프를 제한하고 안정을 취해주세요.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거나 못 걷거나 소변을 못 보면 즉시 응급진료가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데려가면 불법인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길에서 주인을 잃은 반려동물을 발견했다면 임의로 데려가 계속 보관하기보다는 신속하게 주인을 찾는 절차를 밟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동물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관할지자체나 동물보호센터에 신고하는 것이 좋으며 경찰에 인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유실물법에서도 잃어버린 동물은 유실물에 준해 취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일정 기간이 지났다고 바로 자신의 반려동물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보호기관의 안내에 따라 공고,반환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들은 냄새 맡는게 되게 중요한 것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강아지에게 냄새 맡기는 행동은 단순히 냄새를 즐기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냄새를 통해 다른 동물의 흔적이나 주변 환경의 정보를 확인하고, 익숙한 장소인지 새로운 곳인지 판단하기도 합니다. 산책 중 충분히 냄새를 맡으면 정신적인 자극이 생겨 스트레스와 지루함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산책은 걷는 거리만큼이나 자유롭게 냄새를 탐색할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냄새를 많이 맡는다고 산책을 못하는 것은 아니니 너무 재촉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도베르만 퍼피 언제쯤 소변을 가릴까요ㅜㅜ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4개월령 대형견은 아직 방광 조절이 완성되지 않아 실수가 흔합니다. 보통 생후 6개월 전후 부터 눈에 띄게 좋아지지만 개체차가 큽니다 .놀거나 잠에서 깬 직후, 식후에는 바로 패드로 유도하고 성공하면 즉시 칭찬해주세요. 러그는 배변 장소로 인식할 수 있어 당분간 치우고, 미끄럼 방지는 세탁가능한 논슬립 매트처럼 배변패드와 촉감이 다른 제품을 권합니다 .15.4kg의 성장상태는 체형과 부모견 크기까지 함께 봐야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고양이 치석 스케일링 전까지 얼마나 더 진행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스케일링까지 며칠 남은 기간 동안 치석이 갑자기 크게 진행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처방받은 소염,진통제는 잇몸 염증과 통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므로 아이가 불편함을 덜 느끼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약이 치석 자체를 없애거나 진행을 멈추게 하지는 못합니다. 18일 까지는 자극적인 간식은 피하고 통증 이 심하지 않다면 부드럽게 구강상태만 확인해 주세요. 스케일링 후 관리가 더 중요하며, 양치를 다시 천천히 습관화하면 재발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실외배변 더운날씨 때문에 줄이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노견이라면 더운 날씨에 배변 시간을 억지로 길게 가져가는 것보다 건강 상태를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을 오래 참는 것도 좋지 않지만, 20분이상걷는 동안 힘들어 하는 모습이 있다면 한번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짧게 다녀온 뒤 시원한 곳에서 쉬고 다시 나가는 방법이 좋습니다 .산책 시간보다는 배변 기회를 자주 주는 것이 중요하며, 새벽이나 저녁처럼 기온이 낮은 시간대를 활용해 보세요. 방광염 병력이 있다면 배뇨 횟수와 소변 상태를 관찰하고 참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이상 증상이 있으면 검진을 권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가 가구나 신발을 물어뜯는 습관은 어떻게 교정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가구나 신발을 물어뜯는 행동은 이갈이, 지루함, 에너지 해소 ,분리불안 등 여러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 심하다면 불안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먼저 물어 뜯어도 되는 장난감이나 껌을 제공하고, 외출 전 산책과 놀이로 에너지를 충분히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면 혼내기보다 올바른 물건을 물었을 때 칭찬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반복적인 파괴 행동은 환경 관리와 함께 원인을 찾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 배에 가스참과 무기력증 ㅠㅠㅠ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밥을 먹도고 헥헥거림, 떨림, 움직임 저하, 배에 힘주는 모습이 있었다면 단순 가스일 수도 있지만 복통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스가 차면 배가 불편해 움직임이 줄고 자세가 경직 될 수 있지만, 위장관 문제나 췌장염 등 다른 원인도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밥을 먹는다고 안심하기보다는 소변 , 대변 여부, 구토 , 배가 팽창하는지, 통증 반응을 관찰해주세요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시 떨림, 무기력이 나타나면 재내원해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