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을 할 때마다 눈물이 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하품을 할 때 눈물이 나는 것은 아주 정상적인 생리현상입니다. 하품을 크게 하면 얼굴 근육과 눈 주위 근육이 강하게 수축하면서 눈물주머니(누낭), 눈물길(비루관)이 일시적으로 눌립니다. 이로 인해서 눈물이 코로 원할히 배출되지 못하고 눈에 고이거나 흘러내리게됩니다. 또한 하품 시 눈을 감거나 눈물샘이 약간 자극되면서 눈물 분비도 증가 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충혈, 지속적인 눈물이 없다면 대부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정상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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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부분 미용 후 꼬리움직임이 이상해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부분 미용후 꼬리를 한쪽으로 붙이거나 산책 중 멈칫하는 증상은 바리깡 자극으로 인한 피부 통증, 꼬리 근육 인대의 미세손상, 꼬리 신경 자극, 또는 항문낭 문제 등이 원인 일 수 있습니다. 피부가 붉거나 상처가 있는지 확인하고 증상이 하루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동물병원에서 꼬리와 항문낭, 신경 상태를 검사 받는것이 좋습니다. 꼬리를 만질 때 심하게 아파하거나 움직이지 못하면 빠른 진료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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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를 사왔는데요. 빨리 익혀서 먹고 싶은데 빠르게 익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보카도는 에틸렌 가스에 의해 익기 때문에, 종이봉투에 바나나 사과와 함께 넣어 실온에 두면 1~3일 안에 훨씬 빨리 익습니다. 종이봉투가 에틸렌을 가둬 숙성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냉장보관은 숙성을 늦추므로 원하는 정도로 익은 뒤에 냉장 보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레인지 나 오븐은 부드러워질 뿐 자연스럽게 익는 것은 아니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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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어떻게 벽이나 천장을 자유롭게 이동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곤충이 벽이나 천장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이유는 발끝에 있는 미세한 털과 접착 패드 덕분입니다. 수많은 미세털이 표면과 매우 가까워지면 분자 간 인력이 발생하고 일부 곤충은 끈적한 액체를 소량 분비해 접착력을 더욱 높입니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중력을 이기고 매끄러운 벽이나 천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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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슨벌레인가요…? 깨보다 아주아주약간 큰데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사진상 잘보이지 않지만 권연벌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권연벌레는 약 2~3mm 작은 갈색 벌레로 주로 건조식품, 곡물, 밀가루, 사료, 한약재, 향신료등에 발생하는 해충입니다.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식품을 오염시키고 빠르게 번식해 실내 곳곳으로 퍼질 수 있습니다. 발견되면 감염된 식품은 폐기하고 주변을 꼼꼼히 청소한 뒤 식품은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습도를 낮추고 정기적으로 식료품을 점검하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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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옷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고양이들마다 성격이 달라 정답은 없지만 저는 간식을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였습니다. 먼저 옷 냄새를 맡게 해 익숙해지도록 하고 간식으로 시선을 끈 뒤 빠르게 입히면 성공률이 높았습니다. 처음부터 오래 입히기 보다는 1~2분씩 짧게 연습하고 잘하면 바로 칭찬과 간식을 주세요. 억지로 입히기 보다는 좋은 경험으로 인식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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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용 세제로 이거 써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사진의 제품은 고양이 식기세척용으로 사용해도 무난한 편입니다. 전성분을 보면 폴리솔베이트20, 글리세린, 소듐벤조에이트,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시트르산, 소듐시트레이트, 소듐바이카보네이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식품, 화장품에도 사용되는 성분들입니다. 또한 파라벤, 메탄올, 페녹시에탄올, 포름알데히드등 우려되는 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성분 자체만으로는 고양이에게 특별히 문제가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다만 고양이는 잔류세제에 민감한 동물이므로 어떤 세제를 사용하더라도 가장 중요한것은 충분한 헹굼입니다. 세제를 소량만 사용하고 흐르는 물에 거품이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4~5회 이상 충분히 휑거 잔여 세제가 남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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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이 너무 자주 나오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하품이 자주 나는 가장 흔한 이유는 수면부족이나 피로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긴장, 실내 공기 부족, 특정 약물의 영향으로 반복될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빈혈 갑상선 기능 저하증, 수면 무호흡증 등 질환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충분히 쉬었는데도 10분에 한번 꼴로 하품이 계속되고 졸림, 어지럼증 ,두통등이 있다면 진료를 받아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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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체온이 올라가면 땀이 납니다. 그런데 개는 더우면 혀를 내밀던데 그게 체온을 조절하는 행동인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네 맞습니다. 개는 사람처럼 몸 전체에서 땀을 흘려 체온을 낮추지 못합니다. 발바닥에만 소량의 땀샘이 있어 체온 조절에는 큰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 혀를 길게 내밀고 빠르게 헐떡이는 과정을 통해 혀와 입안, 기도의 수분을 증발시키며 열을 식힙니다. 하지만 습도가 높은 날에는 증발이 잘 되지 않아 체온 조절이 어려워 열사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충분한 수분 공급, 시원한 환경 유지, 한낮 산책 피하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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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철, 비 오는 날 산책 후 강아지 '털과 발' 끈적임 없이 뽀송하게 말리는 나만의 꿀팁은?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장마철 산책 후에는 발과 다리만 미지근한 물이나 저자극 풋클렌저로 가몁게 닦고, 수건으로 충분히 물기를 제거한 뒤 드라이기를 미지근한 바람으로 말려줍니다. 발가락 사이와 겨드랑이 까지 완전히 건조해야 피부염과 냄새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매번 샴푸하기 보다는 부분 세정 위주로 관리 하는 것이 피부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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