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상충약 은박포장 살짝 뜯어짐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은박 포장이 모서리만 아주 살짝 찢어진 정도이고 약액이 새거나 튜브 자체가 손상되지 않았다면 약효에 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개봉 상태가 명확하지 않거나 공기가 많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면 안정성을 보장하기 어려우므로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약액 누출, 변색, 냄새 변화가 있다면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자세하게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주치의에게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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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포메라니안 곰돌이컷 해주면 더 시원한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포메라니안은 이중모를 가진 견종이라 털이 체온을 조절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너무 짧게 털을 미는건 오히려 열 차단 기능을 떨어뜨리고 일광화상이나 탈모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현재처럼 곰돌이 컷후 2~3개월 정도 길이라면 굳이 더 짧게 자를 필요는 없습니다. 충분한 빗질로 죽은 털을 제거하고 시원한 환경과 물을 충분히 제공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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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같은 실내 온도에서도 발이 차갑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혈액순환과 체온 조절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우리 몸은 추울때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손발의 혈관을 수축시켜 피부로 가는 혈류를 줄입니다. 이 때문에 실내 온도가 같아도 겨울에는 발이 더 차갑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원할하지 않거나 빈혈, 갑상선 기능 저하 등이 있으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며, 가벼운 운동과 보온이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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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를 건식만 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건식 사료만 먹어도 주식용 제품이라면 영양학적으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고양이는 원래 물을 적게 마시는 동울이라 건식만 먹으면 수분 섭취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유도하고, 가능하면 습식을 간식처럼 조금이라도 익숙하게 해주면 비뇨기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억지로 습식을 먹일 필요는 없지만 수분 섭취는 꼭 신경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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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잘 맞아도, 오래먹이면 바꿔주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현재처럼 알러지와 체중이 모두 잘 관리되고 건강검진도 정상이라면 굳이 사료를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처방식은 장기급여 전제로 영양 균형이 맞춰져 있어 가수분해 사료라고 영양이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식이 알러지가 있는 경우 불필요한 사료 변경은 증상 재발 위험이 있습니다. 다만 9살이므로 정기 건강검진과 함께 신장, 간, 관절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주치의와 상의해 노령견에 맞는 처방식이나 영양제를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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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미다람쥐랑 친해지는법 알려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지금처럼 적응 기간을 주고 손에서 간식을 받아먹는 단계까지 왔다면 잘하고 계신겁니다. 깨무는 건 탐색 행동인 경우가 많지만 세게 문다면 손을 바로 빼고 반응을 크게 하지마세요. 장갑은 냄새를 익히는데 방해될 수 있으니 가능하면 맨손으로 짧게 교감하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잡거나 꺼내지 말고, 매일 같은 시간에 간식을 주며 스스로 손에 올라오게 기다리면 신뢰가 조금씩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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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장사상충 1차주사치료 후 생긴 숨헐떡임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심장사상충 치료 후에는 활동 제한이 매우 중요해 평소보다 호흡이 신경 쓰일 수 있습니다. 현재처럼 기침, 잇몸색 변화, 심한 무기력 등이 없다면 안내받으신 대로 안정하며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호흡이 점점 빨라지거나 힘들어 보인다면 치료 병원에 다시 연락해 재확인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실외배변은 짧게 배변만 하고 바로 들어오는 정도로 관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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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우울해 하시는 아버지가 키우기 좋은 강아지 어떤 종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은퇴 후라면 활동량이 너무 많지 않고 사람을 잘 따르는 견종이 좋습니다. 비숑프리제, 말티즈, 푸들(소형)처럼 성격이 온순하고 교감이 많은 아이들을 추천 드립니다. 다만 견종보다 더 중요한건 아버지의 체력과 산책 가능 여부입니다. 매일 산책과 돌봄이 가능하다면 반려견이 큰 활력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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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꿈을 엄청나게 많이 꾼 것 같은데 아침에 눈을 뜨면 꿈 내용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 이유는 뭐죠? 뭔가 꿈을 꾼건 알면서요. 왜 내용은 잃어 버리는지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꿈은 주로 렘(REM) 수면 중 많이 꾸는데, 이때는 감정을 담당하는 뇌는 활발하지만 기억을 장기 저장하는 해마의 활동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래서 꿈을 꿨다는 느낌은 남아도 내용은 장기기억으로 잘 저장되지 않아 금방 잊어버립니다. 특히 잠에서 바로 다른 생각을 하거나 움직이면 꿈의 기억은 수초~ 수분 안에 쉽게 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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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을 사람이 그냥 마시면 갈증이 해소되기는커녕 오히려 탈수 증상이 훨씬 더 심해지는 생물학적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바닷물은 염분 농도가 사람의 체액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를 마시면 혈액의 염분 농도가 올라가고, 세포 안의 물이 삼투압에 의해 혈액을 빠져나와 세포가 탈수 됩니다. 또한 신장은 소변으로 소금을 배출해야 하는데, 바닷물의 염분 농도가 너무 높아 이를 배출하려면 마신 물보다 더 많은 물이 필요합니다. 결국 몸에서 순수한 물이 더 많이 빠져나가 갈증과 탈수가 더욱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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