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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달래도 울음을 그치지 않는 아기들을 달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무리 달래도 울음을 그치지 않는 아기가 왜 우는지 그 원인을 파악해 보도록 하세요.그냥 이유없이 우는 울음이지, 배가 고파서 인지, 소화가 안되어서 인지, 기저귀가 불편하고 축축하고 답답하고 찜찜해서 인지, 방안의 온도와 습도가 맞지 않아서 인지, 이앓이를 해서든지, 배앓이를 해서 인지 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니 아기를 유심히 관찰하셔서 아기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도록 하세요. 시간이 약 이다 라는 말이 있지요.시간이 지나가길 바라면서 아이의 안고 아이의 등을 토닥토닥 해주세요.아이가 진정될 때 까지 토닥토닥 해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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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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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가장 크게 고민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요즘 아이들이 크게 고민하는 것은 미래의 삶이지 않을까 싶습니다.예전에는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 라는 말처럼 노력만 해서 성공을 거머쥐었다면 지금의 현실은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자기계발은 물론이거니와 그 사람의 일의 양보다 더 해야 인정받기 때문이기도 하고, 정보도 그만큼 빨라야 하며 물가가 많이 오른 지금 벽은 한 없이 가로막혀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열심히 해도 성장을 하지 못한다 라고 느끼면서 인생을 어떻게 가꾸어 가야될지 큰 고민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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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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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한 인생에 대해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람의 생각이나 가치관이 다르듯, 생김새나 살아온 환경 역시도 다를 수밖에 없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셔야 합니다.사람이 다 똑같을 순 없다 하지만 노력에 의해서 변화할 수는 있다 라는 것을 말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달리기에 비유해서 알려주세요. 같은 곳을 향해 달리지만 누가 더 노력해서 달리는냐에 따라 승패가 달리듯이 사람의 인생도 노력에 의해 좌우된다 라고 말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즉, 불공평한 삶도 노력에 의해 변화될 수 있다 라는 것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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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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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어금니도 유치로 한번 빠지고 다시 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어금니가 빠지는 시기는 보통 10~12세 사이 이며 이때 유치에서 영구치로 갈아타게 됩니다.지금 어금니가 빠졌다면 치과검진이 필요로 해 보입니다.지금 빠진 어금니에 은으로 떼우거나 금으로 떼워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정확한 것은 병원 상담을 통해서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충치가 생겼다면 올바른 칫솔질을 아이에게 알려주셔서 치아를 잘 닦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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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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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의 경우에 코피가 날때 대응 방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 코피 멈추는 방법첫째, 코의 앞쪽을 약 15분간 누르면서 잡는다.둘째, 자세는 최대한 편안하게 해주고 목을 심하게 뒤로 젖히면 코피가 넘어갈 수 있으니 차라리 반듯이 있거나 살짝 앞으로 숙여주도록 하세요,셋째, 목뒤로 넘어가는 피는 삼키지 않도록 해주세요.넷째, 코뼈를 압박하는 것이 아니라 코 끝쪽 (콧망울 부분)을 압박하고 눌러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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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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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옳고 그름을 구분하는 나이는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옳고 그름에 구분을 시켜주는 연령은 4세 입니다. 즉 만3세라고 보시면 되는데요.이 시기에는 자아가 성립되는 시기이기도 하며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 옳고 그른 것을 가르쳐 주는 훈육이 시작 되어야 하는 적기 입니다.옳고 그름에 대해서 구분하는 시기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인지합니다.하지만 아이들은 머리로 이해하지만 행동은 그러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주 반복적으로 말을 해주셔야합니다.어른이 되어서도 옳고 그름을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는 가정교육을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며 본성의 기질때문에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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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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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된 아들 새벽에 자꾸 깨서 엄청 우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기들이 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배가 고파서, 소화가 되지 않아서, 배앓이, 이앓이, 성장통, 윈더윅스, 기저귀가 축축하거나 더럽거나 찜찜해서, 방안의 온도와 습도가 맞지 않아서, 잠자리가 불편해서, 불안해서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아기를 유심히 살펴보시어 아이의 불편함을 해소 시켜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아기가 너무 칭얼 댄다면 아기 옆에 누워서 아이의 등을 토닥토닥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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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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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잘 몰라도 영어책을 읽어주는게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영어에 관심을 보인다면 우선은 영어 동요나 영어 단어카드를 보여주시면서 간단한 영어 단어 정도만 알려주도록 하세요.또한 영어책을 읽어주신다 라고 하신다면 번거로우시겠지만 한글로 번역을 미리 해놓으신 후에 한글로 읽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모국어를 습득하고 한글을 다 떼어야만 영어를 읽고 해석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에게는 영어가 이렇다 란다 정도만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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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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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데 스트레스 덜받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어떨 때 스트레스를 받는지를 파악해 보는 것입니다.아이의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했다면 그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최소한으로 줄여나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또한 수시로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봐주시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면서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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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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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차를 타고 가는중 자녀가 책본다고 하면?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차 안에서 책읽기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오래 보는 것은 눈 시력에 좋지 않으니 적당히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아이들에게 책을 보는 시간을 정하여 주시고, 책을 읽게 해주세요.하지만 움직임이 심할 때는 책을 덮도록 해주시고, 움직임이 덜할 때 책을 읽도록 지도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책을 읽고 나면 잠시 휴게소에서 내려 걷거나, 눈 운동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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