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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아이를 혼자 재우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지금 나이가 6세 라면 혼자 재우기에 도전하기가 적당한 나이 입니다,보통 5세 아이의 경우 본인의 것에 대한 소유욕이 강한 나이 입니다, 본인 공간에서 수면을 취하는 것도 거부하지 않으며 한 번 잡아들면 깨지 않아서 불안을 느끼는일도 없습니다, 아이가 독립성이 강하면 5세는 따로 재우기에 딱 좋은 나이로 볼 수 있습니다. * 아이 혼자 재우기를 위한 필수 조건 으로는1. 독립을 위한 특별한 계기를 마련해주세요.2. 잠자리를 안전하고 편안한 장소로 인식하도록 유도해 주세요.3. 분리불안에 대처해 주세요.- 밤에 엄마가 곁에서 사라져도 아침에 다시 만나게 된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연습을 통해 알려주세요. 4. 애착인형을 안겨 주세요. (부드러운 장난감, 작은 담요) 이러한 것들은 아이에게 안정감을 줍니다. 5. 취침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세요.6. 잠들기 전 준비과정을 만드세요 양치질 하기 - 잠옷으로 갈아입기 - 엄마, 아빠와 이야기나누기 및 책읽기 7. 격려하기처음부터 한 번에 성공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아이가 깨서 안방으로 오거나 깼을 때 조용하고 편안한 말투로 다독여 주세요.입을 맞추고 , 안아주고, 등을 쓸어줘도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잠들 때까지 곁에 눕거나 앉아있어도 좋습니다. 되도록 말을 많이 하지 말고, 불도 켜지말고, 반복적으로 들려줄 말을 준비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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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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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조기교육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마다 학습 속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그러나 아이를 더 많이 가르치고 , 더 나은 삶을 누리게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을 것입니다.아이들에게 조기 교육 보다는 적기교육이 필요 합니다.적기교육이란? 아이의 자연성에 맞춰서 교육을 시켜라 루소의 사상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교육철학 입니다.즉, 아동의 본성에 가장 적합한 시기를 찾아 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교사나 학부모 등 성인의 교육적 개입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 바로 적기 교육의 철학 입니다. 학습에 필요한 집중력, 근면 등이 요구되는 시기는 초등학교 입학 이후 입니다. 그래서 학교에 가는 나이를 그 나이로 정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경험과 놀이를 통해 뇌를 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이른 조기교육으로 과한 학습을 하면 오히려 부정적인 경험 때문에 성격이 소극적으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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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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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주사를 맞기 너무 싫어하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주사 맞히기 요령으로1, 주사를 맞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세요.2. 맞으면 안 아파 라는 말보다 아프지만 잠깐 이라고 말하여주세요.3. 스스로 잘 이겨냈을 땐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해줌으로써 주사 맞기에 대한 좋은 기억을 심어주세요 .- 맛있는 간식을 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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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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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아기 통잠 재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통잠 재우는 법으로 낮에는 시끄럽고, 저녁은 조용하고 어둡게 ‘ 안눕법: 안아서 잠들기 직전에 눕혀서 내려놓고 아기 깨면 울게 좀 내버려 두며 지켜보다 행위 반복’퍼버법: 아기 혼자 방에 눕힌 뒤 아이가 울면 3~5분 있다가 들어가서 진정시키고, 다시 울면 5~10분 있다가 들어가서 진정시키고 잠들게 만드는 것이 두가지 법을 하기 전에 한 가지 전제 조건이 있다면 바로 18시(6시) 이전에 체력을 다 빼놓고 4시간 이상 잠을 재우면 안 된다 라는 것입니다.아기들이 자기 좋은 시간은 저녁 8시 내외 인데 이런 시간에 맞추기 위해서는 보통 7시~7시30분에 마지막 수유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적당히 소화하고 8시 즈음 잠이 들기 때문입니다. 고로 아기를 통잠을 재우기 위해서는18시(6시) 이전에는 한 번에 2시간 이상 재우지 말고, 환하고, 시끄럽고, 즐겁게(체력을 소진시키기 위함) 놓아주어야 합니다. 마지막 수유를 보통 주는 양보다 조금 적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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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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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은 언제부터 해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교육이란 공교육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국가가 관리하는 교육기관 (유치원- 대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말합니다.지금 사회는 사교육이 필수가 되어버렸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시작을 일찍 할수록 어떤 목표치에 빨리 도달할 수 있을 거라는 신념 때문에 마음이 급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사교육의 시작은 아이가 스스로 어떠한 교육을 받고 돌아와서 본인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을 때 입니다. 고로, 사교육의 최종선택은 부모가 아니라 아이의 선택 이라는 것입니다.빨리 시작했다고 좋고, 늦게 시작했다고 문제가 되는 건 없습니다.아이마다 그 시기와 적기가 있으니 그 시기와 적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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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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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에 잘 들어가는 아이 위험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의 피부는 부드럽고 연해서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뜨거운 물에 들어가는 것은 피부에 좋지 않음을 인지시켜 주어야 합니다.아이가 이해할 수 있을 때 까지 꾸준히 반복적으로 알려주셔야 합니다.아이의 이해를 도우려면 책, 그림, 사진, 영상을 보여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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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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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둘 아빠입니다. 개인 시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의 자기 관리 비법을 알려드리자면1. 시간 활용하기 시간에 쫓기면 위기감은 느끼게 됩니다. 쉽지는 않지만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자기계발, 취미생활, 운동하기 등)2. 정리와 계획계획표를 세워 보세요. 활용할 수 있는 자원과 시간을 염두에 두고 주변 사람들과 만약의 가능성 등을 생각하며 최대한 자유롭게 계획표를 짜보세요.3. 주기적 건강검진 4. 우선순위 정하기 - 개인의 관심들을 반영하여 결정하세요.5. 친구관리 - 소통을 하면서 시간 약속을 정하고 자주 만나도록 하세요.6. 일기쓰기 또는 친구에게 편지쓰기 7. 마음케어 하기 ( 감정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져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명상 및 호흡) 등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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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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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 출근할때 아이한테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바쁜 아빠가 꼭 기억해야 할 양육 포인트를 알려 드리자면1. 애착 형성은 양보다는 질 입니다.함께 있는 시간에 어떻게 보내는지가 중요합니다. 즉, 아빠가 주말만 같이 있더라도 그때 어떻게 대해주셨는지가 중요합니다.2. 아이에게 일관적으로 즉각적으로 대해주세요.어떤 주말은 부드럽게 친근하게, 어떤 주말은 신경도 안쓰고 심드렁 한다거나 반응이 없으면 아이는 이렇게 생각을 할 것입니다. “아빠는 나를 사랑하지 않나봐” 라구요. 지난 주말에 보여주었던 아빠의 반응을 온몸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아빠가 힘들어도 일관된 모습으로 반응해 주셔야 합니다.3. 아이와 신체 접촉을 통해 따뜻하고 긍정적으로 대해 주세요.아이에게 피부란 두뇌와 같습니다. 아이와 신체접촉은 아빠의 사랑을 직접적으로 느끼고 안심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출근 할때 다른 백마디 보다도 아이를 꼭 안아주면서 “사랑해” 라고 말해주세요.4. 놀이는 아빠의 생각보다는 아이의 리드를 따라갑니다.위험한 행동이 아니라면 아이가 놀고 싶은 놀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아이는 놀이 속에서 아빠가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나봐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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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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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원도우미 어떻게 구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등하원을 도우미를 찾고 계신다면 체크 포인트 내용을 적어 드리겠습니다.1. 우리 가족 상황에 딱맞는 등하원 시터 찾기 위해 기본적인 미리 파악하기 입니다.( 스케줄 동네, 자차 유무, 희망급여, 가능한 활동 )2. 등하원 시터 믿을 수 있는 정보 확인하기인증서류( 주민등록등본 초본, 보건증, 자격증, 학교인증, 가족관계증명서), CCTV 동의여부3. 보험가입 여부 등 입니다.지역맘카폐, 단지카폐, 맘시터 어플, 정부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급여 부분도 말씀하시면 될 것 같네요. 급여는 등하원 시터 분과 조율해 보세요.정부지원은 소득에 따라 지원되는 퍼센티지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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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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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원시간만 되면 전쟁에요ㅠ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침마다 반복되는 어린이집 등원전쟁 해결법으로는 -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서 떼를 쓰거나 딴청을 피울 경우.아이가 아침에 떼 부릴 수 있는 요인을 미리 최소화 하세요. 마음도 쫓기고, 몸도 쫓기는 아침 시간에 등원을 하자고 아이를 설득 시키려 하면 안됩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전날 저녁 시간에 아침 등원 준비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물리적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기분이 좋은 저녁에 미리 옷, 가방, 준비물 등을 준비하면서 내일 어린이집 등원을 해야 할 것을 설득시키면 훨씬 수월 할 것입니다. 내일 등원 하면서 뭘 입을지, 어떤 신발을 신을지, 아이랑 대화하면서 정해 놓으시길 바랍니다.어린이집에 가기 싫은 애들은 아침에 늦잠을 자면서 안 가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가 밤에 자기 싫어해도 엄마가 아이를 일찍 재우도록 해야 합니다. - 참다 참다 아이에게 버럭하는 어머니에게 말씀드리자면사실 부모들도 마음가짐은 다 압니다, 몰라서 화를 내는 게 아니거든요.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짜증이 발생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또 등원 준비가 미리 안 된 아침에 아이랑 실랑이를 하다보면 엄마가 폭력으로 변할 수가 있는데요. 그건 아이도 엄마도 괴로워지는 길입니다. 아침에 아이에게 화를 버럭내고 나면 엄마도 하루 종일 좌불안석 일 것입니다. 이런경우 엄마가 아이 선생님께 전화해서 아침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아이를 잘 봐달라고 부탁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여러 가지로 번거롭습니다.솔직히 선생님도 한 아이 사정 , 상황 들어가면서 우리 아이에게 집중해 줄 수는 없어요. 후가 나는 10분을 참으면 아이와 엄마의 하루 10시간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물론 제일 좋은 것은 미리 등원 준비를 잘 해서 버럭 할 수 있는 상황들을 줄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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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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