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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두더지75
느긋한두더지7523.09.18

아이에게 잔소리하는 와이프 어찌할까요?

밤마다 숙제하니 않은 아이를 향해 와이프의 잔소리가 끊이지 않아요. 아들은 미적미적하고, 옆에서 듣는 제가 너무 힘들어요. 제가 화를 내야만 둘다 조용해지고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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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숙제를 우선순위에 두지 않고 부모님의 애를 태우면 방과후에 숙제부터 마치도록 지도를 하셔야 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잔소리는 약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독이 됩니다.

    아이의 행동습관을 고치고 싶다면 아이의 입장이 되어서 아이의 기분과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가 왜 숙제를 하지 않았는지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아이의 이야기에 공감하신 후에 부모님의 의사를 전달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서 숙제를 해야 하는 이유와 숙제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하셔서 아이가 자신이 한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를 하기 위해선 주양육자가 훈육을 해야합니다. 훈육방법이 마음에 안드시면 서로 이야기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는 숙제를 하도록 하고

    아내분에게 짜증을 덜 내도록

    유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18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양육자가 아내라면 엄마의 양육방법을 인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갈등이 빚어지기 마련입니다.

    아이에게 잔소리하는 것을 수용하기란 쉽지 않지만 아내와 아이 사이에서 중립적인 태도를 취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내가 없을 때 아이를 타이르고, 아이가 없을 때 아내에게 남편의 생각을 말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엄마, 아빠 모두 어째든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이 힘든것을 타인에게 표출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것은 아이의 훈육에게도 좋지 않기에

    듣기가 어렵다면 외출을하거나 하는것이 좋으며

    숙제에 대해서 잔소리 하는것이 싫다면 아내와 이야기하여본인이 불편한것에 대해서는 직접 아이의 훈육을 전담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아내 분 사이에서 힘들 것입니다.

    일단은 남편분께서 둘 사이의 갈등이 일어나지 않게

    사전에 조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내에게 불편한점은 이야기해주세요

    아이는혼자키우는것이아니기에 서로불만을 쌓는것은

    좋지않기에 서로한방향으로맞추면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왜 숙제를 해가야하고 숙제를 해가지 않았을 때의 난감한 경험을 하면서 필요성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곤란한 상황이 되지 않게 되도록이면 숙제를 해갔으면 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지만, 본인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옆에서 억지로 시키는 것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힘드시겠지만 일단 본인이 알아서 하게끔 둬보시기 바랍니다. 또 아이가 밤에 하는 것을 힘들어하면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잔소리가 심하고 길어지면 아이는 반발심과 심하면 적대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아내에게 1절2절 잔소리를 길게 하지 않고 중요한 포인트만 집어서 강조하도록 말해주세요. 서로 짧고 굵게 분명하게 말하는 노력이 필요해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많은 엄마들은 바쁜 가사일을 하며 말로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게 되죠.

    옆에서 아빠가 도와주면 아이들도 침착해지고 집중도 높아질꺼에요.

    만약 엄마가 과제 등과 같은걸로 잔소리를 하면 아빠가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것도 좋아요.

    아이는 방에서 과제하고 아빠는 거실에서 TV나 스마트폰 보게되면 아이에게 하나도 도움이 안되거든요.

    내 아이와 아내를 위한다면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아요.

    아빠의 자리가 더 굳건해질꺼에요.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부가 대화를 먼저해보세요. 일관성있게 훈육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부모가 한꺼번에 감정을 쏟아내면 아이는 더 기댈곳이 없고 불안감만 증폭되므로 엄마쪽에서 훈육을 할때 지켜주셔야 할게 있습니다. 한번에 한가지씩 짧게 말을하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중요한건 아이의 눈물을 쏙빠지게 훈육하는건 좋지 않구요. 아이가 반드시 해야할 일이라면 딱 한마디만 하고 가만히 기다려주는게 중요합니다. 침묵을 불편해 하지마시고 기다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아이와 힘겨루기 대신 타협과 대안을 제시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숙제를 하지 않아서 혼을 내는 것 같은데,

    아이가 숙제를 일찍 할 수 있도록 숙제 계획표를 아이와 함께 짜보기 바랍니다

    계획표 대로 잘 실천하면 칭찬과 보상을 꼭 해 주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교육하는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주시는 것이 필요하며

    아울러 아이가 공부습관을 정착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모가 함께 아이 교육에 있어 도움을 주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가 숙제를 학교수업이 끝나고 귀가하여 밖에 나가 놀기전에 할수있도록 평소에 습관을 갖도록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퇴근하신후 바로 숙제 검사를 하시고 어려워 도와줘야 하는 부분은 도와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을 훈육할 땐 최대한 간단하게 단호하게 짧게 훈육을 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잔소리로 들을 수 있답니다

    아이에게 부모가 같은 말을 여러 번 하거나, 또는 평소 잔소리를 많이 하는 지, 점검해 보는 게 좋습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말을 매번 듣는 잔소리로 생각할 수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은 자신한테 유리하게 들리는 거에만 반응을 하기도 하지요

    되도록 말은 짧게 하시고, 반복해서 말을 하면 안되며, 훈육을 할 땐, 단호하고 짧게 끝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