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공부를 가르치면서 화를 심하게 내는 아내때문에 고민입니다.
아내가 아이들 공부를 집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모른다고 화를 내거나 소리르 지르는
등 행동이 제게는 너무 불안해보입니다. 아이가 모를 수 있고 아직 아이이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당연한데
아내가 아이에게 윽박지르고 화를 내는 행동이 자주 보여 아이가 불안해하는데 이게 맞는 것인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공부를 가르치면서 화를 심하게 내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흔히 자기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쉽지 않다는 말을 합니다.
저 또한 아이를 가르칠 때 감정을 조절하기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공부방이나 학원 등을 보내서 학습을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내와 잘 의논을 해서 아빠가 아이를 가르쳐주는 것도 어떨까 생각됩니다.
아이와의 관계를 위해서라도 갈등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학습 도중에 모르는 부분에 대한 이해와 지원이 필요합니다. 화를 내거나 소리쳐서 아이를 압박하는 행동은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아버님께서 아이의 교육을 주도적으로 가르쳐 주는 역할을 해주세요. 차분한 태도로 아이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긍정적인 강화와 칭찬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면서 학습 환경을 지원하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못된겁니다
이는아이에게화풀이대상으로밖에 보지않는것이고
오히려공부를방해하는행동이며
차라리 안시키는것만못합니다
아이가공부가하기싫다고하면
이러한공부가 제일큰요인이될겁니다
지금이라고 엄마와아이의공부를 분리햇주는게 아이를위해서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공부를 가르치면서 화를 낸다면 아이는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잃을 뿐더러 학습에 대한 스트레스만 더 받고, 학습에 시간은 공포를 여길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이해를 하지 못한다면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셔야 합니다.
방법은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스티커, 과자, 인형, 캐릭터 등으로 대입해서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고, 노래 형식으로 알려주시거나,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을 점검하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엄마는 아이가 완벽히 이해할 수 있을거란 생각을 조금 내려놓으셔야 합니다.
아이에게 넌 이것도 모르니, 몇 번의 말해줬어, 답답하네 정말 이라고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는 것은 아이에게 공부하지 말라는 소리와 같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은 학습의 시간이 아니라 아이를 훈육하는 시간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공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먼저 이며, 앞서 언급했듯이 설명은 아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그림을 그려서 아이를 이해시켜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가 이해할 때 까지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더나아가 아이에게 화를 내기 전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럴 수 있어, 충분히 그럴 수 있어, 처음 접하는 것이라 모를 수 있어 라는 생각을 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과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 주시면서 아이의 학습을 시켜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모른다고 윽박지르고, 화를 자주 내면, 아이의 심리가 너무나 불안하고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으니,
엄마 보다는 아빠가 가르쳐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공부를 가르치면서 아이도, 부모도 서로가 스트레스가 되므로, 학습의 효과는 점 점 떨어질 수 있으니,
되도록 학원이나, 과외 수업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습을 하는데 화를 내거나 하는것은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흥미를떨어뜨리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길이 될수있을것입니다.
가능하면 화를 내는 상황은 피해주시는것이 좋으며
학습을 가르치지 않는것이 오히려 좋을수있겠스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