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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음식을 잘 물고 있는데 고칠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음식을 입에 오래 물고 있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첫째, 편식으로 인해 먹기 싫은 음식을 억지로 먹게 된 경우 입에 물고 삼키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편식이 이유라면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활용하여 지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도의 시작은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의 맛과 향, 무르기 등에 있어 유사한 음식을 선택하여 좋아하는 음식과 함께 편식지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먹는 순서는 새로운 음식을 먹고 난 후, 좋아하는 음식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두번째 이유는 구강운동발달에 문제가 있어 씹기가 안되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씹기 동작이 어렵다면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아이에게 음식물을 입에 물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하여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아이의 체중과 소변량을 체크해 보시고 소변량과 체중에 문제가 없다 라면 심리적 요인 때문에 그럴 수도 있으니 이때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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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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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겁이많은편인데 좀더 용감하고 대범한 성격으로 키울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제일 중요한 것은아이의 무서움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엄마가 먼저 노파심을 버려야 한다 라는 것입니다.그리고 심리적인 이유에서라도 아이의 마음에서 그것을 없애주어야만 합니다.예를 들면 강아지를 무서워 한다면 장난감 강아지를 갖고 놀게해서 그것이 무섭지 않다 라는 것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입니다.소심하고 내성적이 아이라면우선은 아이의 기질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시고, 아이가 사람들과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또한 아이 스스로 소심함을 이겨낼 수 있도록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소심함을 인식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할 수 있는 나이는 적어도 사춘기는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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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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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언제쯤 혼자 알아서 밥을 먹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이제 막 돌이 지났다면 조금 더 기다려 주도록 하세요.보통은 돌이 지나면 자립심을 강해져서 스스로 해보고자 시도를 하는 것중 하나가 손으로 혼자 먹기 입니다.아이에게 숟가락을 쥐어주고 혼자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세요.처음에는 엄마와 손을 잡고 수저를 입으로 가져가 보는 것입니다. 한 번 알려주어서는 안되고 아이가 수저로 입에 넣을 수 있을때 까지 반복적으로 지도해주셔야 합니다.그리고 아이가 입으로 무언가를 빨거나 입에 넣으려고 한다면 단호하게 그 행동을 제지하시고, 입에 넣으면 “안돼” 라고 말하여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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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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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낮잠만 재우려하면 오열을 하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울어도 아이는 눕혀서 재우도록 하세요.아이의 울음이 잦아들때 까지 등을 토닥토닥해주도록 하세요.아이는 엄마의 심장소리나 엄마의 냄새를 맡으면 안정감을 느낍니다.그렇기 때문에 아이 옆에 누워서 아이의 등을 토닥토닥해주세요.또한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구요, 엄마 채취가 묻은 옷은 인형에 입혀서 아이에게 안겨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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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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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아기가 잘때 자꾸 엎어져서 자려는데 방지할 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기가 엎드려 자는 이유는 이 자세가 엄마 품에 안겨자는 느낌이 들어 더 편안함이 느껴져서 잠을 잘 들 수 있다고 합니다.몸을 스스로 가누기 어려운 신생아나 생후 6개월 이전 아기라면 엎드려 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호흡곤란으로 질식사 위험이 있기 때문 입니다,.지금 아기가 20개월 이라면 고개만 옆으로 해주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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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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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내성적이어서 말수가 없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우선은 아이의 감정이 어떠한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즉,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면 그 마음의 상처를 돌보아 주어야 한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아이와 대화를 나누어서 아이의 힘든 부분이 무엇인지, 왜 방 안에서 안나오려고 하는지 그 이유를 들어보도록 하세요.아이의 기질이 내성적 이라면 일단은 아이의 있는 그대로의 기질을 인정해주세요.내성적인 아이의 특징은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에게 적응하기 매우 힘들어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익숙해질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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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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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을때 장난치는 아기 어떻게 훈육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밥으로 장난을 친다면아이의 행동을 먼저 제지하신 후,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밥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아니야” 라고 말하여 주세요.지금 아이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한 행동인지를 분별을 못하기 때문에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자주 반복하여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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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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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아기 아직도 통잠을 못자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기의 수면교육이 아이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및빈다.잠은 아기에게도 어른에게도 일상에서 매우 중요합니다.잠은 일상생활에서 영향이 미치지만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큰 영향이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아기가 제대로 잠을 못자면 그 피로와 스트레스는 부모에게도 올 수밖에 없는데요.아기가 바른 수면 수면을 가지도록 하는 과정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부모는 아기가 충분한 시간도안 통잠을 자고 바른 수면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아기들은 낮 시간에 긴장된 상태를 적당히 수면으로 이완해 주어야 편한 밤잠을 취할 수 있습니다.아기를 통잠 재우려면 활동을 하게 끔 해주세요.평소에 수면을 취하는 공간을 정하시고 정해진 시간에 잘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세돌이 지나면 통잠을 잘 잘 것입니다.돌 전 아이들은 윈더윅스 때문에 잠을 못자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 돌이고 이앓이도 지났다면 성장통 때문에 못자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리고 소화가 안되어서, 배앓이를 해서, 잠자리가 불편해서, 방안의 온도와 습도가 맞지 않아서, 아파서 등의 이유로 잠을 못잘 수도 있으니 아이를 잘 관찰하시어 아이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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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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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가 깜짝깜짝 자주 놀래서 일어나요 와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세상의 모든 어린 생명은 주위 환경의 변화에 대하여 잘 놀랍니다. 그 이유는 어리기 때문에 환경의 변화에 대하여 잘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나 학습된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변화된 상황이 혹여 자신의 생명에 위험이 되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 때문 입니다.신생아가 자다가 깜짝 놀라는 이유로는 첫째, 온도.습도 등 노출된 환경 때문 입니다.아기들은 이 세상 모든 것들이 처음이기 때문에, 볼을 스치는 바람조차, 에어컨, 선풍기 바람, 방안의 온도와 습도에 의해서 놀랄 수 있습니다.둘째, 소음 때문 입니다.아기들에게는 백색소음 즉, 엄마의 자궁 안에서 들었던 소리에만 익숙했었습니다. 그런데 바깥의 소리는 너무 생생하게 들리기 때문에 아기에게는 놀랄 수 있습니다.셋째, 본인의 신체 움직임 때문 입니다.자기도 모르게 팔을 움직이거나, 다리를 움직이게 되면 ‘저건 뭐지’라는 식으로 놀랄 수 있습니다.넷째, 배변활동 때문 입니다.대소변이 자신의 몸에 묻거나 흐르면 이때 오는 따뜻함과 액상의 느낌은 생소함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놀랄 수 있습니다.다섯째, 꿈 때문 입니다.뇌에 깨어 있는 동안에 들어온 정보를 잠을 자는 동안에 정리 및 저장을 합니다.아기들도 마찬가지 이기 때문에 잠을 자다가 깜짝깜짝 놀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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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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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욕조없이 아기 씻기는건 언제쯤 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어린 아이를 샤워기로 목욕시키는 것은 위험 합니다.힘드시더라도 7개월 아기욕조에서 시키시고 아이가 손잡고 일어설 수 있는 시기 8~9개월에 샤워기를 사용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이 역시도 아기가 자칫 미끄러져 다칠 위험이 있으니 큰 욕조에 안에서 아이를 씻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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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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