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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반짝이 있는 책가방은 어떻게 세척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큰 지퍼팩 또는 비닐팩에 베이킹 소다 반컵, 울 세제(울샴푸) 반컵을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 줍니다. 15분씩 뒤집어 가며 30분 동안 있어 주신 후, 솔로 가방이 상하지 않도록 살짝 문질러 주세요. 그런 다음 물기만 빠지게 욕실에 걸어둔 뒤 햇빛에 말려주도록 하세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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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얼굴에 작은 수포처럼 나는건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기의 얼굴에 수포가 생기는 원인은우선 신생아 경우에는 생후 수일 이내에 중독홍반이나 미립종 피지선 대비, 그리고 비립종 이라는 노랗거나 붉은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일주일 정도 지나게 되면 자연 소실이 되기 때문에 관찰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얼굴에 물집이 생기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땀띠와 수두, 수족구병과 대상포진, 구진상 두드러기를 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치하기 보다는 빠르게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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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이와 해외여행가는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걷기 가능하다면 해외 여행은 가능 합니다.그러나 아이마다 기질이 다 다르고, 양육방식에 따라 어떤 아이는 더 일찍, 어떤 아이는 더 시간이 오래 걸릴지도 모르기 때문에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아이와 해외 여행을 가는 조건에는1. 스스로 자기 짐을 챙길 수 있을 때2. 힘들어도 1시간 정도는 걷을 수 있을 때3. 잠을 자다가도 깨우면 잘 일어날 수 있을 때4. 뭐든 잘 먹을 수 있을 때5. 아이의 체력이 받쳐줄 때 등이 있겠습니다.
육아 / 놀이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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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천기저귀와 일회용기저귀 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건강을 위한다면 천 기저귀가 좋습니다.하지만 산모가 아이를 돌보면서 천기저귀를 세탁하는 것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대부분은 일회용 기저귀를 많이 쓰기도 합니다.내 아이의 건강을 위한다면 천기저귀가 좋겠지만 산모의 건강을 위한다면 천 기저귀보다는 일회용 기저귀가 낫지 않을가 싶기도 합니다.판단은 아기의 엄마 몫이니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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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 핸드폰 사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핸드폰을 사주는 이유는 첫째, 요즘 세상이 무섭기 때문에위치파악을 위해서 핸드폰을 사주기도 합니다,둘째, 학교 과제제출, 출석에 이유로요즘은 과제 제출 및 출석을 핸드폰으로 한다고 하네요.핸드폰을 사주는 것은 부모가 판단하는 것이지 않을까요? 내 아이에게 필요성이 느껴진다면 사주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어요.
육아 / 유아교육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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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의 수면독립은 한꺼번에 같이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두 아이 모두 수면 분리를 시키려고 하신다면아이 둘에게 수면패턴을 만들어 주세요.저녁식사 하기 - 이닦기 - 책고르기- 이불자리에 눕기 - 책읽기 - 자리에 눕기 - 스탠등 끄기 등 순서대로 진행하시되 아이가 잠자리에 들어서 잠이 들기까지 아이 옆에 있어주세요, 아이가 잠이 들었을 때 아이의 방 불을 끄고 나오시면 됩니다.아이들 방은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꾸며 주세요."너의 예쁜 방에서 멋진 침대에 누워서 자보는 건 어떨까? " 라고 말을 건네어 보세요.
육아 / 양육·훈육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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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가 돼지고기를 안먹어서 고민입니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돼지고기의 특유한 냄새와 질감 때문에 안먹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돼지고기에 특유한 냄새를 제거하고 질감을 더 부드럽게 해주어야 합니다.고기를 다져서 동그랑 땡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궁중떡볶이나 짜장밥이나 카레밥을 만들어서 먹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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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기 엄살이 심해요 왜그러죠?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엄살 심한 아이라면 아이에게 고통을 대한 인내력을 길러주도록 부모가 아이를 과잉보호 하지 않아야 합니다.아이가 넘어졌을 때는 " 아프겠구나, 그래도 우리 00가 씩씩하네"~괜찮으니까 우리 같이 일어서볼까? "라고 아이가 스스로 상처를 어루만지고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아이들마다 타고난 감각이 다르므로 먼저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아이는 신체적 접촉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신체적 접촉을 가볍게 조금씩 해주면서 아이가 놀이처럼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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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와 여아의 육아 다르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남아와 여아는 기질적으로 달라서 육아를 하실 때 같은 방향으로 제시하시면 안됩니다.그러나 공통적인 것이 있다면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는 것입니다.남자아이는 이성적으로 대한다면 여자아이는 감성적으로 다가가 주세요.몸으로 부딪히고 노는 것은 남자아이라면 여자아이는 감정적으로 좀 더 세밀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합니다.우선은 아이의 기질 및 성향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게 놀이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대화 역시도 마찬 가지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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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떼는 시기 시작해도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우선은 아이가 기저귀를 뗄 준비가 되어 있어야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대소변을 훈련을 서두를 이유는 없으며 빨리해서 좋다 라는 증거도 없습니다. 아이가 대소변 가리기에 관심이 없거나 장난스럽게 배변훈련을 시도해도 아이에게는 효과가 없습니다.더군다나 강압적으로 시도하는 것도 아이에게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아이가 의사소통이 조금 가능하면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아이가 쉬, 응가 라는 표현을 해야 시도를 할 수 있다라는 얘기 입니다.어린이집은 가정의 변기와 다르기 때문에 아이에게는 낯설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기저귀를 채우지 않고 배변팬티를 입혀서 어린이집에 보내도록 하세요. 그리고 담임선생님께 아이에게 배변팬티를 입혀서 보내니 배변훈련에 조금 신경써 달라고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세요.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가능 해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담임선생님과 상의를 하셔서 대소변 훈련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육아 / 양육·훈육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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