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은 dna 복구 능력이 아예 없나요??
아니요, 인간의 세포는 DNA 손상을 복구하는 능력이 있습니다.이 과정은 DNA 복구라 하며, 세포가 유전체를 인코딩하는 DNA 분자에 대한 손상을 식별하고 수정하는 과정이죠.일반적인 대사 활동과 환경 요인들, 예를 들어 방사선 등으로 인해 DNA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하루에 세포 당 수만 개의 분자 병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병변 중 많은 것들이 DNA 분자의 구조적 손상을 일으키며, 이는 해당 DNA가 인코딩하는 유전자의 전사 능력을 변경하거나 제거할 수 있습니다.DNA 복구의 속도는 세포 유형, 세포의 나이, 외부 환경 등 많은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데, DNA 손상이 많이 누적된 세포나 DNA에 대한 손상을 효과적으로 복구하지 못하는 세포는 불가역적인 휴면 상태 즉 노화하거나 세포 사멸 또는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따라서 세포의 DNA 복구 능력은 그것의 유전체의 무결성에 필수적이며 인간 역시 복구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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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액침표본은 어떻게 만드나요??
네, 식물로 액침표본을 만들 수 있고 알코올으로도 가능합니다.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수집한 식물을 알코올에 완전히 담가 밀봉하면 됩니다.물론 그 전에 미리 건조과정을 거쳐야 하는 식물도 있습니다.이 방법은 포르말린이나 다른 위험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식물 액침표본을 만들 수 있고 제대로 보관하면 수백 년 이상 될 수도 있습니다.보관 조건이라면 낮은 온도와 습도, 적은 빛이 가장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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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특징이 궁금합니다.구별방법이 있을까요?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는 모두 풍뎅이과에 속하는 곤충이지만, 차이점도 꽤 많습니다.대표적으로 뿔의 모양이 다른데요, 장수풍뎅이는 일자로 된 막대기 모양의 뿔을 가지고 있으며, 사슴벌레는 양쪽에 집게 모양의 뿔을 가지고 있습니다.또 싸우는 방식도 다릅니다. 장수풍뎅이는 상대방의 아랫쪽에 뿔을 집어 넣은 후에 뿔을 들어서 던지는 방식으로 싸우며, 사슴벌레는 상대방을 집은 후에 던지는 방식을 사용합니다.생태적으로 보면 장수풍뎅이는 밤에, 사슴벌레는 낮에 주로 활동하며 산란 장소도 장수풍뎅이는 흙에 산란하며, 사슴벌레는 나무에 산란합니다.말씀하신 것도 차이가 있지만, 이런 부분에서도 둘은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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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적으로 가지게 된 능력은 왜 유전이 안될까요??
후천적으로 가지게 된 능력이 유전되지 않는 이유는 생물학적 유전의 원리 때문입니다.생물체의 유전 정보는 DNA에 저장되어 있으며, 이 DNA는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전달됩니다. 이 DNA에는 생물체의 모든 세포와 기능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그러나, 언어 학습이나 운동 능력 같은 후천적으로 습득한 능력은 DNA에 직접적으로 기록되지 않습니다. 이런 능력들은 우리의 뇌에서 학습과 경험을 통해 발달하게 되는데, 이 과정은 DNA의 시퀀스를 변경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런 후천적인 능력은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직접적으로 유전되지 않는 것입니다.그리고 이것은 람마르크의 유전 법칙과 관련이 있는데, 이 법칙은 후천적 특성이 유전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현대 유전학에서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대 유전학은 DNA의 변화, 즉 돌연변이가 유전되는 것을 인정하며, 이 돌연변이는 대개 자연 선택을 통해 진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이러한 돌연변이는 후천적인 학습이나 경험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DNA 복제 과정에서의 오류나 환경적 요인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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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 왕도마뱀은 공룡의 후손인가요?
코모도 왕도마뱀은 공룡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이론도 있지만, 아직 입증되지는 않았습니다.실제 일부 연구에서는 코모도 왕도마뱀이 실제로 공룡의 후손이라 주장하는데, 이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3억 8천만 년 전, 플로레스 섬에서 90만년 전에 발견된 왕도마뱀 화석 때문입니다.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는 코모도 왕도마뱀이 공룡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오늘날 공룡과 가장 가까운 생명체'정도로 설명합니다. 이는 말씀처럼 코모도 왕도마뱀이 공룡과 비슷한 생태학적 지위를 차지하면서 비슷한 형태로 진화했기 때문이죠.따라서, 코모도 왕도마뱀이 공룡의 직접적인 후손인지에 대한 확실한 결론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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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뱀과 도마뱀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도마뱀의 몸 전체 길이는 10센티가 넘지 않으며 꼬리와 몸의 비율이 비슷하거나 꼬리가 짧습니다. 그에 비해 장지뱀은 몸길이가 10센티 이상이며 꼬리가 매우 길어서 몸길이의 1.5배에서 2배 정도로 길고 얇은 형태입니다.또한 피부 질감도 다릅니다. 도마뱀의 경우 몸의 표면이 매끈하여 젖은 듯한 광택이 있는 반면, 장지뱀은 뚜렷한 용골이 있어 우둘투둘하며 매끈하지 않고 거칠게 보입니다.게다가 도마뱀은 눈꺼풀이 있어 눈을 감을 수 있지만, 장지뱀은 눈꺼풀이 없어 항상 눈을 뜨고 있어야 합니다.특히 차이가 보이는 부분은 귀입니다. 도마뱀은 뚜렷한 외이공이 있지만, 장지뱀은 외이공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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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가 우리나라의 야생에서도 번식이 가능한가요?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불가능합니다.우리나라의 기후와 환경은 악어의 생존과 번식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물론 특정 조건 하에서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서울동물원에서는 인공 부화를 통해 '바다악어’의 번식에 성공한 사례죠. 그러나 이러한 사례는 야생에서의 번식이 아니라 인간이 조성한 특정 환경에서의 번식입니다또한, 고생대에는 한국에서 악어와 비슷한 생물이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그것은 수백만 년 전이며, 현재의 우리나라에서 악어가 야생에서 번식하거나 살아남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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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뱀처럼 꼬리에서 방울소리를 내는 뱀이 더 있나요?
방울뱀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꼬리 끝에 있는 방울을 흔들어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이 방울은 방울뱀이 허물을 벗을 때마다 꼬리 끝 부분의 마디 하나가 허물이 벗겨지지 않고 빈 공간으로 남으면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이 빈 마디들을 흔들어 부딪치게 해서 소리를 내는 것이죠.그러나 방울뱀 외에 꼬리에서 방울소리를 내는 뱀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방울뱀처럼 꼬리에서 방울소리를 내는 뱀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뱀들도 위협을 느낄 때 다양한 방법으로 경고 신호를 보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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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오래 살 수 있는 유전적으로 타고난 이유가 있나요?
모든 생물은 서로 다른 특징의 텔로미어를 가지고 있는데, 이 텔로미어의 길이와 수명은 비례합니다. 사람의 경우 나이가 들면 텔로미어의 길이가 점점 짧아집니다. 하지만 거북이는 짧아진 텔로미어를 다시 복구해 원상태로 만들기도 합니다.또한 거북이의 게놈을 분석하면, 세포독성T세포나 자연살해세포 같은 면역세포의 활성을 높이는 유전자의 변이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거북이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곰팡이, 기생충에 대한 방어가 뛰어나며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도 유독 많이 발견되어 거북이는 암에도 잘 걸리지 않습니다.게다가 거북이의 노화 관련 유전자에는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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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더이상 진화가 필요하지 않은 생물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의 진화는 계속되고 있습니다.생물학적으로 보면, 진화는 생물체가 환경에 적응하면서 일어나는 유전적 변화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수 천년에 걸쳐서 일어나며, 인간이 현재 어떤 상태에 있더라도 환경이 계속 변하고 있기 때문에 진화는 계속되는 것이죠.또한, 인간의 사회적, 문화적 환경 또한 계속 변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인간의 행동, 생활 방식, 심지어 유전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의 생활 방식이 크게 변했고, 이는 우리의 뇌 구조와 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죠.따라서, 인간이 '완전히 진화한 생물’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고 우리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적응하고 있으며, 이는 인간의 진화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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