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말벌은 벌중에서 가장 큰 말벌인가요?
네, 장수말벌은 현재까지 알려진 말벌 중에서 가장 거대한 말벌이 맞습니다.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큰 말벌이라는 수식어가 자주 붙는 말벌이죠.장수말벌 여왕벌의 크기는 일벌보다 상당히 큽니다. 일반적인 일벌은 보통 35~40mm 정도이지만, 여왕벌은 50mm 이상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즉, 장수말벌은 몸길이 3.5~4.5cm, 날개 편 길이 7.5cm에 달하며, 특히 여왕벌은 그보다도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합니다. 더 체감적으로 말씀드리면 드론과 비슷한 크기의 벌이 날고 있다면 장수말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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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과 익충으로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생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단지 인간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해당 생물이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는지, 아니면 해로움을 주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해충의 정의는 인간의 생활이나 농업 등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해를 끼치는 곤충이나 작은 생물들을 말합니다.그래서 해충의 개념은 사회경제적 여건이나 지리적 차이에 따라 변동할 수 있는 인위적인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지역에서는 해충이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또한, 같은 종이라도 발육 단계에 따라 해충이 되기도 하고 그 반대도 가능합니다.마찬가지로 익충의 정의는 직간접적으로 사람에게 이익을 주는 이로운 곤충이나 작은 생물들을 말합니다.익충 역시 인간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생긴 개념입니다. 하지만, 그리마 처럼 바퀴벌레의 천적이지만 외형이 징그럽다는 이유로 익충임에도 불구하고 해충 취급을 받기도 합니다.결론적으로, 해충과 익충은 해당 생물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기준으로 분류하는 인간 중심적인 주관적인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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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오래전에는 수면분할제로 잔 이유가 무엇인가요
생체리듬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특히 인공 조명이 없었다는 것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전기가 없던 시절에는 해가 지면 세상은 암흑으로 변했는데, 사람들은 해가 진 직후 잠자리에 들었고, 자정 무렵 자연스럽게 잠에서 깨어났던 것이죠.다시 말해 인공 조명이 없던 환경에서 인간의 생체 리듬에 의해 자연스럽게 분할 수면 패턴을 따랐을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밤이 길고 어두웠기 때문에, 중간에 깨어나 몇 시간 활동하고 다시 잠드는 것이 자연스러운 신체의 반응이었던 것이죠.실제 이러한 분할 수면 패턴은 18세기 산업 혁명과 가스등이나 전등 등 인공 조명의 발달로 인해 점차 사라지게 되기에 인공조명의 부재로 인한 생체리듬을 그 원인으로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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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침번이나 야간근무이 암위험을 극도로 높이는 이유는
불침번이나 야간 근무를 하는 직업이 암 위험을 높인다는 것은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진 사실입니다.실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도 야간 교대 근무를 2A군 발암물질, 즉 인간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는 납 화합물이나 DDT 살충제와 동일한 등급이죠.우리 몸은 24시간을 주기로 하는 생체 리듬에 맞춰 호르몬 분비, 수면-각성 주기, 체온 변화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조절합니다. 야간 근무는 이 생체 리듬을 인위적으로 깨뜨려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또한 야간 근무자는 낮에 잠을 자야 하기 때문에 충분하고 양질의 수면을 취하기 어렵습니다.그래서 수면 부족은 DNA 손상 및 복구 장애를 일으키며 암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만성적인 수면 부족으로 체내 염증 반응을 증가시킬 수 있는데, 염증은 암 발생 및 진행에 기여하는 요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죠.특히 유방암과 전립선암, 대장암, 직장암, 자궁내막암, 췌장암 등과 연관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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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있는 뱀에게 물리게 되면 어떤 증상이 생기나요?
뱀의 종류에 따라 독도 다르기 때문에 뱀의 종류와 주입된 독의 양, 물린 사람의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보통은 물린 주변으로 통증과 부종, 변색, 출혈, 물집 등의 현상이 발생하고, 몸 전체로 보면 메스꺼움과 구토증상, 어지러움, 두통, 발한, 호흡곤란, 시력 흐려짐, 근육 마비, 심장의 불규칙 운동, 신장 기능 이상, 쇼크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지인분이 독이 있는 뱀에게 물리고, 아직 큰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독사의 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될 수 있으며,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적절한 항독소를 처방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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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들소와 프레리도그는 공생관계인가요?
사실 단순히 공생이라 말하기에는 좀 다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분먕 들소의 활동이 프레리도그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프레리도그의 활동 또한 들소에게 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측면이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는 특정 동물끼리의 직접적인 공생이라기보다는, 두 종이 대초원 생태계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전체적인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는 상호작용으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다시 말해 들소가 짓밟은 땅이 프레리도그가 굴을 파기에 더 용이할 수 있지만, 프레리도그가 풀을 깎아 짧게 유지하는 것은 들소가 새로운 풀을 뜯기 좋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처럼 두 종은 직접적으로 이득을 주고받는 '상리 공생'의 관계라기보다는, 서로의 존재가 상대방에게 유리한 환경 조건을 제공하는 간접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대초원 생태계의 복잡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하는 것이 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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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들은 어두운 곳에서 어떻게 사람을 찾아내나요?
모기는 사람과 달리 시각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도 여러 가지 감각을 활용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사람을 찾아냅니다.사람이 숨을 쉴 때 내뿜는 이산화탄소는 모기가 사람을 찾는 데 가장 중요한 신호입니다. 모기의 더듬이에는 이산화탄소를 감지하는 특수한 감각 기관이 있어서, 이산화탄소 농도 변화를 통해 사람의 위치와 방향을 파악합니다. 특히 코 근처의 '윗턱수염'에 있는 신경세포가 이산화탄소를 감지하여 뇌로 전달합니다.또 사람의 체취는 모기가 먼 거리에서도 사람을 찾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특히 땀에 포함된 젖산과 같은 특정 화합물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모기의 더듬이에 있는 후각 수용체가 땀 냄새를 감지하여 사람의 위치를 찾는 것이죠.그리고 모기는 사람의 체온을 감지하여 찾아내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 연구에 따르면 모기가 사람 피부 온도인 34도 정도에서 나오는 적외선을 감지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적외선은 열 자체보다 훨씬 멀리에서도 감지할 수 있어 모기가 사람에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를 위해 모기의 더듬이 끝에는 열을 감지하는 신경세포와 적외선을 감지하는 단백질이 있습니다.결론적으로, 모기는 어두운 환경에서 시각에 의존하기보다는 이산화탄소나 체취, 열 등 다양한 신호를 활용하여 사람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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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약에 유전적으로 약하지만 노력을 통해서 개선하면 나중에 자녀가 태어나면 개선이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부모의 후천적인 노력으로 얻어진 능력이나 재능이 자녀에게 유전적으로 직접 물려받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현재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전은 주로 DNA를 통해 이루어집니다.부모의 DNA에 담긴 정보가 자녀에게 전달되어 외모, 기본적인 신체 능력, 특정 질병에 대한 취약성 등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노력으로 얻어지는 능력이나 재능은 DNA 자체의 변화라기보다는 환경과의 상호작용, 학습, 훈련을 통해 발달하는 후천적인 특성입니다결론적으로, 부모의 노력으로 얻어진 능력이나 재능이 자녀의 유전자에 직접 각인되어 물려받는 것은 아니지만, 자녀에게 더 나은 환경, 교육, 동기 부여를 통해 자녀의 잠재력 발휘에는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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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진화설(밀러유리의 실험)은 귀납연역 뭔가요?
밀러-유리 실험은 화학 진화설을 지지하는 귀납적 논증 방법에 가깝습니다.밀러-유리 실험은 초기 지구의 환경을 가정한 실험실 조건에서 유기물이 생성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인데, 이는 '초기 지구 환경이 이러이러했다면, 생명체의 기본 구성 물질이 자연적으로 생겨날 수 있다'는 관찰과 실험 결과를 통해 일반적인 가설인 화학 진화설을 지지하는 방식입니다.또 이 실험은 오파린-홀데인 가설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되어 그 가설의 신뢰성을 높였습니다.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귀납적 논증은 특정 사례나 관찰을 통해 일반적인 원리나 이론을 이끌어내는 방식입니다.물론, 이 실험이 화학 진화설을 완전히 증명하는 것은 아니며, 초기 지구 환경에 대한 가설이 완벽하지 않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건에서는 이러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특정 가설을 지지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귀납적 논증으로 분류되는 것입니다.더욱이 연역적 논증은 일반적인 원리나 전제로부터 특정 결론을 논리적으로 도출하는 방식인데, 밀러-유리 실험은 거꾸로 특정 실험 결과로부터 일반적인 화학 진화설을 뒷받침하는 형태이므로 귀납적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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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는 잡식성 동물인데, 주로 어떤 먹이를 선호하나요?
너구리의 먹이는 계절과 서식지에 따라 달라집니다.곤충이나 벌레, 지렁이 등은 특히 봄과 초여름에 많이 먹으며, 거미도 매우 좋아합니다.또한 설치류는 늦가을과 겨울에 중요한 먹이가 되고 양서류나 파충류는 특히 여름에 많이 먹습니다.그리고 물가로 떠밀려 오거나 웅덩이에 갇힌 물고기를 잡아먹기도 하는데 봄 해빙기에 주로 물고기를 잡습니다. 물론 갑각류는 물가에 사는 너구리에게 중요한 먹이가 되기도 하죠.그 외 조류나 가금류, 작은 포유류는 물론이고 죽은 동물도 마다하지 않고 먹습니다.당연히 식물성 먹이도 섭취하는데 과일이나 견과류, 곡물, 채소 등의 농작물을 먹이로 삼기도 하죠.게다가 너구리는 인간의 음식물 쓰레기도 적극적으로 먹는 편입니다.뛰어난 적응력 덕분에 도시 환경에서도 잘 살아남으며, 주택가 근처로 서식지를 넓혀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인간이 남긴 음식물 쓰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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