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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노화발전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20~30년 뒤라면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습니다.다만, 현재의 연구 속도와 방향을 고려할 때, 20~30년 뒤에는 완전한 역노화보다는 노화 속도를 획기적으로 늦추고, 노화 관련 질병을 예방하며, 신체 기능을 젊은 시절 수준으로 유지하는 기술이 더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물론 안정성 및 부작용, 윤리적 문제가 큰 걸림돌입니다.또한 노화는 단일한 원인이 아니라 여러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므로, 이를 완전히 통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입니다.결론적으로, 20~30년 뒤에는 완벽하게 젊은 시절로 돌아가는 기술보다는,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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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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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은 어떻게 생겨 났는지 궁금합니다
생명의 기원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습니다.하지만 과학자들은 다양한 가설과 증거를 통해 최초의 생명체가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해 연구중입니다.그리고 현재 가장 유력하게 받아들여지는 가설은 화학 진화를 통한 생명 탄생입니다.즉, 무생물로부터 유기물이 형성되고, 이 유기물들이 점차 복잡해져 세포와 같은 생명체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는 것이죠.이 가설에 따르면 약 40억 년 전, 원시 지구는 산소 없이 화산 활동과 번개가 잦은 환경이었습니다. 이 환경에서 이산화탄소, 메탄 등 무기물로부터 아미노산 같은 유기물이 자연적으로 만들어졌고, 이 유기물들이 모여 단백질, 핵산 같은 복잡한 고분자를 형성했습니다.특히 이 중에서 RNA 세계 가설에 따르면 RNA는 유전 정보 저장과 효소 역할을 동시에 하며 스스로 복제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고, 이것이 생명의 시작점으로 꼽힙니다.이후 인지질 등으로 이루어진 세포막이 형성되어 내부와 외부를 분리했고, 약 38억 년 전, 자기 복제 능력을 지닌 최초의 단세포 생물, 즉 원핵생물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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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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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지역에서 발견되던 곤충들이 이제는 한반도에서..
네, 말씀하신 대로 기후 변화는 한반도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열대 지역 곤충의 유입은 그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입니다.그리고 러브버그는 최근 몇 년간 한반도에서 목격 빈도가 증가한 곤충으로, 주로 여름철에 대량으로 발생하여 불편함을 주지만, 직접적인 농작물 피해를 주지 않아 해충으로 분류되지는 않습니다.하지만 새롭게 유입되는 곤충 중에는 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거나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는 경우 해충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은 원래 한반도에 서식하지 않던 곤충이지만 기후 변화와 함께 유입되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해충으로 분류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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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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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서 잡히는 오징어와 서해안에서 잡히는 오징어는 같은 종인가요?
네, 같은 종입니다.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동해안과 서해안에서 잡히는 오징어는 주로 같은 종인 '살오징어'입니다.또한 흔히 '동해 오징어'나 '속초 오징어', '주문진 오징어', '울릉도 오징어' 등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모두 살오징어를 의미합니다.과거에는 오징어가 동해안의 대표적인 어종이었지만, 최근 몇 년간 해수 온도 상승 등의 기후변화로 인해 오징어의 주요 서식지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부근에서 월동을 한 오징어들이 4~5월부터 북상하면서 동해와 서해로 갈리는데, 동해안의 수온이 높아지면서 오징어들이 북한 해역이나 더 북쪽으로 이동하거나, 서해안으로도 많이 유입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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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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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혹시 두려움이 동물에 비해 적은가요?
곤충이 사람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은 두려움이 적다기보다는 감각 체계에 따른 생존 전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다시 말해, 곤충은 사람처럼 복잡한 인지 능력이나 학습 능력이 없기 때문에 단순히 사람이 손을 휘두르는 것을 명확한 위협으로 인지하는 것이 어렵습니다.또한 날파리 같은 곤충들은 사람 몸에서 나는 냄새나 온도 등을 감지해 먹이나 번식 장소를 찾으려는 강한 본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본능적인 이끌림은 잠재적인 위험보다 우선될 수도 있습니다. 즉, 위협을 느껴 잠시 피하더라도, 본능적인 목적이 더 중요하기에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결론적으로, 곤충은 제한된 인지 능력과 생존을 위한 본능에 충실한데, 이런 인지능력과 본능이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과는 다른 방식으로 반응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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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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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혈모세포이식이후 삶이 더힘든가요?
설문조사의 지표상으로는 그렇습니다.그 59%중 54%는 삶의 질이 악화되었다고 답을 했었죠.이 설문조사 결과는 이식 후 환자들이 겪는 다양한 신체적인 피로나 발진, 체중 변화, 불임 및 성기능 장애 등은 물론 정신적인 우울감이나 불안, 그리고 높은 치료비 부담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까지 반영한 결과입니다.사실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이 급성백혈병 환자들에게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법이긴 하지만, 이후의 삶은 여전히 질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생긴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기도 하죠.다시 말해 기대와는 달리 여전히 몸이 좋지 못하고, 치료비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까지 현실적인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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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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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몸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사람의 체온 유지는 주로 시상하부에서 조절합니다.시상하부는 우리 몸의 온도 조절 센터 역할을 하며, 혈액 온도를 감지하여 현재 체온을 파악하는 것이죠.만일 체온이 설정점보다 낮아지면 근육 수축, 즉 떨림을 유도하여 열을 생성하고, 혈관을 수축시켜 열 손실을 줄입니다. 반면 체온이 높아지면 땀을 분비하여 증발열로 열을 발산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피부를 통해 열을 방출하는 것이죠.이러한 체온의 설정점은 유전적으로 결정되는데, 약 36.5~37.5도 정도로 유지됩니다.이 온도는 효소 활동에 최적화된 온도이며, 생명 활동에 가장 효율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질병에 걸리게 되는 면역 반응의 일환으로 설정점이 일시적으로 높아져 발열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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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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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를 잡으면 왜 메뚜기가 토를 할까요?
사실 토하는 것이 맞긴 하지만, 토한다기 보다는 나름의 방어 메커니즘입니다.이 검은 액체는 주로 메뚜기가 먹은 식물의 소화액과 체액이 섞인 것으로, 특별히 독성이 있거나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메뚜기는 위협을 느끼면 포식자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 액체를 뿜어내는데, 이는 새나 다른 동물들이 메뚜기를 잡아먹으려 할 때 맛이 없거나 역겨움을 느끼게 하여 도망칠 기회를 얻기 위해서입니다.다시 말해 이 액체는 불쾌한 맛이나 냄새를 풍겨서 포식자가 자신을 잡아먹지 못하게 하기 위한 방어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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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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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벌레 이름이 뭘까요? 집에 갑자기 나타났어요
노린재과에 속하는 벌레로 보입니다.그 중에서도 '흰무늬긴노린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큰 특징이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는 흰 점인데, 위에서 찍은 사진이 있다면 더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사진상 희미하게 보이는 등의 흰 점과 더듬이의 흰 점이 '흰무늬긴노린재'의 가장 큰 특징이죠.그리고 흰무늬긴노린재는 독성이 없고 사람에게는 해를 주지 않는 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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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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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형 당뇨병 유전적 요인 알려주세요
제2형 당뇨병은 단순히 하나의 유전자 결함 때문에 생기는 유전병과는 좀 다릅니다.오히려 여러 유전자들이 복합적으로 관여하고, 여기에 생활 습관과 같은 환경적 요인이 더해져 발병하는 '다유전성 질환'입니다.물론 말씀하신대로 제2형 당뇨병은 유전적 소인이 강합니다.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다면 본인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일란성 쌍둥이 연구에서도 한쪽이 제2형 당뇨병일 경우 다른 한쪽도 걸릴 확률이 꽤 높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유전적 소인이 있다고 해서 모두 당뇨병 환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제2형 당뇨병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유전자 변이는 150개 이상입니다. 이 유전자들은 인슐린 분비나 인슐린 감수성, 포도당 대사, 췌장 베타 세포 기능 등 당뇨병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부분에 영향일 미치기는 하지만 특정 유전자 하나만 문제가 생겨서 당뇨병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뭅니다.물론 특정 유전자 결함으로 인한 당뇨병도 있지만, 이는 'MODY(Maturity-onset diabetes of the young)'와 같이 제2형 당뇨병과는 별도로 분류하고 있습니다.결국 대부분의 경우, 제2형 당뇨병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는 질병 발생에 대한 '취약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즉, 이 유전자 변이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당뇨병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당뇨병에 더 걸리기 쉬워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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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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