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계에서도 서로를 잡어먹으면서 강자가 살아남는 구조인데
학자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인간이 신체적으로 가장 약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홀로 싸우기 보다는 집단을 이루는 전략을 취했고, 서로를 잡아먹는 경쟁 대신, 힘을 합쳐 맹수에 맞서고 함께 사냥하며 생존 확률을 높인 것입니다.이 과정에서 인류는 언어를 발달시켰고, 사냥 기술이나 생존 노하우를 다음 세대에 전수할 수 있었습니다.또한, 나 혼자 살아남는 것보다 내 가족과 부족을 돕는 이타적 행위가 유전자 보존에 훨씬 유리했기 때문입니다.결국 남의 고통을 느끼는 공감 능력과 도덕성이 각인되면서, 약자를 돌보는 사회 제도가 만들어졌습니다.결국 인간에게 적자생존이란 힘이 센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협력하는 능력을 뜻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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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육체는 높이 몇 미터까지 살 수있는지 궁금해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류가 의학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영구 거주가 가능한 높이는 해발 약 5,000~5,500m정도로 보고 있습니다.현재 인류가 정상적으로 마을을 이루고 영구적인 정착촌을 이루고 있는 가장 높은 곳은 페루의 산악 도시 '라 린코나다'로 해발 약 5,100m에 위치하고 있고, 산소 농도는 일반적인 산아래의 약 50%수준입니다.이곳 주민들은 적혈구 수가 일반인보다 훨씬 많아지는 등 고산 환경에 완전히 적응하고 살고 있습니다.하지만, 이정도가 정말 한계로 이 보다 높은 도시가 없는 것도 그 이상은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학계에서는 이보다 더 높은 곳에서는 아무리 오래 살아도 몸이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장기들이 천천히 손상되며 신체가 소모된다고 보고 있습니다.그 이유는 콜리님도 말씀하셨지만, 산소 부족과 고산병 때문입니다.지구상의 공기 성분 비율은 산소가 약 21%로 높이 올라가도 같지만, 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공기 분자 자체가 희박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5,500m이상에서는 특히 임산부의 경우 태아에게 산소 공급이 잘 안 되어 정상적인 출산이 매우 어려워지게 됩니다. 결국 세대를 이어갈 수 없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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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잇과와 갯과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요?
가장 결정적인 기준은 사냥 방식과 그에 맞춰 진화한 신체구조, 그 중에서도 특히 발톱과 해골 구조입니다.두 과는 생물학적 분류에서는 포식남목 아래의 고양이아목과 개아목으로 아예 뿌리부터 갈라지게 됩니다.먼저 두 과를 나누는 가장 직관적이고 큰 차이는 발톱을 숨길 수 있느냐 없느냐입니다.고양잇과 동물은 치타같은 극히 일부 종을 제외하면 발톱을 숨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걸을 때 소리가 나지 않아 조용히 먹이에게 접근할 수 있고 발톱이 항상 날타롭죠.하지만 갯과 동물의 발톱은 항상 밖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무기라기보다는, 달릴 때 미끄러지지 않게 지탱해 주는 스파이크 같은 역할을 합니다. 대신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달리는 것이 가능하죠.그리고 생물학자들이 화석을 발견했을 때 가장 먼저 고양잇과냐, 갯과냐를 구분하기 위해 보는 것은 머리뼈 바닥에 있는 귀 뼈, 즉 청포의 구조입니다.고양잇과 귀 뼈 내부가 두 개의 방(이방성 청포)으로 나뉘어 있어, 고주파 소리를 듣는 데 극도로 발달했습니다. 반면 갯과 귀 뼈 내부가 방 구별 없이 하나의 커다란 방(일방성 청포)으로 되어 있는 대신 후각이 압도적으로 발달하는 방향으로 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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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지대에 살고 잇던 사람이 아래로 내려온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잇을까여?
고산지대에 사는 사람이 산 아래에 내려오면 오히려 역고산병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높은 곳에 맞춰져 있던 몸이 오히려 산소가 많고 기압이 높은 환경에 놓이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죠.먼저 고산족들은 희박한 산소 환경에서 지내기 위해 체내 적혈구 수와 헤모글로빈 농도가 일반인보다 훨씬 높습니다. 하지만, 산소가 풍부한 평지로 내려오면, 몸에 산소가 필요 이상으로 넘쳐나게 되고, 몸이 일시적으로 산소 대사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심한 피로감이나 졸음, 무기력증을 느끼게 됩니다.또한 피의 성분 자체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먼저도 말씀드렸지만, 고산족의 피는 적혈구가 많아 평지 사람보다 점성이 높습니다.그런데 평지로 내려와 기압이 높아지면 혈관이 받는 압력이 달라지는데, 끈적한 혈액 때문에 혈전이 생기거나 혈액액순환에 과부하가 걸려 두통이나 어지럼증, 심한경우 고혈압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죠.그리고 고산지대는 기온이 낮고 건조하며, 공기 중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적은 편이라 이런 환경에 적응된 고산족은 산 아래 환경에서는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에 취약할 수 있고, 기압과 공기 밀도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호흡기 및 소화기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그래도 다행히 이러한 증상들은 영구적인 장애는 아니며 평지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 점차 적응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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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엔시 뉴트 육상형 사육장에서 산란이 가능한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누트는 육지의 맨땅에 산란을 하지는 않습니다.뉴트는 번식기가 되면 호르몬과 생태적 변화로 수생으로 전환됩니다. 그래서 암수의 짝짓기와 산란은 모두 물속에서 이루어지며, 특히 암컷은 수초 잎을 하나하나 뒷다리로 접어가며 그 사이에 알을 붙이는 습성이 있습니다.그러니 완전히 마른 육지 환경만 있다면 정상적인 번식과 산란이 불가능하게 됩니다.그러니 육생+수생이 모두 가능한 사육장을 새로 만들어 줘야 합니다.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짝짓기와 산란을 위해서라도 성체가 되었을 때는 물이 있는 환경이 꼭 필요합니다.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당장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는 육지 위주의 적응 단계로 오히려 물이 깊으면 익사할 수도 있어 육생 위주로 키우시되 아주 0.5~2cm정도의 얕은 물그릇 정도만 주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이후 뉴트가 조금 더 자라면 물의 깊이를 늘려가며 반수생 단계를 거치게 되고, 완전히 다 자란 성체가 되면 올려주신 사진 같은 수생존과 수초가 필요한 상태가 됩니다.결론적으로 GPT가 도면을 잘 세팅한 것 같습니다.하지만, 지금은 현재의 육생 세팅을 유지하시면서 뉴트를 건강하게 키우는 데 집중하시고, 이후 뉴트가 덩치가 커지고 물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할 때 사육장을 새로 하셔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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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이 비만과 당뇨 같은 대사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당히 큰 영향을 줍니다.왜냐하면 장내 미생물은 식습관과 약물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여 체중과 혈당을 조절하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만일 식이섬유를 먹으면 유익균이 대사 물질을 만들어 장 건강과 신진대사를 돕지만, 가공식품과 고지방식은 유해균을 증식시켜 장벽을 무너뜨리게 됩니다.또 항생제는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을 파괴하며, 무너진 생태계가 회복되는 데는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려 유해균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그래서 유해균이 많아지면 똑같은 양을 먹어도 칼로리를 더 많이 흡수해 몸에 쌓으며, 포만감 호르몬(GLP-1) 분비를 줄여 가짜 허기와 과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게다가 유해균의 독소가 느슨해진 장벽을 통해 혈액으로 유입되면 전신에 만성 염증을 일으키고, 이는 세포가 인슐린을 거부하게 만들어 혈당을 급격히 올리기도 하죠.결국 장내 세균은 단순한 소화 조절자가 아니라 호르몬과 염증을 통제하여 살이 잘 찌고 당뇨에 취약한 체질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요인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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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온도, 영상 몇까지 버틸 수 있나요 ?
먼저 사람이 견딜 수 있는 온도는 습도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만일 습도가 100%가 된다면 사람은 땀이 증발하지 못해 체온 조절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그래서 100%의 습도에 고온다습한 환경이라면 체온과 비슷한 35도만 되어도 숨을 쉬는게 힘들어지고, 자칫 목숨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반면 사막이나 사우나처럼 공기가 아주 건조하면 땀이 바로 말라 체온을 낮출 수 있기에 건조한 상태라면 50도는 물론 사우나처럼 100도의 환경에서도 잠시나마 버티는 것이 가능합니다.결국 우리나라 여름처럼 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은 찜통더위가 사막보다 훨씬 더 위험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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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칩이 만약에 상용화 된다면 해킹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요?
말씀하신 뇌해킹이라 하니 한때 즐겨 봤었던 공각기동대가 생각납니다.무엇보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물리적인 차단입니다.뉴런칩이 항상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있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해킹 징후나 오작동 감지 시,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을 물리적으로 완전히 차단하는 생체 스위치를 탑재하는 방식입니다.또한 신호를 암호화하는 방안입니다.칩에서 발생하는 모든 뇌파와 신경 데이터는 생성 즉시 암호화되어 외부에서는 해독이 불가능한 형태로 하는 것이죠.그리고 매번 미세하게 바뀌는 특정 자극에 대한 일회성 뇌파 반응을 사용해 복제를 원천 차단하거나, 평소와 다른 페턴이 감지되면 이상신호로 인식하고 멈추는 방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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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음식이 엄청 땡겨서 먹으면 막상 많이 안 먹는 이유
우리 몸은 똑같은 맛과 냄새에 금방 적응하고 지루함을 느끼게 됩니다.처음에는 뇌의 보상 중추가 격렬하게 반응하지만, 점차 반응하지 않게 되는 것이죠.또는 스트레스나 피로 때문에 뇌가 도파민을 채우려고 만들어낸 가짜 배고픔일 확률도 있습니다.그래서 막상 첫 입을 먹어 욕구가 충족되면 뇌는 목적을 달성했기에 음식에 대한 집착을 버리게 되는 것이죠.그리고 먹고 싶은 음식을 이미 SNS나 먹방을 보며 시각적 자극에 속아 눈으로 먼저 배가 부른 상태였을 수도 있죠.사실 니게르사우루스님과 같은 경우는 너무 흔한 경우이고 아주 자연스러운 우리 몸의 반응이기도 합니다.그러니 처음에는 조금씩 덜어서 먹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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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는 곰인가요? 아니 어떤 종인가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자이언트 팬더는 100% 곰과 동물이 맞습니다.사실 과거 너구리 이야기가 나왔던 것도 과학자들 조차 헷갈렸기 때문이긴 합니다.판다는 외형은 곰을 닮았지만, 대나무를 먹는 식성과 가짜 엄지 구조가 레서판다와 똑 닮았습니다. 이 때문에 학계에서는 곰과, 미국너구리과, 혹은 독자적인 판다과를 두고 치열한 논란이 있었던 것입니다.하지만 1980년대 후반 DNA 유전자 검사가 발달하면서 DNA분석 결과 자이언트 판다는 곰의 조상에서 일찍 갈라져 나온 진짜 곰으로 밝혀진 것입니다.반면, 원래 판다라는 이름을 먼저 썼던 작고 붉은 레서판다는 미국너구리나 족제비 쪽에 가까웠습니다.결국 두 동물은 다른 종이지만 대나무 숲이라는 같은 환경에 적응하며 손 구조가 닮게 수렴 진화한 것입니다.결론적으로 팬더는 너구리가 아니라 대나무를 먹는 곰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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