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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왕세자가 방한 예정인데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중인 저탄소 스마트 도시 건설사업을 일컫는 말입니다.사우디 서부에 서울의 약 44배에 해당하는 크기에 1조달러 정도의 사업비용으로 새워지는 신도시인데, 말씀하신 빈 살만 왕세자가 2017년 사우디 FII에서 발표한 사회/경제 개혁 프로젝트인 '비전 2030'의 가장 중추적인 사업이기도 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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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에서 코인과 토큰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과 토큰을 구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플랫폼, 즉 독립적인 블록체인의 유무를 기준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은 코인이라고 하고, 이더리움의 ERC-20 표준에 의해 다양한 토큰들이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토큰이 토큰으로 머물지는 않습니다. 이오스의 경우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이었지만 메인넷을 통해 자체 블록체인을 가지며 코인이 되었습니다. 코인과 토큰 중 무엇에 투자해야 하는가 하는 또 다른 부분입니다. 코인이라고 높은 가치를 가지는 것도 아니며 토큰이라고 낮은 가치를 가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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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방지통장에 입금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압류방지통장은 수급자의 급여압류에 따른 생활상 어려움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지정된 입금처, 즉 정부에서 지정한 기초생활보장급여 이외에는 입금이 불가능합니다.
경제 /
대출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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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에서는 금리 인상은 시장 상황이 좋아서라고 하던데 거짓말일까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꼭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 원인과 결과를 한가지만 두고 볼수만은 없기 때문인데요, 금리를 인상한다는 것은 시중에 유통중인 유동성, 즉 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것이고 이는 지나친 유동성이 가져오는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기 위한 것입니다. 즉 금리를 인상하는 시점은 시중에 많은 돈이 풀려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많은 돈이 풀려 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경기가 좋은 경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에서 말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맞는 것이죠.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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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관련 용어 중에 소각(Burning)이라는 것이 있던데, 이 용어의 개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코인소각이란 유통중인 코인 중 일부나 발행예정인 코인의 일부를 영구적으로 제거하고, 전체적인 유통량 또는 발행양을 줄이는 것입니다. 이는 주식시장에서 자사주 매입 후 소각과 비슷한 것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발행주식수를 줄여 주당가치를 높이듯 유통중인 코인을 영구적으로 제거하여 코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행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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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금리인상 뉴스가있던데 한국 금리는 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한국은행의 계획을 알 수는 없습니다. 설사 정책의 책임자라 할지라도 혼자 결정하는 것이 아니기에 정책이 결정될 때까지는 알 수가 없죠.하지만, 미국의 금리가 오른다면 한국의 금리도 함께 오른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금리는 투자금을 모으는 당근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미국과 같은 안정적 신용도를 가진 국가가 높은 금리로 투자금을 모집한다면 그보다 늦은 신용도를 가진 국가는 미국보다 높은 금리를 제시해야만 투자금이 유지되거나 모집될 것입니다.특히 한국처럼 외국 투자금이 많은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미국의 금리에 따른 영향을 피하기는 힘듭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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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금리차 확대가 되면 어떤점이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국내에 투자된 자금의 유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질문자께서 100만원을 예금하신다고 하면 안정적인 1금융권에서 4%의 이자를 제공하고 2금융에서 3%의 이자를 제공한다면 까질 것도 없이 전자를 선택하실겁니다.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안정적인 미국에서 4%의 이자를 제공한다면 그보다 불안정한 국가에 투자된 자금은 미국으로 흘러들어갈 것입니다.결국 한국이 결코 미국보다 안정적이다 할 수 없기에 한국에 투자된 자금도 미국으로 빠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
경제 /
대출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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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
안녕하세요. 류경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정례회의의 일정때문에 그렇습니다.FOMC정례회의는 1년에 8번, 대략 6주에 1번씩 열리도록 되어 있습니다.그렇다보니 일정에 따라 말씀하신 2,4,8,10월에는 예정된 회의가 없었던 것이죠.다만 정례회의 이외 긴급회의가 소집되는 경우도 많습니다.보통 일정은 그 전년도 11~12월에 결정을 하게 되는데, 조만간 내년도 회의 일정도 결정이 될 것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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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이자와 대출이자 산정시 일수 계산방식?
안녕하세요. 류경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이자의 지급은 대출의 약정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어 획일적이지는 않습니다만, 일반적인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일반적인 대출과 예금은 이자방식이 거의 비슷합니다.예를 들어 1일 대출을 실행하여 20일 상환을 했다면 1~19일까지 총 19간의 이자를 지급합니다.예금도 마찬가지입니다. 1일 예금을 시작하여 20일 찾는다고 한다면 1일부터 19일까지의 19간의 이자를 지급합니다.마이너스의 경우는 선입선출방식과 당일이자방식이 적용됩니다.예를 들어 1일 마이너스를 약정하고 500원을 사용하고 3일 300원을 입금하고 300원을 사용하고 10일 전액 입금 후 약정을 해지했다면..첫날 발생한 500원은 1일부터 10일까지의 이자가 계산되고 3일 출금한 300원은 당일자 1일의 이자가 계산됩니다.입금된 300원과 출금한 300원이 동일날짜에 발생했다고 해도 300원이 출금되는 순간 300원의 대출이 발생한 것이기에 300원에 대한 이자는 발생합니다.다만 마이너스 대출의 경우 원가일의 개념이 있는데요, 일부 은행은 3주차 토요일, 또 어떤 은행은 1주차 토요일 이런식으로 은행마다 원가일의 차이가 있어서 이자계산의 방식이나 동일 금액을 사용하더라도 차이가 발생합니다.지금은 이 원가일을 지정할 수가 있는데, 마이너스 대출의 이자를 계산하는게 쉽지 않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이자를 줄이고 싶다면 통장내 잔액이 가장 많은 날을 원가일로 잡는다면 마이너스 일수가 줄어들어 약간이나마 이자가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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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준금리가 오르면 왜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돈의 흐름 때문입니다.우선 화폐가 달라도 환전을 통해 화폐위 가치는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미국 미러로 물건을 살 수 있고 최소 은행에서 바꿔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예를 들어 질문자께서 100원을 가지고 있고 그 100원을 한국에게 빌려주고 5원의 이자를 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보다 더 잘살고 돈을 때일 일도 없는 미국이라는 얘가 한국과 같은 이자를 주겠다고 하면 질문자께서는 한국에게 돈을 받아 미국에게 빌려주실겁니다.그런 이유로 미국이 금리를 높이면 미국보다 신용도가 낮은 국가에 투자된 자금이 빠지고 미국으로 모이게 될겁니다. 그런 자금을 막으려면 해당 국가의 신용도에 맞춰 더 많은 이자를 줘야 하겠지요..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신용도가 좋은 미국이 금리를 높이면 그보다 신용도가 낮은 나라는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되는거죠.더 복잡한 내용이 있지만 간단하게는 이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경제 /
예금·적금
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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