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에 대한 복종을 사람이 쉽게 순응하는 과학적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먼저 인간은 권위에 대한 순응 성향을 가집니다.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집단 내 질서 유지와 협력을 위해 권위 있는 인물이나 시스템에 복종하는 방향으로 진화해 왔습니다. 이는 생존과 집단 번영에 더 유리하게 작용했었죠.또한 앞서 말씀드린대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사회적 처벌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즉, 권위자의 명령을 거부했을 때 받게 되는 사회적 비난이나 소외, 처벌 등에 대한 두려움이 복종을 유발하고, 집단 내에서 권위자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규범으로 작용하는 경우, 따르지 않는 사람은 일탈자로 간주되어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특히 책임감을 전가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이유입니다.다시 말해 권위자의 명령에 따라 행동할 때, 개인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권위자에게 전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는 심리적 방어기제를 통해 죄책감을 덜어내는 것입니다.실제 사회 심리학자 스탠리 밀그램의 유명한 복종 실험은 이러한 현상을 실험으로 잘 보여준 사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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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이에 잡힌 벌레인데 뭔지 한번만 봐주세요ㅠㅠ
안타깝지만 바퀴벌레가 맞습니다.바퀴벌레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음은 물론이고, 날개도 가지고 있어 먹바퀴로 보입니다.먹바퀴는 제주를 포함하여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주로 서식하는데, 크기는 2.5cm에서 3.5cm정도로 집바퀴나 독일바퀴보다 크고 몸 전체가 짙은 갈색 또는 검은색을 띱니다.또한 몸길이보다 긴 완전한 날개를 가지고 있어서 비행 능력이 뛰어나고 주로 야행성이며, 번식력이 상당히 강한 바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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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공감과 복종에 대해서 어떤 관계가 있나요
사실 말씀하신 두가지 태도는 상당히 복잡한 관계입니다.심리학과 사회심리학의 몇몇 논문을 보면 공감 능력은 때때로 복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그 관계는 상황과 개인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이 연구에서는 공감 능력이 높은 사람이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더 잘 인식하고, 권위자의 명령이라 할지라도 해를 끼치는 행동에 저항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공감이 타인의 감정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능력이기 때문에,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다른 관점도 있습니다. 밀그램의 복종 실험과 같은 연구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권위자의 지시에 따라 타인에게 고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공감 능력보다 권위자에 대한 복종 심리가 더 강하게 작용한 것입니다. 심지어 어떤 연구에서는 권위자의 명령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해를 가할 때, 공감 및 죄책감과 관련된 뇌 영역의 활동이 감소하는 것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복종 상황에서 타인에 대한 공감이 억제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기도 합니다.결론적으로, 인간의 공감 능력과 복종 태도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복잡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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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중에서 맹수라는 기준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사실 맹수는 과학적 분류에 의한 것은 아닙니다.다만, 일정한 특징을 가진 경우 맹수로 분류하는 것이죠.첫번째는 주로 다른 동물을 사냥하여 먹고 사는 육식 동물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맹수는 스스로 먹이를 찾아 적극적으로 사냥하는 포식자로 풀이나 열매를 먹는 초식 동물이나 썩은 고기를 먹는 청소 동물과는 구별됩니다.두번째는 사냥을 할 수 있ㄴ느 신체적 구조를 가지고 있는 동물을 말합니다. 즉, 먹이를 제압하고 죽이는 데 필요한 근력, 민첩성, 그리고 무기가 되는 신체 부위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세번째는다른 동물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네번째는 생태계 내에서 비교적 높은 위치를 가진 동물입니다.이렇게 모든 조건이 만족하는 경우 맹수라 할 수 있죠.하지만 이러한 기준은 다소 주관적일 수 있으며, 어떤 동물을 맹수로 분류할지는 맥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 사마귀는 곤충에게는 맹수이지만, 인간에게는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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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공원이나 숲을 조성하면 여름에 더운 것이 덜할까요?
네, 실제 공원이나 도시 숲을 조성하면 여름철 더위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먼저 나무는 넓은 잎을 통해 햇볕을 가려주어 직접적인 일사량을 줄이고, 그 아래의 온도를 낮추게 됩니다.또한 식물은 뿌리를 통해 흡수한 물을 잎의 기공을 통해 수증기 형태로 내보내는 증발산 작용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주변의 열을 흡수하여 기온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땀을 흘리면 시원해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특히 도시는 건물, 도로 등 열을 흡수하고 축적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이 많아 주변 지역보다 기온이 높은 열섬 현상이 나타납니다. 공원과 숲은 이러한 열을 흡수하는 표면을 줄이고, 녹지 공간의 증발산 작용을 통해 도시 전체의 온도를 낮출 수 있는 것이죠.실제로 많은 연구에서 도시 숲이나 공원이 주변 지역보다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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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생선의 피는 빨간색이 아닌 투명한 색깔을 띠기도 할까요?
일반적인 생선은 대부분 우리와 같은 붉은 색의 피를 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일부는 투명한 피를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물고기가 '아이스피쉬'입니다. 이 물고기들은 매우 낮은 수온의 환경에 적응하면서 혈액 속 헤모글로빈의 붉은 색소를 퇴화시켰습니다. 헤모글로빈은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데, 아이스피쉬는 아가미와 피부를 통해 물속에 녹아있는 산소를 직접 흡수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헤모글로빈이 없어도 생존할 수 있는 것이죠. 그 결과, 아이스피쉬의 혈액은 마치 물처럼 투명하게 보이는 것입니다.반면에, 대부분의 다른 어류의 경우 앞서 말씀드린대로 사람과 마찬가지로 헤모글로빈을 기반으로 산소를 운반하기 때문에 붉은색 혈액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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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시키는데 온도랑 습도 조절 쉽게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말씀하신대로 라디에이터 위에 올려두는 방법은 온도 측정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차라리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치라 보온상자와 핫팩이나 전기담요 등을 이용하시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전기담요로 설정 온도를 맞춰서 해볼 수 있는데, 대신 직접 실험용기에 닿지 않게 해야 합니다.습도 유지가 필요하다면, 물을 담은 작은 용기나 젖은 수건을 상자 안에 함께 넣어두면 도움이 됩니다.대학 실험에서는 보통 항온수조나 건조 배양기, 인큐베이터, 정온기 등을 사용합니다.항온 수조는 그 이름 그대로 물을 담은 용기에 온도 조절 장치를 넣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장치이고, 건조 배양기는 금속 블록에 홈이 파여 있어, 시험관이나 작은 용기를 끼워 넣고 온도를 조절하는 장치인데, 항온 수조와 비슷하게 정밀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물을 사용하지 않아 오염 위험이 적습니다.인큐베이터는 아마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넓은 공간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장치로 여러 개의 실험 용기나 배양 접시 등을 동시에 넣어 온도, 습도 등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작은 물체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환경 조절에 용이하죠.그리고 정온기는 건조한 환경에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장치인데, 말씀하신 발효보다는 건조나 열처리 등에 주로 사용하는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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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온난화로 바다생태계도 영향을 받는데 상어가 우리나라 바다에 좀더 많이 발견될 확률은 어떤가요?
사실 수치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하지만, 대형상어 및 우리나라에서 잘 발견되지 않는 상어의 출현 빈도를 보면 23년도 29건이었던 상어발견 건수가 24년에는 44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물론 이는 단편적인 것이긴 하지만, 출현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해수온도의 변화입니다.즉, 따뜻한 물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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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 다양성이 가져오는 이점은 무엇인가요?
사실 생물 다양성은 상당히 중요하고 또 매우 많은 이점을 가집니다.무엇보다 생태계 유지에 매우 중요합니다. 다양한 생물들은 서로 복잡하게 연결되어 먹이사슬과 먹이그물을 형성하며, 이는 생태계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또한 우리는 식량이나 의약품, 건축 자재 등 다양한 자원을 생물 다양성으로부터 얻을 뿐만 아니라 관광을 통한 경제적 이익을 얻기도 합니다.환경적으로 보더라도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완화하는데에도 식물의 다양성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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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도와주세요 바퀴벌레인가요? ㅠㅠ
사실 먼저 주신 질문에도 답을 남겼습니다만, 더듬이의 모양이나 뒷다리의 색상 등이 바퀴벌레와는 조금 다릅니다.게다가 점프를 하고 날아다닌다고까지 하셨으니, 바퀴벌레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크기를 말씀하시 않으셔서 무엇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주신 정보와 사진으로 추정되는 곤충은 '미디표주박긴노린재'로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 분포합니다. 다만, 이 곤충은 1cm정도의 손톱 정도의 크기로 그리 크지 않은 곤충입니다.특징이라면 몸이 길고 검은색 또는 어두운 갈색을 띱니다. 다리가 길고 점프력도 있고, 짧게 날기도 합니다. 주로 식물의 즙을 빨아먹고 살며, 특히 콩과 식물에 많이 나타납니다.만일 주변에 콩과 식물이 있다면 서식지가 갖춰진 것이고, 빛에 끌리는 경향이 강해서 창문이나 문틈 등의 작은 틈새를 통해 실내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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