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왜 늙으면 흰머리가 나는 건가요?
머리카락의 색깔은 멜라닌이라는 색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멜라닌 세포의 기능이 점차 감소하면서 흰머리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멜라닌 세포는 머리카락에 색깔을 부여하는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지만 노화가 진행되면서 멜라닌 세포의 수가 줄어들고 기능이 저하되면 멜라닌 색소의 생성이 감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진 머리카락은 점차 흰색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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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광기호성과 중력기호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식물은 빛과 중력 같은 외부 환경 요인에 반응하여 생장 방향을 결정합니다.이러한 현상을 각각 말씀하신 광기호성과 중력기호성이라 합니다.광기호성은 식물이 빛의 방향으로 굽어지는 현상입니다. 빛을 감지하는 기관은 주로 줄기의 끝부분이며, 굴곡은 줄기의 기저 부분에서 일어납니다. 광기호성에는 굴광성과 음광성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굴광성은 식물의 줄기가 빛을 향해 굽어지는 현상으로 햇빛을 최대한 많이 받기 위한 식물의 생존 전략입니다. 반면 음광성은 식물의 뿌리가 빛을 피해서 굽어지는 현상으로 뿌리는 햇빛에 노출되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햇빛을 피하는 방향으로 생장합니다.광기호성의 원리는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옥신이라는 식물 호르몬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옥신은 빛이 강한 쪽에서 적은 쪽으로 이동하며, 옥신의 농도가 높은 쪽의 세포는 더 빨리 생장하여 식물이 빛을 향해 굽어지게 되는 것입니다.중력기호성은 식물이 중력의 방향에 따라 생장 방향을 결정하는 현상입니다. 뿌리는 중력 방향으로 자라나고, 줄기는 중력과 반대 방향으로 자라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중력기호성에도 징지굴성과 부정지굴성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정지굴성은 식물의 뿌리가 중력 방향으로 자라나는 현상으로 뿌리는 물과 양분을 흡수하기 위해 땅속으로 뻗어 나가는 것입니다. 반면 부정지굴성은 식물의 줄기가 중력과 반대 방향으로 자라나는 현상으로 줄기는 햇빛을 받기 위해 위로 뻗어 나가는 것입니다.그리고 중력기호성의 원리 역시 옥신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뿌리의 경우, 중력 방향으로 옥신이 모여 세포의 생장을 억제합니다. 반면, 줄기의 경우, 중력과 반대 방향으로 옥신이 모여 세포의 생장을 촉진하게 됩니다. 이러한 옥신의 불균등한 분포가 중력기호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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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빛을 내는 동물은 반딧불이 외에 어떤 동물이 있나요?
육상에서는 발광버섯이나 일부 지네 등이 있습니다.해양동물에는 특히 발광 동물이 많은데, 일부 오징어와 해파리, 심해어 등이 널리 알려져 있고, 발광 플랑크톤도 대표적인 발광 생명체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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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어떻게 소리를 듣고 방향이나 거리를 감지하는 건가요?
인간의 귀는 양쪽으로 2개가 있고 크게 외이와 중이, 내이 이렇게 세부분으로 나뉘게 됩니다.이 부분들로 인해 소리를 듣고 방향과 거리를 감지하는 것입니다.먼저 소리가 양쪽 귀에 도달하는 시간 차이를 통해 소리의 방향을 감지합니다. 소리가 한쪽 귀에 먼저 도달하면 뇌는 그쪽 방향에서 소리가 난다고 인식하는 것입니다.또한 양쪽 귀에 들리는 소리 크기의 차이를 통해 소리의 방향을 감지하기도 하는데, 소리가 한쪽 귀에 크게 들리면 뇌는 그쪽 방향에서 소리가 난다고 인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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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의 크기와 신경자극의 전달속도 관계?
신경 세포의 크기는 신경 자극 전달 속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신경 세포의 크기가 클수록 신경 자극 전달 속도가 빠릅니다.신경 세포의 축삭은 신경 자극을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축삭의 굵기가 굵을수록 신경 자극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되는데, 이는 굵은 축삭일수록 전기 저항이 작아져서 신호가 감쇠되지 않고 멀리까지 빠르게 전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일부 신경 세포는 축삭을 미엘린 수초라는 절연 물질로 감싸고 있습니다. 미엘린 수초는 신경 자극의 전달 속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미엘린 수초가 있는 축삭에서는 신경 자극이 도약 전도라는 방식으로 전달되며 이는 미엘린 수초가 없는 축삭에 비해 훨씬 빠른 속도로 신호가 전달되는 방식입니다.결론적으로 신경 세포의 크기는 신경 자극 전달 속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일반적으로 신경 세포의 크기가 클수록 축삭의 굵기가 굵어지고 미엘린 수초화되어 있어 신경 자극 전달 속도가 빠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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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물들도 인간처럼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하나요?
일부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절하는 동물도 있지만, 모든 동물들이 땀으로 체온을 조절하는 것은 아닙니다.땀으로 체온을 조절하는 대표적인 동물로는 영장류와 말, 낙타 등 일부 동물입니다.대부분의 동물은 땀 대신 다른 방법으로 체온을 조절하는데, 개는 헐떡거림을 통해, 고양이는 털을 핥아 증발시키는 방식으로 체온을 낮추고 잇죠. 또한 파충류나 양서류는 햇볕을 피해 그늘로 이동하거나, 물속에 들어가 체온을 조절하기도 하고 조류는 깃털을 이용하여 체온을 유지하며 더운 날에는 날개를 펼쳐 열을 발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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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생명체 중에서 땅에서 있는 것은 몇 퍼센트 정도나 되나요?
사실 정확히 알지는 못합니다.과학자들은 지구상 약 870만종의 생물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실제로 확인된 것은 120만종에 불과하죠.특히 토양 속에는 엄청난 수의 미생물이나 곤충, 지렁이 등이 살고 있지만, 이들의 다양성과 역할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상황입니다.그렇지만, 2011년에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식물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총 870만 종으로 추정되며, 이 중 육지에 사는 동식물은 650만 종, 바다에 사는 동식물은 220만 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그리고 2017년 연구에 의하면 지구에 사는 생물종의 80%가 육지에, 15%는 바다에, 그리고 나머지 5%는 담수에 산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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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전염되었을 시 좀비같은 행위를 하게되는 바이러스가 있는가?
현재까지 발견된 바이러스 중에는 사람을 좀비처럼 만들거나 특정한 행동을 조종하는 바이러스는 없습니다.다만, 좀비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질병이나 바이러스는 일부 존재합니다.대표적인 것이 광견병입니다.광견병 바이러스는 감염된 동물의 침을 통해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물을 두려워하는 증상이나 공격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 일부 뇌 기생충의 경우 뇌에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환각, 망상, 성격 변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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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나 돌고래는 바닷물을 안마신다는게 맞나요?
네, 고래나 돌고래는 바닷물을 마시지 않습니다.바닷물에는 염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고래나 돌고래가 바닷물을 마시면 오히려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해져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고래나 돌고래는 물고기나 크릴새우와 같은 먹이를 통해 수분을 섭취합니다. 먹이에는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먹이를 먹는 것만으로도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얻을 수 있죠. 또한 몸 안에서 음식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수분을 생성합니다. 이러한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수분은 몸 안에서 필요한 수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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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있는 근육의 숫자는 전부 합하면 몇개나 되나요?
우리 몸에는 약 600여개의 근육이 있습니다.다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정확한 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말씀대로 얼굴 근육은 43개로 다양한 표정을 만들고, 음식을 씹고 말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 몸통 근육인 복근, 등 근육, 가슴 근육 등은 자세를 유지하고, 몸을 움직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팔, 다리, 손, 발에는 수많은 근육들이 있어 걷고 뛰고 물건을 잡는 등 다양한 동작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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