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의 독이 돌고래에게는 마약 같은 거라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네, 복어의 독이 돌고래에게는 마치 마약과 같은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다만, 여기서 말하는 '마약'은 사람의 마약과는 다릅니다. 돌고래는 복어의 독에 노출되면 마비나 몽롱한 상태를 경험하는데, 이를 통해 일종의 쾌감이나 특별한 감각을 느끼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돌고래는 매우 지능이 높고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가지고 놀고 즐기는 과정에서 복어를 만지작거리게 되고, 우연히 독의 효과를 경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또 복어의 독은 돌고래에게 특별한 감각을 느끼게 했을 수 있는데, 마치 인간이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자극과 비슷한 쾌감을 줄 수 있다는 가설이 있습니다.그리고 돌고래는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다른 개체의 행동을 관찰하고 따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한 마리가 복어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다른 돌고래들도 따라 하면서 이러한 행동이 집단 내에서 전파되었을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붉은귀거북과 같은 외래종 파충류가 우리나라 생태계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주된 이유는 강한 생존력과 번식력, 그리고 천적의 부재를 들 수 있습니다.붉은귀거북과 같은 외래종들은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며, 특히 우리나라의 기온과 습도 변화에도 잘 견디는 편입니다. 또한 토종 생물보다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 단기간에 개체수를 늘릴 수 있고 많은 알을 낳고 부화율도 높아 개체수 증가 속도도 매우 빠른 편이죠.게다가 우리나라에는 외래종 파충류를 포식하는 천적이 부족하여 개체수 조절이 어렵습니다. 특히 붉은귀거북의 경우 단단한 등껍질을 가지고 있어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즉, 글허지 않아도 많지 않은 포식자인데 잡아먹는 것 또한 수월하지 않아 포식자의 포식이 많지 않은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인간의 뇌에서 대뇌와 소뇌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대뇌는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관장하는 중추입니다.고등 인지 기능, 즉 사고, 판단, 기억, 학습, 언어, 창의성 등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고등 인지 기능을 담당합니다.또한 시각,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 정보를 통합하고 해석하여 우리가 세상을 인식하게 하고 운동 기능 조절을 가집니다.반면 소뇌는 몸의 균형과 움직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즉, 근육의 움직임을 조절하여 부드럽고 정확한 운동을 가능하게 하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자세를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 반복적인 운동을 통해 학습된 움직임을 기억하고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도록 하죠.
평가
응원하기
공룡도 오른손 잡이와 왼손 잡이가 있을까요?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로는 확실한 답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먼저 우리는 화석으로 공룡을 알고 있지만, 공룡의 행동이나 습성은 화석으로 남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화석은 뼈만 남아있기 때문에, 어떤 발이나 손을 주로 사용했는지 알아내기 어렵습니다.또 화석의 보존 상태에 따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양이 달라집니다. 완벽한 상태의 화석이라면 뼈의 마모 정도나 근육 부착 자국 등을 통해 어떤 팔을 더 많이 사용했는지 추측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화석은 부분적으로만 남아있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특히 현대 동물들도 개체마다 선호하는 팔이나 다리가 다르듯, 공룡 역시 마찬가지로 개체 간 차이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피톤치드 같은것도 식물의 방어를 위해서라는데 다른 식물들은 뭐가있나요?
피톤치드를 내뿜어 벌레를 퇴치하는 것은 식물에서는 매우 흔한 방어 전략입니다.하지만 피톤치드만이 유일한 방법은 아니며, 다양한 식물들이 각각 독특한 방법으로 해충을 막아냅니다.로즈마리와 같은 식물은 강한 향으로 모기, 개미 등을 쫓아내며 라벤더 같은 경우 오히려 은은한 향으로 모기, 벌 등을 퇴치합니다.또 고추는 캡사이신 성분이 해충을 퇴치하고, 포유류도 섭취 시 자극을 주며 마늘은 알리신 성분이 세균과 곰팡이를 죽이고, 해충도 퇴치합니다. 양파도 마늘과 비슷하게 알리신 성분이 있어 해충을 퇴치하죠.쑥은 쓴맛과 강한 향으로 해충이 싫어하는 식물 중 하나이며 장미는 가시로 동물의 접근을 막고 쐐기풀은 털에 독성 물질이 있어 접촉 시 피부에 자극을 줍니다.또 일부 나뭇잎은 주변 환경과 비슷한 색깔로 숨어 해충의 눈을 피하기도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손이 차가워지면 왜 움직이기가 불편해지는건가요?
추운 날씨에 손이 꽁꽁 얼고 감각이 둔해지는 이유는 체온이 떨어지면서 보이는 우리 몸의 반응때문입니다.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피부 표면의 혈관을 수축시킵니다. 이는 몸의 중심부로 열을 집중시켜 체온을 유지하려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결국 혈관이 수축하면 손이나 발끝과 같은 말단 부위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게 되고 혈액은 우리 몸의 온도를 유지하고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데, 혈액량이 줄어들면 이러한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또 추위는 신경 전달 속도를 느리게 합니다. 신경은 우리 몸의 감각을 뇌로 전달하고, 뇌에서 근육으로 명령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 추위에 노출되면 신경 전달 속도가 느려져 감각이 둔해지고 반응 속도가 느려지는 것입니다.게다가 추운 환경에서는 세포의 대사율이 감소합니다. 대사율이 감소하면 에너지 생성이 줄어들고, 결과적으로 근육의 움직임이 느려지고 힘이 약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5.0 (1)
응원하기
아몬드를 키울때 꿀벌이 필수적이라는데 왜 그런건가요?
아몬드를 키울 때 꿀벌이 필수적인 이유는 아몬드 나무의 특성과 꿀벌의 수분 작용 때문입니다.아몬드 나무는 대부분 자가수분이 잘 되지 않습니다. 즉, 같은 나무의 꽃가루로는 열매를 맺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아몬드는 벌과 같은 곤충을 통해 꽃가루가 다른 꽃으로 이동되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충매화 식물입니다.그리고 꿀벌은 꽃의 꿀을 찾아다니면서 몸에 묻은 꽃가루를 다른 꽃에 옮겨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몬드 꽃가루가 다른 아몬드 꽃에 묻어 수정이 이루어지고 열매를 맺게 됩니다. 꿀벌은 많은 수의 꽃을 빠르게 찾아 날아다니며 수분하기 때문에 다른 수분 매개체보다 훨씬 효율적이죠.즉, 요약하면 아몬드 나무의 자가수분 불량과 충매화 특성상 꿀벌과 같은 수분 매개체가 없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지만, 꿀벌을 활용하면 더 많은 꽃이 수정되어 열매를 맺을 수 있으므로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게 됩니다.
5.0 (1)
응원하기
유전자 조작이 생물 다양성이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유전자 조작 기술이 생물 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 영향도 있지만, 부정적 영향도 있습니다.긍정적인 영향유전자 조작 기술을 활용하여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의 유전적 다양성을 복원하고 개체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또한 병충해에 강하고 환경 변화에 적응력이 뛰어난 작물을 개발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유용한 특성을 가진 새로운 생물 자원을 개발하여 의약품,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부정적인 영향만일 유전자 조작 생물체가 자연 생태계에 유입되어 토착 생물종과의 경쟁, 새로운 질병 발생 등 생태계를 교란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또한 특정 형질만을 강조한 유전자 조작 작물의 대량 재배는 작물의 유전적 다양성을 감소시켜 병충해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특히 유전자 조작 기술은 아직까지 완벽하게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왜 동성동본의 결혼이 안좋은 건가요?
사실 동성동본이라기 보다는 근친혼이 좋지 못한 것입니다.예전에는 동일한 성씨를 가진 사람끼리 결혼하면 혈통이 섞여 좋지 않은 유전자가 나타날 수 있다는 걱정이 많았지만 이는 과학적으로 근거가 부족한 주장입니다. 즉, 동성동본이 곧 근친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동성동본이라고 해서 모두 가까운 친척 관계인 것은 아니며, 근친혼의 위험성은 촌수에 따라 달라집니다.다만 근친은 유전적으로 유사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자녀는 동일한 유전적 결함을 가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즉, 우성 인자에 가려진 열성의 장애 인자의 발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물론 장애를 만들 수 있는 열성 인자는 모든 사람이 가진 것이 아니며, 열성 인자를 가진 사람의 교배로 만들어지게 되는데, 근친의 경우 첫 세대에서는 그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차츰 세대를 거듭하게 되면 열성인자의 발현이 크게 증가하며 장애아의 발생율도 높아지게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정신과의사가 뇌파가 전파라 해서 혼란스러워요 인터넷에글을 올리면 다들 뇌파는 전파가 아니라고 해요 누구말이 맞죠?
계속 같은 질문을 하시는데.. 뇌파는 전파가 아닙니다.전파를 정의하는 것이 1, 2, 3, 4라면 뇌파는 1, 2, 3, 4가 없습니다.다시 말해 고양이를 정의하는 것이 날카로운 손톱이라고 했을 때 사람의 손톱이 날카로워 보인다고 고양이라 할 수 있나요..? 물론 고양이처럼 날카로운 손톱이라 말 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고양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