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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하지 않은 것을 안 닦고 사용하면 너무 불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지저분한 물건에 대해 불안감이 심한 상황이라 고민스러우시군요. 말씀하신대로 불안감이 과도하다고 판단할만한 상황으로 이해됩니다. 지저분한 물건을 사용한다고 해서 인지기능이 저하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오랜기간 지속되고 있으므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까운 의원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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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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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걸었는데 최대 심박수 130이면?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가벼운 산책을 하신 뒤 심박수가 오른 것 같아서 걱정스러우시군요. 말씀해주신 안정 시 심박수나 걷기 운동 후 기록된 최대심박수 모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의 정상적인 범주 내의 값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편차가 존재하고, 최대 심박 130회/분 정도는 운동 시 흔히 관찰할 수 있는 정도의 심박수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동일한 강도의 운동에서 최대심박수가 줄어드는 것을 경험해보실 수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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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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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남자처럼 하루에 100가닥 정도 빠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머리카락이 빠지는 정도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남녀 성별에 관계없이 하루에 100가닥 정도는 정상적으로도 빠질 수 있습니다. 매일 머리카락이 빠지고 새로 자라나는 과정이 반복되며, 빠지는 속도가 더 빨라지면 탈모가 되는 것입니다. 여성에서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머리카락이 길어서 조금만 빠져도 금방 눈에 띄고 모았을 때의 부피가 크기 때문이며, 성별에 따른 차이는 거의 없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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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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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아카시아 나무가시가 손에 박혔었는데 자국이 아직도 안 없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수 개월 전 손가락에 나무 가시가 박혔었고, 당시 염증반응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해당 부위의 염증은 가라앉았으나 여전히 흔적이 남아있는 상황으로 이해되는데, 아직도 이물질이 해당 부위에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물이 박히면 염증을 유발하다가 고름이 되어 터져나오거나, 염증이 가라앉으며 육아조직으로 남게 되는데 이 경우 계속해서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가까운 피부과나 정형외과를 한 번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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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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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이유 없이 아플 때가 있는 데 왜 그런 것 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두통이 원인을 알지 못한 채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상황이라 고민스러우시군요. 두통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편두통도 대표적인 두통의 한 종류이고, 긴장성 두통, 운동유발성 두통, 카페인에 의한 두통, 복압이 상승할 때 유발되는 두통 등 다양한 원인이 존재합니다. 그러니 구체적인 원인을 찾고자 하신다면 신경과에서 진료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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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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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치료가 먹는 약으로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아내분께서 항문질환이 의심되는 상황이시고, 병원 방문을 꺼려하시는군요. 당연히 그러실 수는 있지만, 정확한 진단 없이는 치료방침을 권고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항문질환에도 치핵, 치열, 치루와 같이 다양한 질환이 존재하고, 각각의 질환에 대한 관리법이나 치료법이 조금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 상황을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일이고, 항문외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 말씀하신 내용에서는 질환을 추정할만한 내용이 없어서 특별한 조치를 권고드리기가 어렵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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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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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자면서 다리에 심한 쥐가 나면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수면 중 동일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쥐가 나서 고민스러우시군요. 근육 경련이 동일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이것이 수면 중에 나타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신경이 눌리면서 발생하는 증상일 가능성을 고려해보아야 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디스크질환이나 척추관협착증 등의 척추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겠고, 말씀하신 혈액순환의 문제도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우선은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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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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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하는곳은 거의 근육에 접종하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아이의 예방접종 부위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말씀하신대로 팔이나 허벅지부위에는 근육이 피부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고 충분한 양이 존재하기때문에 예방접종 부위로 활용되는 편입니다. 복부는 근육이 얇고 피하지방이 두꺼워서 근육주사를 투약하는 부위로는 부적절하고, 엉덩이도 근육주사를 놓기에는 좋은 부위 중 하나입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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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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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치료는 수술 외에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아내분께서 치질이 있고 수술을 권고받으신 상황이신가봅니다. 치질이라 하면 보통은 항문질환 중에서도 치핵을 의미하는 편인데, 치핵은 질환의 정도에 따라 치료방침이 달라집니다. 초기단계에는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온수좌욕이나 변비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 등으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4등급 정도의 심한 치핵은 이러한 보존적 치료로 효과를 보기 어려워서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진료본 의사의 의견을 따르시는게 안전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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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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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은 술 마시는것과 관련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항문질환과 음주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말씀하신대로 음주 시 항문질환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체내에서 염증반응을 조장하고 면역력을 저하시키므로 치루와 같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항문의 혈관을 확장시켜 치핵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변비나 설사와 같이 배변 양상을 변화시켜 항문질환에 악영향을 미칠 여지도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형태의 문제이건 알코올은 항문질환에 악영향을 미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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