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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으로 팔 들기가 힘들어요?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기가 어렵고 팔을 올릴 때 통증이 발생한다면 회전근개이상(오십견등) 등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형외과에서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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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눈 초점이 많이 안맞아서 눈이 피로한거 같아요.
초점이 맞지 않다는 것은 퍼져보이고 흐려보이는 증상을 이야기하시는 것으로 보이며 주로 안구건조증이나 난시등이 심한 경우 호소하시는 증상에 해당합니다. ㄷ다만 난시등의 경우 40대에 갑자기 변하는 경우는 드물고 모니터를 보거나 스마트 폰을 보는 경우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인공눈물등을 처방받아 자주 점안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안과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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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은 등이 있을 때 머리를 싸매면 좀 나아지는데
등이 있을 때 머리를 싸메면 나아진다는 말씀이 정확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만 플라시보등이 있을 수 있어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편두통이 심한 경우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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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기 직전 음식을 끓여서 혹은 데워서 먹어도 되나요?
유통기한이 지나서 상했다면 끊인다고 해도 이상이 있습니다. 특히 우유나 치즈등의 유제품은 변질되었다면 큰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피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곰팡이가 없더라도 충분히 상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유통기한과 유효기한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므로 확인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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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 손가락이 저려요 병원가야될까요?
하루 정도가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저린 증상이 있으시다면 큰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진 않지만 검사를 통해 확인인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상기 증상 관련해서는 정형외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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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린후 후각상실되고 입안이 계속 쓴 이유가 뭘까요?
코로나로 인한 후유증으로 보입니다. 코로나가 후각 및 미각을 담당하는 신경에 저하를 일으켜 후각 및 미각 상실등의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쓴맛을 느끼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회복되는데는 1~2달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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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의 경우 고령자도 강력한 체중감량이 필요한가요?
고령이라 하더라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중감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체 변화에 비해 고도비만의 위험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급격히는 아니더라도 체중감량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도비만의 정도는 체중 뿐만 아니라 키, 근육량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단순 몸무게만 가지고는 감량 정도를 유추하기는 어렵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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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도 접촉하면 옮는 병인가요?
두드러기의 경우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전염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날씨가 추운 경우에 발생하는 한랭두드러기등이 의심이 되기는 하나 간혹 두드러기가 아닌 다른 증상을 두드러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이 경우 감염성 질환일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므로 우선은 피부과등에서 병변을 눈으로 보고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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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비만과 관계가 있을까요?
비만등 체중증가는 코골이에 원인이 됩니다. 다양한 원인이 작용할 수 있겠지만 비만 역시 큰 원인이 되기 때문에 우선 다이어트등을 통해 체중감량 후 호전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 이후에도 코골이가 지속된다면 수술등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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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만 가면 혈압이 높아져요 왜 그럴까요?
병원에서 검사를 하는 경우에만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백의고혈압(Whitecoat hypertension)이라고 해서 병원에 가게 되면긴장이 되어서 일시적으로 혈압이 오르는 경우를 이야기하게 됩니다.다만 평소에도 130정도라면 미국 기준으로는 고혈압에 해당되고 한국에서도 고혈압전단계로 치료가 필요한 정도에 해당되므로 약을 복용하시는 등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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