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빅맥지수 이런 단어를 사용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빅맥지수는 지금도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가 1986년부터 매년 각국 빅맥 가격을 비교해 발표하는 구매력평가 환율 지표로, 여전히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의 공식 물가지수(CPI, PCE 등)와는 성격이 달라 실제 인플레이션 분석보다는 각국 통화가 저평가•고평가됐는지 재미있게 가늠해보는 참고용 지표로 주로 활용되며, 최근에는 미디어 언급 빈도가 예전보다 줄어든 편이라 접하기 어려우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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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네이버는 지금 구글을 롤모델 삼아서 사업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방향은 구글레 가깝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 자사 풀스택 기술력과 전용 클라우드 역량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우며, 각국 정부와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맞춤형 소버린 AI 모델 구축을 지원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어, 자체 인프라와 AI모델을 기반으로 클라우드•서비스까지 아우르는 구글식 풀스택 모델에 가깝습니다. 엔비디아와의 협업도 단순 GPU 공급 관계를 넘어 인프라, 모델, 서비스, 피지컬AI를 아우르는 전략적 기술 동맹으로 확대되는 중이라, 광고 수익 중심의 메타보다는 자체 클라우드, AI 인프라 사업으로 수익원을 넓히는 구글형 확장 전략에 더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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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가상화폐 시장을 버릴 가능성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이론적으로는 미래 정권 교채 시 규제 강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가상화폐 시장이 이미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기관 자금 유입, ETF 승인 등을 거치며 제도권 금융과 깊이 얽혀 있어 과거 바이든 정부 때처럼 전면적인 압박으로 되돌리시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시각이 많습니다. 다만 이는 향후 정치 지형과 정책 방향에 달린 예측의 영역으로, 특정 정당의 미래 정책을 단정하는 것은 제가 답변드리기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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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나오는 숏커버링은 무슨뜻이죠?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숏커버링은 주가가 떨어질 것을 예상해 미리 빌려서 판 사람들이, 갑자시 주가가 오르니까 손실을 줄이려고 서둘러 다시 사서 갚는 것을 말합니디. 예를 들어 10만원일 때 빌려서 팔았는데 갑자기 15만원으로 오르면, 더 오르기 전에 급하게 사서 갚아야 하니 그 매수 물량이 한꺼번에 몰리게 됩니다. 이 매수세가 추가로 몰리면서 주가가 더 밀어올리는 효과가 생기고, 이번처럼 하루 사이 급등이 나올 때 이 힘이 더해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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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ETF가 왜 폭락의 주범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레버리지 ETF는 매일 기초자산 등락률의 2배를 추종하도록 매일 리밸런싱(자산 재조정)을 하는데, 주가가 급락하면 운용사가 헤지 물량을 대량으로 매도해야 해 하락을 더 증폭시킵니다. 여기에 손실이 커진 개인 투자자들의 반대매매, 투매까지 겹치면서 매도가 매도를 무르는 악순환이 생기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 종목에 특히 자금이 쏠려 있어 이 종목들의 하락이 지수 전체 변동성을 증폭시키는 구조로 이어진 것입니다. 다만 업황 자체의 불확실성 등 다른 요인도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점은 함께 고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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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어떤 품목이 주로 견인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물가 상승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로 유가가 오르며 교통비 상승폭이 확대된 것이 가장 크게 작용했고, 여기에 식품 가격도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주택, 공공요금, 의류, 문화, 가구, 가정용품 물가 상승률도 함께 확대되며 전방위적으로 물가 압력이 커진 모습입니다. 즉 특정 한 품목이라시보다 유가발 에너지 비용 상승이 전반적 생활물가 전반으로 번지는 구조로, 정부는 최근 3%대를 유지해온 물가 상승률을 다시 2%대로 되돌리는 것을 목표로 대응에 나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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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식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많은듯 한데, 이러한 분들은 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극단적인 급락 국면에서는 반대매매나 레버리지 청산에 몰려 있는 것이 아니라면, 우선 감정족으로 매도 매수 결정을 내리기보다 현재 보유 종목의 펀더멘털 훼손 여부를 냉정히 재점검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대출로 투자해 상환 압박이 큰 경우라면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등 제도적 지원도 검토해볼만하고, 손실 자체보다 그로 인한 심리적 고립이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으니 주변에 상황을 알리고 필요하면 전문가(재무상담, 심리상담)의 도움도 받으시길 권합니다. 다만 정부 정책에 대한 책임 소재는 정치적 평가의 영역이라 제가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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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잔고와 공매도 거래량은 무엇이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공매도 거래량은 당일 매도 압력의 강도를, 공매도 잔고는 아직 청산되지 않은 누적 매도 포지션 규모를 보여줍니다. 거래량이 급증하면 단기 매도세가 강해졌다는 신호이고, 잔고가 높으면 향후 숏커버링에 따른 급등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단기 수급 변화는 거래량으로 향후 반등 잠재력이나 숏스퀴즈 가능성은 잔고 비율로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두 지표를 함께 봐야 시장의 매도 압력과 반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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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거품설이 꾸준히 나오면서 위험을 경고하는데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AI 거품이 꺼진다면 닷컴버블 때처럼 밸류에이션에 낀 거품부터 급격히 빠지며 관련주 주가가 큰 폭 조정받고, 막대한 데이터센터와 GPU 투자를 벌인 빅테크,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다만 닷컴버블 때 실체 없는 기업들이 많았던 것과 달리, 현재 AI를 주도하는 빅테크들은 실제 막대한 현금흐름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완전 붕괴보다는 옥석 가리기(펀더멘털 있는 기업은 생존, 과도하게 밸류에이션된 기업은 도태)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는 시각이 많습니다. 다만 이는 예측의 영역으로 확답드리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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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닉스레버리지는 왜 만든거죠?폐지는 불가한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지난 4월 시행령 계정을 거쳐, 해외에는 있는 상품이 국내에만 없다는 시장, 업계 요구를 반영해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 명목으로 도입됐습니다. 다만 최근 증시 급락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되며 국회에서도 여야 모두 금융당국에 책임을 묻고 있고, 상장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당국은 이미 대규모 자금이 들어온 상품을 강제 폐지하면 기존 투자자 손실이 더 커진다는 이유로 폐지 대신 예탁금 상향, 개인별 투자한도 등 관리 강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큰 손실로 힘드신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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