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을 공부하면서 궁금한 것 - PER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PER 고평가는 절대 수치보다 업종, 시장 평균과 비교해야 정확합니다. 코스피 평균은 10~12배라 이보다 크게 높으면 고평가로 보지만, 반도체, 바이오, AI 같은 고성장 업종은 20~30배도 정상입니다. 이익 성장률 대비 PER인 PEG를 보면 성장이 뒷받침되는 고PER인지 거품인지 구분됩니다. 장기투자라면 현재 PER이 높아도 실적 성장으로 이를 따라잡을 가능성이 핵심이며, 매출과 이익 증가율과 재무건전성을 함께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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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대용량으로 식재료를 구입하는 것이 실제로 생활비 절약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쌀, 통조림, 냉동식품처럼 유통기한이 길거나 냉동 보관이 쉬운 품목은 단위당 가격이 눈에 띄게 저렴해지므로 대용량이 유리합니다. 반면 채소•과일•유제품•두부처럼 신선도가 빨이 떨어지는 품목은 1인 가구 기준 다 먹기 전에 버리는 양이 많아 오히려 소량 구매가 실질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결국 단위당 가격만 볼 게 아니라 실제로 다 소비할 수 있는 양인지 함께 따져야 진짜 절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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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의 추세가 좀 바뀐 거 같은데 클래리티 법안이 통과되면 상승장으로 돌아갈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통과되면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돼 자금 유입 기대가 커지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지만, 상승장 전환을 보장하진 않습니다. 60표 확보와 윤리 조항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아 통과 시점이 불확실하고, 이미 기대감이 상당 부분 선반영 돼 실제 통과 시 재료 소멸로 단기 조정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후 흐름은 통과 여부뿐 아니라 미 금리•유동성 환경도 함께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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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부채가 무려 5경을 넘는다고 하는데.. 이건 문제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부채는 40조 달러를 넘었는게, 원화로는 약 5경원이라 단의가 낯설 뿐 위험도는 GDP 대비 부채비윻(약 120%대)로 봐야 합니다. 미국은 기축통화국이라 자국 통화로 빚을 지고, 무역•외환보유액 수요로 국채에 상시 매수세가 있어 당장 상환위기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자 급증과 신용등급 강등 우려는 국채금리 상승, 달러 신뢰도 저하로 이어져 금융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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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국채를 왜 바이백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단기채가 나쁜 것이 아니라 목적이 다릅니다. 이 바이백은 유동성이 떨어진 구 발행 장기채를 사들여 시장 유동성을 높이는 부채관히 기법으로, 장기채 수요를 늘려 매수•매도 스프레드를 좁히고 유동성 프리미엄을 낮춰 급등한 장기금리에 하방 압력을 줍니다. 재원은 단기국채 발행으로 조달되지만, 발행량 자체를 줄이는 QE와 달리 전체 순공급은 그대로인 기술적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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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는 왜 대기업 진출을 제한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이 제도는 자본과 유통망에서 우위인 대기업이 골목상권까지 진출하면 중소기업이 가격•마케팅 경쟁에서 밀려 도태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도입됐습니다. 순수 시장경쟁 논리로는 효율성이 극대화되지만, 소상공인 생태계 붕괴는 지역경제 위축과 고용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이를 완충하려는 성격이 강합니다. 다만 기술혁신 정체나 소비자 선택권 축소 같은 부작용도 있어, 실효성 논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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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통장이 있으면 대출 심사에서 한도 전체를 대출로 보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미사용 마이너스통장도 DSR 산정 시 인출 여부와 무관하게 개설 한도 전체를 대출로 잡아 원리금상환액을 반영합니다. 통상 만기 1년 이내로 분류돼 한도의 상당 부분을 단기 상환 부담으로 계산해,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는 미사용 한도만으로 크게 낮아지진 않지만, 심사에는 반영되니 대출 전 해지나 한도 축소를 검토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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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인 시장이 오른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오늘 급등은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확대로 국채금리가 급락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난 것이 직접적인 계기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클래리티법 처리를 촉구하고 상원 은행위원장이 9월 진전 가능성을 언급해 규제 완화 시대가 커졌고, 대규모 숏 포지션 청산까지 겹쳐 상승 폭이 확대됐습니다. 뉴스에 따른 반등이지 추세 전환이 확정된 건 아니며, 통과 여부에 따라 변동성이 다시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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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가 성과급 40%를 자사주로 지급한다던데 그러면 직원들은 못파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이번 SK하이닉스 잠정합의안은 PS의 40%는 현금, 나머지 60%를 자사주로 지급합니다. 자사주 중 40%는 지급 즉시 매고 가능하고, 남은 20%는 1년, 2년 뒤 각각 10%씩 이연 지급되며 이 역시 즉시 매도 가능합니다. 보호예수처럼 강제 장기 보유 구조는 아니고, 매도 시점은 직원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가가 지급일 종가보다 떨어지면 손실분을 현금으로 보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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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티 법안이란 것은 어떤 경제 용어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클래리티법은 디지털자산이 증권인지 상품인지 구분해 SEC, CFTC 중 어디가 규제할지 정하는 미국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입니다. 하원은 이미 통과, 상원 은행위원회도 통과했지만 필리버스터를 넘는 60표 확보와 트럼프 윤리 조항 협상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법은 진전 소식이 나올 때마다 불확실성 해소 기대로 코인 시장이 반응해왔지만, 최종 통과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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