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가 세금이 0이라서 기업들이나?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텍사스가 세금 0이라는 말은 주로 개인 주 소득세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모든 세금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텍사스 주민도 연방 소득세를 내며, 재산세와 판매세 등도 부담합니다. 기업 역시 일반적인 주 법인소득세 대신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프랜차이즈세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과 기업의 세금 부담이 완전히 0이라는 뜻은 아니며, 소득세가 없는 대신 다른 세목을 통해 주/지방정부 재원을 마련하는 구조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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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가 혼자 주식을 선택할 때보다 실패할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기관이나 외국인이 매수하는 종목을 참고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 자체로 개인투자자의 실패 확률을 크게 낮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기관/외국인도 손실을 보고 투자 목적과 기간도 개인과 다르며, 단기 매수는 헤지나 프로그램 거래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일정 기간 꾸준히 순매수가 이어지고 실적, 현금흐름, 밸류에이션까지 양호한 기업이라면 종목을 검토하는 하나의 보조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수급만 따라가기보다 기업의 펀더멘털과 분산투자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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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거래나 옵션 거래 시 파생상품의 만기일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마녀의 날에는 주가지수, 개별주식과 관련된 선물과 옵션 등 여러 파생상품의 만기가 겹치면서 대규모 포지션 정리와 교체가 한꺼번에 발생합니다. 투자자들은 만기 전에 기존 계약을 청산하거나 다음 만기의 계약으로 옮기고, 기관 헤지 포지션도 조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현물 주식까지 대량 매수, 매도가 발생해 거래량이 급증하고 특히 장 마감 무렵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다만 마녀의 날이라고 반드시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아니며, 당시 포지션과 수급에 따라 상승하거나 큰 변화 없이 끝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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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채 투매가 발생하고 있다는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프랑스 국채가 특히 약한 핵심 이유는 세계적인 금리 상승에 프랑스 자체의 재정 및 정치 불안이 겹쳤기 때문입니다. 프랑스 10년물 금리는 최근 5% 부근까지 올라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시장은 높은 재정적자와 GDP 대비 120%에 가까워지는 국가부채, 27년 예산안의 재정개선 효과에 대한 의문, 정치권의 예산 합의 난항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투자자들이 프랑스 국채를 팔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독일 국채로 이동하면서 프랑스-독일 10년물 금리차도 2011년 유럽 재정위기 이후 가장 크게 벌어졌습니다. 즉 글로벌 채권 약세에 ‘프랑스 위험 프리미엄’까지 추가된 상황으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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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가치가 급락했는데 유럽에 금융이나 경제 위기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상황만으로 유럽 금융위기가 임박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최근 유로화는 달러 대비 17개월 만의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고, 프랑스의 재정적자와 국가부채 우려로 프랑스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독일 국채와의 금리 겨갗도 유로존 재정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과도하게 번질 경우 대응할 수 있는 TPI 같은 장치가 있고, 현재는 2011년식 유로존 위기가 재현됐다고 단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프랑스 문제가 이탈리아·스페인 등으로 확산되는지가 핵심 위험 신호라고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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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와 대출금리 차이가 원래 큰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기준금리와 대출금리는 원래 차이가 납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통화정책을 위해 정하는 금리이고, 실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은행의 자금조달비용에 가산금리 등을 더하고 우대금리를 빼서 결정됩니다. 따라서 기준금리 2~3%라고 해서 주담대도 비슷한 수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장 상황과 개인의 신용도•대출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기준금히보다 1~3% 이상 높은 경우고 충분히 가능하며, 특히 금융채 금리나 은행의 조달비용이 오르면 기준금리가 그대로여도 대출금리는 상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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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보유한 유형자산에 대해 재평가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유형자산을 재평가해 장부금액이 올라가면 일반적으로 증가액은 당기손익이 아니라 기타포괄손익을 거쳐 자본의 재평가잉여금으로 반영됩니다. 따라서 자산와 자본이 함께 증가하지만 당기순이익에는 바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반대로 과거 재평가로 인식한 금액을 되돌리는 범위를 넘는 가치 하락은 당기손익에 비용으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즉 재평가손익은 상황에 따라 자본과 당기손익에 반영되는 방식이 다르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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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업중 엔비디아만 신고가 세우며 승승장구중인 반면 마이크론은 박스권에서 움직이는데 엔비디아만 유독 상승중인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엠비디아만 강하게 오르는 것은 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실적과 성장 기대가 특히 크기 때문입니다. 엔비디아는 AI 가속기뿐 아니라 CUDA 소프트웨어 생태계까지 갖춰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습니다. 반면 마이크론은 메모리 반도체 중심이라 HBM 수혜가 있더라도 일빈 DRAM•낸드 가격과 업황의 영향을 함께 받습니다. 따라서 같은 반도체주라도 사업구조와 성장률, 시장 기대치가 달라 주가 흐름이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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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채 구십조 만기가 온다고 하던데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금융채는 은행채와 같은 말은 아니고, 은행채를 포함하는 더 넓은 개념입니다. 은행•카드사•캐피탈사 등 금융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을 금융채라고 하며, 은행이 발행하면 은행채가 됩니다. 금융채 만기가 돌아온다는 것은 과거 금융기관이 발행한 채권의 상환 시점이 된다는 뜻입니다. 금융기관은 원금을 갚거나 새로운 채권을 발행해 차환해야 하므로, 만기가 한꺼번에 몰리면 자금조달 수요가 커져 금융채 금리나 대출금리에 상승 압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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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 인상을 하는데도 달러인덱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이 금리를 올린다고 해서 달러인덱스가 반드시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금리 인상응 일반적으로 달러에 강세 요인이지만, 시장이 이미 인상을 예상해 가격에 반영했거나 다른 국가도 금리를 올리는 경우에는 달러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04~2006년 연준의 연속 금리 인상기에도 DXY가 중간 중간 하락했고, 2017년에도 금리 인상에도 달러가 크게 약세를 보였습니다. 결국 달러는 미국 금리 자체보다 다른 나라와의 금리 차이, 향후 금리 전망, 경기와 물가 기대까지 함께 반영한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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